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부부 아니면 나올수 없는 순발력이 부럽습니다.
옛날 아이들 데리고 교제 다니던 생각도 나구요...
뛰어난 솜씨로 동영상까지 만들어 주신 손길에 감사드려요.
제목 클릭하며 바리톤 목소리로 노래가 흘러 나오나? 했네요 ㅎㅎ
2013-11-05 15:47:14 | 김혜순
샬롬!
위에서 여러 지체분들이 설명하신 것처럼... 어떤 기도단이 (마치 성가대, 찬양대..처럼)
특정 조직원이 활동하는 것 같은 그런 조직은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교회와 성도들, 이 나라와 성경사역 등을 위해 기도하는 줄로 알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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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을 올리실 때는 ...특별히 어떤 것에 대해 질문 혹은 의문사항이 있으실 때는
질문을 하게된 배경과 왜 그런 것들이 궁금한지에 대한 구체적은 언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뜬금없이 ()()지식인에 질문글 올리듯이 글을 올리면..답변을 쓰기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질문하신분의 의도를 오해하는 답글이 올라 올수도 있구요.
모든 것을 질서 정연하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2013-11-05 01:06:12 | 오광일
사랑침례교회 오광일 형제입니다.
요르단...세계지리 시간에 잠깐 들었던 기억 말고는 생소한 나라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자매님 ...!!
진리는 어느곳, 어느 때에나 동일 하게 역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동역자분들이 요르단 지역에도 생기길 기도합니다.!!
2013-11-05 00:55:41 | 오광일
정말로 그 삑싸리 간증...너무 감동이에요.ㅎㅎ
최호준형제님도 더욱 힘나시겠어요.^^
2013-11-04 23:10:43 | 오혜미
할렐루야! 형제님을 만나면서 솔직이 조금은 구령(구혼)하는 일에 조금 낙심하고 있던 저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도 첫날 주보를 찾아서 돌아다녔었습니다.^^
2013-11-04 20:42:39 | 최호준
감사합니다.
주님의 참 말씀 듣기가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목숨걸고 믿음 지키며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04 06:50:17 | 반민옥
샬롬!
WCC 실체를 알게되셨다면... 더이상 망설이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지 않을 까요?
살후2:10...(중략)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
11...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12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이 다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
물론 위 말씀이 적용되는 시점이 지금은 아니지만 이 말씀에서 지혜와 교훈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WCC를 추종(겉으로든 혹은 중립적이든 관계없이)하는 자체가 이미 본인이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자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찌 해야 할까요?
살후3:1-5에 그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말씀을 정리해보면...
배도하는 한국 교계의 해결책!!
1)주의 말씀이 너희에게와 같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져 영광스럽게 되어야 함.
[ 온전히 보존되어 우리글로 손에 들려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잘못된 교리의 뿌리들을 모두 파내고 올바른 교리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더욱 자유로운 행로를 가지고 한국말을 쓰는 우리 민족에게 전달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면 그 일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2. 또 우리가 부당하고 사악한 자들에게서 건져지도록 기도하라.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갖고 있지는 아니하니라.
[우리가 아무리 올바른 성경을 갖고 있다 하여도 사악한 무리, 사탄의 무리들은 눈에 불을 키고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간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성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올바른 믿음의 본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바른 성경을 소유하고 있으니 나는 올바른 자이다 라는 환상은 대단히 위험하겠지요.]
3. 그러나 주께서는 신실하사 너희를 굳게 세우시며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키시리라.
[ 신실하신 주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을 지켜 주실 것이니, WCC아니라 그보다 더 무서운 세력들이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다만 우리가 "너희"라는 단어에 해당되는 사람이어야 하겠지요.]
4. 명령하는 내용들을 행하고 행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
[행위 구원이 아니라. 진리안에서 진리에 입각한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고 , 인내하고, 그리스도를 기다리기
[ 이 배도의 시기에 우리가 할일이 뭐 있겠습니까?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시대의 죄들에 대해서는 담대해 주님의 마음으로 경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잘 안듣고 무시하고 오히려 경고의 나팔수들을 역공격할 거라 뻔히 예상됩니다. 인내해야겠지요. 주님 다시오기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힘을 내시고, 진리를 따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께서 주시길 기원합니다.
