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사모님 뵙게되어 반가웠구요, 한형제님의 분별있는 말씀이 너무 귀감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신 모습을 보니 주일날의 모습을 새로이 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2-07 10:36:22 | 조양교
오 의로운 자들아, 너희는 주를 기뻐하라. 찬양은 곧바른 자들이 마땅히 행할 바로다.
하프로 주를 찬양하고 비파와 십현금으로 그분께 노래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분께 노래하며 큰 소리로 솜씨 있게 연주할지어다.(시편33편 1~3)
주일에 있었던 교회의 요모조모를 다시 볼수 있어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성도들이 끝까지 남아 교제하며 담소하는 분위기가 어언 4년이 되도록
지속된다는 것이 참 뿌듯하고 즐거워요.
아이들도 교회안에서의 사귐과 시간들을 기뻐하는 것 같아 다행이고요.
이젠 아이들때문에라도 남아 있다 가는 가정도 있는 듯하네요.
남는 인원이 많아지면 저녁거리도 부담이 되겠지만 여태까지는 정말 자연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식사까지 잘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5만원쯤의 재료비로 3~40명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도요..
이를 위해 또 알게 모르게 돕는 마음과 손길이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간증이지요..
모두 함께 하지는 못하시겠지만 이런 일들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누며 기뻐해주셨음해요.
2012-02-07 02:29:13 | 오혜미
다행히 전이가 안되어서 두번 째 수술은 안하고
약물치료 하신다고
이상현 어르신이 말씀하시던데...
속히 회복되어 다시 뵙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2-02-06 23:19:37 | 이수영
오케스트라가 매주 함께 수고해주어
우리 성도들이 즐겁게 찬양할 수 있지요.
주님이 모든 수고를 기억하실 거에요.
주일학교가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하니 훨씬 좋아보여요.
곳곳에서 자원하여 수고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바른 믿음안에서
자랄수 있겠지요.
이사가는 곳은 공간이 충분하니
학생부가 한결 편해지겠네요.
현재는 머리속에 그림이 안그려지지만
주방 시설은 그대로 인수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 들던걸요.
전문가의 의견도 참고해서
멋진 공간들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곳곳의 현황을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 준
청보석의 빛이 반짝 - 반짝 -
2012-02-06 23:16:02 | 이수영
오늘은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아래 왼쪽부터 클라리넷을 맡고있는 염태경, 바이올린에 박영선, 김준영,
위쪽 왼쪽에 바이올린의 김태민, 김현수, 플룻에 정아현자매, 박혜리자매님,
그리고 피아노에 황주영 자매입니다.
피아노에 하은경 자매님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며 수고하는 모습에 언제나 감동입니다.
서로 다른음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 있는 것인지 ....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광주에서 올라오셔서 이렇게 우리에게 귀한 말씀으로
섬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재석 형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때 주일학교 유년부의 모습입니다.
오늘 이 친구들이 결석생?? ^^
우리 미래의 조그만 성도님들의 경건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일학교 초등부 모습입니다.
중고등부는 이곳에서 창세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결같이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아이들 모습에서 우리미래의 희망을 봅니다.^^
이시각 예배당에서는 홍승대형제께서 좋은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예배를 모두 마친뒤 찬양연습중인 모습입니다.
4층에선 이러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 다른성도님들은 이사갈 건물을 다함께 보고 왔습니다.
송내역에서 500m정도 떨어져 있으며 교회에서 인천대공원쪽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영상중 주유소옆 하늘색 건물이 보보골프장모습입니다.
골프장의 모습을 하고있어 구조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지만 우선 이사할 곳 지정에 있어
합격점을 받았답니다.
칼국수 속으로 쏘옥~ 빠져 아주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졸업, 입학 시즌입니다. 가까이 있는 성도들께 관심 가져주시고
졸업, 입학생들이 있으면 각 집사님들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선물이 준비되있다는 귀띔이. ^^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02-06 20:31:45 | 관리자
두번째 수술도 이제 끝나고 댁에서 요양중이라 하시네요. 회복이 잘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2-06 19:29:06 | 이청원
금요기도모임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
2012-02-04 12:30:30 | 송재근
나물 비빔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2-04 09:52:00 | 조양교
아멘...
어제는 꼭 가려고 했는데...
창원에 출장을 다녀오느라 피곤이 덜 풀려서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2012-02-04 09:26:03 | 허광무
김병옥 어르신 두번째 수술은 언제 잡혀있나요?
의진인 수술하지 않게 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가족들의 구원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 입니다.
