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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육적인 양식을 매주 공급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8월 달에는 송글송글 맺혀진 땀을 닦으시면서 아름다운 미소와 손길로 주방일을 하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참 많이 닮으셨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라오며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2013-12-17 15:59:15 | 이우상
엄마같이 푸근하고 다정다감한 인상의 최자매님 교회 처음와서 푸근한 인상으로 맞아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먹는 사람 개인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몇백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이 얼마나 큰일인지 잘 아는데 잡음하나 없이 주방의 모든일이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을 합해서 함께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면서 서로 사귀고 섬기는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2-17 15:36:23 | 이정희
성경과 경건 서적을 통해 끊임없이 영적 성장을 추구하시는 자매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 자꾸 내 생각을 주장하고 내 것을 챙기려 하는 것도 결국 말씀에, 그 귀한 복음에 내가 완전히 잠기지 못하기 때문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즈음 여전히 귀한 교훈이 듬뿍 담긴 글로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3-12-17 11:37:55 | 김대용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방 설거지 관련해 문자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저장하고 우연히 자매님께서 카카오톡 메신저에 올리신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풋풋하고 싱그러운 80년대 즈음의 어느 날로 여겨지는 추억의 사진을 보고 어디선가 낯이 익은 장소다 싶었는데 역시 두 내외분께서 사진을 찍은 장소가 바로 대학로 문예회관(현 아르코 예술극장) 앞이었군요.^^ 세월을 흘려보낸 많은 사람들은 지나간 청춘을 아쉬워하고 회한에 잠기지만 주님과 동행한 삶의 순간들이 헛되지 않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욱 우리 안에 산 소망이 충만해짐을 절감합니다. 항상 주방에서 솔선수범하시고 설거지하는 청년들을 잘 챙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3-12-17 11:20:36 | 김대용
매주일 주방을 이리저리 다니시며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사랑침례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보이든 보이지 않든 각기 자기가 있어야할 곳 섬겨야할 곳에서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모습들이 곧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맘이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믿음에 형제,자매들과 '사랑침례교회"라는 한 배에 승선하여 바른말씀으로 바른믿음의여정을 함께 갈수 있어 기쁘고 행복 합니다~
2013-12-17 10:58:06 | 이명숙
이제 보름남았네요. 새롭게 결심하고 일년을 시작하지만 끝날때 보면 같은 후회를 하게됩니다. 늘 주방에서 또 여러곳에서 섬겨주시는 분들이 계셔 좋은 환경에서 말씀듣고 교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3-12-17 10:40:13 | 김혜순
벌써 세밑 감상을 선물하신 글이 다정을 주셔서 푸근합니다. 우선 올 한 해 교회에 미치신 하나님의 뜻을 감사하면서 "무엇을,어떻게, 왜"라는 제 선택관점이 스스로 살펴지는군요. 결국 주님을 퍽 상심시킨 점, 그래서 죄스러워 무척 주눅 든 점 등 등... 아직은 그런 측은지심을 벗어나며 새해 소망 울타리를 그려보는 중입니다. 교회를 섬기시느라 애쓰신 지체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2013-12-17 09:28:21 | 최상기
주일의 모든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는 원동력이 주방팀 봉사에 달려있지요. 주방에서 수고하는 모든 지체들의 사랑의 수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훗날 몇배의 보상으로 갚아 주실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식사준비도 설겆이 봉사도.
