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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아침, 식사를 하고 강가로 나갔습니다. 이재식 형제님께서 사람낚는 어부(?)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낚시 강좌가 있었네요. 곽성동 선생님! 이렇게 따라하면 정말 고기는 잡히는 걸까요?? ⊙.⊙ 허춘구 형제님이 함께 해주시는 가운데 현수와 함께 낚시도구를 준비중 입니다. 허형제님은 팬션에 계시면 그곳 관리인 같고 이곳 강가에서 뵈니 이곳에 몸담고 계신 낚시터 주인장 모습 입니다. ^^ 이형제님은 댁에서는 바늘귀를 꿰지 못하실텐데 낚시줄을 이렇게 잘 다루시는거 보면 이태공 이신게 분명합니다.ㅎㅎ 사진에 보이는 동네 개들은 이런날 돌아 다니면 안될텐데.... 얘덜아~ 복날이 멀지 않았거덩~!! 멍멍!! 조병주 형제님과 심오한 태현이. 잠이 덜 깬 성화, 성화야~ 엄마는 송사리 튀김을 좋아한단다, 알았지?? 현상아~ 고기가 널 잡으면 어떻하지?? ⊙.⊙ 지용이가 결국 대어를 낚았습니다. 지용아~! 점심부대찌개에 붕어 넣고 끓일 것을그랬구나.ㅡㅡ;; 현재시간 아홉시, 조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중. 아침식사후, 차를 드시며 다음 일정을 기다리고 계신 김혜경, 이수영 자매님. 오전10시부터 허광무 형제님께서 창조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경청중인 모습입니다. 같은시각 본관2층에서는 '성경과 믿음'이란 주제로 정동수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 또 같은시각 김성조 형제님의 '부부생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밖에 비가 오는 관계로 장소는 야외 잔디밭이 아닌  이곳에 모였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좋은시간 되었지요. 한세대 먼저 사신 분들의 말씀을 듣는것이 무엇보다 성도님들께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선택특강이 끝난뒤 점심식사 부대찌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성이는 더욱더 진지해지고 박진자매님 눈도 빤짝빤짝!! 아이들도 역시 먹을것을 눈앞에 두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아침낚시가 무리였나요? 한마리도 잡지못한 아이들 표정이 멍~ 송재근 형제님의 어머님과 윤아입니다. 어머님이 처음 오셔서 송형제님 의미있는 휴양회가 되었겠네요.^^ 남순의 자매님 이렇게 미소가 이쁘신지 몰랐네요.^.~ 카메라를 가장 반기는 녀석 인승리!! 언제 들어도 네 이름은 정말 멋지단다!!ㅎㅎ 이렇게 한조가 되어 식사를 합니다. 왼쪽 제일 머리큰아이가 조장인데 이 조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점검 해볼까요? 하트뿅뿅~스티커가 많은 조가 잘했다는.... 참, 누구아들인지...ㅋㅋ 주일학교아이들이 이렇게 질서있게 행동 할수 있도록 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점심을 먹고 끝도없이 오는 빗속에서도 물에 들어 가기위해 대충 체조하면 절대 들여 보낼리 없는 박사랑(?)전도사님과 함께 준비 운동중입니다. 햇빛이 없어 오히려 좋은.                       까만피부가 안됐으므로 우리가 휴양회 다녀온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ㅎㅎ   지치지 않고 잘노는 모습에 보는이로 하여금 참 흐뭇합니다. 물놀이후 간식은 박진자매님의 떡볶기. 이건 저기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대~박!! 앞으로 박진석,박진 자매님네는 관장,학원말고 빠른시일내에 분식점으로 전향할실지도 모른다는 후문이...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온몸을 비로 샤워한뒤,  하늘색우비로 마무리하는 사차원 귀여운 아가씨 지온양. 저녁 닭볶음탕으로 만찬을 하고   명품mc 김성조 형제님의 진행으로 모두가 세미나실에 모였습니다. 김준회 선생님 역시 명품 기타반주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쾌해지는 찬양~♪ 승리는 천재.^^ 윤아의 똑부러지는 연주는 비가 내리는 이밤  아주 명곡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니스와 멍돌군. 얼마나 웃음을 줬는지, 최소한 복날이 걱정되진 않을 정도의 멍군이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많이 밝아 졌지요. 박노칠, 여동건, 강민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경선자매님의 '나는 누구일까요'스크린으로 성도님들 이름과 모습을 찾아가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진석형제님의 게임지도아래 이 밤에 어떤일이 일어 났었는지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도 잘 감상해 보실까요? 