안녕하세요?
9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그 날에 두로는 무엇에 따라 칠십 년 동안 잊힐 것이라고 했나? (23장)
한 왕의 날수(15절)
2. 땅에 대한 심판 후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가? (24장)
땅의 맨 끝 지역(16절)
3. 주의 판단들의 공의가 땅에 있을 때에 세상의 거주민들이 배우게 되는 것은? (26장)
의(9절)
4. 큰 나팔 소리가 울리면 누가 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께 경배하게 되나? (27장)
아시리아 땅에서 멸망하게 된 자들과 이집트 땅에서 쫓겨난 자들(13절)
5. 하나님께서 시온에 기초로 놓은 한 돌은 어떤 돌인가? (28장)
단련한 돌이요, 보배로운 모퉁잇돌이며 견고한 기초(16절)
6. 주께서 예루살렘 사람들의 눈을 닫으시기 위해 부어 주신 것은? (29장)
깊이 잠들게 하는 영(10절)
7. 이집트를 신뢰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파라오의 힘은 무엇이 될 것이라고 하셨나? (30장)
이스라엘의 수치(3절)
8. 아시리아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칼의 특징은 무엇인가? (31장)
강력한 자나 비천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님(8절)
9. 하나님의 의의 통치로 인한 결과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했나? (32장)
영원토록 평온과 확신(17절)
10.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나운 백성이 쓰는 말은? (33장)
알 수 없는 어려운 말과 더듬는 언어(19절)
11. 주의 격노가 모든 민족들에게 임하여 주의 칼이 피로 가득할 때 주께서 어디에서 희생물을 취하시는가? (34장)
보스라(6절)
12. 주께서 구속하신 자들이 돌아와서 걷게 되는 시온의 큰길은 뭐라고 불리게 되나? (35장)
거룩함의 길(8절)
13. 랍사게는 히스기야 왕이 신뢰하는 이집트는 무엇이라고 비난하는가? (36장)
부러진 갈대 지팡이(6절)
14. 누가 아시리아 사람들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서 죽였는가? (37장)
주의 천사(36절)
15. 히스기야 왕의 수명이 연장됨을 보여주기 위해 주께서 행하신 표적은? (38장)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내려간 각도의 그림자를 다시 뒤로 십 도 물러가게 함(8절)
16.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이 바빌론의 사신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준 후 그의 아들들이 무엇이 될 것이라고 대언했나? (39장)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됨(7절)
17.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이르기를 주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누가 볼 것이라고 했나? (40장)
모든 육체(5절)
18. 주께서 해 뜨는 곳에서부터 주의 이름을 부르며 통치자들을 밟을 한 사람을 어디로부터 일으키시는가? (41장)
북쪽(25절)
19. 하나님께서 누구를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지으셨나? (43장)
자신을 위하여(21절)
20. 하나님께서 ‘그는 내 목자이므로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이행하리라’고 한 사람은? (44장)
고레스(28절)
2025-09-14 14:53: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마지막 날들에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실 때 백성들이 칼과 창으로 만드는 것은? (2장)
쟁기날과 낫(4절)
2. 포도원을 먹어 버리고 가난한 자에게서 노략물을 취하다가 주와 함께 심판 자리로 들어간 자들은? (3장)
주의 백성의 원로들과 통치자들(14절)
3. 주께서 무엇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어 내시는가? (4장)
심판하는 영과 불태우는 영(4절)
4. 주의 백성이 무엇이 없어 포로로 잡혀가고 존귀한 자들이 굶주리고 무리는 목마르게 되었나? (5장)
지식(13절)
5.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어도 무엇이 이스라엘 땅의 본체가 될 것이라고 하셨나? (6장)
거룩한 씨(13절)
6. 시리아와 에브라임과 르말랴의 아들이 유다를 대적하여 누구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나? (7장)
다브엘의 아들(6절)
7. 이스라엘 백성이 실로아의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을 기뻐한 것에 대해 어느 나라 왕의 침공을 받게 되나? (8장)
아시리아(7절)
8. 교만한 에브라임과 사마리아를 앞과 뒤에서 치기 위해 주께서 세우신 대적들은? (9장)
시리아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12절)
9. 그 날에 주 군대들의 하나님께서 온 땅의 한가운데서 이루시는 것은? (10장)
작정된 멸망(23절)
10. 그 날에 하나님께서 민족들을 위해 기를 세우시고 땅의 사방으로부터 누구를 모으시는가? (11장)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들과 유다의 흩어진 자들(12절)
11. 바빌론을 대적하기 위해 주께서 일으키신 사람들은? (13장)
메대 사람들(17절)
12. 모압의 멸망으로 어디의 물들에 피가 가득하고 더 많은 재앙을 가져오게 하시는가? (15장)
디몬(9절)
13. 대언자는 모압의 영광이 몇 년 안에 경멸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나? (16장)
삼 년(14절)
14. 이스라엘의 멸망에도 이삭줍기할만한 것이 남아서 사람이 그날에 바라보게 되는 것은? (17장)
자기를 만드신 분(7절)
15. 그때에 어느 백성이 군대들의 주의 이름이 있는 시온 산으로 예물을 가져오는가? (18장)
에티오피아(7절)
16. 주께서 이집트 형제들을 대적하려고 누구를 세우시는가? (19장)
이집트 사람들(2절)
17. 그 날에 이집트 땅의 몇 도시가 가나안 말을 하며 군대들의 주께 맹세하게 되나? (19장)
다섯 도시(18절)
