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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찬양을 시작으로 은혜된 말씀과 하나님께서 주신 멋진 해변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감사함으로 마무리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피자 간식을 준비해주신 김준회 집사님 ,김애자 자매님.. 계획하고 진행에 애써주신 김성조 집사님,정승은 자매님.. 게임을 재밌고 활기차게 진행해주시며 폭소를 자아내게 하신 박진석형제님,박진자매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도록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1-08-26 12:27:17 | 김상희
사진이 언제 올라오려나 기다리다 청원자매님에게 물어봤네요. 그야말로 교회의 일상이 작픔으로 남겨진다는 것이 청원자매님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마시안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한 컷 한 컷 또 하나의 작은 작품 들이 되었네요.
2011-08-26 12:19:24 | 김상희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찬양을 듣고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걱정 근심이 많을 때도.. 나의 염려를 주님께 맡겨 놓으면 나 대신 주님께서 다 해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찬양을 저희 대신 아름다운 화음으로 해 주신 두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2011-08-26 11:46:09 | 정승은
항상 신실하게 모임의 자리에 늘 계신 분들을 보며 다시 도전을 받았습니다.. 모이기를 기뻐하는 분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더 많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늘 주님의 향기를, 늘 주님의 복된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전하는 저희되길 원합니다..
2011-08-26 11:39:01 | 정승은
수영 자매님, 늘 신실하게 댓글 올려주셔셔 저희가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먼저 올려 주시니 이하 동문하는 마음이죠. 모든 자매님과 형제님들의 기도로 지난 2주간 계속 설사병으로 금식하고 있던 중인데 오늘 조금 나아졌다는 소식 들었어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항상 옆에 계셔 어떤 일에도 든든합니다. 저도 여러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1-08-26 11:20:54 | 남윤수
피어스 형제님!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평온하고 항상 미소를 띠고 부드러운 모습.. 우리의 본이 되어주셔서 우리도 형제님의 온유한 모습 닮기를 소원해요. 피어스 형제님 주님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2011-08-26 09:19:16 | 이수영
오늘 자매모임을 마친후 남윤수자매님과 함께 피어스 선교사님이 계신 시설에 다녀왔습니다. 선교사님을 뵐때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와 온화함이 넘치니 오히려 다녀온 저희들에게 은혜가 됩니다. 말년을 우리교회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감사하지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에서는 주경선 자매님이 자유게시판에 남기셨던 글, [주기도문,사도신경,축도를 하지않는 이유]에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2502  대해 자매님들과 말씀 나누려 합니다. 목요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까지 사랑침례교회로 오시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2011-08-25 21:17:17 | 관리자
어린 아이들- 꼬무락, 조무락, 신기해 하며 조개를 캐는 모습부터 오래 같이 한 부부의 모습은 물론 성도들도 서로 닮아있는 모습이 보여서- ㅎㅎ 서로 교제하는 성도들이 비슷하게 닮아 있고요 목사님과 송재근형제님의 뒷짐지고 신발들고 가는 모습까지.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ㅋ ㅋ 우리모습이 어느사이에 서로 닮아 있네요^^
2011-08-25 10:29:56 | 이수영
청명이 사진 속에 그대로 전해지네요.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교회생활로 기억속에 아름답게 간직되겠지요? 섬기는 성도들 덕분에 풍성한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것, 진정한 코이노니아 지요. 이 모든 것을 -기후와 자연 , 건강함, 교제- 준비해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해요. 청기자는 프로 데뷔한것 같아요^^
2011-08-25 10:18:19 | 이수영
이 포토앨범에는 작품사진들이 즐비하네요. 지금은 이 가치를 잘 못느껴도 오래될수록 진가를 발휘하리라 봅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진들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1-08-24 21:26:18 | 정혜미
즐거운 교회의 모습이 이 사진을 보고야 확실하게 드러나네요. 모든 모임을 준비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므로 삼박자가 어우러져 교회안에 사랑과 친교가 풍성해 지는 이러한 모임을 갖도록 예정해 놓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24 21:22:38 | 정혜미
맑고 청아한 날씨 그림 같은 사진 속의 장면들!! 환한 미소와 잔잔한 여유~~ 그리고 바다가 주는 풍요... 하나님 선물입니다.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은,풍경과 소중한 분들을 사진 속에 담아준 이 청원자매님 감사♥^^♥ 마시안에서 보낸 하루는 도성이의 일기장에 최고로 즐거웠던 하루로 남겨 졌답니다.ㅋㅋ