2013-12-16 23:58:08 | 이수영
안녕하세요? 주방에 계신분들께 꼭 한번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먼저 얼굴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집안일만 하는 엄마다 보니 교회청소와 식사섬기는 분들이 먼저 들어오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이 모두 바른 말씀 안에 계신다는 것이 정말정말 다행이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주방일 급하게 하시다 다치시는 일 없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2013-12-16 22:36:32 | 목영주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3년의 달력이 다 찢기고 마지막 보름을 남긴..그래도 마무리 할 시간이 있는 오늘이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주방팀을 맡고있는 최은희 자매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미션스쿨을 다니면서 교회에 첫발을 디디고 동숭장로교회에서 결혼하기 전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구원의 확신은 없었지요. 남편을 만나 행당동 성서 침례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되어 침례에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성화가 무엇인지, 알아야 되고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잘 정립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올바르게 살아야지 하는 단순한 마음만 있었습니다. 결혼한 후에 30,40대는 힘든 세월이었기에 내 가정, 내 신앙만 생각하고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마음으로 주님을 원망하지 않게 해달라는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귀히 보신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적 없고 바른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양인 우리에게 분별력있는 삶을 살라고 간절하게 외치시는 정동수 목사님을 나 스스로가 찾지도 않는 그냥 보통 교회의 성도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킹제임스 흠정력 성경을 알게 하시고 바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한 믿음으로 통하는 우리 지체들을 만나게 하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산다는 것이..매 주마다 ,저장해 놓은 cd말씀마다 귀한 영양식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우연이든,필연이든 목사님의 구원 cd를 듣고 변화된 사람이 저의 주위에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또하나는 주방일을 맡아 보니까 성도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식사문제와 설거지 문제였어요. 그런데도 식사준비팀들이 더운 여름에도, 추운 지금에도 기쁨으로 섬겨주시고 설거지 섬김 형제님들도 기쁨으로 기꺼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도록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가 어디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저녁이 지나가면 올 해의 하루가 짧아 지겠지요~ 올 초에 계획했던 수첩을 들쳐보며 마무리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2013-12-16 21:55:20 | 최은희
사람은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 강해서 자기 눈으로 보고 듣고 만져봐야만 믿는 경향이 무척 강합니다. 타인을 믿을 수 없는 불신의 시대를 살기에 더더욱 믿을건 자기 자신뿐이라며 나는 나만 믿는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성경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을 만난 저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제 영혼이 천국에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자격을 주셨고, 말씀으로 온갖 삶속에서의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게도 하시고 슬플때 위로하시며 기쁠때 그분을 찬양케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의 닫힌 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내 곁에 항상 함께하는 성경의 말씀들이 살아서 역사하시며 이런 저런 상황에서 결국은 저를 가장 복된길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생각할때 너무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말씀으로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며 인도해 주시는 주님이 감사합니다.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고 있노라니 당장 성경을 펼쳐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6 13:23:06 | 이정희
새벽녁에 잠을 이루지못해 깨어 읽은 에베소서 4장 말씀입니다. 그 중 제마음을 움직인 말씀이 있었습니다. 엡4:29~30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하라.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영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3-12-16 12:03:53 | 윤영원
오늘도 은혜의 글로 속사람의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른말씀을 자꾸 들을 때마다 깨닫게 되는 것은 전엔 알지 못했던 거룩하신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입니다.. 왜냐하면,기존 교회서는 사랑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복주시는 하나님만 들어왔기 때문 입니다.. 이틀전 갈2:20절의 말씀을 "율법주의부수기"란 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는데 나의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서 못박혀 완전히 죽은자임을 다시 상기하고 내안에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분께 오늘도 나의 문제를 내어드리길 원합니다.. 그분께서 오늘도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기를 이시간 간절히 원합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 합니다..