18.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향한 표적은 무엇인가? (20장)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닌 것처럼 벗은 몸과 맨발로 끌려감(4절)
19. 여행하는 드단 족속의 무리들이 어디에서 묵게 되나? (21장)
아라비아의 숲(13절)
20. 쫓겨난 셉나 대신 다윗 집의 열쇠를 받은 사람은? (22장)
엘리아김(22절)
2025-09-07 13:22:56 | 관리자
첫째,(제가 안 튀어나오게)예수님은 오늘도 저의 주인이십니다 그다음, 급진적인 사랑을 하기위해 저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이렇게해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잘 안되는 저의 천성입니다..상대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도 내것을 표현할때 예의를 갖추어서 전한다면,그것만으로도 건강한 의사소통이라고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마귀를 대적하라.그러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하나님께 가까이 가라.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야고보서4장7,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9-06 15:45:20 | 목영주
잘못 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니.....
오직 주님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모든 것을바로 잡아주실테니.
2025-09-05 21:45:08 | 이수영
요즘 생성되는 말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서 유행하는 것들 모두엔 사람의 관계가 있지요.
나이들면서 더욱 엡4:32절 말씀이 다가옵니다.
2025-09-05 21:43:12 | 이수영
'테토남', '에겐녀'라는 표현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 서로 다른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모든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9-05 16:19:51 | 김지훈
이진수 형제님, 김인혜 자매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새로 맺어지는 가정에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2025-09-05 16:11:20 | 김지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예전에 간증할 때, '이공제공'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랑캐로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말이지요.
이공제공을 응용하며 '이킹제임스 성경 제 여타 성경'하면 됩니다.
킹제임스성경으로 여타 성경을 물리친다는 말입니다.
2025-09-04 22:53:42 | 이규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비밀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 중 하나가 바로 테토남, 에겐녀, 테토녀, 에겐남이다. 이 단어들은 각각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 성향을 기반으로 사람의 대인관계 스타일을 유쾌하게 분류한 개념이다.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밈 같지만, 놀랍게도 이 네 가지 유형 조합은 현실 속 인간관계에서 자주 겪는 감정과 갈등을 꽤 정확하게 짚어준다.
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남성에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경쟁심, 추진력, 직설적인 표현, 결정력과 같은 특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반면 에스트로겐은 여성에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감정적인 교감, 공감 능력, 배려, 눈치와 같은 섬세한 감성과 연결되어 있다. 이 두 호르몬은 남녀 모두에게 존재하지만, 사람마다 어느 호르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느냐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이 두 가지 호르몬과 남녀를 조합하면 네 가지 조합이 나온다. 이 네 가지 조합에서 각각의 특징과 갈등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테토남과 에겐녀의 조합
테토남은 추진력 있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효율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다. 반면 에겐녀는 상대방의 감정에 민감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 조율과 배려를 중시한다. 이 조합은 마치 리더와 조율자의 만남 같다. 테토남이 빠른 결정을 주도하면, 에겐녀는 그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환상의 짝이 될 수 있지만, 감정 표현 방식이 너무 다를 경우 오히려 서운함과 오해가 쌓일 수도 있다. 특히 테토남의 직설적인 말투는 에겐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에겐녀의 조심스러운 태도는 테토남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2. 에겐남과 테토녀의 조합
감성적이고 섬세한 에겐남은 주로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관계를 조율하려 하고, 테토녀는 강단 있고 솔직하게 말하며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처음에는 정반대의 매력에 끌리기 쉽다. 테토녀는 에겐남의 다정함과 배려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에겐남은 테토녀의 당당함에서 자신감과 에너지를 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테토녀는 "왜 그렇게 말을 아껴?" 하고 답답함을 느끼고, 에겐남은 "왜 그렇게 말이 세지?" 하며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 있는 조합이다.