2013-11-04 00:02:48 | 오광일
샬롬!
1) 공예배 때 전체가 특정 본문을 낭독하는 이유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 서문에 보시면 마지막 부분에..
교회에서 낭독하도록 지정받음
Appointed to be read in Churches.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물론 킹제임스 흠정역에도 속표지에 그런 기록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일 공예배 때 전 성도가 함께 필요에 따라 성경을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2)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본문 말씀은 말 그대로 그날 설교의 본문에 해당됩니다.
3) 월요일에 메시지로 주시는 성경 읽기 격려 문자는 한 주간 전 성도가 최소한 그 말씀이라도 읽으면서 성경 말씀을 읽는 생활을 하자는 취지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에 목사님께서 성경읽기표 스케쥴에 따라 전성도에게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사랑침례교회 방주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리의 빛을 잘 전달하는 귀한 도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3-11-03 21:52:59 | 오광일
오늘같은 경우(11/3) 예레미아17:1~13을 먼저 낭독하시고 오늘 설교 본문 사도행전 11:19~26을 읽어주셨는데, 앞에 낭독하셨던 예레미아는 설교본문인가요? 아님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회출석 2주 차 다보니 뭐가뭔지 몰라서요.
그리고 월요일이면 문자로 보내주시는 목사님의 성경말씀본문은 일 년정도면 성경 일독이 된다고 하셨는데 다른 목적은 없는지요? 전 그 말씀이 주일설교 본문말씀이 포함되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성도들이 설교 들을 말씀을 같이 묵상하고 설교를 듣는 줄 알았습니다.
예배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부탁드립니다!
2013-11-03 20:14:22 | 하원범
감사합니다 카톡하겠습니다^^ 킵바이블에 얼마전에 가입하려고했는데 절차가 좀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안했는데 다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3-11-03 16:04:07 | 최예지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손에 이끌리어 교회에 다니다가 성장하여 세상속에 빠져 살다, 어떤 계기로 말미암이 다시 주님을 찾게되었습니다.
말세지말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WCC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선택하여 다니려고 먼저 WCC에 대하여 물어보면서 나름 신중하게 선택한 교회가 십자가 위에 천을 드리운걸 오늘 보았습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았습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정말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만들어지게 된 영화도 보았고, 또 킹제임스 흠정역도 어제 2권 주문하여 저희 부부가 열심히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글부탁드립니다.
2013-11-03 15:39:15 | 반민옥
최예지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자매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보다는 KeepBible에 방문자가 더 많고 다양한 나라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방문을 하니, 그곳에 이 내용을 올려보시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됩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KeepBible에 올린 안내를 보고 어느 형제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반갑게 교제했습니다.^^
오혜미 사모님 말씀처럼 카톡을 통해서 여러나라에 살고 있는 자매들이 위로와 힘을 받고 있으니 그것도 가능하시다면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2013-11-03 13:45:08 | 최문선
멀리 사시면서 사랑침례교회와 함께 교제를 나눠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그곳에서 카톡을 하실 수 있으시면 저희 교제팀과 함께 교제를 하시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제 번호는 010 5746 7320 입니다.
2013-11-03 08:21:21 | 오혜미
제목을 보고 노래인 줄 알았네요.
홈페이지의 또다른 장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 하려는 그 마음이 보여 감사드립니다.
2013-11-03 08:12:12 | 오혜미
위의 두분이 부지런히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노영기형제님 글에 백번 공감합니다.
기도를 오래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면 더욱 효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인식에서 온것 같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되 특히 더욱 진솔한 나눔의 기도는 부탁하지 않아도 저절로 기도가 되어지며 또 기도와 함께 서로를 실제적으로 돕는 사랑지체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013-11-03 07:50:05 | 오혜미
카~
특이한 질문을 접해봅니다.
