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하니 청원자매님이 언니는 쉬라고,, 우리가 한다고 .... 그러더니만 사진을 찍어달라는군요..ㅋㅋ
그래서 뭐, 기꺼이 찍어드렸죠.ㅎㅎㅎ
김애자 자매님께서 복날이라고 쏘신 오리훈제구이로 푸짐한 저녁식사와
간증이 되는 찬양과 풍성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눈 후 우리의 사정을 아뢰는 아름다운 기도의 시간..
즐겁고 힘이나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금요기도회 많이 많이 모이세요~~
팜플렛도 거부감(?) 없게 잘 나왔네요.
2011-07-18 11:03:40 | 김상희
아이들이 많이 섭섭했을거에요 울승현이도 기다렸거든요 우린 문자확인을 못해서 신나서 뛰는 승현이 덩달아 옷,썬그라스, 기타등등 싸는 임여사그 와중에 튜브,구명조끼 챙기는 김형제, 주일아침 우리집 풍경이었어요. 차안에서 늦게 문자확인후 ㅋㅋㅋ 실망하는 승현이... 그러나 다음에 휴양회가 있음을 기대하면서 !!!!!
밤새는 데는 자신이 있어요 밤새도록 교제해요
2011-07-16 11:47:46 | 임정숙
금요모임 직전 모습은 이렇습니다.
오늘은 형제님들께서 기존의 파티션에 바퀴를 달아주셔서
이제 파티션을 옮기는 일이 수월해졌네요.
저녁메뉴는 매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했지요.
자매님들께서 오리훈제요리를 해주셔서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오늘저녁식사는 식사에서 후식까지 집사님 아내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예레미아 29장에서 31장 말씀을 봤습니다.
성도님들도 묵상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자매님 모습이 참 본이 많이 됩니다.
허광무 형제님께서 멋지게 들어보이신 이책이 뭐냐구요?
이번에 출간되는 학생용 작은성경 샘플입니다.
말씀은 들어보셨는지요....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바로 그 성경.ㅋㅋ
샘플이긴 하지만 어린아이와도 같이 이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우리 팜플렛도 나왔지요.
교회 비치되어 있으니 언제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역사(?)가 담긴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2009년도, 2010년도 2년동안의 우리교회 모습입니다.
이역시 3층 뒤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며가며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2011-07-16 00:51:26 | 관리자
내용은 조~기 조짝으로.ㅎㅎ
2011-07-15 14:08:05 | 이청원
간만에 단촐하네요.
유산슬? 여러가지 야채 색이 화려해요.
그런데 갈수록 사진도 단촐해? 지는 듯^^
2011-07-15 14:06:15 | 이수영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자매님들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말씀 나눈뒤 자매님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가 정말 솔솔합니다.
유산슬을 만들었는데 중국집의 유산슬 버금가네요. ^^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함께 한뒤,
또 이렇게 자매님들과 안팎으로 교회 살림 꾸려갈 이야기로
풍성한 교제 나누었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4 요약 ☞클릭
2011-07-14 23:05:52 | 관리자
맞아요.
뉴스를 보면서 우리가 나들이를 가면-교회 다니는 것들이-어쩌고 저쩌고-
남편이 뉴스를 보면서 이럴때는 우리의 즐거움이라도 자제 하는 것이 덕이 된다고
말하는 데 저도 동의가 되더라고요.
휴양회가 있으니 아쉽지만 다음에 갈 곳이 있으니 감사하고
아래 쪽이 비피해가 너무 심해 너무 마음이 안쓰럽고 짠하고
논이 모두 물바다가 된 것 보면서 저걸 어쩌나 싶고...
또 물가에 급하게 반영이 되고 있어...
2011-07-12 22:00:53 | 이수영
마시안해변 취소는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날 우리쪽은 나들이 준비로 들떠있었지만 지방 곳곳에서는 물난리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뉴스에 보도가 되니 취소됨의 섭섭함이 저멀리 가더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지요. ^^
2011-07-12 21:11:58 | 이청원
비가 내릴 줄 알고 마시안 해변을 취소한 섭섭한 날이었습니다,
좀 인원이 많아 교회의 대 이동은 어려울 것 같지만 은근히 얼마나 오실까 내심 기대했는데...
마시안과 휴양회를 참석하는 것은 교회사랑과 말씀사랑의 표시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참석했음 좋겠고 특히 아기엄마들은 좀 힘들겠지만 그곳에 가서
아기 맡기고 밤새 교제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휴양회얘기만 했네요. ^^
2011-07-12 19:48:47 | 정혜미
유아실에 한아기가 안나와도 휑~ 해보이죠???? 아이들이 작지만
큰 존재인가봐요~
유아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수족구병을 앓았지요~
우리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빠지기에 좀 비어보였지요?
아마 현재 앓고 있는 은휼이가 마지막 타자인것 같아요~
이제 다음주면 건강한 유아방 아이들을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 남은걸 집을 가져왔더니만 글쎄
안먹어지네요~
그리 맛났던게 바로 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여서 맛있었나봐요~
역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아들만셋 엄마 물러갑니다
2011-07-12 00:19:26 | 주경선
명준이와 성주가 크려는지 홀죽해보여요.
요즘은 유아방이 왜 헐렁해보이지요?
늘 풍성한 간식을 공급해 주시는 가정에-어른들에게까지도 - 감사드려요.
신형제님 가정과 청보석의 합작인 감자는 너무 맛있었어요.
포실포실 알도 굵고. 프로요리사 같은 청보석의 손을 거쳐선가?
이제 학생부가 남자들의 비중이 더 높네요.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영원한 생명에 관심을!!!
