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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바울이 어디에서 무의식 상태로 기도하다가 예루살렘을 떠나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나? (행 22장)  성전 안(17절)  2.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듣고 성채로 들어가 바울에게 이른 사람은? (23장)  바울의 누이의 아들(16절)  3. 벨릭스 총독과 아내 드루실라에게 바울이 강론한 것들은? (24장)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25절)  4. 베스도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재판을 받으라고 제안한 이유는? (25장) 유대인을 기쁘게 하려고(9절)  5. 바울이 카이사르에게 청원하였기 때문에 그가 석방될 수 없다고 한 사람은? (26장)  아그립바 왕(32절)  6. 이탈리아로 항해 중인 바울 일행을 친절히 대우하고 자유를 준 사람은? (27장)   율리오(3절)   7. 멜리데 섬의 우두머리인 보블리오가 바울 일행을 받아들여 며칠 동안 묵게 하였나? (28장)  사흘(7절)  8. 하나님께서 주에게 무슨 기름을 부어 주의 동료들보다 높이셨나?(히 1장) 즐거움의 기름(9절)  9. 그리스도가 자기 위에 취하신 것은 천사들의 본성이 아닌 무엇인가? (2장)  아브라함의 씨(16절)  10. 그리스도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3장)  믿지 아니한 자들(18절)  11.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위대하신 대제사장이 우리와 다른 점은? (4장)  죄는 없으신 분(15절)  12. 그리스도께서 친히 고난받으심으로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자들에게 무엇이 되셨나? (5장)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9절)  13. 바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언제 얻었다고 했나? (6장) 끈기있게 견딘 뒤(15절)  14.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날마다 자기 죄들과 백성의 죄들로 인해 희생물을 드릴 필요가 없으신 이유는? (7장)  그분께서 이 일을 한 번에 행하셨기 때문(27절)  15. 그리스도께서 첫 언약에서 흠을 발견하시고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하신 일은? (8장)  새 언약을 맺으심(8절)  16. 첫째 성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어디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나? (9장)  지성소(8절)  17. 죄들과 불법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은? (10장) 죄로 인한 헌물(18절)  18. 믿음 안에서 죽은 조상들이 믿음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었으나 받지 못한 것은? (11장)  약속하신 것(39절)  19.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징계하시는 목적은? (12장)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10절) 20. 바울이 히브리서를 쓴 곳은? (13장)  이탈리아(25절) 
2025-07-27 14:10:03 | 관리자
위태로운 나라 사정으로 깊은 절망감을 찍고 올라오니 하나님만으로 기쁠 수 있게 된 요즘 저입니다.마태복음 11장 28~30절 말씀이 제것이 되어진 듯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너희는 내게로 오라~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하시니라.-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거짓이 모두 드러나서 나라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닫는 시민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2025-07-25 17:35:01 | 목영주
뒷동산(용인 법화산) 산길을 걷던 중 어떤 이정표 앞에서 잠시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지나치는 곳이라 눈길조차 주지 않았었는데, 그날은...그렇게 되었답니다. 세 갈래 길 한쪽 옆에 세워진 그 이정표 중의 어떤 안내 문구가 그날따라 눈길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안내 문구 내용인즉. ‘출입 금지 (길 없음)’ 이었답니다. (그 길로 가면 뭐가 나오는지,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   그 이정표 앞에서, 특별히 그 안내 문구에 시선 고정한 채로 이런 생각 했습니다. 길 없음...길 없음이라...너, 정말 대단한 이정표로구나. 그렇지, 그걸 가르쳐줘야 하는 것 아니겠어? 그다지 헷갈릴 것도 없는 갈래 길을 안내한답시고 온 팔 벌리고 서 있는 너를 본체만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쳐 갔던 내가 많이 무심했었구나...라는 생각 말입니다.   이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 없음...길 없음...지금의 이 나라 이 사회가 바로 그런 길, 그러니까, 길 아닌 길로 가고 있는 상황 아닐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는...어떤 군상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길 아니다, 길 맞다, 논쟁 속에 그 길 계속 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생각조차 없이 휩쓸려 들어 걸어갈 수밖에 없는 역시 많은 사람들...그런 한 무리의 사람들 말입니다. 이 시대, 바로 지금의 우리 사회 모습인 듯하여...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아픈 마음 가다듬은 다음 다시 산길을 걸었습니다. 잠시 후, 조금은 엉뚱한 듯한 다른 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쩌면 이 시대를...‘이정표 없는 시대’ 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이정표 없는 시대...이정표 없는 시대...몇 번을 되뇌어봤습니다. 막마~ㄱ한 생각에 마음 한없이 울적했다고나 할까요. 길 아닌 길에 이정표까지 없으니 그 결말 정녕 파멸에 버금갈 정도로 참담할 것이 뻔하니까요. 하긴, 길 아닌 길에 웬 이정표가 있겠습니까만...   그날 이후, 그때 그 울적한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길 아닌 길 걷고 있음이 분명함에도 함께 걷는 수많은 사람들 돌려세울 수 있는 권능...그런 것과는 멀리 떨어져 살아가고 있는 소위 필부의 심정, 어쩌면 많은 사람들 마음이 그러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그런 날들 보내던 중...한 줄기 빛인 듯한, 또는 작은 위안인 듯한 한 생각이 일었습니다. 성경 말씀 읽던 중에 말입니다. 어떤 생각인고 하니, 비록 이정표 없는 시대, 그런 세상임에도, 아니 그런 세상이기에 더욱 선명히 드러나 보이는 ‘삶의 이정표’ 있음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삶의 이정표라 함은 매 순간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생각(mind), 바로 그 '생각의 이정표'로서, 지금 이 사회보다 더욱 암담했던 어떤 한 세상을 오히려 기쁨과 기도와 감사 함께 흔들림 없는 순례자의 거룩한 삶으로 살고 가신 많은 분들, 그분들 생각 속에 참으로 확고히 세워져 있었을 그 이정표 말입니다. 영원(eternity)에 거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영원부터 영원까지(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세워두신, 말하자면, ‘영존하는 이정표’, 즉 성경 말씀 바로 앞에 두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생각이 그에 이르자, 읽어 나가던 곳에서 생각을 딴 데로 돌려, 수~~~없이 많은 이정표의 말씀들로 채워진 성경 말씀 속에서 특별히 몇 개 큰 이정표를 골라보고 싶었답니다. 