2011-08-24 20:47:54 | 박진
오라미 자매님과 김진희 자매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주님과 함께 찬양입니다.  자매님들 참 잘 어울리는 화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시간때 박종석형제님과 오라미자매님 부부가 주일학교 아이들 찬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얼만큼 좋은시간이었는지 시간이 빨리 가버렸네요. 곧 부부의 솜씨로 아이들의 입술로 주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교회 주일 오후에는 '마시안 해변'으로 장소를 옮겼지요. 지나가는 여름을 놓칠세라 얼른 해변에 모였습니다. ^^ 작년보다 바닷가의 끈적임도 없고 그야말로 환상의 날씨속에 바다로 들어갑니다. 도성이 바구니에 보이는 것이 조개일까요? 흙 일까요?? 벌써 이렇게 많이 잡았을리 없는데.... 아~ 도성이 부친 박진석형제님의 수고가?? ^^ 어머님과 함께 하는 형제님 모습이 덩치큰(?) 어린아이와 같군요. ^^ 개구장이들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중고생들도 모두 참여해서 부끄럽지만 수줍게, 그러나 확실히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도이는 하나도 안탓겠지요?? 영찬이는 벌써 햇빛에 발그레~ ^^ 바닷가는 절대로 안가겠다는 성찬이도 엄마와 함께 바다로 부터 떨어져서 잘 놀고있네요.  성찬이 누나와 형은 바다가 안방인양 아주 잘 놀고 있습니다. 하늘이와 하람이도 바지락 많이 잡았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아이들이 잡은 조개와 게. 작년보다 물도 깨끗하고 수확이 짭짤합니다.ㅎㅎ 맘껏 조개를 잡고 간식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거대한 피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피자를 먹고 난뒤 신이 나는지 엄마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귀여운 막내입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간식을 준비해주신 김애자 자매님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온 제시카도 함께 했지요. 형제님들이 한옆에서 이렇게 족구를 하고 이제 다른 성도님들은 모두 바닷가로 향합니다. 아직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은상태에서 우리가 이렇게 큰 운동장을 쓸수있다니. ^^ 우리 도이양은 휴양회때 '토끼야'를 외치더니 정말 한마리 토끼가 되어 깡총깡총 뛰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이가 토끼였다면 도성이는 한마리 새?? 거의 공중부양 상태~ 날 다람쥐가 따로 없네요.ㅎㅎ 아이들이 거침없이 뛰어노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어른들도 응원하고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른들도 빠질수 없지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박진석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껏 날라 보고 싶었건만 몸이 천근만근에 종종걸음으로 밖에 따라주지 않네요. 그래도 함박웃음. ^^ 어르신들도 주저않고 이렇게 호응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골 운동회보다더 더 재밌습니다.ㅎㅎ 서산에 무지개가 떳네요. 작년에도 떴었는데 이곳은 무지개 뜨는 해변이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무지개인줄 알았습니다. 이것은 정말 장관인 '해무리'였네요.  바닷가에서 열심히 하고 지치지 말라고 주님께서 주신 뽀나스~!! ^^ 어른이 게임할때는 아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응원해줍니다.상부상조??ㅎㅎ   몸은 날지 못해도 발에서 나간 신발 또한 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대한민국 만세가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환호속에 해가 넘어갑니다. 우리가 머물던 식당에서 키우는 꽃사슴. 꽃사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만져 보는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좋은시간 보내고 우리교회는 최소한 어딜가도 이런것을 보는것은 그냥 덤일 뿐이라고 광고해야할것 같습니다.^^ 사슴 덕분에 우리 퍼피는 인기 급하락!! ㅎㅎ 눈동자가 양방향을 가르키는데 보이긴 보이는걸까요?? ⊙.⊙ 해물 칼국수를 배불리 먹고 우린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 바닷가로 모두 모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시간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과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성조 형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아무탈없이 가볍게 집으로 돌아갈수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8-24 12:50:03 | 관리자
자매님들의 수고로 주일 아침에는 정돈된 모습이 반겨주겠네요. 잠자고 있는 책들이 다 돌아오면 책꽃이가 부족할만큼 많은 책들이지요. 목사님 광고하시자마자 바로 없어지는데 몇주를 기다려도 안오는 책도 있어요.ㅠㅠ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점점 장소가 협소해져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것이 더 필요한데 식당은 한정적이고 사용자는 늘어나는데다 배식하는 자매님들이 부족하다 보니 기다리는 줄이 길-게 정체되거든요. 휴양회때 처럼 일사 분란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8-19 15:09:58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