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479개
오늘 자매모임은 조금 먼곳에서 가졌습니다. 박춘인, 이명자 어르신의 당진집에서 초대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보다 많은 성도님께서 참여 해 주셨습니다. 김준회집사님의 차를 타고 오늘 하루 기꺼히 우리들의 김기사로 나서 주셨습니다. 기름 빵빵하게 채우고 성도님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매모임에 훤한 총각도 함께 했지요. 준혁이.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도 사진을 보시고 함께 누리시지요. ^^     박춘인 어르신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양지바른곳의 집이 정말 아늑해 보입니다.     가자마자 이명자 어르신께서는 점심을 준비해주시고 봄처녀(?)들은 삼겹살에 보쌈해먹을 머우대를 뜯으러 갑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파릇파릇 보리밭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참 이상하게 생긴 한 아줌마가 손 번쩍들고 '쇼' 한번 해봤답니다.     영진이네는 쑥을 뜯으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쑥덕쑥덕"      다른자매님들은 지천에 널린 머우대를 사정없이 뜯고 있습니다.   뜯고 또 뜯고     이것이 머우대 입니다.     최병옥 자매님     김애자 자매님     이정애 자매님     영진이와 주경선 자매님     영진이 데불고 쑥국 끓일수 있는 양의 쑥을 뜯기란 쉽지않지요.     그래도 열심히, 부지런히.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쑥쑥'크거라 영진아~!     봉다리와 이 여인은 누구?? 남윤수 자매님입니다. ^^     헉!! 당진에 남파시켰다는 그 럭셔리 간첩??     100% 자외선 차단 확실히 하신 귀여운 모습의 한숙향 어르신 입니다.ㅎㅎ     여기저기 향이 솔솔~  아니, 이것이 그 유명하다던 한 쑥향?? 죄송합니다. ㅡㅡ;;     야산에서 캔 달래향은 또 얼마나 강한지요.     의진이네도 보리밭에 가둬(?)놓고 예쁜 쇼를 시켜봤습니다.     영~ 집중을 못해 신발 한짝 던져 줬더니 이렇게 잘 뛰어 놉니다.     신발 사랑이 아주 대단한 의진군입니다.     간만에 장영희 자매 이쁘게 나왔는데 의진군이 쬐꼼 안도와 주네요...ㅎㅎ     좀 났죠? ^^     저 푸른 초원위에~ 정말 그림같은 집입니다.^^   이명자 어르신께서 밥을 지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친정에 온것 같아요. ^.~       식사를 하기 바로 전, 준혁이가 햇살에 샤워중인 모습을 포착.     오솔길로 들어와 뽀얀 살을 예쁘게 일광욕 시켜줬네요.     이 너른 들판을 보며 우리준혁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오늘 하루동안이었지만 준혁이의 마음도 몸도 더욱더 튼튼해졌기를.....     밥통도 2개여서 밥도  많이~       담북장과 신선한 채소와 고기로 우리의 허기를 마구마구 채워줬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어머님의 밥상!!         정말 맛있고 행복한 점심이었습니다. ^^     식사후 또 아름다운 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뭔일인가 동네 아낙(?)도 들여다 보시고 ㅎㅎ     제 생전에 이렇게 빵에 초를 꽂아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초를 꽂아 본적은 없었지요.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       아름다운 모녀가 지금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한다고요 ♡♥.....^^           허광무 형제님의 아버님과 박춘인 어르신께서 가까운곳에 마실 다녀오실 채비를 하셨습니다. " 아버님!! 치이~즈!! " 말씀드렸더니 어쩜, 딱, 요렇게. ^^       다과를 마치고 삽을 들고 달래를 캐러 다시 나왔습니다.     김집사에서 김기사에서 농부로 전향하신 김농부님.     김집사님께서 삽질 해놓으시면 이렇게 아내 되시는 김애자 자매님께서 거둬드립니다.     이건 머, 실한 달래라기 보다는 쪽파 수준인....ㅎㅎ 이정도면 이거 주인이 심어놓은 달래 아닌가?? 하는 순간, 우린 밭에서 쫓겨났습니다.ㅋㅋ       쫓겨나서 쑥만 뜯는 척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ㅎㅎ     이제 슬슬~ 떠날 채비를 합니다.     자매님들이야 말로 우리교회의 꽃인것 같아요. ^^     출타 하셨던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 이곳의 봄향기를 맡아보실까요?                         박춘인 어르신은 이꽃을 심어놓고 사랑하는 명자씨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으셨다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ㅎㅎ 이꽃 이름이 명자꽃입니다.^^     박어르신께서 마중을 하고 계십니다.     배웅나오신 친정아부지모습,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이곳에서 맘껏 즐길수 있게 해주신 여러 자매님들과 수고많이 해주신 김준회집사님 감사합니다.    
