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매님도 조리 잘하고 계시지요? 글로 뵈니 반갑네요
이렇게 아이들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면서 어려서부터 분별력과 바른 말씀으로
교육시켜주는 우리 주일학교와 헌신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니 참 감사할뿐이지요~
매주마다 메일로 미리 가르칠 내용과 찬양, 악보를 보내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주한주 똑같아 보여도 아주 조금씩 자라가는 것이 부모인 저에게는 느껴집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부모로서 다시한번 더 노력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4 :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2012-07-02 22:12:31 | 주경선
자매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이쁜 딸 만나려면 어느 엄마든
산고를 겪어야만 된답니다~ 많이 힘들고 아팠을텐데 정말 고생했어요
첫애라서 제가 더 긴장됐었네요. 같이 기도하면서 주하를 만났기에
기쁨이 배가 되네요. 이제부터 몸 조리 잘하시구요. 모유수유도 순탄하길...
주하가 이레보다 언니같아요~ ^^
2012-07-02 21:37:15 | 주경선
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12-07-02 21:03:12 | 송재근
^^ 마치 제가 좀 늦었죠? 메롱! 하는 것 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구요. 축하 합니다.
2012-07-02 21:01:12 | 최현욱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주하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2-07-02 20:59:37 | 김문수
오 벌써 초롱 초롱 눈을 뜨고 있네.
축하 합니다.
2012-07-02 20:31:59 | 허광무
오광일, 김세라 자매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김세라 자매님께서 첫 아기를 순산하셨습니다.
이름은 오주하.
세라 자매님도 건강하시고 주하도 건강하다는 소식이네요.
공식적으로는 한달 사이에 소래 아이들이 많이 출산되어
주하는 우리교회 막내되겠습니다.^^
우리 아기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바른, 좋은 부모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7-02 20:24:01 | 관리자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 마음껏 누리시며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귀한 간증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7-02 17:48:29 | 김상희
신은충형제의 밝고 힘찬 목소리와 씩씩함을 볼 때 활기 넘치는 청년의 모습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언제나 주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무장해서 주님의 멋진 군사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청년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2012-07-02 17:39:32 | 김상희
새로이 교회에 나오게 된 청년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서로 서로 세워주면서
바른 성경과 바른 교리와 바른 가르침으로
흔들림없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바른 가치관이 확립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2-07-02 16:43:34 | 이수영
환영합니다. 청년들 모임이 시작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선포하는 담대한 일꾼들이 많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2012-07-02 14:48:31 | 송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2:22).
2012-07-02 11:24:57 | 김문수
안녕하세요.
몇 가지 청년부 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이번 주 토요일부터 청년부 모임이 시작됩니다.
7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문수 목사님께서 성경공부를 인도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성경공부가 끝나고 친교 시간과 청년부 회의시간이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2.
8월 5일 청년부 특송이 있습니다.
연습시간은 매주 토요모임, 주일 점심시간(오후 1:20~1:40) 입니다.
----------------------------------------------------------------------------------------
주위를 살펴보면 청년치고 기독교 신앙을 존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청년들을 보면 대개 예배에도 잘 참여하지 않고, 성경도 거의 읽지 않고,
찬양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설교도 집중해서 듣지 않습니다.
기도모임이나 성경공부와 같이 영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주중모임에도 거의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임은 나이든 사람이나 여자들에게 필요하지 청년들에게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염려하고 돌아보는 사람처럼 보이기를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천국에 관심을 갖고 천국을 향해 힘쓰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경멸입니다. 엘리사를 조롱했던 베델의 젊은이들의 태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청년에게 당부합니다. 이런 마음과 태도를 조심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열심 역시 소중한 일입니다.
- J. C. 라일의 "하나님의 청년에게" 중에서..(53~54쪽)-
2012-07-02 10:50:08 | 신은충
^^생명이 엄맘미다..호호 이젠 진리엄마 엄마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유년부 엄마입장으로 올리는 거니까
생명이 엄맘미다^^
세상아이들과 다르게 강하고 분별력을 갖고 악을 미워하는 아이들
부모에게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아이들
궁극으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들 ("7월 첫주 레슨플랜입나다" 라고 온 메일 내용 중..)
로 가르치는 우리 유년부 선생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막연히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이렇게 목표를 갖고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교육 학원교육에 목숨 거는 것이 아니라
교회교육 주일학교교육 성경교육하는 우리 유년부 부모님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7-01 17:20:03 | 나창주
영적인 갈급함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 갈급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하신 하나님꼐 감사를 드립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니 그러한 갈급함이 있었고 진리를 구하는 자에게 항상 주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그 때도 지금도 항상 바랍니다..
이제는 다 되었다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처음의 사랑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더 개인적으로 갖기를 원합니다..
2012-06-30 18:10:42 | 정승은
항상 조심해야 할 문제인것 같아요..
하나님을 경배하며, 자신의 간증이 되는 동시에 성도님들과의 교제도 될 수있는 특송이 그저 음악이라는 표현으로만 드러나진다면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송이 되지 못할 것같아요..
형제님의 생각에 도전을 받고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012-06-30 17:59:22 | 정승은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채워지고 항상 기쁨 가운데 거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2-06-30 13:16:08 | 조양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회가 늘 초심을 유지하며 끝까지 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6-30 10:37:49 | 관리자
우리교회 주씨가 또 생겼군요. 주경선, 주미경.,.이름 잊어버리지 않을것같아요. 주자매님과 가족 환영합니다. 성함은 이제 알았는데 모습을 잘 모르겠네요. 온가족이 오시는 날 필히 꼭 가족사진 남기시지요. 귀한 간증 감사드리옵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2012-06-30 04:34:01 | 이청원
솔로가 아닌 합창은 여러사람들이
시간을 맞추어 모여야 하고
연습을 해야 하기에
인도하시는 분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파트 별로 지도하셔야 하고 시간을 많이 쓸 수도 없고...
전 거듭나고 나서부터 찬양이 그렇게 눈물나게 좋았어요.
좋은 목소리로 주님을 드러내지는 못해도
나를 지으신 분이 내 마음을 받으실 거라는 생각에
함께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소리가 작아 전체에 도움은 안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요.
가끔 솔로로 가족찬양으로 중창으로
특별하게 찬양을 듣는 것도 너무 좋아요.
자원하시는 성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2012-06-30 02:19:3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