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판단을 받지 아니하도록 판단하지 말라.(마 7:1).”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다 아주 예리한 판단자들입니다. 그런데 판단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는 다반사이지만, 영적 세계에서 판단은 해로운 질병과 같습니다.
판단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뿐이시며, 그분만이 상처를 주지 않고 우리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판단하는 마음이 있는 한, 여러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습니다. 판단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판단하지 않는 성품을 길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으로, 여러분이 남에게서 보는 모든 잘못과 똑같은 잘못을 여러분 속에서 그대로 다 들추어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누군가를 판단할 때마다 당신 스스로를 고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롬 2:17-20 참조).
다른 사람을 여러분의 잣대로 재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사정에는 여러분이 전혀 모르는 속사정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경솔한 사람입니다.
2014-09-11 00:52:38 | 박진태
감사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갈등을 갈등으로 여기지 않고,
슬픔을 슬픔만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환하고 항상 밝고 항상 기대감이 넘쳐 남니다. 작은 감사가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줍니다. 과일과 곡식이 여물듯이 저히들도 둥글 둥글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잔잔한 감사의 글 감사합니다. ^^
2014-09-10 22:10:20 | 조양교
문학적 감성으로 풀어내신 귀한 교훈이 절로 제 마음속 깊이 스며듭니다.
모든 자질구레한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하늘의 본향만을 그리며
순례자로서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삶의 연륜을 저도 간절히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의 대선배님으로서 시를 통해 어떠한 자세로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절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작가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9-06 19:59:35 | 김대용
모든것에 감사하는 생활하겠습니다.
잊고 있던 일상의 감사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2014-09-06 14:37:13 | 김혜순
수영자매님 덧글은 명언이네요.
긍정은 또 다른 긍정을 낳고 부정은 또 다른 부정을 낳는다는..
감사하는 마음과 글로 젊은 혈기를 식힐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9-06 12:58:47 | 오혜미
부정은 또 다른 부정을 낳고
긍정은 또 다른 긍정을 낳지요~
자기 생각을 어디에 둘 것인가
작정하고 실천해 보아요^^
날마다 자기부인~
내생각, 내 판단, 내 잣대를 강요하지 않도록~
어렵지만 역지사지도 해보면서~
2014-09-06 08:48:37 | 이수영
언제나 한거름 부터지요 . 작은파동이 멀리 멀리 퍼져서 큰 일을 이루어 나가는것 같아요
세미하게 늘 좋은 글을 써 주시는 형제님께 감사합니다.
2014-09-06 07:30:47 | 윤정용
맑은 하늘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빛을 보니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골고루 비추어지는 것 같아 감사 하답니다 .
보슬보슬 보슬비가 땅 위를 적시고 좌악 좌악 소나기가 메마른 대지를
적시니 목말라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초목들이 춤을 추는 것을 보면
감사 하답니다 .
캄캄한 밤하늘에 은은하게 비추이는 달과 별, 소곤소곤 별들의 합창이
들려 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질서 있게 나란히 나란히 줄지어 서서
반짝반짝 비추이는 별을 보니 감사 하답니다 .
엄마 아빠 오손도손 가족이 있어 즐겁고, 서로서로 아껴주는 형제가 있어
든든하고 때를 따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어 오늘 하루 평안한 삶을 주심에
감사 하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해요.
세월이 흘러가는 것도 감사하고 석양에 해가 저물듯 인생의 황혼이
붉게 물들면 머지않아 죽음의 문턱을 지나 이별과 고통과 시기 질투 미움이
없는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내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감사 하답니다 .
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 힘이 불끈 생기는 것 같아요
저녁에 하늘 가에 붉게 물들면서 지는 해를 바라보면 감정에 젖어서
아쉬운 마음에 내 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게 끝내야지, 하는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지요.
그래요. 나그네 세상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고 돕고 살아요.
무엇이 그리 속상하게 하던가요! 훨훨 털어 버리고 고향을[천국] 그리며
마음을 비우고 살아요. 용서하세요. 약점보다는 그 사람의 장점만 기억
하세요. 남의 실수를 보면 나는 과연 실수가 없는가? 없다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거울로 삼으면 다 유익이 된답니다.
내 속에 생각한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짧은 이글이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읽어 주시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4-09-06 07:18:47 | 윤정용
우리의 작은 열정들이 벽돌처럼 차곡차곡 쌓이고
동심원처럼 퍼져나가 한 사람이라도 더 바른 성경과
진리를 알아야 하는 이들에게 널리 전해지길 오늘도 소망해 봅니다.
호수의 수면처럼 잔잔한 글을 통해 깊은 울림과 긴 여운을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9-06 00:04:44 | 김대용
이 글을 읽으며 저도 찔림이 있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동심원 그리는데 힘이 되야할텐데...
가까운곳에서 말씀을 들으며 함께 할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4-09-05 11:14:07 | 김혜순
좋은 글로 마음을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한 두사람의 확신이 얼마나 큰 파동을 일으키는지 실감이 납니다.