2011-04-20 22:13:39 | 관리자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 선생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큰지는 너무 잘 알지요. 덕분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을 누리고요. 빠른 시간동안 완성하느라 힘드셨죠? 이런 일 하면 느끼는 것은 집에서도 해본 아이와 전혀 처음 하는 경험인 아이들의 차이가 확 나던데요. 주일학교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 자매님 부친님 소식 듣고 놀랐어요. 주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요. 김 형제님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뜻한 바를 이루고 건강하게 돌아오실 것을 기다리며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2011-04-19 08:58:13 | 이수영
사랑교회 지난주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자매님들이 아침에 찬양을 드린 모습을 홍승대형제님이 사진을찍어주셨는데 한참 카메라를 들고 있길래 엄청 사진 많이 찍나보다 했는데 달랑 희뿌연 사진 한장 ㅋ.     동영상은 송재근 형제님께서 기꺼히 이쁘게 남겨주셨네요.^^     점심식사후 주일학교 아이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재료준비는 선생님들께서 해주시고 아이들은 각자 맡은바 임무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어떻게 생긴 음식들이 탄생할까 ....짜자잔~ 사뭇 진지한 표정들이 귀엽네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피한다 하더라도 여러시간 고심을 해서 모든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월남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누가 누구를 쌀지는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요. ^^     정성껏 꾹꾹 누르지는 못하지만.... 정말 가벼웁게 쌌다는거~ ^.~     조물조물 정말 이쁩니다.     이쁜이 윤아도 함박 표정을 짓네요.       이시간만은 요녀석들이 정말 조용~ 했습니다. 진지...진지....^^     정장을 입고 음식을 하고 있으니 진정한 장인정신이 느껴져요.ㅎㅎ           모두 하나하나 챙겨주시느라 선생님들 손이 바삐 움직입니다.         우리 막내들 방에서는 어떤음식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누구든 언제든지 책을 읽어보고싶게 정리가 잘 되있으니 우리 꼬맹이들이 음식만들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네요.ㅋㅋ     열심히, 부지런히, 헛둘!!헛둘!!       정말 귀엽지요.           이내 합류된 도성이와 영광이도 아주 빵빵한 샌드위치를 잘 만들어 냈습니다.     자, 이쯤에서 어떤 음식들이 탄생했나 볼까요?         고사리 손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먹음직한 샌드위치가 완성됐네요. 맛도 최고!!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월남쌈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일류호텔 부럽지 않지요.^^     맵지않고 쫄깃쫄깃한 치킨떡볶기. 우왕~     모두 예술입니다 예술!!     음식을 담고 기도 중인데 모두 실눈 뜨고 있는거 보이세요??ㅎㅎ     이 맛난 음식을 두고....한참의 기도는.... 아아~ 가혹합니다.ㅎㅎㅎ             먹을때는 언제나 신속히~          교회 성도님들께도 대접 해드렸습니다. 아주 후~하게요.         언제나 아이들 잘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배시간 마치고 미국에 계신 김문수형제님의 사모님 이주옥자매님께서 오셨습니다.     큰일을 겪고 난 뒤라 많이 여윈 모습이지만 그래도 밝은모습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자매님, 힘내시고요!! 오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실 예정인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 다시 뵙길바랍니다.    