미래의 주역들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1-07-11 16:37:21 | 이수영
볼때마다 성큼성큼 자라있는 명준이 모습으로
비오는 월요일 사랑교회모습 시작합니다.
주님과 함께
현수아씨가 반주를?? ^^
현수는 13살입니다. 너무도 예쁘지요. ^^
우리 성주는 또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요.
이제 어엿한 누나 모습이. ^^
언제나 쓴마음까지도 사르르 녹여주는 도넛의 달콤함이
아쉽게 마시안해변을 가지못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감자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준비해주신 손길 참 감사합니다, 신대준,라니자매님 ^^
비가 많이 내리는 일주일 될거라 합니다.
비온뒤 더 쑥쑥 자라는 나무들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도 무척 빠르지요.
우리 어른들도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 한층 더 성장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1-07-11 14:46:24 | 관리자
예쁜사람들이 예쁜 일을 만들어 성도들을 기쁘게 하네요.
덮밥에 김치는 신맛이 잘 어울리지요?
침 고이게 익혀 주세요.
주님께로부터 상급을 많이 받을 예쁜성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2011-07-07 14:00:05 | 이수영
그러게나! 언제 뚝딱 담그셨데요?^^
하긴 미리 알았어도 돕지 못했을테니 마음만 쓰렸겠죠.ㅋㅋ
감사하며 맛있게 먹을께요.
애쓰셨습니다.
2011-07-07 10:58:10 | 김상희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적마다 수고한 손길을 기억하겠습니다. 샬롬!
2011-07-07 06:48:09 | 송재근
누...구.... 시드래여??
김정호 형제님께서 짐꾼으로 납시어 주신것만 해도 황송한데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하게 되서 여러분께 연락을 못드리고
뚝딱 담갔습니다.
형제님 부부의 솜씨입니다.^^
성도님들 입맛을 돋게 할 깍두기,
튼튼한 이 만 있으면 사랑교회 성도님이라면 누구나 드시게될 이깍두기.
가끔 아삭! 이 아닌 아그작!(돌이 가끔 있을거라나 머라나??)소리가 나도
정성을 생각하셔서 꼭꼭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오이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이번주 식사당번 자매님들은 깍두기가 잘 숙성될동안
이 오이김치를 필히 먼저 써주세요. ^^
주일 식사시, 한 테이블당 김치 한접시였던 기존 국 위주의 식단에서
주일 식사당번 자매님들께서 좀더 위생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설거지 양을 줄이고 잔밥도 줄이고 여름인지라 뜨거운 국물은 효율적이지 못해
한접시 안에 밥과 김치나 깍두기를 담고 덮밥 위주의 식단을 마련하려 합니다.
의자, 피아노, 음향기기, 컴퓨터, 공간, 에어컨, 선풍기, 후드 등.....
사랑교회에 많은 재산이 늘어 갑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기적인데
하나님께서는
교회내에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1-07-07 00:25:17 | 관리자
예배를 뒷 자리에서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우리만 교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침례교회 만큼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는 교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오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선착순 마감, 이런 것은 차마 입에 담기에는 바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할 수만 있으면 사랑침례교회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말씀과 교제로 믿음의 삶들을 영위하며 말씀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적으로 있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런 갈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권위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많은 간증사례와 연구자료들을 통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성경을 토대로 교회를 하는 곳이 많지 않은 것과 바른 말씀을 토대로한 목사가 턱없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 토론을 하면서 저도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좀 마음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을 많이 했구나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교회의 형제, 자매가 많아지고 아이들이 많아지니까 이에 따른 많은 일들도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상을 보았고, 필요에 따른 해결책들이 있어져야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보면 자리가 부족해 졌습니다. 식사시간에도 이제는 여유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 후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화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의 최선책이 무엇인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색깔은 무엇인지! 또 고민해 봅니다. 교회의 총체적 살림과 움직임에 밝은 홍승대 형제님의 말 속에서도 고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한 환경이 필요한가?
문명의 이기를 얼마큼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기존 교회들이 운영하는 무 분별한 프로그램은 배격하되 우리에게도 필요한 방법들이 있는가?
있다면 적용해도 되는가?
현 시대를 살면서 사랑침례교회가 지향하는 아이들,청소년을 향한 교육의 참 모습은 무엇어야 하는가?
고민을 해 봅니다.
* 교회 형편과 지향하는 바에 맞는 좋은 방법들과 의견들이 모아지고 지혜롭게 이 일들이 진행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토론때 제시한 의견에 마음 상하신 분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07-05 13:18:25 | 노영기
송형제님의 라는 표현이 우습지만
웃음 끝에 생각케 하는 여운이 있네요.
비행기의 "블랙박스"처럼 우리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선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임에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지요.
성경에서 "하라" 면 해야 하는것이 우리가 주님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생각 보다는 주님의 말씀이 위에 있어야 마땅한 것이잖아요?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갈 1:10
2011-07-05 10:52:31 | 이수영
약 5: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계시느니라. 24시간 365일 주님의 몰래카메라가 다 보고계십니다. 잘한일은 칭찬받고 잘못한 일은 책망을 받겠지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다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2011-07-05 10:19:14 | 송재근
잠이 안 오네요...
이토록 사랑교회가 풍성해 지는 이유는 자발적인 헌신과 자원하는 마음이 모아져서가 아닐까요?
점 점 늘어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온 마음과 은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풍성하게 해 주셔서 한 주 한 주는 말씀과 함께 지체들을 만나는 기쁜 하루인 것 같아요.아니 그런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의 유명세를 따라 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지체들이 모이는 그런 교회..
또 빗방울이 말해주듯이 서로의 아픔과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교회..
울고 싶은 심정을 청기자가 대신 화면으로 채워주셨네요...
2011-07-05 01:01:09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