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탁이 얼굴을 가까이서 보기가 처음이었어요.. 장군이에요..
은탁이의 백일떡으로 덕분에 집에 있었던 도준아빠도 맛나게 먹었어요..감사~~
김자매님께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발은 많이 좋아지신거죠? 아이 둘을 키우랴, 골절된 발 치료하랴..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많이 기도할께요..
은탁이의 백일을 축하드려용~~~
2010-10-27 13:55:09 | 정승은
아웅~~넘 보기 좋습니다..
맛난 음식들과 사랑하는 자매님들과 좋은 성경읽기 시간을 가졌다니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 자리엔 없었지만 좋은 감동들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남자매님께서 수고가 많으세요..
2010-10-27 13:51:40 | 정승은
진짜 같이 가구싶었는데..
내용은 넘 좋지만 전개하는 부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기에는 조금 무서운 부분들이 있다고 전해들어서 꾸욱~ 참으려구여..
담에도 이렇게 좋은 연극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연극관람도 좋았겠지만 또래 아이들과 부모님들과의 함께한 시간들이 더욱더 값졌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2010-10-27 13:48:38 | 정승은
저도 떡은아주 맛있게 잘 먹었는데 먹으면서 내내 마음한구석 미리 목사님께
말씀드려 광고와 기도로 마무리 하고 온성도들이 함께 축하해 주어야 할일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은탁이 백일 축하하고요 ^ 주님안에서 잘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자녀들이 다 성인이 되고보니 말씀으로 양육하지못한것이
제일 가슴아픈일이더군요.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2010-10-26 13:40:27 | 김인숙
한 주간동안 제가 좀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니 미쳐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진숙희 자매님, 이은희 자매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탁이를 비롯하여 교회의 많은 아이들을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정말 소중한 교회의 보배들입니다.
저희도 잘 키우겠습니다.
* 이은희 자매님 사실 저는 운동 잘 못해요 저번에 제가 폼만 잔뜩 잡았나봐요!
^^
교회의 형제님들과 어울려서 운동하고 싶은맘은 간절하답니다.
2010-10-25 22:25:47 | 노영기
어제 떡만 맛있게 먹고 왠지 쓸쓸히 보내드린 것 같아서 실은 마음에 걸렸어요.
현빈이가 아파서 일찍 가는 거라고 하셨지만, 가시는 모습을 보고만 있자니 마음이 무겁더군요.
더구나 노영기 형제님은 운동도 잘하시는데 운동회에 참석도 못하시고..
현빈이가 어서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요. 또한 은탁이의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안에서 아무 탈없이 무럭무럭 잘 잘라기를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도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던데, 속히 건강 회복하시기 바래요.
떡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0-10-25 18:24:32 | 이은희
어제 저도 은탁이의 백일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만나서 은탁이를 축복해 주어야겠어요.
2010-10-25 15:10:09 | 진숙희
'유츄프라카치아'는 사람이 만지면 시들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만져주면 살아나서 꽃을 피우게 되는 식물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눈물흘리는 남편의 모습 그날 처음 봤습니다.
후문으로는 연극을 관람한 후 진로를 찾은 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우리의 사춘기 자녀들!
하나님 말씀으로 인생의 틀을 잘 잡아가는 시간들이면 좋겠습니다.
2010-10-25 13:25:14 | 김애자
안녕하세요?
어제 예배 후 점심 시간에 맛있게 떡을 드셨지요?
무슨 떡인가 했더니 은탁이 백일 떡이라고 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광고하고 기도로 축복하고 먹었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늦게라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좋은 일이 있으면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시고
또 안내를 맡으신 분들은 이런 일이 있으면 간단히 쪽지로 예배 시간에 알려주세요.
그래서 성도들의 교제와 나눔의 사랑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0-10-25 09:22:30 | 관리자
교회에 은탁이와 같이 예쁜 아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청년 회원들이 분발해야겠어요.
설겆이를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일에 애쓰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사진들을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영부인(?) 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0-10-23 22:22:03 | 관리자
제가 이숲을 거닐때쯤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겠군요.
다음달에 저도 이 부러움 맘껏(?) 누려보려구요.^^
보기 좋습니다. 의진이는 어떤 생각이었을까요.ㅎㅎㅎ
2010-10-23 18:10:03 | 이청원
동화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동화야~ 어땠어?
좋았어요~
끝...... ㅠ.ㅠ
많은 이야기를 나눌순 없었지만
이수영자매님 글을 보니 충분히 아이들이 보고 느꼈겠구나 전해져옵니다.
이렇게 얘기로만 들어도 감동인데요. 고맙습니다. ^^
2010-10-23 18:05:28 | 이청원
아름다운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을 것같네요.
항상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0-10-23 14:25:11 | 이수영
빅애니의 헌신으로 정신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였던 애니 설리반이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하게 되었죠
애니설리반은 헬렌켈러를 유추프라카치아로 키우게 되었고.
헬렌켈러는 결국 한 사람-늙은 간호사의 헌신으로 만들어졌던것이죠.
한사람이 참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의 행하신일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주를 아는 사람들이 가야할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마지막 반전이 전화받는데서 애니 설리반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나오는데 관객들의 아! 하는 탄성!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도 한 송이의 꽃들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2010-10-23 14:19:54 | 이수영
주일마다 신실하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샬롬.
2010-10-23 00:03:46 | 관리자
원두막에서 성경 QT 와 성경통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자매님께서 준비를 잘 해 오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전 야곱의 하나님을 향한 끈질김을 오늘 아침에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들을 탁자에 펼쳐놓고 먹었답니다. 11시쯤 모여서 1시 조금 넘어 마친 모임이 아쉬워서, 세 자매님들이 남아서 공원을 더 걷고, 동물원에도 가고, 국수도 사서 먹고.... 그랬답니다. 인천대공원은 요즘 가면 아주 멋있는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어제 갔을 때도 좋았지만, 다음 주에 가도 무척 좋을 듯 합니다. 아직 다 피지 못한 국화들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네요. 넉넉하게 사람들을 품어주는 대공원 속을 거닐면서 이와 같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0-10-22 23:11:25 | 백화자
저도 연극관람한 소감이 어떠했는지 궁굼했는데
사진만 올려졌내요.
부모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된것 같습니다.
2010-10-22 21:40:39 | 김인숙
사모님의 사진찍는 실력도 대단하시군요!
아름다운 단풍과 따스한 가을 햇살과 함께한
자매님들~~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된것같군요.
함게하지 못해서 아쉽내요.
2010-10-22 21:28:02 | 김인숙
늘 편안해 보이는 형제님과 어려울 때 앞장서서 일을 용감하게 해 내는
큰 언니같은 자매님과 제대로 인사와 교제도 못나누는 아쉬움이 늘 있었는데
이 화면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실한 믿음과 확실한 마음으로 같은 교회에서 섬기게 되어 든든합니다^^
2010-10-21 23:35:58 | 정혜미
저도 갑자기 부르는 송형제님의 공문에 놀랬는데 안부인사였네요.ㅎㅎ
이렇게 세심하게 교회의 지체들을 챙겨주어서 또 한번 놀래네요.
송형제는 우리교회 분위기 메이커 !
2010-10-21 23:29:28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