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매모임은 허광무, 최병옥 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자매님댁 분위기는 정말 꽃밭입니다.
봄비가 오는 가운데도 멀리서 김애자 자매님과 지인도 함께 오시고
위의 꽃보다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교제를 했습니다.
오늘은 집주인 최병옥 자매님께서 모임의 수고뒤에 또 희생(?)하셔야 겠네요.
사진을 두장 찍었는데 두장 다 눈을 감으셔서 선택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최자매님댁에는 가족들 외에도 식구가 아주 많이 공존하더군요.
무엇이 있는지 잘 안보이시죠??
이제 보이시나요??
제가 얘들 훈련(?)시켜서 멈춰선 모습을 겨우 찍었네요. ^.~
누굴까요??
이 귀여운 꼬마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최자매님 막내따님 예은이 입니다.
아이들 사진 보면 이럴때가 있었나 싶은데
아이들 자라는 것처럼
우리자매님들 마음도 주님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4-07 22:13:35 | 관리자
형제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해 주시고 감기로 좋지 않은 상황이셨지만
주님께 성의있게 찬양해 주심으로 많은 은혜를 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형제님들의 중창으로 주안에서의 화합과 일체감을 가지므로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그 현장을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또 교회에 더해져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안에서 서로 성장하여 건강한 지체로서 함께 지내기로 해요.
이제 몸의 구성원이 되셨으니 활동이 있기를 ...^*^
우리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화이팅!!
2011-04-05 13:54:10 | 정혜미
김대희 자매님, 황주영 자매님 3주동안 함께 반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희 자매님의 손목이 좋지 않으셨는데도 참고 잘 반주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1-04-05 00:14:23 | 박영학
선생님이 가르치시는것에 메모를 하고있는 태현이를 발견했습니다.
조금씩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도 이쁩니다.
(리자매님 성함을 밟히지 못함을 이해해주십시요.)
2011-04-04 23:43:34 | 이청원
지난주 침례 받으신 분들입니다.
박영학 형제님의 찬양으로 주일 문을 활짝 엽니다.
반주를 해주시는 김대희 자매님
침례받은 가족과 이제 막 우리교회 멤버가 되신 가족들입니다.
오전예배때의 찬양을 하는 귀여운 도이 모습입니다.
또박 또박, 아주 예쁘게요. ^^
오늘은 주일학교로 가볼까요?
유치부 부터 초등부 모두 귀 쫑긋 세우고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요.
창세기에 나오는 거인을 비유하고 있는데요.
싸이즈(?)가 확실하지요??ㅎㅎ
이렇게 첫시간은 부장선생님께서 가르치시고
두번째 시간은 성경공부와 그날 익힌 성경퀴즈를 냅니다.
개구장이들이 잘 안듣는것 같아도
퀴즈 시간은 준비한 간식이 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정말 적극적으로 문제에 정확한 답을 답한답니다. ^^
엉뚱한 답이면 또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집중을 하고 잘 듣는데요.^^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사이좋게 앉아있는 것만으로 너무도 대견한 아이들입니다.
두왕자님, 영광이와 영민이
이 아이들 눈빛만 봐도 어른들이 한눈 팔수가 없게 되지요.
공주님 도이
이렇게 너무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봐주니 어찌 한눈을 팔겠습니까.ㅎㅎ
소율이
예쁘게 그림도 잘 그리는 지온이
이 친구들이 유치부 입니다.
성도님들께서 칭찬 많이 해주시고 아울러 간식도 지원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이번주일에는 지난주에 수술하신 조기만형제님도 회복중이신데도 나오시고
리자매님께서 인터넷을 설치할 작정이라고 하십니다.
리자매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뵙게되길.......^^
2011-04-04 23:17:08 | 관리자
순종의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불참하여 송구합니다. 침례 자체가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입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시인하고 침례 받으신 분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2011-04-04 22:36:14 | 박상완
금요 모임에 저렇듯 많은 분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네요.
저 귀한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말씀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모인 성도님들, 또한 수고하시는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저도 김밥을 하면 자꾸 꽁지만 집어먹게 되던데..^^; 앙, 배고파요~)
2011-04-04 19:18:58 | 이은희
그 날 우리 예쁜 아가들에게 무심했던 것같아 이 사진보고 뉘우칩니다.