3. 테토남과 테토녀 조합
둘 다 직설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땐 말이 잘 통하고, 함께 일하면 추진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다. 속전속결, 목표지향적 성향이 잘 맞기 때문에 프로젝트나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연애나 친밀한 관계에서는 자존심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서로 물러서지 않고, 감정보다 논리를 앞세우는 대화가 반복되면 갈등이 커질 수 있다. 대화를 하다가도 "그래서 누가 틀렸다는 거야?" 하는 식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서로 존중과 감정적인 배려가 없는 상태라면 관계가 지치기 쉽다.
4. 에겐남과 에겐녀 조합
이 조합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감정을 눈빛으로 읽고, 상처받지 않게 조심하며 말하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관계가 형성된다. 감정적인 교감이 깊고, 다투더라도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며 풀어나간다. 하지만 갈등을 피하려다 오히려 대화가 부족해지고,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모르고 오해가 쌓일 위험도 있다. 둘 다 양보하려다 정작 중요한 결정 앞에서는 우유부단해지는 경우도 있다. 감정을 잘 읽는 만큼, 솔직한 표현과 의사 결정력이 함께 갖춰질 때 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네 가지 조합을 살펴보면, 어떤 조합이든 완벽한 건 없고, 갈등 없는 관계도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중요한 건 성향을 바꾸는 게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이해하려는 태도다. 우리 성도님들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이런 용어를 사용하고 있구나!” 정도만 알면 될 것 같다.
참고적으로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은 나이들면 분비 비율이 바뀐다고 한다. 따라서 남자에게는 에스트로겐이, 여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이 더 많이 분비된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낙엽만 보고도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이것이 성화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호르몬의 비율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성이 예전에 비해 다소 과격(용감)해지는 이유도 호르몬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025-09-04 22:38:45 | 이규환
고아라양과 김동원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고성열형제님, 김영옥자매님
얼마나 기쁘실까요
든든한 사위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2025-09-03 11:03:49 | 김혜순
이진수형제님, 김인혜자매님
결혼 축하해요 하나님과 사람들 보시기 진실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김근태형제님, 임정자자매님 든든한 사위 보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2025-09-03 11:00:41 | 김혜순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것이나 악한 사람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디모데후서3장12절,1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른 가치로 대한민국이 다시 세워질때-회개와 감사 무엇보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계심을 깨닫게 되는 소망으로-내일도 긴터널을 잘 견디겠습니다..
total truth..급진적인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HI_zylc4c
2025-09-01 16:49:08 | 목영주
NIV를 먼저 읽었어서 짐승의 혼으로 착각하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025-09-01 11:21:09 | 정예준
영과 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형제님.
2025-09-01 08:47:13 | 김지훈
희한하게 변해 버린 세상 따라 절기 또한 어떻게 되어 버린 듯, 처서를 한참 지났음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여름날의 생기 이미 사라진 주변 초목들 바라보며, 만물의 성쇠가 정해진 때를 따라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탄하곤 합니다. 하늘과 땅 창조하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정녕 위대하심에 경외감 느끼지 않을 수 없더군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 사40:7 말씀 되새기게 됨은 물론입니다.
그런데...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그 말씀 떠올릴 때면 마음이 아프다고 할까, 서글프다고 할까, 무겁다고 할까...또는 부담스럽다고 할까...좀 그렇더군요. 시들어가는(^^) 인생에 대한 서글픔 때문 아니라...‘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이 심히 변개되어 버린 현실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다수의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만, 전3:21 내용을 관련 말씀 변개의 간단한 일례로 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온전히 보존된 킹 제임스 성경 전3:21 말씀에 따르면,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누가 알리오?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and ···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인즉,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으로 내려간다는 건 아는데, 누가 그 영들을 알리오, 즉 알아보리오...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에 따르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Who knows if the human spirit rises upward and if···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 특별히 ‘if’ 를 수반한 의문문, 그 의미인즉, 인생의 ‘혼’이 위로 올라가는지 어떤지 그리고 짐승의 ‘혼’이 땅으로 내려가는지 어떤지 누가 알리오...라는 것입니다.
