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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매님의 카리스마에 빠져 버린 접니다.. 자매님의 '아멘'으로 저의 차가운 맘도 녹이던걸요.. 형제님과 자매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부담은 금물이지만요.. 주님의 사랑 맘껏 누려요..
2011-05-19 14:30:52 | 정승은
목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물론 주님의 위로가 젤로 크시겠지만 옆에 있는 저희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도 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모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삽니다..(혹시 목사님이 늘 하시던 말씀??) 저희 교회에 너무나 좋으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붙여 주셔서 항상 풍섬함을 느낍니다. 찬양으로 악기로 식사 준비로 예배 준비로 그리고 늘 신실함으로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늘 성도들을 섬기며 한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요일에 명훈이가 많이 다쳤는데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5-19 14:24:41 | 정승은
그 곳에 없었는데도 훤하네요.. 모든 분들이 봄을 만끽하고 오신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확신할 수 있어요.. 좋은 시간, 좋은 먹거리, 좋은 교제를 나누고 오셔서 넘 부럽슴다.~~ 어르신들이 그 자리에서 꼭 지켜주시니 저희들은 절로 힘이 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맘 변치 마시고, 자식같은 저희들 위해 기도해 주시며 두 손으로 꼭 붙들어 주세요.. 지혜의 말씀과 사랑으로 저희를 다독여 주시길 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
2011-05-19 14:18:06 | 정승은
들모임 행사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하신 청기자님이 다녀온 후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려 휴가도 냈는데 결국 어머님은 오시지 않고 저만 홀로 들모임에 갔네요 -_-; 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꼭 어머님을 모셔야지요 작전을 잘 짜서 ^^;
2011-05-18 16:25:41 | 송재근
청보석 진짜 대단하네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지요? 정자매도 건강한 모습 계속 보여 주고 석자매도 강단이 있는 모습^ 이어달리기는 언제 봐도 아슬아슬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촬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을 운동회가 벌써 기다려 지는데요^^
2011-05-18 13:10:13 | 이수영
5월의 아름다움-날씨, 식물들. 나비와 벌, 산들바람까지 곁들였겠죠?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우리까지 신록잔치를 느끼게 되어 감사해요. 석자매가정은 천안에서 새벽에 나왔겠네요. 자원하는 섬김이 너무 아름다워요. 피어스 형제님의 환한 모습이 너무 반가와요. 어르신을 섬기려 동참해 주신 성도들이 있어 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가 만들어 졌네요. 어르신들의 더 환해진 모습 뵙기를 주일에 기대해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05-18 12:45:10 | 이수영
5월 16일 월요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평강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은 허덕준, 이근제, 김은순, 김일부, 고재환, 원충희, 한숙향, 피어스, 이명자, 이한화, 노순이,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입니다. 석혜숙, 윤계영, 김준회, 김애자, 남윤수, 정백채, 이정애, 이청원, 이창희, 송재근, 최병옥, 허광무,김동구,박미선,박향숙 성도님께서 동행해주셨습니다.   아침, 교회에서 김승태집사님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스물여덟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피어스목사님께서 어쩌면 이렇게 주님의 사랑은 찬송을 하면 할수록 더해지는지 눈물이 흐른다고 하셔서 모든성도님들이 숙연해 지셨습니다. 반주와 가사가 없어도 이렇게 마이크만 들어도 주님향한 찬양이 술술~ 피어스목사님의 건강은 이상무 입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2시간 내내 차안에는 어르신의 하모니가 울려퍼졌습니다. 어르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며가며 짝이 되셨던 은방울자매, 한숙향,노순이 어르신. 오늘은 정말 두분의 날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즐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천안에서 오시는것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동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까지" 3절을 모두 이렇게 거침없이 가사도 없는데 불러주셨네요.^^     이명강 어르신은 사랑교회 가수?? 맞습니다. ^^     박판남 어르신도?? 역시 부창부수. ^^     허광무형제님도 부모님앞에선 평생 아이죠. 해서 열심히, 부지런히, 재롱(?)중이십니다.     최병옥 자매님도 아리따운 목소리로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식물원 입장전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오리불고기로 대접해 드렸는데.... 싹싹 비워주신 그릇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평강식물원에 입장. 조금 난코스가 있어 입구부터 뿔뿔히 흩어지셨습니다. 꽃보다 알록달록 차림의 다른 교회팀도 많아서 2시간코스의 이곳에서 단 한번도 동행하셨던 성도님들이 모두 함께 모여본적이 없네요. ㅡㅡ;;     자! 이제 오솔길을 따라 함께 걸어보시죠.     우거진 숲속 오솔길이 우리를 마중 나온것 같습니다.     숲속 우거진 이곳에서 평강식물원 원장님 같은 포스의 고재환 어르신을 만났네요. 인자하신모습에 너무도 푸근해지고 좋습니다.     체육대회에서도 이곳저곳 잘 남겨주셨는데 오늘도 저와 함께 기자 해주신 윤계영 형제님.     