아기도 반기고 교제도 나누고 음식도 먹고 잊지 않은 게 없나 골고루 살펴봐야하는데
저는 너무 자유로운 가봅니다,이렇게 늦게 나마 아기사진보니 못다한 인사나누게 되네요...
우리 의진 형제와 영진형제 (ㅎㅎ)에게 제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지...미안해요...
2011-04-02 16:44:51 | 정혜미
오늘도 많은 성도님들 함께 하셨습니다.
인도에서 귀국하신 이재식 집사님도 뵐수 있었고
점점 기도회식구들이 모이기에 힘써주시니 좋은일이죠. ^^
저녁은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왕김밥으로~
김밥집을 차려도 되겠지요.
밥알이 꼭꼭 실하게 말아진 김밥은 사랑교회에서만 맛볼수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이렇게 풍성함으로 대접해주신 이정애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물은 오뎅국으로~
진정한 김밥맛은 꽁지에 있지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알이 동동 떠있는 식혜는 이명자 어르신이 직접 해오셨습니다.
그 맛은 또 얼마나 일품인지요. 감사합니다 어르신.
박진 자매님의 아이스크림으로 모임후에도 교제나누며 함께 먹었네요.
너무 먹는것만 올리니 먹는교제만 하냐구요??
ㅎㅎㅎ 오늘은 예레미야 1장과 2장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2011-04-01 23:46:17 | 관리자
모임에 당당히(?) 참석한 의진군과 영진군.
봄날 새싹이 따로 읎지요.
사랑반 유아실에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하고
자매님들과 교제 나누었네요.
자매님들께서 나누어서 음식을 장만 해오셨어요.
어느 한자매님이 아니고 여러분께서 가져온것으로
이렇게 풍성해졌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런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1-04-01 23:35:21 | 관리자
제가 처음 우리교회 왔을때 전체성도님들이 열두분 정도 되신것 같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침례 받으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남편도 속히 이런날이 왔읍 좋겠내요.
기도해 주세요.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1-03-31 19:20:34 | 김인숙
수고의 손길이 있어서 그날의 기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군요.
많은 일들을 사랑으로 말없이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원 자매님 !!
2011-03-31 18:58:56 | 김인숙
부장님과 두분 선생님이 계셔서 보기만해도 너무 든든합니다 .
사랑과 수고의 상급은 주님께서 ....
구원의 수가 날마다 더해지기를 소망합니다.
2011-03-31 18:40:15 | 김인숙
얼른 얼른 회복되세요. 몸튼튼!! ^^
2011-03-31 16:58:44 | 이청원
ㅋㅋ 저도 구리에서 이수영 자매님과 4월 중에 한 번 정도는 자매모임에 참석하고 싶어요..
이수영 자매님을 모시고 또 맛난 일품요리도 들고 송내로 뛰어가겠습니다..
시간이 풍족하진 않지만 자매님들의 얼굴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그리고 얼렁 오겠습니다..
그럼 그날을 고대하며..전 이만 ..휘리릭~~~
2011-03-31 12:42:42 | 정승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에너지가 보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섬김은 시간과 몸의 헌신말고도 맘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열정과 관심, 수고가 필요한 섬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어려울 것같구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03-31 12:39:24 | 정승은
침례를 받으시는 분들의 보여주는 간증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나눌 수 있는 기쁨을 함께 하신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저에게 도전을 줍니다..
그 분들에게도 동일한 기쁨과 넘쳐나는 사랑이 있었음을 확신합니다..
주님께 감사~~
2011-03-31 12:35:54 | 정승은
자아가 센 저에게는 구원을 받고도 침례의 순종조차 힘든 결단이었습니다..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중학교때 한 순종이었었기에 지금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것처럼, 주님께 순종을 하면 사단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더욱더 주님께 다가가고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3-31 12:32:45 | 정승은
아! 이사하신다는 말씀 들었는데 이렇게 깜박 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자매님, 몸이 많이 고단하실텐데 괜찮으신지 내일 전화 넣을게요.
(이러다 또 까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2011-03-30 22:09:12 | 이청원
아이들이 많이 늘었어요.
참으로 맑은 마음들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요.
지금도, 훗날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고 순종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2011-03-30 14:50:0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