전도서의 저자 솔로만 왕한테 감히 “당신이 알겠어, 내가 알겠어, 누가 알겠어” 라며 비아냥거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사람의 ‘혼’과 동물의 ‘혼’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한 마디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게다가,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의 경우 영어 원문상의 ‘spirit’, 즉 ‘영’을 ‘혼’으로 번역해 놓았더군요. 그러니까, ‘영’과 ‘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애당초 없는 거죠.
‘spirit’, 즉 ‘영’을 ‘혼’으로 번역해 놓은 위 건과 관련하여 두 가지 사항을 일단 짚고 넘어가 볼까 합니다.
그 하나로서, NIV 성경에 있어 ‘혼’ 관련 각주(脚註)에 적힌 ‘히, 영’, 그 의미 - 히브리어로는 영 - 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바, 히브리어로 ‘영’이면 ‘영’으로 번역해 놓을 것이지, 무슨 황당한 말 하고 있는가라는 점입니다. 설마 전3:21 히브리어 원문이 잘못된 거다, 그런 뜻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다른 하나로서는, 영어 원문 성경에 무려 535회 나오는 ‘soul’, 즉 ‘혼’을 살전5:23, 히4:12 같은 경우 빼고는 모두 ‘사람’ 또는 ‘자(者)’ 등의 다른 말로 바꿔 버린 개역 개정 성경이 위 전3:21 말씀 중의 ‘spirit’, 즉 ‘영’을 뜬금없이 ‘혼’으로 번역하고 있으니, 설마 아~무 생각 없이 번역하지는 않았을 텐데, 참으로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처럼,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의 경우, 일례로서의 위 전3:21 말씀을 포함한 상당수의 ‘영’ 그리고 ‘혼’ 관련 말씀들의 변개로 인해 적어도 ‘영’ 과 ‘혼’에 관한 진리 체계가 심각한 왜곡 정도를 넘어 완전 붕괴 상태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곤 합니다.
그러한 생각 할 때면 마음이 아프다고 할까, 서글프다고 할까...그렇게 되더군요. ‘영’ 과 ‘혼’에 관한 진리의 말씀 자체가 심히 변개된 성경 들고서 하나님께 경배드릴 사람들, 무척 많은 사람들 생각 때문입니다. 그들의 경우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요4:23 말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그 말씀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테니까 말입니다.
관련하여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 거의 없다시피한 성경들이다 보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어쩌고, 또는 성경에도 없는 ‘영성’을 훈련하고 어쩌고 하는...엉뚱한 말들이 오히려 대단한 의미로 쓰이는 현실, 그것이 이해할 만하다...라는 생각 말입니다.
또한 그러한 생각 할 때면, 다른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할까, 부담스럽다고 할까...그렇게 되더군요. ‘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은 물론, 총체적 진리, 즉 토탈 트루스(TOTAL TRUTH)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으로 믿음 생활 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무...책임 또는 사명 같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위 의무, 책임 또는 사명 같은 것을 진리 전쟁...그 전장의 한쪽 귀퉁이에 선 한 전사의 비장한 심정 같은 것에 비유한다면...분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 말하자면, 꼴값떠는 – 헛소리...일까요...? ^^ ( 끝 )
2025-08-31 22:20:04 | 최영오
안녕하세요?