2013-12-16 11:20:18 | 이명숙
당신은 하나님에 관해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그 분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그분은 지식이 무한하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모든 곳에 계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기에 영적이고, 정서적이고, 이성적이고, 도덕적입니다. 우리는 의지의 지적인 행위로써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러할 때에 하나님의 친구됨의 측면들, 곧 용서, 내적인 변화, 평안, 목표와 소망들이 우리 삶의 요소들이 됩니다. 그분은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주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완벽히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즉,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주님의 생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 생명을 공유함을 의미합니다.   -요1서1: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및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부르심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관계의 조건을 지정할 완전한 권한은 창조자시요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이 세상에 나타내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한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표현이셨습니다. 선택은 중요합니다. 모든 선택은 필연적으로 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더욱더 배워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오늘날에도 그분의 영감 받은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에 적절하고 능력 있게 말씀하는 성경의 권능 및 그에 따라 행할 때 초래되는 삶의 참된 변화가 있음을 압니다. 개인적인 필요를 느끼는 가장 깊은 영역들이 위로와 도전과 책망과 인도로 채워지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이 지닌 으뜸가는 능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해주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가운데서 그분을 만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지극히 커다란 만족을 얻습니다. 이러한 흡족함은 하나님을 만남에서 비롯됩니다. 그분이 다함이 없는 풍성함을 지니고 계심을 , 또 그 풍성함을 성령님으로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기를 원하심을 발견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오직 섬김에 열심히 집중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바깥에 위치하게 하는 일은 마음을 얼음처럼 차갑게 하는 일입니다. 모든 활동의 핵심은 하나님 중심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힘으로는 절대로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으로 나의 생애 전부를 예수님께 내어드려 그분께서 성령님으로 내 안에 사시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의 결과로 창조주와 더불어 맺은 관계의 진실 됨을 증거 하는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 예수님은 우리의 생애동안에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가십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거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입니다.   -골1:27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자신의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시는데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   즉 주님께서 내안에 살고 계시고, 또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즐거워 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내 생애의 특정한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시기적절하게 주어짐을 경험합니다. 시련의 때에 평안을 얻고, 혼란의 때에 그분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경은 무엇 때문에 이러한 특별한 속성을 지녔을까요? 성경은 어떻게 해서 변함없이 모든 세대에게 살아있고 적절한 책일까요?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하나님 말씀의 꿰뚫는 능력은 무엇을 말해주나요? 그것이 당신의 삶의 가장 깊고 가장 민감한 영역들에 손댈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당신이 감추었던 것을 밝히 비출 것이며 당신의 동기를 살필 것입니다. 성경은 필요할 때마다 엄청난 위로를 전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인도를 원할 때 빛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당신은 어두운 데서 불러냄을 받았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창조주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 중에서 이 관계를 즐거워하거나 제대로 누리는 수준 높은 삶을 사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어떠합니까? 혹시 풍성한 삶을 전혀 알지 못하는 건 아닌가요? 혹시 죄악 되고 자기중심적인 삶의 방식에서 건짐 받지 못한 건 아닌가요? 혹은 타협적인 삶을 사는 까닭에 장래의 소망에 대하여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어두움 속에서 행하는 어떤 일들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버려야만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길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큰 영적 전투를 치르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바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을 내는 문제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   그분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그분을 주님으로 여겨 완전히 복종함을 의미하며 그분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서 강력한 역사를 시작하시면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굴복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종 깨어짐의 길을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경험은 당신의 그 어떠한 경험들보다도 더 깊이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비추는 거룩한 빛에 의해 당신이 지닌 모든 영역의 어두움이 다 노출됩니다. 당신이 지닌 이기적인 동기가 다 드러납니다. 자백하지 않았고 용서받지 못한 모든 죄들이 돌연 엄청난 무게로 당신을 짓누릅니다. 이는 그것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근심시킨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지를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완전히 거룩하신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그와 같은 깨달음은 또한 어떠한 확신을 줄까요? 진행되는 이런 일들의 배후에 전능자 하나님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 있음을 깊이 확신하게 합니다.   나는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일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또 나를 통해서 일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그분의 삶을 사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나는 완전히 부서졌고 철저히 굴복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모든 존재가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니라 그분이었습니다. 나는 평안을 얻었고 나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좋은 때도 있었고 나쁜 때도 있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나는 늘 하나님의 임재를 실제적으로 누렸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때를 만납니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벗이 했던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경험하면서 나는 지극히 놀라곤 합니다. “때로는 좋지 않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내게 시기적절한 말씀을 주십니다. 시련의 때에도 나는 그러한 말씀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경우에도 성령님이 주시는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당신은 자기 생애의 주인이 되시는 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지 않으렵니까? 그렇게 하면 당신은 성령님의 충만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그분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지 않으렵니까?  