말씀에 대한 얕은 지식 세계(세계랄 것도 없지만 ^^)를 더듬고 더듬어, 그리고 핸드폰 상의 ‘KJV성경암송’ 앱까지 훑고 훑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이정표 없는 암울한 시대 살아가는 제 생각 속에 특별히 드러나 보이도록 세워두고 싶은 이정표 몇 개를 골라본바, 다음과 같습니다.   ...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1:1) /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마28:20) /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7) / 너는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9)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시작이니라 (잠1:7, 시111:10) /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엡2:8)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신다는 것과 또 그분께서는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느니라 (히11:6) /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2:20)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 부지런히 살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게 하라 (히12:15)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   그들이 배부르매 그들 마음(heart)이 높아졌으므로 그들이 나를 잊었느니라 (호13:6) /   A   /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출하리니 네가 내게 영광을 돌리리로다 (시50:15) /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히13:5) /   너희가 악한 날에 버티어 내고 모든 일을 행한 뒤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여매고 의의 흉갑을 입으며 화평의 복음을 예비함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해 그것으로 너희가 능히 그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며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엡6:13~17)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6~17) /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자기가 알아야만 할 것에 대하여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느니라 (고전8:2).   ...   너무 많은가요...? ^^ 사실은, 하나 더 있답니다. 그 내용은 물론 표현 방법(대귀법(對句法)?)이 기막히게 멋지다 싶어서 따로 적어 봅니다. 귀를 심으신(planted) 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빚으신(formed) 분께서 보지 아니하시랴? (시94:9), 바로 그 말씀입니다. 위 ‘A’ 표시 자리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상상조차 한 적 없는 ‘이정표 없는 시대’ 살아가매 더욱 선명히 드러나 보이는 ‘영존하는 이정표’, 성경 말씀...그것도, 그 말씀 그대로 온전히 보전된 킹 제임스 성경 있음에 새삼 무한한, 정녕 무한한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끝 )        
2025-07-25 02:40:59 | 최영오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팀 켈러 목사와 함께 사사기를 펴라.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하나님이 역사하시다.[이 책은]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목차 ProloguePart 1절반의 순종이빚은 결과1 절반의 제자도로는 안 된다2 우상 가운데 사는 삶, 여호와를 잊다Part 2우상숭배의 시대,하나님이 세운 사사들1 옷니엘과 에훗, 연약함을 사용하시다2 드보라와 바락, 연합과 공존으로 통치하다3 기드온,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다4 기드온, 지속적인 재확인을 하다5 기드온과 아들 아비멜렉, 예배 없는 평화를 추구하다6 입다, 추방자가 사사 되다7 삼손, 잉태되기도 전에 선택되다8 삼손, 바람둥이가 되다9 마지막 사사 삼손, 위대한 패배로 구원하다Part 3내 마음대로의신앙에서 벗어나라1 하나님을 작게 만들지 말라2 가장 위대한 왕, 궁극적 사사를 바라보라부록 1 ‘성전’(聖戰)의 쟁점부록 2 생각해 보기 위한 질문들부록 3 사사 시대 이스라엘 지도부록 4 사사기 사이클 살펴보기부록 5 용어해설 / 참고문헌
2025-07-22 10:58:00 | 관리자
탁월한 강해설교자 존맥아더가 말하는 성경의 핵심 52 진리 52개의 핵심 성경 구절만 알아도 말씀이 뻥~하고 뚫립니다! 그가 제시하는 진리는 매우 성경적이고 의미가 깊다! 기존의 성경의 핵심을 말하는 도서가 지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성경의 전체적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면, 이 도서는 성경 말씀이 어떤 사상적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를 52개의 구절로 설명하며 성경의 맥을 뚫어주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핵심이 되는 52개의 성경 구절을 통해, 성경에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는 핵심 사상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네러티브에 계시된 52개의 큰 진리를 꺼내 성경이 계시하는 삶의 원리들과 연결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본서는 성경의 심장에 해당 하는 52개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말씀을 통해 요동하는 세상에서도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서 언제나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김장환 목사 옥한흠 목사 추천!! 이 책의 저자인 존 맥아더 목사는 탁월한 강해설교자이자 저와 오랜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는 성경에 철저한 근본을 두면서 말씀 한구절 한 구절을 역사적, 문법적으로 풀어 해석해 나가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절대 믿음을 가져야 하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강조하면서 특별히 성경의 핵심 말씀을 선별하여 크리스천이 갖고 있어야 할 신앙의 골격이 무엇인지, 신앙의 기반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초신자에서부터 말씀의 근원을 알고 싶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의 맥을 통해 이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우리 각자에게 적용되는 교훈과 은혜가 있음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부흥을 사모하는 한국교회가 내적 성장을 이루길 기도드립니다. _ 김장환(극동방송사장) 매년 연초가 되면 교회든 성도 개인이든 대부분, 올해는 반드시 성경을 한번 통독해봐야겠다는 포부를 갖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밝기가 무섭게 성경 일독표를 펼쳐놓고 체크를 해가며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창세기를 거쳐 레위기에 이르면 어느새 우리는 말씀이라는 큰 산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무도 울차하고, 꽃도 피어있고, 새도 우짖는 아름다운 산이 분명한데도, 그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는 존 맥아더 목사가 쓴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는 우리들에게 성경이라는 큰 산을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_ 옥한흠(국제제자훈련원 원장) 가장 좋은 책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다. 