기도할 내용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신실하게 참여해 주시는 성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2-02-04 08:37:37 | 이수영
오늘 금요모임에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유다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장해리 자매님의 부모님이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기도 요청이 있었고
이상현 어르신의 부인 되시는 김병옥 어르신의 두번째 수술이 잘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종철,장영희 자매님의 아드님 의진이가 다행히도 다리에 관한 수술은 하지않아도 되며
발 부분의 골절이 있었다는군요. 잘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일은 목사님 내외분이 오시는 날입니다. 모쪼록 집에 무사히 잘 도착하시고
주일에 피곤치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실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다소 단출한(?) 사진으로 인해
어느자매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로 오랜만에 농을 하려합니다.
잠깐 웃어 보세요.
[경상도 할매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그러자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안카나."
"에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다른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어른인 갑제."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카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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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관리자는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후다다닥=3=3=3=3
2012-02-04 00:09:53 | 관리자
주일날 점심식사도 목요모임과 똑같이 해달라! 해달라! 해달라! ㅋㅋ ^^;
2012-02-03 17:33:20 | 송재근
정말 엄청 추운 날씨에도
말씀과 교제를 사모해서
많은 자매님들이 모이니
너무 고맙고 부럽네요.
서로 말씀 중심의 교제와
솔직한 나눔의 시간들과
한 솥밥을 먹는 즐거움이
자매들간의 정이 나날이 두터워지겠죠?
교제 중에 깨닫게 된 것이나
좋은 간증들은 쬐금만 나눠주면 좋겠어요^^
사진을통해서 상상만 하게 되니..
이렇게 때아닌 추운 날씨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일어난 빙하의 유실로 북극의 추운 대기가
아래로 내려온 현상으로 엘리뇨 나니뇨와 더불어
환경파괴의 문제에서 기인 한다네요...
정말 마지막을 향해 치닫는 듯한..ㅠ ㅠ
이번 주일에는 목사님 부부를 뵐 수 있겠네요.
조금 더 건강이 나아졌기를 기도하고 있고
주님이 새 힘을 주셨기를 기대하고 있네요.
2012-02-03 16:25:04 | 이수영
50년만에 찾아온 추위라는데도 굳굳이 모임에 오셨네요..
그 열기에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여겨지겠지요.
처음 나오신 박자매님.윤자매님 ..반가워요..
다음주에 뵈면 좋겠네요...
2012-02-03 13:15:11 | 오혜미
이런 어쩌지요??? 자매모임하면 성경공부, 좋은 교제와 나눔외에도 또하나 맛난 식사(?)로
연결이 되어지네요... 얼마나 맛있던지...ㅎㅎ
이 정성스런 음식들을 대할때마다 생각나는 분들....함께 했으면 하는 분들이 떠오릅니다
목요 자매 모임에서 다들 뵙고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사랑의 끈으로 하나되는 기쁨에
참 감사합니다
2012-02-03 10:58:16 | 주경선
자매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합니다.
곧 얼굴로 만나요.
샬롬
패스터
2012-02-03 00:47:59 | 관리자
아직 식사전인 성도님들께 이런 사진은 정말 곤욕이겠지요?? 죄송합니다.ㅠ.ㅠ
향긋한 봄내음이 저멀리서 오는 듯 합니다.
여러 자매님들께서 이렇게 준비해주시어
함께 나누어 먹는 기쁨은 얼마나 큰지요.
마음만은 각 가정에 싸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매님들께서 한자리에 같이 했습니다.
오늘은 거룩한 여인 제12과-마리아, [남편을 사랑한 여인]을 주제로
교제 나누었습니다.
다음 목요자매모임은 [사랑을 불러 일으키기]를 주제로 교제합니다.
한솥밥을 함께 먹는 기쁨과
주님의 말씀을 배워가는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교육실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아~ 이 한밤중, 사진을 올리며 제 발등 제가 찍네요. @.@
정말 먹고 싶습니다.ㅠ.ㅠ
2012-02-03 00:13:07 | 관리자
네, 맞습니다 ^^.
깨진 출입문을 다시 했더니 예전에 윤아가 유리문에 받쳐 코피가 흘렀던것처럼 청년중 한분이 부딪히는 사건(?)이 있었네요. 스티커를 붙혀야 겠지요??
2012-02-01 18:06:36 | 이청원
아침 일찍 나온 남매가
교회를 깨끗이 청소하고
자매들이 출입문 유리를 닦고
형제들이 화장실을 청소한
너무 아름다운 청년들입니다.
찬양을 부르는 기쁜 모습에
덩달아 미소가 지어지던걸요.
자원하여 이곳 저곳을 섬기는 모습이
우리가 보아도 예쁜데
주님은 그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
물 한잔도 기억하시는 그 분께서
수고를 갚아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또 기대합니다.
너무 탐나는 청년들이죠?
2012-02-01 15:36:10 | 이수영
이 청년들이 우리 교회의 보석이 되어 찬란하게 빛이 나길 기도합니다..
2012-02-01 14:10:16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