8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고난의 때에 신실하지 않은 자를 신뢰하는 것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잠 25장)
부러진 이와 관절에서 빠진 발(19절)
2. 어리석은 자에게 명예를 주는 자는 무엇과 같은가? (26장)
무릿매에 돌을 매어주는 자(8절)
3. 자기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28장)
어리석은 자(26절)
4. 치리자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면 어떻게 되나? (29장)
그의 모든 종들이 사악하게 됨(12절)
5. 독주를 마시는 것이 왜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않은가? (31장)
법을 잊어버리고 재판을 굽게 할 수 있기 때문(5절)
6. 전도자가 자신이 수고하여 행한 수고의 산물을 보면서 내린 결론은? (전 2장)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하는 것이요 해 아래에는 아무 유익이 없다(11절)
7.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속에 무엇을 정하여 두셨나? (3장)
세상(11절)
8. 늙고 어리석어 더 이상 권고를 받지 아니하려는 왕보다 누가 더 나은 자인가? (4장)
가난해도 지혜로운 아이(13절)
9. 전도자가 해 아래에서 본 고통스러운 악은 무엇인가? (5장)
소유자들을 위해 간직된 재물이 그들에게 해가 되는 것(13절)
10. 분노가 머무는 곳은? (7장)
어리석은 자들의 품(9절)
11. 사람이 수고하여 찾아내려 할지라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은? (8장)
하나님의 모든 일(17절)
12. 살아 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보다 나은 점은? (9장)
자기들이 죽을 것을 앎(5절)
13. 젊을 때 마음이 원하는 길들로 걷고 눈이 보는 대로 걸으면 하나님께서 어디로 데려가시는가? (11장)
심판 자리(9절)
14. 은줄이 풀리기 전에 기억해야 하는 것은? (12장)
흙은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감(7절)
15. 비둘기로 묘사된 술람미 처녀가 있는 곳은? (아 2장)
바위틈과 계단의 은밀한 곳(14절)
16. 솔로몬이 자기를 위해 만든 병거의 덮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3장)
자주색 천(10절)
17. 신랑은 날이 새고 그림자들이 달아나기 전에 어디로 가겠다고 했나? (4장)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6절)
18. 술람미 처녀의 속 중심이 언제 사랑하는 이로 인해 움직이게 되었나? (5장)
그분이 문구멍으로 손을 들이미셨을 때(4절)
19. 술람미 여인에게서 보려 하는 것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6장)
두 군대의 무리(13절)
20. 사랑하는 이에게 기댄 채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자를 어디에서 일으키셨나? (8장)
사과나무 밑(5절)
2025-08-31 14:20: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20일(토) 오후5시에
인천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김근태형제님(임정자자매님)의 따님
김인혜자매님과 이진수형제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20일(토) 오후5시
* 장소: 소풍컨벤션웨딩 7층 라온제나홀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239
-축의금 :
농협 156-02-289811 김근태
[모바일 청첩장]
https://feelcard.co.kr/js250920ih
2025-08-31 10:06:45 | 관리자
매주마다 성경퀴즈 올려주시는 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도 성경을 찾아서 빠뜨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복습하는 성경 공부가 많은 도움과 유익이 됩니다
주어지는한 앞으로도 꾸준히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2025-08-26 14:28:50 | 김순임
안녕하세요?
8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시편 142편은 다윗이 어디에 있을 때 드린 기도인가? (시 142편)
굴(표제)
2. 다윗이 무엇으로 비파와 십현금에 맞추어 주를 찬양하고 노래하는가? (144편)
새노래(9절)
3. 성도들의 손에 있게 될 것은? (149편)
양날달린 검(6절)
4. 이익을 탐하는 자들에게 결국 그 이익이 앗아가는 것은? (잠 1장)
소유자들의 생명(19절)
5. 지혜의 오른손에 무엇이 있다고 했나? (3장)
많은 날(16절)
6.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부족하여 무엇을 파멸시키게 되는가? (6장)
자기 자신의 혼(32절)
7. 지혜로운 자를 더욱 지혜롭게 하는 것은? (9장)
훈계(9절)
8. 의인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은? (10장)
복(6절)
9. 의로운 자의 열매는 무엇인가? (11장)
생명나무(30절)
10. 지혜로운 자들의 혀가 주는 것은? (12장)
건강(18절)
11. 가난한 자들은 먹을 것이 많아도 무엇이 부족하며 멸망하게 되는가? (13장)
판단(23절)
12. 어떤 자들이 어리석음을 상속하는가? (14장)
단순한 자들(18절)
13. 다툼을 그치게 하는 자들은 어떤 자인가? (15장)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18절)
14. 주께서 저울에 다시는 것은 무엇인가? (16장)
영들(2절)
15. 사망과 생명은 무엇 안에 있는가? (18장)
혀의 권능(21절)
16. 가난한 자는 누구보다 나은 자인가? (19장)
거짓말쟁이(22절)
17. 늙은 자들의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20장)
흰머리(29절)
18. 의와 긍휼을 따르는 자는 얻게 되는 것은? (21장)
생명과 의와 명예(21절)
19. 무엇으로 아이의 마음에 있는 어리석음을 몰아낼 수 있나? (22장)
바로잡는 회초리(15절)
20. 지혜를 통해 건축된 집이 무엇에 의해 굳게 세워지는가? (24장)
명철(3절)
2025-08-24 13:55:36 | 관리자
고아라 양과 김동원 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새로운 가정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든든한 사위를 얻으면서 가족이 더 풍성해진 고성열 형제님과 김영옥 자매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샬롬
2025-08-22 19:48:23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