최근 수많은 책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인간의 말에 집주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들을 일으켜세워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할 것이다. 목차 서론 제1 장: 열쇠는 성경 묵상이 깊어야 행동이 변한다: 여호수아 1:8 말씀 안에는 축복의 약속이 있다: 시편 1:1-2 성경은 삶을 바꿔놓는 말씀이다: 시편 19:7-9 이것이 당신이 성장하는 방법이다: 베드로전서 2:1-2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을까?: 디모데후서 3:16-17 성경을 읽는 것은 위협적인 경험일 수 있다: 히브리서 4:12 제 2 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 당신이 가장 원하는 세 가지는 무엇인가?: 시편 63:1-3 하나님은 정말 당신을 기뻐하신다: 예레미야 9:23-24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다 넘어지지 말라: 잠언 3:5-6 하나님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유다 24-25 제 3 장: 하나님의 다스림 무조건 긍정! 이것은 세상의 생각이다: 로마서 8:28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도 유혹을 받는다: 고린도전서 10:13 시련을 당할 때 기뻐하는 진짜 비밀이 있다: 야고보서 1:2-4 십자가에서 죽은 건 나인가, 예수님인가?: 갈라디아서 2:20 전투는 이미 예수님의 승리로 끝났다: 요한복음 16:33 제 4 장: 십자가 사건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는가?: 이사야 53:4-6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완성은 십자가다: 로마서 5:6-8 대속의 교리가 열다섯 단어 속에 함축되었다: 고린도후서 5:21 우리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골로새서 2:13-14 이제 당신은 왜 십자가인지 알 것이다: 베드로전서 1:18-19 제 5 장: 하나님의 구원 영생은 삶의 양이 아닌 질이 바뀌는 것이다: 요한복음 3:16-17 하나님을 아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로마서 10:9-10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에베소서 2:8-9 이제 우리에게는 짐이 아닌 쉼이 있다: 마태복음 11:28-30 경건의 비밀은 놀랍고도 분명하다: 디모데전서 3:16 그리스도인의 구원에는 세 단계가 있다: 빌립보서 1:6 제 6 장: 과분한 은혜 하나님의 약속으로 아침마다 새롭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은혜를 기억하며 자신에게 말하라: 시편 103:1-4 단지 사망의 그림자에 치였을 뿐이다: 시편 23편 그 무엇도 사랑에서 우릴 떼놓을 수 없다: 로마서 8:38-39 당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여라: 고린도후서 12:9-10 예수님에게 얼마나 만족하는가?: 요한일서 4:9-10 제 7 장: 부르심 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시편 24:3-5 아직은 죄와 전투중이다: 로마서 6:12-13 9가지를 모두 한 패키지로 받는다: 갈라디아서 5:22-23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빌립보서 4:8 당신의 몸은 성령의 전이다: 고린도전서 6:19-20 천국의 시각으로 마지막을 기대하라: 빌립보서 2:15-16 예수님이 나타날 그날이 소망이다: 디도서 2:12-13 제 8 장: 제자도 쉬운 믿음 속에는 진리가 사라졌다: 누가복음 9:23-24 세상의 악한 체계를 버리라: 요한일서 2;15-17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로마서 12:1-2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요한복음 13:34-35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라: 딤후 2:15 제 9 장: 세상의 빛 왜 우리는 아직도 이 땅에 있는가?: 마태복음 28:19-20 사람들은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원한다: 마태복음 5:16 찬양은 절망하는 마음에 희망을 준다: 시편 40:1-3 제 10 장: 영원한 운명 우리에게는 유업이 있다: 베드로전서 1:3-4 우리도 그분처럼 될 것이다: 요한일서 3:2-3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고린도후서 3:18 내 아버지 집에는 방이 많다: 요한복음 14:2-3 당신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 고린도전서 15:58
2025-07-22 10:56:34 | 관리자
지음받은 목적과 인생의 방향에 대한  존 파이퍼의 강력한 도전! 기억하라!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 연습은 없다,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출판사 서평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삶을 허비하느니 잃는 게 낫다!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다! 삶의 방향을 잃은 세대에게 다시금 인생의 ‘진짜 목적’을 던지는 책! 삶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인가?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산다’인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다’인가? 삶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이 모든 것은 허비다. 하나님 없이 이룬 성취, 하나님 없이 쌓은 열심은 끝내 사라질 것들을 위한 삶일 뿐이다. 진짜 허비는 방향 없는 열심이며, 진짜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는 데서 시작된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생명을 주고 당신을 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지으셨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사셨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 갖는 의미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살겠는가? 허비되지 않는 삶을 위한 복음적 멘토 존 파이퍼가 전하는 하나님을 위한 단 하나의 열정 이 책은 안전하고 평탄한 삶이 아니라, 십자가를 따르며 하나님께 전부를 내어드리는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또한 당신에게 십자가의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고 죽을 것을 도전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힘들어지고 당신의 위험은 높아지겠지만, 당신의 기쁨은 충만할 것이다. 우리 중에는 그리스도를 섬기다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비극이 아니다. 비극은 내 생명을 그리스도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왜 지금, 다시 이 책인가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에는 새롭게 쓴 서문, 시대에 맞게 다듬은 단락 구분 및 개선된 내용이 더해져 오늘날의 청년, 청소년, 그리고 신앙의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안락함보다 위험을, 세속적 성공보다 영원한 가치를 따르라. 