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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회 한접시에 빵 터졌습니다.^^ 눈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결혼하고 다섯가정씩 묶어서 목사님과 한 달에 한 번씩 성경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새내기 부부들을 보니 그 때 생각이 솔솔 납니다.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매번 올려주시는 사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2012-10-09 04:39:14 | 최문선
오늘은 세가족이 주님께 드리는 찬양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모두 똑같이 따님을 낳으셨고 주하네, 진리네, 이레네 입니다.     아기들의 백일떡을 해주셔서 아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막내 주하가 대표 인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시라고, 우리 잘 크겠다고 ^^     한참 먼저 태어난 울 쌍둥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유아실 학생들 참 많죠~  반장이라도 뽑아야할까봐요. 유아실 들어가면 차렷!! 경례!! 인사 시키게요.ㅎㅎ 호주에서 오신 자매님과 따님까지, 정말 자매님들 모두 미인이네요,     유아실 차기 졸업생들 모습입니다. 다소 산만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형들답죠.       멀리 중국에서 오신 한의영 형제님께서 귀한 간증말씀 들려 주셨습니다.     이한화 자매님의 아드님 이시지요.     말레이시아에서도 오셨지요.     이곳까지 몸소 오셔서 저녁까지 교제 나누었네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사부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수고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알찬 계획들이 오늘 많이 나왔지요. 전도도 함께 하는 가을 소풍(10월 21일 주일 오후 3시)계획도 있고 중고등부 캠프 계획이 있답니다.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목요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교회에서 갖습니다. 금요일에는 성경을 함께 읽고 공부하는 금요모임이 있습니다. 모두 식사가 제공되오니 좀더 일찍오셔서 주일에 못한 교제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활기찬 일주일 보내시고 마지막으로 회 한접시 놓고 가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샬롬!!!  
2012-10-09 00:32:51 | 관리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죠.. 어른이 되어도 하나님앞에서는 어린아이같이 순순한 마음으로,,정직한 마음으로 늘 서기를 기도해요. 근데....우리 주하가 제일 예쁘네요..^^ 죄송~~^^;
2012-10-08 20:47:12 | 오광일
가을 속의 우리 자매님들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함깨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아름다운 가을은 하나님의 작품 자매님들도 하나님의 작품 어쩐지 너무 잘 어울린다 했어요.ㅎㅎ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12-10-06 16:09:38 | 김상희
우리 교회 큰 언니들의 가을 나들이!! 참! 보기 좋아요. 청아한 가을 하늘과 몸이 좋아하는 유기농 먹거리, 편한 황토 잠자리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행복하셨죠? 사진으로 보는 저도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2012-10-05 15:28:09 | 박진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곳이네요. 너무 아름다운곳이라 태풍도 비껴갔나봐요. 사과가 어쩜 이리 주렁주렁할까요. 보는것만으로도 참 행복한데 직접 누리신분들은 더 하겠지요? 저도 이곳에서 시간표 썼었어요.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정말 정말 아쉬워요.
2012-10-05 11:25:14 | 김혜순
황토 흙집이 아주 운치있어 보이고 그 온돌방에 이불덮고 앉아서 구운 고구마와 시원한 동치미를 먹고 싶네요. 한국의 가을날, 코 끝을 스치는 그 특유한 냄새가 그리워집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같은 일행을 만나서 호도과자를 나눠먹던 일도 기억나네요. 오혜미 사모님과 이주옥 사모님이 언니들 모시고 동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낮은 곳에서 늘 섬기시는 두 분의 친자매같은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동역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12-10-05 11:24:30 | 최문선
명절은 아이들의 옷에서부터 오는 것 같아요. 고향을 찾으신 분들도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온 가족이 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온 식구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니 부럽습니다. 수고해 주신 성도들 고맙습니다.