2014-09-05 00:53:28 | 오혜미
연못이나 저수지에서 돌을 던져본 적 있나요? 던져진 돌들로 인해 작은 파동이 동심원을 이루면서 퍼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디어 사역의 일환으로 곳곳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진리를 찾으려는 간절함과 갈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CD와 유투브를 통해 세상에 파동을 일으키면 그 말씀을 듣고 킹제임스 성경이 참으로 옳구나 하면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또다른 동심원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잔잔한 미동에 불과하지만 곳곳에 흩어진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동심원을 이룬다면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이 일시에 무너져 내렸듯이 세상에 강력한 힘으로 작동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세상을 뒤집어 엎은 이사람들" (행17:6)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해를 부정한다고 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누군가 진리를 부정한다고 해서 진리가 가려질 수는 없는 일이죠,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이 시대의 온전한 말씀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그 힘은 더욱 강력해 질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기증을 통해서,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듣고, 쓰고, 공부를 하면서, 성경 암송을 통해서, 교회 사이트에 열심히 방문하는 일로, 글쓰기나 덧글을 통해서, 처해진 상황에서 자기 믿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성경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어떤 젊은 형제님은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말을 할 때면 눈빛이 빛나고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열정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보이지 않는 힘이 솟구쳐 올라오게 합니다. 이런 젊은이들을 통해 미래의 밝은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먼거리이지만 교회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행복입니다. 누가 강요해서는 되는 일은 결코 아니죠, 물론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그런 분들도 더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을 통해서 믿음의 동심원들이 곳곳에서 파동을 일으키고 있구나 라는 감격스런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의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수록 그 빈도가 더욱 늘어날수록 작은 파동에서 그치지 않고 점점 더 큰 동심원이 그려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큰 폭풍을 몰고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믿음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절대 모호한 믿음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서 추앙받고 칭찬받는 믿음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 파동을 주지 않는 믿음, 세상과 화합하는 믿음, 세상에 촛점을 맞추는 믿음은 무언가 그 대상을 잘못 선정한 것입니다. 내가 필요한 하나님, 내 취향에 맞는 성경 번역을 찾아 헤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한 믿음의 동심원은 결코 작은 파동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모습으로 그들에게 비취지기를 원합니까? 저 멀리 태평양에 동심원을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나부터, 내 가정이나 친척부터, 내 학교나 일터부터 차근 차근 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자주 만나는 사람부터 동심원을 그리지 못한다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마음에 큰 찔림이 있네요^^
2014-09-04 15:59:42 | 조양교
더 얻을것도 잃을것도 없는...그분의 뜻에 따르며 사는 것으로 하나님께 대한 제 사랑을 표현하겠습니다.
-내가 최악의 재난을 당한다해도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눈물나지만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2014-09-04 13:04:54 | 목영주
아멘.
2014-09-04 07:41:18 | 이수영
"우리가 알거니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8:28)"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섭리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확신으로 모든 상황에 차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사납게 일어나는 파도 속에서도 그 파도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는 우연한 사고나 실수란 없으며,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일도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그것을 다 갖고 있으니 차라리 다 잃어버리겠습니다. 내가 최악의 재난을 당한다 해도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모든 것을 다 감수하겠다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게 무엇이든 제게 보내주십시오. 주의 자녀 중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식탁에서 나쁜 것을 대접 받은 자가 없는 줄로 압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그분의 뜻을 실행할 종들을 갖고 계시며, 그분의 방법은 항상 완벽하고, 그분의 가슴은 말할 수 없는 자비로 충만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때보다 앞서거나 늦게 행하시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때에 행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스펄전.
2014-09-04 00:52:26 | 박진태
믿음의 단면을 이해하도록 해주는 말씀이군요. 믿는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모든 영역에서 철저히 신뢰한다는 것은 참 신비로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그 신뢰를 끝까지 지켜가는 것이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요.
2014-09-02 18:22:57 | 임원섭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믿고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라.(요11:40)”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아 보면, 믿음은 상식과 모순됨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상식과는 전혀 상관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헌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계시는 높고 거룩한 곳에서는 “아멘! 하나님께서는 능히 그것을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라고 말하지만, 거기서 내려와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면, 당신의 믿음을 비웃는 듯 하는 현실이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진리를 마음에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나면, 꼭 그것을 시험하는 무슨 일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내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하는 즉시 물질에 관한 심각한 문제가 생겨 호된 믿음의 시험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품격 있게 이 믿음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우리는 시험의 용광로를 통해야만 진짜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재정난, 사람들과의 갈등, 건강 문제... 들은 우리의 믿음을 정화해주는 용광로들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히3:14).” 어떤 상황이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확고부동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도전하는 모든 것이 오히려 여러분의 믿음을 더 강하게 해 줄 것입니다.
믿음의 삶에는 죽는 날까지 시험이 끊이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다는 것을 꿈에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신뢰할 것이요, 오직 나는 그분 앞에서 내 자신의 길들을 유지하리라(욥13:15,)"
2014-08-30 23:12:32 | 박진태
소그룹 미팅 내용을 잘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8-29 14:37:42 | 관리자
소그룹모임에서는 새로 오신 본들의 간증을 통해
우리가 참 행복을 누리고 있음을 새삼 깨닫곤 하지요.
바른 온전한 성경을 통해 오직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
영혼의 자유함과 주님안에 있는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4-08-28 08:22:02 | 이수영
아멘 입니다 간략하면서 잘 설명을 하셨내요 나라는 자아가 살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완전함에 도달하지를 못하지요 늘 세밀하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말씀에 주파수를 맞추어서 살아야 되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4-08-27 17:42:45 | 윤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