이 책은 삶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싶은 이들, 방향을 잃은 청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핵심 메시지 ✔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다. ✔ 안락함과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라. ✔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라. ✔ 시간, 재능, 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라. ✔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삶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 -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 인생의 시작점에서,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 목차 추천의 글 개정증보판 서문 서문 01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02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곧 나의 기쁨이 되다 03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라 04 고난과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라 05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06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라 07 하나님이 생명보다 귀함을 드러내라 08 일터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라 09 선교와 자비 가운데 그리스도의 위엄을 나타내라 10 나의 기도: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라고 하지 않게 하소서 주 본문 펼쳐보기 “헛살았어요! 여태 헛살았습니다!” 그 어린 나이의 내게, 하나님은 삶을 허비하면 안 된다는 경각심과 열정을 일깨워 주셨다. 내가 노년에 ‘헛살았어! 헛살았다고!’라며 통곡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했다. _26쪽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기도하지도, 꿈을 꾸지도, 계획하지도, 노력하지도 않는다면 삶을 허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함과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치를 실제에 더 가깝게 보이도록 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_56쪽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라. 이 한 가지만 생각하라. 이 열정만 품고 살아라. 십자가만 자랑하라. ‘자랑하다’라는 단어를 ‘기뻐하다’ 또는 ‘즐거워하다’로 옮길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기뻐하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즐거워하라. _82쪽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오직 이 길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며 죽음도 유익이다. 다른 모든 길에서는 삶을 헛되이 낭비하고 만다. _125쪽 우리가 세상일을 통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우리의 창의성과 근면을 토대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신뢰하며 높이는 계획을 따라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_226쪽 하나님이 우리를 더 편한 삶으로 부르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알고, 그분의 지속적인 은혜를 더 깊이 누리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_279쪽 주님, 이 책을 읽는 그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라고 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전능한 성령과 예리한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이 그분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그리스도가 생명이니 죽음도 유익함을 영혼 깊이 느끼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보도록 그리스도의 가치를 나타내게 하소서. 우리의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모든 세계 가운데 찬양 받으시게 하소서. 우리가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게 하소서. 모든 지역과 모든 열방으로 예수님을 기뻐하는 기쁨이 그분의 백성을 탐욕과 두려움의 권세에서 어떻게 자유하게 하는지 보게 하소서. 당신의 성도들에게서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그러려면 우리의 생명을 버려야 하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소서. _295쪽   추천의글 삶을 허비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삶을 가장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두 순교자로 부름을 받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이 무엇을 또는 누구를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삶을 사는 것이다. 존 파이퍼가 말하는, 삶을 허비하지 않는 길은 결국 우리의 참된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로 맞닿을 때 정점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것은 가장 기쁨이 충만한 삶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은혜로운 경험이 임하기를! 김형익_벧샬롬교회 목사
2025-07-22 10:54:41 | 관리자
목회자로서 부딪히는 아픔과 좌절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수많은 오해와 반대와 거절이 도사리고 있는 길이지만,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려는 당신을 위한 존 맥아더의 공감의 위로와 조언   목사라면 누구나 부름받은 특별한 순간이 있다. 그러나 그 길을 완주하려면 저마다 수많은 고비를 넘어서야 한다. 사역의 길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폭풍우는 언제든 그들을 덮쳐 길 밖으로 몰아내려 한다.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이 부임의 조건이었던 존 맥아더는 50년 동안 평생 한 교회만을 섬기면서도 한결같은 존경을 받는, 이 시대 신실한 목회자의 표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흔들림 없이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사도 바울이 남긴 모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존 맥아더는 목회를 시작하며 고린도후서 4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았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쓸 당시 그에게는 낙담할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바울은 사역하는 내내 숱한 오해와 핍박에 시달렸고, 죽음까지도 불사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끝내 부여받은 사명을 완수했다. 고린도후서 4장에는 바울을 향해 몰아친 맹비난과 공격에 맞선 그의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다. 존 맥아더는 이 고백에서 위기에 맞닥뜨린 목회자가 적용해야 할 9가지 원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것은 목회자의 가슴에 새기고 고백해야 할 확신이라고 말한다. 새 언약의 우월성, 하나님의 자비로 부름받음,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 신실한 말씀 선포,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있음, 목회자 자신의 무가치함, 고난의 유익, 용기의 필요성, 영원한 영광의 약속에 대한 확신이 바로 그것이다. 바울이 자신에게 몰아친 거센 폭풍우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견고한 확신 때문이었다. 