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지 못하여 생기는 많은 문제들...말씀도 교제도 되어지지 못하여 갈급하여져 있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어서 빨리 그곳에서도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그 말씀으로 인해 자유로운 교제가 이루어져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2010-09-30 09:12:54 | 정승은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한가로이 걸으며 많은 만남과 교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한 곳에서 한마음이 되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눈다면 어려운 사람도, 힘든 사람도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성도님들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서 저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이 항상 저를 풍성하게 합니다..
어른들을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저에게 좋은 말씀과 지혜와 도전을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오늘은 맑은 햇살 아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물론 청기자님께는 특별히 감사~ 꾸벅~~~
2010-09-30 09:07:06 | 정승은
파란 하늘과 황금빛 들판 속에서 기분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다시 사진을 통해 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있었다는 것이 꿈만 같네요. 지나가 버린 시간이지만
이렇게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수고해준 청보석...다시한번 감사해요.
2010-09-29 22:51:15 | 정혜미
사진 좋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2010-09-29 21:58:23 | 허광무
식구들이 점점 더 늘어가면서 이제 어디 한번 움직이는것도 큰일이 되었네요^^; 사고없이 무사히 끝이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샬롬!
2010-09-29 09:57:54 | 송재근
저도 김준회 형제님과 장인교 형제님의 간증을 직접 듣지는 못하고
고향에 다녀온 후에야 사이트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두 분의 간증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참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많은 힘과 용기 그리고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지요.
우리들 각자의 가슴에는 말못한 슬픔들이 있고 아픔들로 가득하지만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 인가를
감사함 속에 다시 한 번 실감을 했지요.
형제님께서도 더욱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 계실지라도 그 외로움과 고뇌를 이해하시는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샬롬..
2010-09-29 00:27:38 | 이은희
80여 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잘 인도해 주셔서 늘 참가자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저희 집에 모시지 못해 유감입니다.
10월에는 운동회로 한 오후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기쁨이 넘치는 교회, 성도들의 휴식이 있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패스터
2010-09-28 23:13:44 | 관리자
내 영이 곤하고 내 육신이 연약해질때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방패이시며,나의 구원자 이심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의 눈물로 내 마음을 고요하게 하십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2010-09-28 22:43:39 | 박영학
9월 마지막주 행사로
소래생태공원에서 우리가 함께 했습니다.
2부예배를 마치고 서로의 교통편을 이용해서 소래로 향했습니다.
제일 일찍 공원에 도착한 준혁이네 가족이 벌써 저만치 다리를 건너고있는 사진으로
소래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작아 준혁이네가 안보이시죠??ㅎㅎ
다른분들보다 저희가 일찍도착해서
아들과 공원입구에서 한참을 기다리며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이제 모두 도착하셨나봅니다.
어르신도 아이들도 어른도
발걸음 가벼웁게 산책을 시작합니다.
해당화 열매가 우릴 제일 먼저 반깁니다.
열매가 무슨 방울 토마토도 아니구...ㅎㅎ
소래 박물관 앞에서 소래염전 전경을 내려다 보고계신 두분.
가을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윤아가 사진속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먼훗날 윤아생일때 함께 성도님들과 파티했다고 회상하지않을까요.
생일인데 이정도는 해주어야지요.^^
작년 이맘때 이곳에 왔을때보다 좀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풍차와 소녀들~♡
억새풀이 들판에서 영글어가는 추수철 논의 벼같은 전경.
알프스소녀 하이디는 요기 다 있네요. ^^
가을볕이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두분 ^^
성화와 홍형제입니다.
아들과 단둘이 걷는것이 얼마만인지요.
도란도란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교제하고 걷는 이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외모로 멤버를 뽑나봅니다.
확실히 미인들 맞습니다. ^^
제가 뽑은 베스트 사진~
고영빈자매님, 저 맛난거 사주세요.ㅎㅎ
박성용형제님이 미국으로 가시기전 이렇게 함께 할수있어서
미국으로 향하는 발걸음 조금은 덜 섭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이 산책 코스로 아주 그만입니다.
해질녘에 가니 그늘도 필요없고요.
몇년전만해도 이곳은 모두 소금밭이었기에 길도 없고
논처럼 질퍽거렸었는데 이렇게 걷기좋게 만들어 놨네요.
빨간 염꽃과 잡초가 어우러져
너무도 멋진풍경을
주님은 우리에게 선물하시는군요.
어느새 공원입구에는 바닷물이 들어와서 낚시꾼도 없어지고
보트가 육지로 넘나들고 있네요.
이제 맛난것으로 더 마음을 풍족하게 하기위해
자리를 옮깁니다.
소래포구에 이런 광장도 있고
재래시장도 보여주고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70여명이 이렇게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막회는 역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제목: 누가 한가족일까~
마지막까지 단짝을 서로 챙기고 함께 하는 현빈이와 윤아.
보이는것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몇몇 가족은 떠났고
몇몇 성도님들은 또 어디서 함께 하셨다는 후문이....ㅎㅎ
아무탈없이 건강한 교제 나눌수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09-28 22:17:41 | 관리자
명절은 잘 쉬셨는지요? 자녀분들의 냉담은 마음아프지만 형제님이 가실 교회가 있어
감사하네요. 비록 적은 수의 모임이지만 한마음으로 섬기는 교회라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요.
그곳 목사님도 같은 믿음이시겠지요? 저희 교회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2010-09-28 21:02:58 | 정혜미
형제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0-09-28 18:54:26 | 송재근
지역아동센터는 저도 관심이 많아서 자격준비를 하다가 쉬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준비를 했던 것인데, 당장 할 것 같지 않아서 중간에 쉬고 있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이 지역아동센터 + 교회 입니다. 교회의 충분한 지원인력과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예수님의 생명으로, 가정을 살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지요. 참 기쁜 소식이군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2010-09-28 08:02:46 | 백화자
작년, 윤아의 생일케잌을 내가 먹었었는데....어느새 1년이 흘렀네. 윤아야. 생일 축하해. 다가오는 주일에 예쁜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 주어야겠네. 생일인 것 알았으니...
2010-09-28 07:50:37 | 백화자
덧글을 달라고 홍형제한테 말했더니
아이콘에 터치만 하면 써지는 그런거 없냐고 그러네요.ㅡㅡ;;
그런거 없구요 덧글입력란에 똑바로, 제대로 치고 올리면
바로!! 올라갑니다. ^^
2010-09-27 23:14:35 | 이청원
가족에게 마저 인정받지못하는....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형제님의 마음을 안아주고 함께 주님의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2010-09-27 23:11:21 | 이청원
사진을 직접정리했어도 저런 만행은 눈치를 못챘다네~~
2010-09-27 23:06:58 | 이청원
김형제님 가족 몇주 못뵜더니 박노칠형제님모습에서 김형제님 얼굴이 오버랲되면서 그모습 가물가물 합니다. 건강한 성주모습도 곧 보여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바랄게요.
2010-09-27 23:04:37 | 이청원
많은 분들이 멤버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_^
윤아야 럭키7번째 생일 추카추카~~~
민철이, 도이 주연 못지 않은 조연!!
2010-09-27 23:03:57 | 김지훈
신대준형제님~ 아직까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당^_^
2010-09-27 22:52:15 | 김지훈
에고...그동안 인터넷을 통 안 해서 사진 올라온 걸 지금에서야 봤네요^^;;;
축하해주신 모든 자매님,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진이와 은탁이랑 친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2010-09-27 22:51:01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