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다른 날을 정해서 갈 것입니다.
패스터
2011-07-05 22:07:45 | 관리자
예배를 뒷 자리에서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우리만 교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침례교회 만큼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는 교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오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선착순 마감, 이런 것은 차마 입에 담기에는 바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할 수만 있으면 사랑침례교회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말씀과 교제로 믿음의 삶들을 영위하며 말씀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적으로 있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런 갈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권위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많은 간증사례와 연구자료들을 통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성경을 토대로 교회를 하는 곳이 많지 않은 것과 바른 말씀을 토대로한 목사가 턱없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 토론을 하면서 저도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좀 마음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을 많이 했구나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교회의 형제, 자매가 많아지고 아이들이 많아지니까 이에 따른 많은 일들도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상을 보았고, 필요에 따른 해결책들이 있어져야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보면 자리가 부족해 졌습니다. 식사시간에도 이제는 여유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 후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화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의 최선책이 무엇인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색깔은 무엇인지! 또 고민해 봅니다. 교회의 총체적 살림과 움직임에 밝은 홍승대 형제님의 말 속에서도 고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한 환경이 필요한가?
문명의 이기를 얼마큼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기존 교회들이 운영하는 무 분별한 프로그램은 배격하되 우리에게도 필요한 방법들이 있는가?
있다면 적용해도 되는가?
현 시대를 살면서 사랑침례교회가 지향하는 아이들,청소년을 향한 교육의 참 모습은 무엇어야 하는가?
고민을 해 봅니다.
* 교회 형편과 지향하는 바에 맞는 좋은 방법들과 의견들이 모아지고 지혜롭게 이 일들이 진행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토론때 제시한 의견에 마음 상하신 분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07-05 13:18:25 | 노영기
송형제님의 라는 표현이 우습지만
웃음 끝에 생각케 하는 여운이 있네요.
비행기의 "블랙박스"처럼 우리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선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임에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지요.
성경에서 "하라" 면 해야 하는것이 우리가 주님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생각 보다는 주님의 말씀이 위에 있어야 마땅한 것이잖아요?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갈 1:10
2011-07-05 10:52:31 | 이수영
다양한 은사로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더욱 더 주님을 위해 봉사하기 바랍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패스터
2011-07-05 10:20:54 | 관리자
약 5: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계시느니라. 24시간 365일 주님의 몰래카메라가 다 보고계십니다. 잘한일은 칭찬받고 잘못한 일은 책망을 받겠지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다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2011-07-05 10:19:14 | 송재근
이 아침에 찬양 틀어 놓고 집안일 하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이 찬양이 오늘 제 입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겠네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
2011-07-05 09:08:05 | 주경선
우리교회 모범생 대가족입니다. 보이지 않고 나서지 않지만 스폰지처럼 말씀을 받아드리고 순종하는 그런 모습에 감사하지요.
2011-07-05 01:12:30 | 정혜미
이 훌륭한 찬양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7-05 01:07:53 | 정혜미
잠이 안 오네요...
이토록 사랑교회가 풍성해 지는 이유는 자발적인 헌신과 자원하는 마음이 모아져서가 아닐까요?
점 점 늘어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온 마음과 은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풍성하게 해 주셔서 한 주 한 주는 말씀과 함께 지체들을 만나는 기쁜 하루인 것 같아요.아니 그런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의 유명세를 따라 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지체들이 모이는 그런 교회..
또 빗방울이 말해주듯이 서로의 아픔과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교회..
울고 싶은 심정을 청기자가 대신 화면으로 채워주셨네요...
2011-07-05 01:01:09 | 정혜미
유아실에서 들었는데 CD틀어 놓은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소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떨리는 가슴으로 들었답니다~
감동적인 연주와 찬양 감사합니다.
2011-07-05 00:48:24 | 주경선
처음엔 우리 영광이가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때 이리저리 움직이고 뒤돌아보고
정신없었는데 어느새 바르게 앉아서 조용히 45분을 경청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참 훈련이 필요하구나 느꼈고 이전에 그렇게 잡아주지 못했던 저희의 부족함도 알았지요~
아이들도 죄인이기에 부모가 죄된 모습을 간과하지 않고 하나씩 바르게 잡아서
예의범절과 태도, 언행등을 바로 가르쳐 아름다운 주의 자녀로 키워야겠습니다
이젠 아이들 옷에도 신경을 써서 주일예배때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히도록 할께요~ 상기시켜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05 00:42:10 | 주경선
사랑 오케스트라와 박형제님 찬양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언제 음반 낼까요 목사님?? ⊙.⊙
2011-07-05 00:31:46 | 이청원
옆에 있던 우리남편이 "우리교회는 뭔지 모르게 굉장히 풍성해!" 이럽니다.
자자,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모두 로그인 하셔서 덧글을 달아주세요. ^^
2011-07-05 00:17:31 | 이청원
여호와 우리 주여(시편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주께서 정해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깊이 생각하시며인자가 무엇이관대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2011-07-05 00:03:16 | 관리자
비가 종일 내리던 주일이었지요.
억수같이 비가와도
이 많은 성도들이 비를 피할 공간을 마려해주셔서
예배드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박종석 형제님과 사랑교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합니다. 아멘...
오늘은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주일학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 참석하셔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우리 사랑교회 성도님들 모두 하나되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
2011-07-05 00:01:25 | 관리자
명장 밑에 약졸이 없었음을 증명하신 훌륭하신 부모님 이십니다. 환영합니다. ^^
2011-07-04 22:34:14 | 송재근
후드 일화를 듣고 너무 웃었어요.
한여름엔 정말 음식하기도 먹기도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점점 활성화 되어가네요.
모습이 보이진 않아도 정,유,이자매도 함께 합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 덕분에 화사함과 뽀송함을
누리게 되네요.
주자매님이 항상 나눈 것을 올려 줘서 고맙고요.
예쁜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모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모임이 날로 풍성해 지기를!
2011-07-04 17:39:50 | 이수영
함께 해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샬롬! *^^*
2011-07-04 16:06:03 | 송재근
새로워진 꽃장식이 생동감이 넘치네요. 아름다워요.
앤유자매님^^ 요즘은 건강하시죠?
주방의 구색이 완벽히 갖춰졌어요.
애쓰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려요.
자매모임도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부러워요 자매님들..
2011-07-04 12:42:12 | 김상희
후드가 정말 멋있네요.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집사님들 수고했습니다.
패스터
2011-07-02 21:22:33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