목회의 실패와 사역에 대한 과중한 부담으로 목회자의 탈진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든지 끝까지 인내로 사역하고, 맡은 역할을 건강하게 감당하며,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도록 목회자의 마음을 굳건히 세워줄 것이다.     <독자 대상> 목회의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목사 및 신학생 부르심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사역이 가로막힌 어려움에서 길을 찾는 사역자     목차   추천의 글 서론 1장. 새 언약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 2장. 사역은 자비라는 확신 3장.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4장.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확신 5장.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 6장. 자신의 무가치함에 대한 확신 7장. 고난의 유익에 대한 확신 8장. 용기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9장. 장차 받을 영광이 이 세상의 어떤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확신     본문 펼쳐보기   바울은 어떤 후회나 두려움 없이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수많은 동역자와 제자들이 이미 그를 버리고 떠났고, 심지어 그와 신앙적으로 교제하였던 이들조차 그를 멀리하였지만, 그는 그 사실을 무시하지도 얼버무리려 하지도 않았다. 디모데에게 보내는 그의 마지막 편지에는 실제로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딤후 1:15)라는 말이 서두에 등장한다. -서론, p. 17   가망 없는 옛 언약에서 벗어나 확실하고 안전한 새 언약으로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바로 바울이다. 바울은 새 언약을 생각하면 늘 경이로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그가 이미 받은 구원을 생각하면 지금 겪는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주를 섬기도록 부름받은 자체가 놀랍고 과분한 명예이자 특권이었고, 그는 그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1장, p. 43   순수한 마음을 지켜야 할 가치가 여기에 있다. 어떤 일을 겪을지는 중요하지 않다. 양심이 깨끗하다면 정죄당하지 않는다. 양심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양심은 등잔이 아니라 채광창이나 창문과 같다. 그 자체로는 발광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빛에 계속 노출되고 깨끗함을 유지하면 양심은 그 빛을 흡수한다. 심지어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그 빛을 받아들인다. 말씀으로 일깨워지는 깨끗한 양심은 우리가 유죄인지 혹은 결백한지에 따라 우리를 정죄하든지 용서하든지 할 것이다.-3장. p. 63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경륜을 있는 그대로 조금도 축소하지 않고 담대하게 선언했다는 말이다. 21세기 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희귀하다는 사실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바울은 이런 방식이 사역을 대하는 유일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했다. 종교 사기꾼들은 호소력을 더하도록 성경을 조작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말씀을 마음대로 각색하고 구미에 맞는 내용만 전달한다. 입맛에 맞게 내용을 희석하기도 한다. 세속 문화의 가치와 신념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리를 왜곡하기도 한다. 마치 장난감을 다루듯이 말씀을 다룬다. 오늘날 이런 일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대중의 큰 인기를 누리는 설교자들이 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진리가 존재하는 목적 자체를 무너뜨린다.-4장, p. 73   무엇보다 먼저 바울이 복음을 선포한 뒤 심각한 부정적 반응에 부딪힐 때가 적지 않았음을 기억하자. 루스드라에서는 돌에 맞고 거의 죽게 되었다(행 14:19). 에베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을 때는 도시 전체에 폭동이 일어났다(행 19:23-39). 고린도 교회는 문제와 갈등으로 얼룩졌다. 소아시아 교회들은 너무나 쉽게 신적 은혜의 교리를 폐기했다(갈 5:4). 그러나 바울은 결과가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다. -5장, p. 80   긍정적 반응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부정직한 방식으로 조작하거나 메시지의 내용을 순화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사역자가 그 결과에 대해 최소한 일부라도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다. 복음의 메시지를 수정한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다. 설령 이런 방식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는 듯 보여도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이 시대에는 필요에 맞게 가공된 가짜 ‘복음들’이 가짜 회심자들로 교회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실제로 자신들의 죄책이 얼마나 무겁고 두려운 것인지 혹은 예수를 주로 신뢰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5장, p. 82   바울은 과장해서 말한 것이 아니었다. 완벽히 적절한 심상을 사용했다. 여타 사람들처럼 바울도 불완전한 존재였다. 그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울이 스스로에 대해 말한 내용은 모든 목회자에게도 해당한다. A. T. 로버트슨(A. T. Robertson)의 말대로 “하나님이 볼품없는 악기와 가냘픈 목소리를 사용하실 수 없다면 어떤 음악도 만들지 않으실 것이다.” 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도 연약하고 허점이 있다.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믿음의 영웅은 모두 흙으로 만든 인간에 불과했다. 혹은 그보다 더 좋게 보아도 (바울의 메타포를 그대로 적용하면) 전적으로 흙으로 만든 그릇에 지나지 않았다.-6장, p. 93   바울은 새 언약의 진리, 새 언약의 사역,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으로 무가치한 설교자의 삶에 풍성하게 나타나는 자비의 놀랍고 영광스러운 실체를 생각한다. 그리고 온갖 고난으로 멍들고 상한 와중에도 완전케 하는 고난의 힘을 받아들인다. 그는 이 모든 확신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 생사의 위협을 당할 때 항상 부활을 확신한다. 그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이유는 장차 받을 중하고 영원한 영광 때문이다. -9장, p. 123-124     추천의글   “이런 제목을 단 책은 그런 신실함을 생활과 사역으로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유익하고 도전적이며 큰 울림을 주는 외침이 담겨 있다.”-알리스터 베그(오하이오주 차그린 폴스,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 목사)   “정확하고 솔직하며, 단도직입적이고 고무적이며, 선명하고 단순하다. 존 맥아더는 언어로 하나의 자화상을 선보인다. 바울에게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이 신실한 사역자에게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인다. 존 맥아더는 본의 아니게 이 책으로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있다.”