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운영자분들과 답변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복음성가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겨듣는 많은곡이 우리 감정만 충족시킬뿐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찬양하는게 아닐수 있구나..이렇게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면서요..ㅎㅎ
검증된 좋은 찬양영상이나 음원을 많이 올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출근 준비때나 집에서 움직일때 설교말씀이나 찬양을 늘 듣거든요~~
샬롬~~!!!!!
2013-03-15 09:49:18 | 박정운
박병헌목사님 핸드폰은 562-299-4700 입니다.
2013-03-12 10:29:23 | 채희녀
고맙슴니다 목사님^^*
2013-03-06 15:11:52 | 오경철
안녕하세요?
기도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으신가 보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도할 때에 맨 마지막에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을 덧붙이지요?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요14:13).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지금 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근거가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에 있고, 또한 우리가 구하는 내용이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것이라는 것을 아뢰고, 이 모든 간구하는 내용을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이 기도 응답을 보장해주는 주문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아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덧붙이거나, 그 뜻도 알지 못하면서 그렇게 고백하거나, 기도한 내용이 예수님과는 무관한 자기 욕심 투성이면서 말로만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들먹인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더라도 그 구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겁니다. 다만 공적인 예배에서 대표로 기도할 때에는 예배의 질서를 위하여 이런 형식적인 부분도 갖추어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가 끝났는지 계속되고 있는지, 언제 함께 아멘으로 화답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특강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적인 기도(1)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82&page=4
2013-03-06 13:47:22 | 김문수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기도에 관해 궁금 한것이 있어서....
기도 할때마다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를 안하면 그기도는 하나님께 상달 되지 않으니까
꼭 기도를 마친후에는 해야 된다고 해서 여지것 그렇게 해왔읍니다
예를들어 일요 예배중 절차와 순서를 따라 기도가 많은데 그때마다
예수이름 예수이름을 꼭해야만 되는지요
무시로 기도 하라 하셨는데 그때마다 예수이름 예수이름 안하면 헛기도라니 ....
평생을 이렇게 예배를 해왔는데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님께 여줍니다 정확 하게 알려 주시면 신앙에 큰 도움이 되겠읍니다 ^^*
2013-03-06 12:42:17 | 오경철
감사합니다.
이번주일부터 가보려합니다.
2013-03-05 22:25:22 | 레베카 키
박병헌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LA오렌지카운티 교회가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예배드립니다.
영어 설교도 있습니다.
저희 제시카고모님도 출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하게 잘 가르쳐주시는 목사님이시고
맛있는 뷔페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연락처는 562-596-2641
714-521-4232 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2013-03-05 12:58:16 | 채희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영어설교도 하는 교회 추천해주실수있는지요??
2013-03-03 19:46:28 | 레베카 키
먼저 안타까운 마음에 답답하네요.
기나긴 고생끝에..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알기만 하시고 믿지는 않으시는것 같아서 말예요.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완전한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며 한국어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한국인에게 보존해주신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라고 믿지요.
다시 말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에게 온전히 보존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며 우리의 최종권위라고 믿습니다.
사적인 해석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일부분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 신자라고 말 할 수 없겠네요.
보편적 해석을 지지하며 논란을 염려하여 공개금지를 운운하는 이상한 발상은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믿고 연구하는 태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자신의 해석으로 판단하는것이 곧 오류이며 형제님 자신에게 해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막13:31,눅21:33)
2013-03-02 12:40:28 | 김상희
다른 교회에 실례가 될까해서 비밀글로 했습니다..ㅎㅎ 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제 연락처는 010 4066 3771 이구요.. 이경미 라고 합니다..
제가 미용일을 하고 있어서 바로바로 전화를 받지는 못해요~ 문자는 시간나는데로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1 01:10:47 | 박정운
아마도 정동수 목사님의 를 들으신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은 "또한"이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10장 1절 앞쪽에 이것과 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9장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일일이 성경구절을 갈무리하지 않으니 성경을 직접 펼쳐놓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전9:18에서는 바울이 자기가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대한 "보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원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며 이런 활동은 그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보상과 상급을 줍니다.
고전9:24-27에서 그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 종목 중 달리기, 권투 등을 예로 들며, 자신이 상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들이 상을 얻기 위해 달리고, 절제하고, 목표를 타격하는 것처럼 자기도 복음 전파 사역을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사도 바울은 구원을 받았으며, 한번 받은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27절에서 그는 "내 자신이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는데 이는 그가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보상을 잃거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리에서 버림이 되지 않도록"이라는 뜻입니다. 즉 고전9장 후반부에서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더 나아가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제 위의 9장 내용을 이해했다면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그와는 반대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은 받았지만 거룩하지 못한 행실과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12:13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기둥과 인방에 뿌리고 그 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15:5,6에서 아브라함이 주의 말씀을 믿어 의롭게 된 것처럼, 이집트에 나온 그 사람들 역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1절. 그들은 "구름 아래" 곧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를 받았고(출40:38), 바다를 지나갔습니다(출14:29).