2012-10-05 04:53:32 | 이수영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하늘공주들이 편안하게 쉬었다 오셨네요. 추석 후유로 허리가 너무 아파 남편이 병원에 혼자 갔다오고 계속 누워지내면서 '지금 자매님들 출발했겠구나' '올 나잇으로 교제의 꽃을 피우겠지?' 누워있으니 생각이 문경으로 날아갔지요. 다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교회가 화기애애로 한결 따뜻해 질 듯-
2012-10-05 04:48:40 | 이수영
우리는 초가을 속의  문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 3대로 출발해서 문경 생달리에 다다를때쯤 울타리없는 과수원의 사과를 그냥 지나칠수 없어 이렇게 모습을 담았습니다.       누가 사과인지 참. ^^   사과 같은 내얼굴~ 이쁘기도 하지요~♪     우린 절대.... 서리, 안했습니다.ㅎㅎ     군불을 지피며 쥔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아직 저녁때가 아니므로 간단한 것으로 요기를 했습니다.       이곳은 오미자 밭입니다.     포도가 아닙니다.ㅎㅎ     빨간 사과 못지않게 오미자빛이 참 곱네요.      오미자밭에서 오미자를 따온것이 아니고 그 아래 수북히 있는 민들레를 채취해왔습니다.     식욕이 당기지 않을수가 없지요. 뜯어온 민들레 잎사귀와 각종 절임음식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젓가락이 분주히 움직여지는....^^     마치 집에서 불이 나는듯 하네요.ㅋㅋ     군불 지펴지는 이곳에 고구마도 모락모락~       아랫묵에 둘러 앉은 소녀들은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밤 여파(?)로 해가 중천일때 조용히~ 일어나 산책을 다함께 했습니다.     밝은 햇살에 두분 참 멋있네요.^^     숲속길 따라 아직 이슬이 채 마르지 않은 이길을 이렇게 자매님들과 함께 걷는다는것이 참 꿈만 같습니다.       산속 이곳에 이렇게 폭포가 있을 줄이야.      버섯을 따고     이슬이 마르지 않아 얼음사탕이 된 민들레 홀씨를 보고     꽃도 보고        돌아오는 길 오미자밭에 들렀지요.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마쳤습니다.       김혜경자매님의 들국화는 이렇게 럭셔리 데코가 되네요.       산책 후의 늦은 아침식사는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침례탕 배경으로 쓰면 좋을것 같은ㅎㅎ. 이곳은 황토방 아래있는 계곡입니다.             지난밤 음식을 너무 잘 먹어서  통통 퉁퉁~ ㅎㅎ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떠날때는 3대의 차가 각자 떠났건만 상의하지 않아도 같은곳에서 몇번을 또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그곳을 병풍삼았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고 우린 또 이렇게 ^^     능금아래 소녀들~ 길가의 꽃들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말 예쁜꽃 ^^     15명의 소녀들(자꾸 듣기 거북하실까요??ㅎㅎ)은 이렇게 주님 주신 복을 누리며 교제 잘 하고 왔답니다.  
2012-10-05 00:48:20 | 관리자
추석이었던 주일, 오곡백과 대신 이종희 자매님께서 대접 해 주신 오색찬란한 이쁜 송편으로  첫사진을 띄웁니다. 이자매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예찬이와  장균형제의 연주로 주님께 드렸습니다.     백 육십 분 정도의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역시 명절은 한복입는 기분과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김정호 형제님의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특별히 함께 해 주셨네요.     박상완 형제님댁도 오붓이~ ^^     오늘 대가족이 함께 하셨지요.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주일예배를 함께하는 기념으로 *^^*     오늘 주방일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제 10월에 뵙게되겠군요.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2-09-30 19:07:09 | 관리자
다른때보다 풍족한 금요모임이었습니다. 사무엘기하 4~6장까지 함께 읽고 교제 나누었습니다.       명절 분위기 물씬~ 모두 한지붕아래 가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       성경을 함께 오랜시간 읽고 나누는 시간은 금요모임 뿐이지요. 매주 금요일 8시에 11층에서 좋은 시간을 갖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하룻밤만 지나면 주일아침 우린 함께 할수 있지요. 내일 뵙겠습니다.
2012-09-29 21:17:23 | 관리자
보고 또 보고 자꾸보게 되네요^^ 이 아기들이 좀 있으면 뽈뽈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재잘재잘, 쫑알쫑알 떠들어대면서 11층,12층을 누비며 다닐 날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교회가 꽉~차는 느낌이겠지요? 너무 좋습니다
2012-09-26 23:27:26 | 이주옥
A, B를 어떻게 나눌까 고심이 되었는데 인원 배분이 알아서 잘 되었습니다. 인원을 조절할 필요도 없었고 저희 그룹의 경우 늦게까지 아주 진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참석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 아쉽네요,
2012-09-26 13:32:48 | 조양교
그룹별로 모여 서로의 성함과 얼굴을 익히는 좋은 시간이었지요. 다음번엔 새로운 얼굴들이 또 더해 지겠지요? 주일에 만나면 분위기가 더 따스할 것 같아요. 아쉽게도 바쁜일로 참여치 못하신 성도들도 다음번엔 꼭 참여해서 주님안의 다양한 은혜를 나누는 기쁜 시간들을 통해 긴밀한 교제가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2012-09-25 09:23:0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