-마크 데버(워싱턴 DC 캐피톨힐 침례교회 목사, 9Marks Ministries 대표)   “이 책은 새벽 소나기처럼 상쾌함을 선사하며 찬란한 하루의 모험을 예감할 때처럼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의 더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심하라.”-싱클레어 퍼거슨[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온전한 그리스도』(디모데 역간) 저자]   “오랜 인내로 복음 사역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본질적 진리를 일깨워주는 귀중한 책이다.”-스티븐 J. 로슨(OnePassion Ministries 대표, 마스터스 신학교 설교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존 맥아더는 사도 바울의 사역을 통해 목회 생활이라는 거친 폭풍우를 헤쳐나갈 때 굳건한 반석에 닻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콘래드 음베웨(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잠비아 루사카 소재 아프리카 기독교 대학교 총장, 『Pastoral Preaching』 저자)   “목회자에게 지혜의 보고가 되는 책이며 진정한 모든 복음 사역자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하며 미래의 사역자들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신실한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귀하게 볼 것이다.”-R. 앨버트 몰러(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성경에서 길어올린 존 맥아더의 통찰은 이 지상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음에 되새겨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안 H. 머레이[Banner of Truth Trust 설립자, 『조나단 에드워즈 삶과 신앙』(이레서원 역간) 저자]   “이 책은 성경적 근거가 확고하며 읽기에 쉽고 깊이가 있다. 간결하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으로 바울 사도가 남긴 믿음의 유산을 토대로 한다. 일단 손에 들면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이다.”-미구엘 누네즈(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국제침례교회 담임목사, Wisdom & Integrity Ministries 설립자)   “이 책은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책이다. 장로들과 신학생들과 모든 연령대의 목회자에게 추천한다.”-버크 파슨(플로리다주 샌포드 성 안드레 채플 담임목사, 편집장)   “끝까지 견디며 주 안에서 흥왕하고자 하는 목회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화를 거스르는 소중한 교훈과 새겨들어야 할 바울의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 여기 있다.”-마이클 리브스(유니온 신학대학 학장이자 교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반세기를 사역한 존 맥아더의 일생 자체가 이 책의 제목을 충분히 보증하고도 남는다. 이 책은 삶으로 신실한 사역의 모범을 직접 선보인 저자가 주님께 끝까지 충성하도록 목회자에게 호소하는 요청이다.”-데릭 W. H. 토마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 제일침례교회, 리폼드 신학교 조직 신학과 목회신학 교수, 『Strength for the Weary』 저자)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하고자 하는 진정한 용기와 힘을 얻을 것이다. 방대한 분량의 어떤 책보다 이 작은 책자에 더 강력한 성경의 진리가 담겨 있다.”-폴 데이비드 워셔[HeartCry Missionary Society 대표,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복음』, 『회심』, 『확신』(이상 생명의 말씀사 역간) 저자] 
2025-07-22 10:52:54 | 관리자
[시리즈 서문] ‘9가지 특징 시리즈’는 두 가지 기본적인 생각을 전제로 한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역 교회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깨닫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라고도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아홉 가지의 특징을 통해 본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곧 건강한 교회 성도라고 확신한다. 둘째,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삶을 조직할 때 생명력과 활기 속에서 성장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한다. 매우 간단하다. 교회는 말씀을 듣고 따를 때 따르는 분을 닮아 가기 시작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반영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분을 닮아 가게 될 것이다. 이런 표증을 가지고 독자는『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크로스웨이 출판사)이라는 2001년 마크 데버의 책에서 인용한 ‘9가지 특징’이 모두 성경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강해 설교 √ 성경 신학 √ 복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 회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 √ 복음주의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성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징계 혹은 훈련에 대한 성경적 이해 √ 제자화와 성장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지도력에 대한 성경적 이해  기도처럼,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앞에서 이야기한 것 외에도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아홉 가지 실천 사항은 (기도와는 달리) 오늘날 교회가 가장 자주 소홀히 여기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교회에 전하려는 기본적인 메시지는 가장 주목받을 만한 실천 사항이나 최신 유행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다시 귀를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와 같은 전체적인 구상에서‘9가지 특징 시리즈’가 나왔다. 이 시리즈 책들은 아홉 가지 특징을 더 면밀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어떤 책들은 목회자들을, 어떤 책들은 교회 성도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이 시리즈의 모든 책이 신중한 성경적 검토와 신학적 반추, 문화적 고려, 공동체적이고 전체적인 적용, 개인적인 권면을 모두 결합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신앙 서적은 늘 신학적이면서도 실제적이다. 하나님이 이 책과 다른 책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신부인 교회가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이 오실 날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서문] “사랑하는 자여!” 이 말은 필자 얀야빌리와 내가 함께 목회를 했을 때 필자가 주일 오전마다 항상 성도들에게 하는 인사말이었다. 이 말은 결코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얀야빌리는 성도들을 사랑했고 성도들도 얀야빌리를 사랑했다. 노년의 성도들 가운데 몇 분은 타비티의 이름을 잘 발음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터비티’라고 발음했다.) 얀야빌리가 자신들을 ‘사랑하는 자여’라고 부를 때 진심을 담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이 말을 들을 수 있다. 