도이양의 '토끼야 토끼야~!' 손바닥만한 종이위에 가족탑을 쌓는게임 이었는데 들고, 안고, 업고, 목마태우고, 송재근형제님 가족이 우승했습니다. 참 특별한 닭싸움 이었지요. 박진석 형제님은 이 재밌는 게임을 꽁꽁 묶어와 정말 재밌게 우리에게 풀어놓아 주셨습니다. 가장 인기폭발했던 그 유명한 림보 게임 아이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성도님들 웃음소리는 없으니 걱정은 마시구요.ㅎㅎ 영적체험 빈야드로 승격(?)되는 순간이었지요. 여기서 빈야드운동이란?? 아무생각없이 맹하게 쓰러지거나 자지러지게 미친듯 웃는 현상. 거침없이 웃음유발죄로 박진석형제님을 사랑교회게임맨으로 임명합니다!! 이제 몇분만이 추려져 '차력사'로 거듭나는 순간을 시청하시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방으로 떨어진 배꼽 찾아 오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밖으로 나와 불꽃놀이를 준비하는 중에 홍승대 형제님이 림보게임으로 받은 비눗방울상품 탄것으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박진석 형제님께서 이 귀한 선물로 천진난만 홍형제님께 정말이지 큰일 하셨네요.^^ 아래 동영상과 함께 플레이 시켜서 같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8월 8일 모여앉아 우리들의 못다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이밤이 지나 갑니다.
2011-08-13 13:09:14 | 관리자
위의 댓글을 읽으며 잠시지만 박진석형제님이?하며 이런 여성스런 면이 있으셨네..하고 감탄하는 순간 ..진자매의 댓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이렇게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번 휴양회에서 박진석형제님의 활약이 있어서이지요.. 둘째날 웃었던 웃음으로 오랫동안 가시지 않던 제 머리통증이 사라진것 같아요 ^^ 이 모임을 위해 준비하고 애쓴 보람이 모두에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교회는 항상 함께 하는것이 전통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생생한 사진들을 보며 그속에 스며있는 추억을 마음에 새깁니다...너무들 수고했습니다..감사합니다..웃게 해주셔서...^^
2011-08-12 23:34:39 | 정혜미
각자의 삶을 잠시 뒤로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으로 발길을 옮기니 삶의 여유와 풍요가 한 곳으로 모인 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순간 순간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는 우리들 모두의 모습들이 주인공! 구석 구석에서 작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종종 걸음 하던 많은 형제, 자매들! 그들 모두가 주인공이고 또한 하나님의 귀한 자녀. 그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또한 수고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그들 모두는 멋졌습니다. 사진으로 접하는 모두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오며 살며시 미소와 함께 다시한번 그날의 모습 속으로 달려갑니다. 정말 좋은 시간였습니다. 한동안 휴양회 여운으로 삶이 웃음과 풍요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은 박진자매였습니다.
2011-08-12 17:13:34 | 박진석
늘 이렇게 자세히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사이트에서는 사진과 함께하는 교회 소식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수고하신 이 자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1-08-12 13:40:55 | 관리자
언제나 아이들이 있어서 즐겁지요. 한해가 다르게 아이들이 커가고 새로운 아기들도 보이고 새얼굴도 보이고.. 하루나 이틀씩 동참해주신 성도들이 있어 함께 교제할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했지요. 비가 내리긴 했어도 감사하게도 밤에 많이 내렸고 아침에 거둬주셔서 활동하기에 어렵진 않았어요. 주님께서 기도들어주신 것도 너무 놀랍고.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회상하게 되니 푸른 숲가운데 호강했던 시간이 생각나 미소가 절로^^ 많은 성도들의 헌신과 참여로 평안한 가운데 누리다 온 휴식이었네요. 임정자 자매님 다시 만나길 기대했더니만 잘 숙성된 깻잎김치와 고구마줄기 가 자매님의 찬조품이였네요.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해엔 대전식구들도 볼 수 있을지?
