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50장 입니다.
2013-03-17 20:34:57 | 최문선
창세기 36장-41장 입니다.
2013-03-17 20:15:43 | 최문선
이제 시력이 약해지니 듣는 말씀을 준비해 놓는 것도 노후대책이겠지요.
자매님덕에 창세기를 들을 수 있네요.
저도 미국에서 기념으로 듣고 갈께요.^^
2013-03-17 00:28:08 | 오혜미
자매님, 마이크가 좋은건가요? 정말 잘 들립니다.
현장감 대박~ 책장 넘기는 소리까지, 얼마나 떨리셨을까. 음색도 좋고 듣기 좋습니다.
이밤, 창세기를 다 듣고......감사합니다.^^
2013-03-16 23:50:55 | 이청원
안녕하세요?
최문선 자매입니다.
지난 10월 4일에 자유게시판에 ‘하나님 나라의 전속 성우가 되어보세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572&page=5)에
창세기 1-22장까지 올려 놓고 나머지를 마무리 못한 채 지금까지 왔습니다.
혹시 기다리고 계신 분이 있으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10월에 녹음을 하고 나서 들어보니,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그 후
다시 녹음을 하지만 계속 같은 부분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예를 들면 저는 '오'라고 읽었는데 막상 들어보면 '어'로 들리기도 하구요.
사람이름이나 지명도 익숙하지 않아서 더듬거리고요.
그것이 단기간에 고쳐지질 않네요.
역시 전문가는 오랜 훈련과 경험으로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단어 하나하나에 당신의 숨을 불어 넣으시고
각각의 의미를 부여 하셨는데, 잘못된 발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이
다르게 전달되면 안되겠지요.
그저 제가 녹음해서 저와 가족들이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얼마 전에 정구만 형제님께서 연락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망설임 끝에 나머지 부분을
녹음해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서기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고 기록하기 위해 했던 일들을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적을 때마다 매 번 목욕을 하고,
잘못 적은 글자가 세 개가 되면 성경전체를 폐기했다는 얘기는 모두 잘 알고 계시지요?
하나님께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하고 또 보존하게 하신 일을 생각하며,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나머지 부분을 정성을 다해 녹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다시 들을 때마다 아직도 얼굴이 뜨거워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 올리는 것은 '창세기'까지만 하기로 마음에 정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본인의 목소리로 성경낭독하고 녹음하면 여러 가지 유익한 점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이시니 여러분들도 어떤 유익이 있는지 경험해 보시고 다른 이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파일이 mp3인데 이곳에서는 지원이 안 되는 것 같아 wav로 바꿔서 올리려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이번에는23-35장까지 올리고 나머지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올린 1-22장 중에서도 끝 부분이 잘려서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먼 곳에 사는 저희들을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03-16 23:25:06 | 최문선
감사합니다..^^
2013-03-15 23:14:43 | 박정운
안녕하세요? 홈피를 이렇게 방문해주시는 성도들이 계셔서 힘을 냅니다.
필요로 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곳에서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 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cm 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분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2013-03-15 13:37:10 | 이청원
사이트 운영자분들과 답변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복음성가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겨듣는 많은곡이 우리 감정만 충족시킬뿐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찬양하는게 아닐수 있구나..이렇게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면서요..ㅎㅎ
검증된 좋은 찬양영상이나 음원을 많이 올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출근 준비때나 집에서 움직일때 설교말씀이나 찬양을 늘 듣거든요~~
샬롬~~!!!!!
2013-03-15 09:49:18 | 박정운
박병헌목사님 핸드폰은 562-299-4700 입니다.
2013-03-12 10:29:23 | 채희녀
고맙슴니다 목사님^^*
2013-03-06 15:11:52 | 오경철
안녕하세요?
기도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으신가 보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도할 때에 맨 마지막에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을 덧붙이지요?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요14:13).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지금 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근거가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에 있고, 또한 우리가 구하는 내용이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것이라는 것을 아뢰고, 이 모든 간구하는 내용을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이 기도 응답을 보장해주는 주문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아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덧붙이거나, 그 뜻도 알지 못하면서 그렇게 고백하거나, 기도한 내용이 예수님과는 무관한 자기 욕심 투성이면서 말로만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들먹인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더라도 그 구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겁니다. 다만 공적인 예배에서 대표로 기도할 때에는 예배의 질서를 위하여 이런 형식적인 부분도 갖추어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가 끝났는지 계속되고 있는지, 언제 함께 아멘으로 화답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특강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적인 기도(1)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82&page=4
2013-03-06 13:47:22 | 김문수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기도에 관해 궁금 한것이 있어서....
기도 할때마다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를 안하면 그기도는 하나님께 상달 되지 않으니까
꼭 기도를 마친후에는 해야 된다고 해서 여지것 그렇게 해왔읍니다
예를들어 일요 예배중 절차와 순서를 따라 기도가 많은데 그때마다
예수이름 예수이름을 꼭해야만 되는지요
무시로 기도 하라 하셨는데 그때마다 예수이름 예수이름 안하면 헛기도라니 ....