중보기도단이라~~~
요즘은 기성교단 안에 중보기도단이 있는가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장로교에서는 주로 권사님들이 그런 중보사역을 했던것 같습니다.
안양에는 제일 교회가 가장 큰 교회중에 하나이고 저희 부모님이 그 교회에 다니시는데 교회안에 애경사가 생기면 권사들로 구성된 중보기도단(?)이 기도를 해 주는 모양입니다.
제가 저희 부모님께 킹제임스흠정역성경과 교회의 성경적이지 않은 전통의 문제점들을 말하곤 하니까? 내심 걱정이 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권사모임에 큰아들 교회문제를 기도해 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나름 그 권사모임에는 소위 영성이 뛰어난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나오라고.... 기도해 보니까 잘못된 교회같다고...
웃기죠!!!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제 걱정하십니다.
부모의 사랑은 알겠지만 들으려 하시지 않은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또하나는 예전에 모세미션이라는 초교파 모임에 있었습니다.
주로 목사, 전도사, 선교사, 찬양리더자로 활동하는 지체들이 교파를 떠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모임이었습니다.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각 지역마다 찬양집회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당시 이 모임의 리더자도 나름 영성(?)이 있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었죠!(영성 - 로마카톨릭에서 유래된 말로 현재 기성교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안씀)
가령 어느 지역이 악한 영들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면 함께 중보기도하였죠! 천호동 광성교회에 찬양리더자겸 전도사였는데 그때는 얼마나 뜨겁게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보통 2~3시간을 중보기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많은 교리들을 점검하고 바로잡고 바로알고 난 후에는 그때일을 생각하면 자조 섞인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중보기도가 옳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중보기도의 의미와 바르게 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보기도단이 있는지 궁금하신 건가요? ㅋㅋ
저희 교회에서는 중보기도 요청 카드에 기도요청을 하면 목요 자매모임이나 금요모임때 참석한 형제,자매들에게 기도요청을 알리고 생각날때마다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긴급한 문제나, 중요한 기도요청은 문자로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요청을 하고 홈페이지에는 기도요청이 올라오고 그러면 홈피를 보는 지체들이 마음이 동하는 대로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언가 정해놓은 중보기도단은 없으며 그런 형식적 틀도 없습니다.
구지 몇명이냐고 묻는다면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과 교회 형제,자매 전체라고 말 할수 있겠죠!!!
중보기도
롬8:26~28 이와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 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리라.
야고보서5:16에는 이런 말씀이 있네요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의로운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지만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입는 믿는 자들의 하나님께 합한 기도는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3-11-03 06:25:54 | 노영기
응원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저는혹시라도 정동수목사님이나 사랑침례교회와 관계있으신분이 요르단에 계셨으면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문의드렸는데 아직은없으신가봐요.. 안타까운마음으로더많이기도해야겠네요^^ 사실 킹제임스 성경으로 깊이 성경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이요즘많이들거든요.. 무튼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2013-11-03 05:09:57 | 최예지
저는 사랑침례교회의 한 형제입니다.
요르단에 계시는군요!
어떤 일로 요르단에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요르단에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터어키나 이집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빈곤한 삶을 사는 나라로 저는 인식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나라 현대, 기아차 등 우리나라 차들이 상당히 많이 그 나라의 도로들을 질주 하더라구요
그것이 조금 신기했습니다.
게시판 글을 읽는 현지에 계신 분이 더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그 곳에서 신앙생활 잘 하시고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11-03 04:56:02 | 노영기
안녕하세요. 그런 기도단도 있군요.
지체를 위해 기도한다면 다함께 해야하지 않을까요~.
2013-11-03 01:23:29 | 이청원
안녕하세요, 최자매님.
먼곳인데다 교포가 있을까싶을정도로 생소한 요르단, 요단강의 그곳.
자매님의 간절함이 꼭 이뤄졌음 좋겠네요. 더욱더 힘내시고요.샬롬.
2013-11-03 01:20:30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