2011-08-12 09:34:18 | 이수영
휴양회 단체 사진입니다. 앞으로 보시게될 사진은 당일 진행순서대로 올립니다. 휴양회를 함께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8월 7일 아침 '하나되게 하소서' 찬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아멘!!   예배를 마치고 김밥과 은탁이의 돌떡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은탁이의 돌이 한참 지나긴 했지만 "은탁아~!! 무럭무럭 잘크거라, 축하한다!"   주먹밥에 국물까지... 고경란 자매님, 준비해주신 손길, 정말 감사합니다.   점심을 먹고 두시간뒤, 김준회형제님의 최고급 버스는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꿈에그린팬션으로 우리를 내려놓습니다. 작년과 변함없이.... 그러나 옆건물은 확~ 변해서 우리를 반기네요.   정말 산뜻하지요?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소화기의 용도가 무색할정도로 정말 비가 자주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전용(?)으로 쓰게될 수영장. 이모저모 불편한 곳이 없군요, 김성조 형제님은 센스쟁이~ ^^ 배건호, 배은지 남매가 짐을 풀러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오누이의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침례를 하기전 세미나실에 침례받으실 열네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앉아있고 흐뭇합니다.   침례에 동참하기위해 모두 강가로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침례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여러성도님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침례는 잘 마쳤습니다.   강가에 비친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휴양회 내내 우리성도님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맨 오른쪽의 김애자 자매님과 왼쪽이 김애자자매님의 시누이 김영호 자매님, 그리고 시어머님, 김밥을 마련해주신 고경란 자매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숙향어머님과 남윤수자매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번에 김지훈,정연희자매님 가족 성주네가 함께 했습니다. 매번 함께 하지못했는데 휴양회 첫날을 이렇게 함께 함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성수형제님 가족이 다 오셨지요. 물놀이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 돌떡의 주인공 은탁이네.    우리앞에 작년과 같은 똑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신 김상희자매님과 이재식형제님 부부.^.~ 이번에 비상약품을 준비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   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의 커플패션은 정말 멋집니다.  백영기어르신과 정목사님   강가에서 아가들 물놀이가 시작됐네요.   김정호형제님과 둘째 영민이   주경선 자매님과 셋째 영진이   우리아가들 웃음소리만 들어도 부모들은 힘이 나지요. 흐르는 강물소리와 함께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     강가에서 침례를 마칠무렵 형제님들의 축구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준비체조 모습인데 지구를 정복하고도 남을 동작입니다.ㅎㅎ 준비체조가 과했나요~ 경기모습보다 체조모습이, 보는 사람은 더 즐거웠습니다.^^ 사랑교회 박진석형제님은 정말 사랑(?)으로 수영감독중.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아이들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입니다. 자매님들께서 준비한 음식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분주하게...최대한 정성껏,최대한 맛있게~ 짠!! 아~ 아마추어 솜씨가 아닙니다. 너무도 훌륭해요~ 아니, 환타스틱 자체네요!! ^^ 대전에서 고구마줄거리와 깻잎절이 찬을 보내주신 임정자 자매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잘 구워진 돼지고기, 열쇠고기 안부럽다~!!! 괴기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제 자유활동시간입니다. 모두 비눗방울삼매경인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다 똑같네요.^^ 김부미 자매님과 둘째 은탁이 환한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녁식사후 우리는 또 이렇게 모였습니다. 어른들은 간증모임이 있었고요 주일학교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찬양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중고등부 아이들도 함께 모여 박노칠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앉아 좋은시간 보냈네요. 한밤중 간식은 이렇게~ 정말이지 먹거리는 끝이 없지요.^^ .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 중고등부아이들이 좋은시간을 보낼수있어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이렇게 사랑교회 성도들이 모여 첫째날의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12 02:11:37 | 관리자
박종석 형제님! 침례 받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휴양회때 늦은시간까지 함께 대화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화중에 제가 한 이야기로 맘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제생각에 넘 치우친것 같아서 맘에 걸립니다. 침례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11-08-11 22:34:33 | 노영기
김영익 형제님    임정숙 자매님    박종석 형제님    오라미 자매님    고경란 자매님    이한화 자매님    이근제 어르신    이진호 형제님    염태호    김태민    홍동화    고희경    허예은    김태현 최연소 침례받은 친구네요.^^    오라미, 박종석 형제님 부부    임정숙, 김영익 형제님 부부     모두 열네분이 흐르는 가평 강물에서 침례받으셨습니다.   성도님 모두 축하합니다.
2011-08-11 09:30:17 | 관리자
우리 영광이 친구 동해군이 정말 찬양을 멋지게 잘해주어서 우리 영광이에게 약간의 자극(?)이 된것 같아요~ 어쩜 떨지도 않고 예쁜 입으로 찬양하는지~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만 봐도 절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 머금어지네요. 우리 영광이네가 몰래(?) 가족찬양을 준비해 봅니다...^^
2011-08-05 21:39:06 | 주경선
박진자매 말에 아멘! 늦은시간에 모인다는 것-좋은 의견인 것 같아요. 금요일은 오전부터 차가 밀리는 사실- 왜 아침부터 밀리는지 난 이해가 잘 안되지만 퇴근시간은 거의 2배이상이 걸리지요. 토요일이 휴무인 성도들이면 10시쯤이면 좋지 않을까요? 여건이 되어야 모이게 되고. 금요일 저녁은 8시까지도 퇴근길이라 막히고 9시나 되어야 도로가 막히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대부분 10에 철야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건지?
