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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특이한 질문을 접해봅니다. 중보기도단이라~~~ 요즘은 기성교단 안에 중보기도단이 있는가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장로교에서는 주로 권사님들이 그런 중보사역을 했던것 같습니다. 안양에는 제일 교회가 가장 큰 교회중에 하나이고 저희 부모님이 그 교회에 다니시는데 교회안에 애경사가 생기면 권사들로 구성된 중보기도단(?)이 기도를 해 주는 모양입니다. 제가 저희 부모님께 킹제임스흠정역성경과 교회의 성경적이지 않은 전통의 문제점들을 말하곤 하니까? 내심 걱정이 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권사모임에 큰아들 교회문제를 기도해 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나름 그 권사모임에는 소위 영성이 뛰어난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나오라고.... 기도해 보니까 잘못된 교회같다고... 웃기죠!!!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제 걱정하십니다. 부모의 사랑은 알겠지만 들으려 하시지 않은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또하나는 예전에 모세미션이라는 초교파 모임에 있었습니다. 주로 목사, 전도사, 선교사, 찬양리더자로 활동하는 지체들이 교파를 떠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모임이었습니다.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각 지역마다 찬양집회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당시 이 모임의 리더자도 나름 영성(?)이 있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었죠!(영성 - 로마카톨릭에서 유래된 말로 현재 기성교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안씀) 가령 어느 지역이 악한 영들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면 함께 중보기도하였죠! 천호동 광성교회에 찬양리더자겸 전도사였는데 그때는 얼마나 뜨겁게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보통 2~3시간을 중보기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많은 교리들을 점검하고 바로잡고 바로알고 난 후에는 그때일을 생각하면 자조 섞인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중보기도가 옳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중보기도의 의미와 바르게 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보기도단이 있는지 궁금하신 건가요? ㅋㅋ 저희 교회에서는 중보기도 요청 카드에 기도요청을 하면 목요 자매모임이나 금요모임때 참석한 형제,자매들에게 기도요청을 알리고 생각날때마다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긴급한 문제나, 중요한 기도요청은 문자로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요청을 하고 홈페이지에는 기도요청이 올라오고 그러면 홈피를 보는 지체들이 마음이 동하는 대로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언가 정해놓은 중보기도단은 없으며 그런 형식적 틀도 없습니다. 구지 몇명이냐고 묻는다면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과 교회 형제,자매 전체라고 말 할수 있겠죠!!! 중보기도 롬8:26~28 이와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 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리라. 야고보서5:16에는 이런 말씀이 있네요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의로운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지만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입는 믿는 자들의 하나님께 합한 기도는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3-11-03 06:25:54 | 노영기
응원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저는혹시라도 정동수목사님이나 사랑침례교회와 관계있으신분이 요르단에 계셨으면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문의드렸는데 아직은없으신가봐요.. 안타까운마음으로더많이기도해야겠네요^^ 사실 킹제임스 성경으로 깊이 성경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이요즘많이들거든요.. 무튼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2013-11-03 05:09:57 | 최예지
저는 사랑침례교회의 한 형제입니다. 요르단에 계시는군요! 어떤 일로 요르단에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요르단에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터어키나 이집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빈곤한 삶을 사는 나라로 저는 인식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나라 현대, 기아차 등 우리나라 차들이 상당히 많이 그 나라의 도로들을 질주 하더라구요 그것이 조금 신기했습니다. 게시판 글을 읽는 현지에 계신 분이 더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그 곳에서 신앙생활 잘 하시고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11-03 04:56:02 | 노영기
반가운 얼굴들이 종합선물세트 같이 펼쳐지는군요.^^ 정말 10월의 멋진날이었네요. 부부가 함께 이어달리기도 하고... 7080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재미난 게임은 우리도 해보고 싶네요. 저절로 깔깔거리고 웃게되어 여러번 재생했답니다. 멋진 영상 편집해주신 보물같은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샬롬!
2013-11-02 18:25:01 | 최문선
저는 작년에 우연히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알게 되면서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며 은혜 받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현재 요르단에 거주하고 있고요..   부쩍 요즘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제가 외국에서 살아서 느끼는 외로움이 아니라 주위에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외로움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중에 요르단에 사시면서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계신 분을 알고 계신지 문의드립니다. 알고 계시다면 이곳에 사는 동안만이라도 말씀 교제 하고 싶어서요..   한국에 가게 된다면 제 거주지가 인천이 아니더라도 사랑침례교회를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도 같은 생각이구요^^   그럼 오늘도 승리하세요 ^^
2013-11-02 17:28:14 | 최예지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살고 있고 현재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이곳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곳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을 보고 있지만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창원에 복음있는 교회를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2013-10-31 08:49:05 | 이명주
귀한 답변 밑에 몇 가지 더 추가합니다. 아랫글들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245 *십계명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160 *엿새 동안은 일하되(출35:2)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443 답변팀에서 제시해 주신 글들과 윗글들을 읽어 보시면 충분히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수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0-28 12:34:03 | 김대용
히브리말이나 영어에서 딸은 딸, 손녀, 양녀 등을 뜻합니다. 이 경우는 정확히 딸인지 손녀인지 알지 못하므로 그대로 딸로 두었습니다. 딸 혹은 손녀 둘로 해석이 가능하게요. 히브리말과 영어의 용례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샬롬
2013-10-28 11:55:45 | 관리자
역대기하 22장 2절에 보면 아하시야가 유다를 통치할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라고 되어있어 잠시 주춤 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아달랴가 나고 여호람이 아달랴와 결혼해서 아하시야를 낳았으니 아합의 어머니인 오므리의 딸이라고 하는 것은 아달랴가 곧 아합의 누이가 된다는 말인지라 많이 햇갈리네요.   그래서 중간에 "또한" 이라는 말을 유심히 생각해 보니..."또한 아댤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있었으니" 라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결론을 낸 결과 아합의 누이...오므리의 딸도 이름이 아달랴이고 아하시야의 모친의 이름도 아달랴이고 동명이인이 아주 가까운 친척간에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구요..   개혁한글판 같은 곳을보면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라고 표현이 되어 있더라구요..그럼 개혁한글판이 아합의 누이 아달랴를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와 오해하여 크게 잘못 해석하고 있는것 같은데...어떤가요 성도님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가요?  
2013-10-28 10:45:03 | 장영락
안녕하십니까? 참고할 사이트는 www.keepbible.com입니다. 그곳에 가셔서 우측 상단에 구글 검색을 클릭하시고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질문에 필료한 답을 거의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keepbible.com에서 검색한 글을 참고해 보십시요. 샬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184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156
2013-10-28 07:59:52 | 답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