2013-12-16 10:16:33 | 이수영
살면서 종종 기사를 통해 로또의 행운을 거머쥔 사람들에 대해 들으면 한편 부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로또복권을 구입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또는 어딘가에서 나누어주는 행운권을 받아서 열심히 응모해 보지만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기 때문에 왠지 그런 행운과 저와는 거리가 멀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고 주님안에서 살면서 제가 얼마나 행운아인가 하고 자주 생각해봅니다. 우선 태어난것도 최소한 1억분의 일의 확률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고 창세부터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수백억명의 사람들이 살아왔는데 그중 구원받은 것을 생각해 보면 도대체 얼마의 확률일지 가늠이 안될 정도이니 제가 얼마나 행운아 일까요? 기껏 행운권의 최고 선물은 자동차나 때로 아파트 한채인것에 비하면 구원을 값으로 비교할 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수시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얘들아 우리가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인지 너희는 모르지? 이 지구상에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니? 이 구원을 돈으로 비교할 수 있겠니? 엄마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부자인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하나도 안부럽다 그분 돈하고 우리가 받은 구원을 맞바꿀수 있겠니?" 하고 이야기 하면 제 마음도 수천억 가진 부자가 된것 같고 모든 근심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면서 마음이 풍요로와 지곤 합니다. 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저희 아이들은 제가 "얘들아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하고 운을떼면 "알아 알아 엄마 내가 받은 구원을 삼성 회장님 돈으로 바꾸겠어? 나도 이건희 회장 안부러워"하고 제 레파토리를 외워서 읊곤 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말뿐이 아닌 아이들 마음에 항상 넘쳐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제 마음도 죽을때까지 변치않기를 바라고요.
2013-12-14 22:26:44 | 이정희
이 글을 읽노라니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던 말이 생각 납니다.저역시 수 십년간의 종교의 틀 속에서 종노릇하던 일 인으로서 다시 생각해도 아찔 합니다. 주일마다 성경 본문과는 상관 없는 "교양강좌"(?)를 들으며 갈등 하고있던 제게 친구 권사는 "똑 같은 말씀을 들어도 나는 이렇게 은헤가 되는데 당신은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던 말도 생각 납니다.눈이 가려지고 귀가 막힌 그들에겐 진리를 전해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가 아닐까요?
2013-12-14 16:50:52 | 유옥희
비단 공산주의만이 세뇌가 있는것이 아님을 쉬 접합니다 엉혼의 자유속에서 웬지 허전함을 느끼고 체득된 대로의 길을 다시 반복하려는 사람을 보며 참 무서운 세뇌구나 !싶었네요 새 포도즙은 새 포대에 넣도록 잘 버리는것이 필요하지요.
2013-12-14 12:37:23 | 이수영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두 가지 관점에서 자기의 믿음을 바라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즉 선 본질 후 현상에 대한 명확한 자아진단의 필요성과 확신성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바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의 본질에 따라 결정되고 나타나는 새 본성의 당연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전혀 본질상의 문제의식이 없는 소위 인위적인 옛 본성의 작위적인 현상인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안에 자리 잡힌 두 본성 간에 얼마나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냐의  실제적인 전투와 승패의 경험에 좌우되지 않을 경우엔 쉽게 옛 본성에 휘말리고 잡혀버린 채  새본성의 연약함과 부끄럼의 태를 쉬이 벗어나기가 참 어려워지는 경우를 맞을 때, 바른 말씀과 교리의 울타리 안에서 양치기의 꼴의 질과 양떼들의 식음 태도는 매우 주요한 변수라는 점에서 이처럼 자각과 돌봄을 선사하신 귀한 글을 읽고나니 저 역시 하나님의 의를 자기 의로 계산하고 오해할 때 항상 실망과 넘어짐을 경험하였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12-14 11:30:11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