2011-08-03 07:45:16 | 이수영
박진자매입니다.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는!!! 찬양의 모습이나 먹거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나, 구석구석 작은일 큰일에 열정을 보이는 홈피 지킴이 자매님! 눈으로 보게하고 듣게하고 느끼게 하는!! 수고 ㅡㅡㅡ모두 모두에게 감사^^♥
2011-08-02 17:49:40 | 박진석
오늘은 동해와 김성수 형제님의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찬양드리는 동해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나비넥타이는 잘 보이지 않지만 동해의 주님을 향한 마음이 찬양에서 묻어 나옵니다.     일명, 노란명찰!! 교회 처음오시는 분이나  기존분들도 형제님들 이름을 잘 알아가는 계기도 될것 같고요, 주일 예배당 뒤편에 안내하시는 성도님들이 달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항시 형제님들 명찰을 교회 뒷편에 비치되어있으니 안내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착용하시면 됩니다.     주일학교 이번 점심때는 고경식, 유금희 자매님께서 도와 주셨네요. 이렇게 맛난 간식 떡꼬치도 손수 준비해오시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걸요. ^^    휴양회 관계로 계획을 세우시느라 집사님들께서 무척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보다 좋은시간을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으니 성도님들께서는 휴양회의 안전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무슨 닭이냐고요?? ^^ 지난 금요기도회 저녁에 먹은 삼계탕입니다. 주경선자매님이 준비해오셔서 기도회 저녁이 풍성했네요.^^ 금요 기도회는 현재 이렇게 교회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8시부터 모임시간을 갖습니다. 모임의 보다 많은 관심, 참여를 위해 기존 8시에서 금요일 저녁시간때를  늦춰서 기도회를 갖는것은 어떤가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참여를 원하시거나 여건이 되시는 성도님들 께서는 좋은 안건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 피해로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 주님께 의지하시고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1-08-02 13:24:52 | 관리자
젊음!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지요. 그리스도 청년이라 더욱 아름답고요. 사랑침례교회 청년이라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청년부가 주님의 뜻 가운데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교회의 진솔한 모습과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은 앨범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오래 간직될 우리교회의 역사죠. 그 아이디어가 너무 기발해요. 아무도 생각 못한것을.. 그 작업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뒤에서 노심초사 교회를 걱정하며 수고하는 지체들의 힘으로 교회가 유지되며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수고의 손길들 하나하나 주님께서 기억하실것입니다.
2011-07-26 17:56:22 | 김상희
청년들 찬양! 너무 아름다운 때, 주님께 드려지니 더 예쁘네요. 앞으로 종종 봤으면 좋겠어요^^ 앨범 만드느라 수고 많았지요? 앞으로도 쭈-욱 해야할 임무가 있고- 주일학교에 부모님들의 호응도가 높아 흐믓합니다.
2011-07-26 16:39:24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 오늘은 청년부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무릎 굽혀 경배하라..... 아멘.   처음이지요, 청년부 이렇게 함께 찬양드리는 것이.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교회 명부가 완성되어 3층 예배당 뒷편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관람(?) 하시면 됩니다.     큰 앨범 2권은 우리교회의 역사를 담은 사진첩이고 민트색의 앨범은 현재 우리 교회에 다니고 계신 성도님들의 사진입니다. 명부 앨범 내에 본인 사진이 있는것을 원치 않으시면 저에게(이청원) 말씀해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반대로 사진 찍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팡팡 찍겠습니다. 가족 단위로 사진과 이름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주소록이지만 신상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들어 있지 않으니 연락처나 그외 궁금하신 사항은 성도님들간의 좋은 교제를 통해 얻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부모님들께서 챙겨 주신 우리 아이들 간식이 풍성하네요. 고맙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김정호형제님 부부께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프로젝트와 함께 알차고 재밌게 돌봐주셨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유금희, 고경식 형제님 부부께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돌봐주실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   어머님을 간호하고 계시는 이수영 자매님, 아버님을 간호하고 계시는 오혜미 사모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한 주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011-07-26 13:02: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