2011-04-18 20:51:55 | 관리자
의진이가 핸폰을 들고 어찌나 %&*^%라고 하던지 얼마나 우습던지.. 한참 웃었어요. 자기 고집을 피워대는 시기가 와서 엄마가 지혜를 많이 구해야 할 때가 ^^ 모처럼 승은자매 덕에 자매회에 합류해 자매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니 참 좋아요 승은자매 요리도 훌륭했어요. 오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해 있어 주님의 솜씨도 구경하고. 시간이 없어-평일이라 1시간 30분이 걸려 개인들이 주님과의 동행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대해요.
2011-04-15 09:38:41 | 이수영
목사님이 손수 음식준비도 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셔서 형제들의 본이 되니 참 아름답습니다. 집에선 대접만 받는 형제도 있다는데 본 받으면 싶네요^^ 끝까지 남아 많은 교제를 나누니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요.
2011-04-15 09:28:44 | 이수영
따스한 봄날, 이렇게 열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개인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과 늘 한마음이라는거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은 멀리에서 총알(?)처럼 날아오신 이수영,정승은 자매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찬양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정승은 자매님의 특요리, 쓰리라차쏘스의 국적불문(?)요리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국적은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아무렴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떼깔 무척 좋아보이는 이 요리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맛난 음식을 보면 먹이고 싶은 얼굴들이 쓰~~윽 지나 가지요. ^^ 정말 행복한 점심 이었습니다. 멀리서 걸음 하셔서 힘드실텐데 이런 특제요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승은 자매님. ^^           아웅~ 정말 엄마도 아기도 귀엽습니다. 저쪽 사고 칠 준비운동중인 의진군은 봄날 삐약이고요, 이쁘게 밥을 먹고 있는 영진군은 짹짹 참새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이렇게 소화를 시키기에 안성 맞춤. ^.~     지난 화요일에는 오사모님과 장영희 자매님과 저와 주경선자매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먼곳에서 이사하신후 처음 방문한 주자매님댁은 평소의 자매님 이미지가 같이 매우 반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잘 자라주는 아기들도 그렇고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너무 이쁘네요.   사랑교회 자매님들은 정말 팔방미인!! ^^
2011-04-15 01:13:32 | 관리자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결코 자기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주의 만찬의 요소인 빵과 포도즙은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죄의 상징인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다(출12:15; 고전5:7-8). 누룩 참조. 그러므로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한다.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모두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주의 만찬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과 맺은 언약과 또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후1:21-22; 엡4:13-16). 한편 주의하지 않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죄를 지으며 따라서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전11:20-34).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이며 그 이후에는 어린양의 혼인 만찬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점심식사후 연령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우리가 한지체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제공해주시는 맛있는 쑥떡과 함께 모임을 가졌네요.       어른들에게 시간을 양보해주며 아무탈없이 잘 지낸 아이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오늘처럼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임후 저녁시간, 성도님들이 대부분 돌아간 시간, 우리들의 만찬 쫄면 요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희경이, 태경이가 정성껏 마련해온 재료로 이렇게 훌륭한 쫄면이 우리를 반깁니다.       순식간에 군만두와 튀김이 쫄면과 함께 맛을 돋구며 즐거운 한때 우린 또 같이 했습니다.     한쪽방에 이렇게 아담한 방이 마련되어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어느덧 해가 이렇게 길어 졌네요. 서서히 시간은 흐르고 봄이 바싹 와있습니다 우리곁에....