이 말은 또한 사도 요한이 자신의 편지에서 초대 교회의 몇몇 성도에게 계속 사용했던 말이기도 하다. 요한의 편지는 하나님 의 섭리 안에서 신약의 다른 책들과 더불어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준다. 교회 성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 주는 것이다. 이 작은 책이 다루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얀야빌리는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산다는 것이 우리가 홀로 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인격적인 문제이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거듭나게 되면 당신은 한 가족 안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 가족은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가장 큰 가족일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의 회중이라는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가족이기도 하다. 같은 교회 성도로서 나는 오랫동안 얀야빌리와 그의 아내 크리스티를 아는 기쁨을 누렸다. 나는 얀야빌리를 맨 처음 만났던 주일을 기억한다. 그리고 얀야빌리가 얼마나 재미있고 (그는 ‘사고의 보고’에서 일했다.) 얼마나 뛰어나며(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적격인 것처럼 보였다.) 얼마나 사려 깊은 (그는 늘 스스로를 점검했다.) 사람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단순히 매력적인 석학만은 아니었다. 얀야빌리는 진정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었다! 얀야빌리는 즉시 교회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몇 주가 안 되어 얀야빌리는 이미 회중을 돌보는 목회 일을 돕고 있었다. 장로 직분을 받기 몇 년 전부터 얀야빌리는 이미 장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은 양이 양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얀야빌리가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나는 얀야빌리가 양 우리의 위대한 한 사람이자 목자 아래 있는 탁월한 양이라는 사 실을 알 수 있었다. 짧은 이 책에서 내가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한 것 같다. 이제는 이 책 속에 직접 뛰어들어 유익을 얻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그러나 그 전에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토록 많은 사람의 삶에서 얀야빌리를 사용하셨듯이 당신의 삶에서도 얀야빌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사용해 당신이 전에는 몰랐던 방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교회를 알고 사랑하게 될 때 당신이 점점 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여 주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복과 행복을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사랑하는 자여! _ 마크 데버 l 2007년 9월 워싱턴 D. C.에서 목차 시리즈 서문 14 서문 18 머리말 22 특징 1 건강한 교회 교인은 강해식으로 듣는 자다 29 ‘강해식으로 듣는 것’이란 무엇인가 │ 강해식으로 듣는 것의 유익은 무엇인가 │ 어떻게 교회 교인이 강해식으로 듣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가 │ 결론 특징 2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 신학자다 43 무엇이 교회 교인을 위한 성경 신학인가 │ 성경 신학이 교회 교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가 │ 성경 신학자가 됨으로써 건강한 교회 교인이 되는 법 │ 결론 특징 3 건강한 교회 교인은 복음에 흠뻑 젖어 있다 61 복음에 흠뻑 젖는 것 │ 결론 특징 4 건강한 교회 교인은 참된 회심자다 77 진정한 회심을 하는 것 │ 성경적 회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 우리 자신의 영혼을 아는 것 │ 복음 전도를 위한 함축적 의미 │ 결론 특징 5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적인 복음 전도자다 95 복음 전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 복음 전도자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 │ 복음 전도에서 지역 교회의 역할 │ 결론 특징 6 건강한 교회 교인은 헌신된 성도다 107 교회 성도가 되는 것은 성경적인 개념인가 │ 성도권의 본질: 헌신된 사랑 │ 헌신된 교회 성도란 어떤 자인가 │ 결론 특징 7 건강한 교회 교인은 훈련을 추구한다 123 무엇이 징계인가 │ 건강한 교회 교인의 삶에서 훈련은 어떤 것인가 │ 우리는 어떻게 훈련을 기쁘게 구하는가 │ 결론 특징 8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장하는 제자다 141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지 않을 때 │ 성장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생각 │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성장 │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장 │ 결론 특징 9 건강한 교회 교인은 겸손히 따르는 자다 159 지도력에 대한 건강한 교회 교인의 태도 │ 지도력에 대해 건강한 교회 교인이 취하는 행동 │ 결론 특징 10 건강한 교회 교인은 기도하는 용사다 175 만민이 기도하는 집 │ 무엇이 기도인가 │ 우리는 어떻게, 언제 기도해야 하는가 │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 결론 맺음말 193 부록 201 미주 204 추천의글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실질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린 책으로 현실과 이론 사이의 엄청난 간격을 메워 준다. 읽기 쉽고 진솔한 이 책은 교회로 안내하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또한 실용적인 교회학을 심오하고도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요약해야 한다는 긴급함 속에서 열정적으로 쓴 책이다. 그만큼 이 책은 초신자부터 풍부한 신앙 경험을 지닌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회 성도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책이다. 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혼란스러워하는 이 시대에, 특별히 교회 성도들 개개인에게 성경적으로 바람직한 공동체 원리를 적용해야 할 때, 이 책은 교회의 참된 성경적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존 맥아더 (그레이스 투 유 대표) “타비티 얀야빌리는 이 시대의 신앙 서적에서 놓치고 있는 커다란 부분을 채워 놓았다. 신실한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들은 흔히 만날 수 있지만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되는 것에 대해 이처럼 직접적으로 다룬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성경적인 통찰력과 실제적인 가르침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에서 얀야빌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교회를 출석하는 것 이상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 신실하고 적극적인 교회 성도가 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이 책은 가장 필요한 시점에 나왔다.” - 앨버트 몰러 (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어떤 책들은 너무 단순해 훑고 지나갈 가치조차 없는 것도 있다. 