2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믿고 침례를 받은 것처럼, 그들도 침례(홍해를 통과함)를 받았습니다.
3-4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받아들여 그분과 만찬을 먹는 것처럼(계3:20),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생명을 누린 것처럼(요6:48-58), 이집트에서 나온 그들 역시 천사의 음식인 만나를 먹고(시78:24-25) 반석에서 나는 물을 마셨습니다(출17:6). 그런데 신약 성경은 그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며(요4:14), 그분을 믿는 자는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요7:38).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으로부터 마셨다면 그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고전10:5-10에는 구원은 받았지만, 육체의 징계를 받은 자들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하고, 불평을 하다가 광야에서 멸망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사 그들에게 육체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신 것이지 이미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취소하고, 그들의 혼을 지옥으로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 영광을 드러내다가(민20:10), 그에 대한 징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지만(민27:14) 그렇다고 해서 모세가 구원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영웅들의 명단(히11:24-28) 속에 들어가 있으며, 변화산에서 주님의 영광 중에 엘리야와 더불어 나타났습니다(마17:3).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유월절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것을 지켰으니 이것은 처음 난 것들을 파멸시킨 자가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히11:28)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이며, 그들이 광야에서 죄를 짓거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죽거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그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 정동수 목사님께서 미국 출장 중이시라 제가 대신 답변드렸습니다. *)
2013-02-28 14:48:46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 교회사이트에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열심히 보게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몸이 하나라 다른 교회가 어떤 식으로 말씀을 가르치는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확실한 교회라는 정의도 저희가 생각하는 정의와 다른 분들의 정의가 다르므로 같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는 이 사이트에 소개되었으나 자세한 운영이나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말씀을 듣고 교제하고 예배하고 전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인데 이 부분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많은 희생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대구에서 진리를 갈망하는 몇분의 자매님들은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교제를 원하시면 이곳에 자매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동수목사의 아내입니다.
자매님의 사정을 잘 알고 도와드리고 싶은데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없으면 공개게시글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2013-02-28 14:12:22 | 관리자
먼저 목사님의 강해 설명중 출애굽한 이스라엘사람들이 모두 구원받은 증거로
고전 10장 1-3절을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뜻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8 10:30:41 | 조필남
우리는...
하나님께서 현재의 24시간 6일만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것
노아 홍수로 인해 전 지구가 물에 잠기고 그로인해 방주안에 들어간 생명 이외에 코로 숨쉬는 모든 생명체는 멸망당한 것.
홍해가 갈라져 물이 벽처럼 세워진 곳을 이스라엘 민족이 지나간 것.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것.
물위를 걸어가신 것.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다시 부활하신 것.
그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가 부활 할 것.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등 등 등......
성경의 모든 기록이 사실인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2013-02-28 09:07:05 | 허광무
안녕하세요?
30년 넘게 장로교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성경을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개역개졍을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인터넷으로 알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킹제임스에 의하면..." 이런 말들을 통해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또 정동수 목사님을 알게되어 성경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시간있을때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도 보구요~~
문제는 몸은 장로교회에 있고 마음은 사랑침례교회에 있습니다..
같은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 지체가 주위에 없어 넘 답답하고 말도 안통하고.. 그들은 오히려 제가 불안해 보일지도 몰라요~ ㅋㅋ
제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당장 사랑침례교회로 달려갈수도 없어요..
생각끝에 대구에서 적당한 침례교회를 알아보자~ 싶었습니다..
그런데..침례교단에 대해선 지식도 없고 알아본적도 없어요~
목사님이나 여기 성도님들께 꼭 검증받고 교회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위치상.. 대구 동구 복현동에 있는 샘물침례교회에 등록할까 하는데 정동수 목사님과 같은 성경관을 가지신 목사님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샘물침례교회가 아니더라도 대구에서 가장 확실한 교회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집사구요.. 제 아뒤비번이 오류나서 신랑이름으로 가입했습니다...
2013-02-27 23:33:19 | 박정운
하나님이 홍수로 전 인류를 심판하시기 전 창세기 6장에 왜 하나님의 아들들과 거인을 거론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다서을 보면 해석이 됨니다.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낯선 육체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3-02-27 21:53:06 | 허광무
하나님이 홍수로 전 인류를 심판하실 전 창세기 6장에 왜 하나님의 아들들과 거인을 거론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다서을 보면 해석이 됨니다.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낯선 육체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3-02-27 21:43:03 | 허광무
관리자가 덧글을 삭제했다는 글을 보고 어쩔 수 없어서 잠시 글을 씁니다.
김문수 형제님과 노영기 형제님이 최선을 다해 설명을 했으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보고 글을 씁니다.
이 상태에서는 김신원 형제님이 킹제임스 성경 - 킹 성경이 아님 - 을 안다는 사실이 오히려 형제님 자신과 믿음이 약한 분들의 믿음을 파괴시킬 우려가 큽니다.