산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이곳을 올라오시지 못해서 이 고사리를 못보셨겠지요.     언덕 중간에서 박향숙, 박미선 자매님을 만났네요.     버스에서는 동행하시지 못하고 김동구, 최영구, 박미선 자매님은 자가용으로 오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     여기까지 잘 올라오시고 건강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계시는 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입니다.       숲속길 중간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들꽃들도 감상해보실까요?       열심히 꽃집을 짓고 있는데 제가 곤충을 놀래켰네요.     "미세스 문"이라는 꽃인데 이름도 재밌고 생김새도 이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잎일까요?? 어디부터 꽃일까요??     드디어 잠시 쉬고 계시는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단체사진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신.....^^     시원한 바람과 나뭇잎이 만나 부비는 소리와 우리의 웃음이 햇빛과 함께 번지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듯 합니다.       이곳 등나무의자에 앉아 감상한 아래 모습은 이렇습니다. 참, 날씨 좋네요.^^                             남윤수자매님께서 오리괴기 드신 힘이 여기서 발휘 되신것 같습니다. 체육대회 발야구 경기 하실때 못 푸신 한이 여기서?? ^^       이번엔 목장 주인 포스~ ^^     거대한 나무 화석 앞에서 형제님들께서 모두 모이셨네요.     아멘입니다.^^     아름드리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애써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햇빛이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는 이 숲속이 다니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식물원 입구에서 오후3시에 만남을 약속해서 이제 모두 이동합니다.     아~ 어쩌리요,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이 슬픈 아담한 다리를....     아~ 어쩌리요, 진짜 닿지 않는 이짧은다리를. ㅡㅡ;;     짧은 족속(?)의 비애를,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것도 우리 부모님들이신데 어찌 미워 할수가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물려주신 자연을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잘보냈습니다.     버스와 떡, 물, 바나나, 캔디 등 많은 성도님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부모님들 모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18 11:54:17 | 관리자
주님께서 매일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시니 감사드리고요 성도들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서로 얼굴을 본다는 것도 주님의 지켜주심 임을 알지요. 구리성도들은 구피를 이미 분양받아 잘 키우고 있지요. 손이 많이 안가서 누구나 키우기가 쉽고 재미있어요. 달팽이의 번식력은 가공할 만한 것도 알게 되었지요. 아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걸요. 나눔과 섬김이 아름다운 가정이 많아서 서로에게 본이 되니 너무 감사해요.
2011-05-18 11:27:54 | 이수영
우와~ 헤드슬라이딩의 정석입니다. 저는 초딩때 잠시(?) 야구선수였는데 이런 멋진 슬라이딩은 못해봤습니당~ 중학교땐 학교에서 유도를 배웠었는데 아마도 정면 낙법을 잘 배우셨나봅니다. ㅎㅎ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2011-05-17 23:00:24 | 김승태
자매님~ 첫날 교회 오셨을때 기억나네요~ ^^ 많은 걸 저에게...물어보셨었는데....저도 잘 모르는지라...... ㅎㅎ 사진을 통해서 형제님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이젠 반갑게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1-05-17 22:40:21 | 주경선
목사님 얼굴만 뵈어도 가슴이 뭉클 해집니다....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좋은 꼴을 먹여주시고 늘 진리의 말씀으로 깨워주시는 정목사님 건강하시고 우리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11-05-17 22:30:59 | 주경선
성경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정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 가르치시는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박종석, 오라미 부부 께서 주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악기로 매일 주님께 영광 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파티션으로 이렇게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네요. 불편함을 이렇게 편리함으로 바꾸어 주시는 성도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교회에서는 이렇게 귀한것도 분양(?) 해 드립니다.ㅎㅎ 정승은 자매님께서 여러병에 괴기들을 담아서 몇몇분께 선물을 하셨네요. 잘 키워서 또 다른분께도 나눠드려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매님. ^^ 아이들 물려줄 옷이나 장난감등 가져오셔서 돌려, 나눠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듯, 이래저래 또 감사하는 주일이 되었습니다.
2011-05-17 20:00:23 | 관리자
  초등학교 운동장 빌려하는 운동회에 그것도 줌마들께서 나선 발야구~ 오죽하랴 했을겁니다.  그런데 너무나  믿기 어려운 스포츠토픽에나 나올만한 슬라이딩이 순간 지나가는데 디카도 아닌 휴대폰이라도 좋다...촬영개시~  백팀의 나이스 피쳐 이청원기자 오늘은 선수가 되여 활약하다... 잊지마세요~ 사랑침례교회에 쓸만한 도루선수 슬라이딩 장면을 못보신분들을 위해 공개합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열혈줌마님들 대단하지요. ^^  
2011-05-17 19:13:1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