평생을 이렇게 예배를 해왔는데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님께 여줍니다 정확 하게 알려 주시면 신앙에 큰 도움이 되겠읍니다 ^^*
2013-03-06 12:42:17 | 오경철
감사합니다.
이번주일부터 가보려합니다.
2013-03-05 22:25:22 | 레베카 키
박병헌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LA오렌지카운티 교회가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예배드립니다.
영어 설교도 있습니다.
저희 제시카고모님도 출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하게 잘 가르쳐주시는 목사님이시고
맛있는 뷔페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연락처는 562-596-2641
714-521-4232 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2013-03-05 12:58:16 | 채희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영어설교도 하는 교회 추천해주실수있는지요??
2013-03-03 19:46:28 | 레베카 키
먼저 안타까운 마음에 답답하네요.
기나긴 고생끝에..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알기만 하시고 믿지는 않으시는것 같아서 말예요.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완전한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며 한국어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한국인에게 보존해주신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라고 믿지요.
다시 말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에게 온전히 보존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며 우리의 최종권위라고 믿습니다.
사적인 해석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일부분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 신자라고 말 할 수 없겠네요.
보편적 해석을 지지하며 논란을 염려하여 공개금지를 운운하는 이상한 발상은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믿고 연구하는 태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자신의 해석으로 판단하는것이 곧 오류이며 형제님 자신에게 해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막13:31,눅21:33)
2013-03-02 12:40:28 | 김상희
다른 교회에 실례가 될까해서 비밀글로 했습니다..ㅎㅎ 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제 연락처는 010 4066 3771 이구요.. 이경미 라고 합니다..
제가 미용일을 하고 있어서 바로바로 전화를 받지는 못해요~ 문자는 시간나는데로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1 01:10:47 | 박정운
아마도 정동수 목사님의 를 들으신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은 "또한"이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10장 1절 앞쪽에 이것과 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9장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일일이 성경구절을 갈무리하지 않으니 성경을 직접 펼쳐놓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전9:18에서는 바울이 자기가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대한 "보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원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며 이런 활동은 그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보상과 상급을 줍니다.
고전9:24-27에서 그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 종목 중 달리기, 권투 등을 예로 들며, 자신이 상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들이 상을 얻기 위해 달리고, 절제하고, 목표를 타격하는 것처럼 자기도 복음 전파 사역을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사도 바울은 구원을 받았으며, 한번 받은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27절에서 그는 "내 자신이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는데 이는 그가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보상을 잃거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리에서 버림이 되지 않도록"이라는 뜻입니다. 즉 고전9장 후반부에서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더 나아가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제 위의 9장 내용을 이해했다면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그와는 반대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은 받았지만 거룩하지 못한 행실과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12:13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기둥과 인방에 뿌리고 그 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15:5,6에서 아브라함이 주의 말씀을 믿어 의롭게 된 것처럼, 이집트에 나온 그 사람들 역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1절. 그들은 "구름 아래" 곧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를 받았고(출40:38), 바다를 지나갔습니다(출14:29).
2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믿고 침례를 받은 것처럼, 그들도 침례(홍해를 통과함)를 받았습니다.
3-4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받아들여 그분과 만찬을 먹는 것처럼(계3:20),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생명을 누린 것처럼(요6:48-58), 이집트에서 나온 그들 역시 천사의 음식인 만나를 먹고(시78:24-25) 반석에서 나는 물을 마셨습니다(출17:6). 그런데 신약 성경은 그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며(요4:14), 그분을 믿는 자는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요7:38).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으로부터 마셨다면 그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고전10:5-10에는 구원은 받았지만, 육체의 징계를 받은 자들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하고, 불평을 하다가 광야에서 멸망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사 그들에게 육체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신 것이지 이미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취소하고, 그들의 혼을 지옥으로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 영광을 드러내다가(민20:10), 그에 대한 징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지만(민27:14) 그렇다고 해서 모세가 구원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영웅들의 명단(히11:24-28) 속에 들어가 있으며, 변화산에서 주님의 영광 중에 엘리야와 더불어 나타났습니다(마17:3).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유월절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것을 지켰으니 이것은 처음 난 것들을 파멸시킨 자가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히11:28)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이며, 그들이 광야에서 죄를 짓거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죽거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그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 정동수 목사님께서 미국 출장 중이시라 제가 대신 답변드렸습니다. *)
2013-02-28 14:48:46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 교회사이트에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열심히 보게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몸이 하나라 다른 교회가 어떤 식으로 말씀을 가르치는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확실한 교회라는 정의도 저희가 생각하는 정의와 다른 분들의 정의가 다르므로 같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는 이 사이트에 소개되었으나 자세한 운영이나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말씀을 듣고 교제하고 예배하고 전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인데 이 부분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많은 희생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대구에서 진리를 갈망하는 몇분의 자매님들은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교제를 원하시면 이곳에 자매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동수목사의 아내입니다.
자매님의 사정을 잘 알고 도와드리고 싶은데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없으면 공개게시글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2013-02-28 14:12:22 | 관리자
먼저 목사님의 강해 설명중 출애굽한 이스라엘사람들이 모두 구원받은 증거로
고전 10장 1-3절을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뜻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8 10:30:41 | 조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