김 형제님은 킹제임스 성경을 한번이라도 통독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사야서 34장의 “여호와의 말씀은 다 짝이 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의 짝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성경 지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려 합니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478&cate_name=%EC%9D%B4%EC%82%AC%EC%95%BC
교만의 정도가 무슨 학회의 이ㅇㅇ 목사나 부천의 모 교회의 서ㅇㅇ 목사를 능가하는 것 같아 내심 걱정입니다. 잘 아시지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쓰신다는 사실을.
김 형제님의 지금 상태로는 킹제임스 성경에 해악을 끼치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만일 이 사이트나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사적 해석을 발견하거든 언제라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성경 번역에서 사적 해석이 있거든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맞으면 언제라도 고칠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처럼 자기의 의와 무지에서 나오는 만용으로 성도들을 괴롭히는 것은 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성경 신자란 과거의 모든 것을 일단 배설물로 내어놓고 성경과 대조해서 바른 것만 취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의 제 삶이 그러하였고 우리 교회 성도들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 사이트를 발견한 뒤 진리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성도들의 삶이 그러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랑은, 성경은 항상 옳고 사람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신자들의 확신은 정동수라는 한 사람의 성경 해석에 근거를 두지 않습니다.
정동수라는 사람의 해석이 성경에 근거하여 맞기에 그의 말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완전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님은 누구라도 알 것입니다. 특히 사랑침례교회 성도라면 저의 인간적인 부족함을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랑침례교회가 부흥이 되고 우리의 성경 사역이 날로 일취월장 부흥하며 전 세계로 말씀이 확산될까요? 선포되는 말씀이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르침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의 유명 인사들, 교회의 교부라 불리는 사람들의 가르침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 다른 부분에서 우리는 성경에 있는 것을 선포하여 맞고 그들은 유명하지만 다른 것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좋다고 하면서 성경 말씀 자체를 부인하는 분의 글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관리자는 이런 부류의 사람이 기록한 글이 올라오면 속히 지울것입니다.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망칩니다.
우리는 누가 무어라 해도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교회들을 바꾸는 유일한 길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것” 이것이 유일하게 성경이 가르치는 성경 해석 방법이고 저나 우리 교회리더들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노력할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은 이런 사례를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말씀 선포로 교회가 성장하느냐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습니다. 제가 선포하는 것이 성경에 있느냐가 최우선으로 중요하고 그 뒤의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처럼 진리를 선포해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고 루터처럼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 역사가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기뻐하실는지는 그가 얼마나 신실하게 말씀을 전했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고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킹제임스 흠정역 사역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은 미안하지만 김 형제님의 사적 해석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말할 뿐입니다.
앞으로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해서 선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때까지는 우리 사이트에서 환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3-02-27 17:40:09 | 관리자
keepbible.com 에서 더 하시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하세요
관리자님의 댓글을 보면 교회홈피의 질서와 목적에 부합되지 않아서 부득이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연약한 지체부터 장성한 지체까지 다양합니다. 속일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님이 올린 글이나 댓글에는 형제님의 주관적 견해가 다수 포함되어 있고 글의 취지가 연약한 지체에게는 혼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형제님은 회심한 바울과 같이 큰 군사가 될 수도 있고 도리어 상처를 않고 안티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신자가 되어 하나님편의 은혜의 복음 선포와 반대로 사람편의 복음을 드러내는 사람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님이 글로 써놓은 대로 구원의 확신이 있으시다면 주님앞에서 볼 것입니다.
2013-02-27 13:27:23 | 노영기
형제님의 말의 논리로 본다면 보편적으로 이해하고 보편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내용의 해석이 아닌 것들은 비단 하나님의 아들들이나, 거인이나 할것없이 다 보편적으로 받아 들일 수있는 그런 해석으로 고쳐 한다는 결론이 납니다.
누구를 위한 번역인가요?
제일 중요한 혼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형제님은 거인에 관한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안하지만 모두가 다 형제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형제님은 말은 킹제임스성경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 같이 말씀하시지만 글의 핵심을 보면 그 정반대에 서 계십니다.
KJV,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성경입니다.
그것이 인정되어지지 않는 다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다른 성경을 찾아 보세요
성경의 권위, 성경의 보존, 성경의 역사를 비평학적 접근이나, 기존의 틀을 만들어 접근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알기 원하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세요
형제님의 글을 보면 제 처가쪽 큰 형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서울대를 나오고 집사라고 하고 성경도 해박하게 많이 알지만 결국 못 받아들이더군요
형제님은 전도사 수준은 더 되는 것 같고 목사인것 같기도 한데 비단 형제님 처럼 접근하시면 거인문제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창세기 1장, 하늘의 왕국, 지옥, 오랜연대기의 지질과 진화론 사람과 함께 공존한 공룡, 예지예정, 방언(타언어),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등등 모든것이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흠정역성경은 많은 목사님과 형제들이 1611년 KJV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 형제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파헤쳐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2013-02-27 13:04:36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