2011-04-15 00:39:54 | 관리자
그날 우리 팀은 주어진 시간이 모자랐을 만큼 즐겁고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서로에 대한 친근함이 더 돈독해졌다고나 할까요?^^ 청기자님은 사진 찍느라 함께 하지 못하셨는데.. 아쉽지만, 항상 감사드려요~
2011-04-13 10:26:01 | 이은희
청기자 덕분에 이렇게 볼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이에요. 40대가 가장 많은 데 참여율이 저조했죠? 우리 50대에는 주님께 감사하는 간증들이 넘쳐 서로 감동받았지요. 앞으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누며 섬기며 살아요.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2011-04-13 03:57:35 | 이수영
사랑교회 꽃이지요.^^           꼬맹이들 보는 가운데도 이렇게 이쁘게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교회 마마님들 이십니다.         또 자매님들이 어디계신가 찾아가보겠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신 자매님들 입니다.ㅎㅎㅎ       화사한 봄날 맘껏 이야기 나누었지요. 우리 가족의 엄마꽃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40:04 | 관리자
허광무형제님의 아버님, 오혜미사모님의 아버님이십니다.     두 어르신이 가장 디테일하고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신것 같습니다. 6.25를 겪으시며 군대를 거의 같은시기에 다녀오신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론 이모임에 끼고 싶었습니다. 아주 훤~ 해서...ㅎㅎ 그렇치만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라 패쓰!!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는지....조용히....덧글 부탁합니다. ^^     피어스형제님도 보이시고 꽤 많은 성도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준혁이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화사합니다. ^^       우리교회 집사님들이 가장 많이 계신곳입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24:15 | 관리자
너무나 아름다운 집에서 좋은 교제도 나누고 말씀도 풍성하고 거기에다 배까지 넉넉히 채우고 와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 만수동으로 이사하고 나니 자매모임도 큰버스에 기사가 알아서 데려다 줄수 있는 곳에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자매 모임을 통해서 요새 책도 더 가까이 하게 되고 말씀도 깊이 있게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2011-04-10 21:49:00 | 주경선
자매님~~~ 한번 뵈었는데도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고 보고싶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잘 도착하셨지요? 자매님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분처럼 너무 편안하고 더 많은걸 나누고 싶고 그러네요~ 자매님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몇자 적습니다~ 저 기억하시려는지... ^^ (애기 않고 있던...같이 차 탔던 그 자매예요)
2011-04-10 21:43:24 | 주경선
목요 자매모임 늘 부러운 맘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최자매님이 예뻐서 꽃집인지 꽃집이라 자매님이 예쁜건지..ㅋㅋ 여하튼 늘 맑고 환한 그 미소에 꽃들이 반한것 같아요. 최 자매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아시나 몰라..ㅎㅎㅎ
2011-04-10 18:40:16 | 김상희
항상밝게 웃으시는 최병옥 자매님의 평소 이미지 덕분?에 요즘 동분서주 너무나도 바쁜 의진군을 데리고 조금은 맘편히 참석을 했답니다^^ 역시나 작은 사고도 치고 시간내내 엄마를 조마조마 하게 했지만요~ 언제부터인가 자매님들을 뵈면 한분한분 얼굴을 뵈는 순간마다 그분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떠오릅니다. 이를테면 한 자매님은 지난 연령별 1차 모임때 큰따님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보이셨죠,,,그때부터 저는 자매님을 뵈면 항상 아직 어리지만 의젓하게 엄마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예쁜막내딸 처럼 믿음가운데 자매님께 웃음을줄수있는 큰따님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물론 뵈는순간 속으로 묵상하는 기도이긴 하지만요. 이렇듯 본인들이 간절함이 있든 아니든 그냥 제가 자매님들을 뵈면 떠오르는 기도제목이 있지요... 함께 시간을 갖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소중한 자매모임과 또한 교회에서의 교제가 드러내지 않아도 각자의 필요가 무엇이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체들의 아픔과 기쁨또한 보이니 함께할수 있는 우리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주님이 주신 큰 선물인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자매모임 주 멤버중 두분은 기도제목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좀더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맘이 다시금 자매님들을 떠올리면 설레고 흥분되는 이 마음이 우리 남편에게도 더크게 향하길 소망합니다.......
2011-04-08 22:14:37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