또 어떤 책들은 너무 복잡해서 그 책이 다루는 주된 문제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읽기 위해 들여야 할 시간이 아까운 책도 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책을 발견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많은 사람이‘공동체 안에서’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성경적으로 신실하고, 인격적으로 통찰력 있게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펼쳐 보이는 책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타비티 얀야빌리는 그 간격을 메워 준다. 이 책을 읽어 보라. 이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당신의 회중도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하라.” -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 연구 교수) “이 책은 교회 성도 개개인에 대한 절실한 관심과 탁월한 초점을 제공해 준다. 우리는 모두 이 통찰력 있는 책에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 R. C. 스프라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 의장 겸 총장) “신실한 목회자는 또한 교회의 좋은 성도다. 얀야빌리는 이 사실을 입증한다. 얀야빌리는 이 책에서 목회자로서의 통찰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 성도가 무엇을 뜻하는지 기록했다. 성도로서의 자각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보게 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지나친 방임과 이기적인 충동의 시대에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우리에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실제 예를 통해 그것이 필요하다고 도전한다. 나는 단지 타비티 얀야빌리의 생각과 마음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 앤소니 J. 카터 (『진리를 경험하는 것, 아프리카계 미국 교회에 개혁을 가져오는 것』의 저자이자 편집자) “타비티 얀야빌리의『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은 교회 성도라는 지위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한다. 복음을 통해 형성된 회중으로서 저마다 실천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고 유지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실제적인 지침이지만 이 분야에서 종종 구도자 중심의 책들이 빠지는 종교적 실용주의에서는 벗어나 있다. 이 책을 함께 읽기로 선택하고 이 책의 권면을 받아들이기로 한 지도자 혹은 평신도들은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지혜와 능력, 사랑, 세상에 대한 증인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 이 책에서 얼마나 귀한 향유를 발견할지 기대하면서 읽으라!” - 에릭 C. 레드먼드 (메릴랜드 템플 힐스에 있는 힐크레스트 침례교회 담임목사)
2025-07-21 16:05: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유다는 어디로 가려고 사도 직분에서 떨어져 나가 범법을 하였나? (1장)  자기 자신의 처소(25절)  2. 크고 주목할 만한 주의 날이 오기 전 해와 달이 변해도 어떤 자들이 구원을 받는가? (2장)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21절)  3. 베드로는 유대 백성들이 거룩하신 분을 부인하고 누구를 죽였다고 했나? (3장)  생명의 통치자(15절)  4. 베드로와 요한에게 병 고침의 기적을 받은 사람의 연령대는? (4장)   마흔 살이 넘음(22절)   5. 이전에 스스로 대단한 사람인 것같이 일어났으나 죽임을 당했다고 가말리엘이 언급한 사람은? (5장)  드다(36절)  6. 모세가 미디안에서 지낸 지 몇 년 되었을 때 주의 천사가 나타났나? (7장)  40년(30절)  7.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침례를 준 후 주의 영이 빌립을 채어 어디로 갔나? (8장)  아소도(40절)  8. 주께서 다마스쿠스의 아나니아에게 어디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사울을 찾으라 하셨나? (9장)  곧은 거리(11절)  9. 베드로는 욥바에서 누구 집에 묵고 있었나? (10장)  무두장이 시몬(6절)  10.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온 대언자들 중에서 큰 기근을 대언한 사람은? (11장)  아가보(28절)  11.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헤롯에게 화평을 구하기 위해 누구를 친구로 삼았나? (12장)  시종 블라스도(20절)  12. 바보의 총독이 믿음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바울 일행에 대적하다가 눈이 멀게 된 마법사는? (13장)   엘루마(11절)  13. 바울과 바나바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간 뒤 무엇으로 안디옥으로 갔나? (14장)   배를 타고 감(26절)  14.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의 서신을 가지고 안디옥에 가서 그대로 머문 사람은? (15장)  실라(34절) 15.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 무엇으로 인해 문들이 열리고 결박이 풀렸나? (16장) 큰 지진(26절)  16. 바울이 데살로니가의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성경기록으로 그들과 얼마 동안 토론했나? (17장)  세 안식일(2절)  17. 성경기록들에 능통한 아볼로에게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 완전하게 설명해 주었나? (18장)  아굴라와 브리스길라(26절)  18. 바울로 인해 혼란해진 에베소 사람들이 누구를 붙잡아 극장 안으로 몰려 들어갔나? (19장)  가이오와 아리스다고(29절)  19.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 머문 기간은? (20장) 이레(6절)  20. 가이사랴의 복음 전도자 중 한 명으로 네 명의 딸을 가진 사람은? (21장)  빌립(9절) 
2025-07-20 14:04:36 | 관리자
너무도 맞는 말씀이고 공감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 둘을 반반씩 합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지체간 부딪힘이 있을 때 너무 감정적이거나 너무 이성적 이어서 더 큰 문제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고, 배려하며 세워주는 좋은 성도들이 될거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5-07-17 22:32:15 | 이명숙
감정형인 저는 돌이켜보니 그리스도인의 따뜻함을 계속 흘려보내면 상대 비난투의 말까지 좋아질까 기다린 시간도 있었네요. 사고형 상대에게 멋지다박수 쳐주는 마음 여전하지만 그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제발 다름을 틀림으로 보지 말아주세요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계속 새로워져(혼합형?이 되어져서) 인간관계가 점점더 모두-함께-가 되는것 같아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청조물이라.옛것들은 지나갔으니,보라,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5장17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7-16 15:47:51 | 목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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