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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팀 켈러, 티모시 켈러 부부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책소개-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마음의 기초를 세우는 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모든 신자가 거치는 두 번의 출생, 그리고 성장하나님께 생명을 받아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가정과 교회는 신생아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첫 출생으로 맺어진 우리 자녀를 어떻게 하면 두 번째 출생 즉 거듭남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을까? 생명 탄생과 유아 세례의 의미, 거듭남과 영적 성장에 대한 팀 켈러의 고찰에서 45년차 목사이자 세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의 지혜와 기쁨과 긍휼이 엿보인다. 곧 부모가 되거나 기독교의 참의미를 찾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로, 하나님의 생명관을 밝히는 강력한 책이다.
-저자소개-
팀켈러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1.몸을 입고 태어남모든 인간, ‘부모’를 통해 태어나게 하셨다/ 생명을 맡은 부모와 교회의 사명2.영적으로 다시 태어남거듭남, ‘좀 더 나은 사람’이 아닌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재구성3.태어남 그 이후은혜 안에서 시기에 걸맞게 성장하고 있는가/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근본적 변화감사의 말주
2021-02-26 11:08:48 | 관리자
전체주의는 결국 독재로 귀결될텐데 그럼 이제 남은 코스가 좀 예상되네요.
곧 이 모든 통제 집행과 독재시스템 유지를 위해 독일의 게슈타포 또는 북괴의 보위부 같은 강력한 친위세력이 공식적으로 등장하겠네요.
현실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호산나','마라나타'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2021-02-25 15:29:47 | 이남규
최근 금융위원회가 소비자의 거래 내역을 들여다보겠다는 법안을 들고 나왔다. 네이버, 카카오 등 개인들이 포인트로 산 거래내용을 정부가 수집하고 관리하는 법안을 추진하려고 한다. 이에 한국은행은 “금융위가 빅브라더가 되려 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빅브라더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가공의 독재자로 모든 국민을 감시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의 흐름을 장악하면 전체를 장악하게 된다. 이것이 전체주의가 아니면 무엇인가? 지금 대한민국에 전체주의 망령이 떠돌고 있다.
전체주의는 정치적 체제를 말한다. 공산주의는 경제적 체제를 말한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전체주의를 택하게 되어 있다. 북한 전체주의의 머리는 ‘수령님’이다. 전체주의에 대응하는 체제가 자유민주주의이고, 공산주의에 대응하는 체제는 자유시장경제이다. 자유시장경제는 개인이 자신이 책임을 지고, 물건을 만들고 자신의 책임에 의해서 만든 물건을 교환하며 살아가는 체제를 말한다. 공산주의는 국가가 생산수단을 장악하고, 국가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고 각 사람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배분하는 체제이다.
근래에 공적 마스크, 공공 주택 등 유독 ‘공공’이란 단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대목에서 우리는, ‘국가가 모든 것을 소유해야 한다.’라는 공산주의, 전체주의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아래는 레이몽 아롱(프랑스, 청년 시절 공산주의에 심취했다가 전향)이 제시한 전체주의 특징이다.
1. 국가 권력을 독점하는 정당의 존재(일당독재)
- 복수정당을 허용하지 않는다. 소련, 중국, 북한 등을 보면 복수정당이 없다.
2. 국가 공식 이데올로기의 존재
- 북한은 주체사상이라는 공식 이데올로기가 있다. 국민의 다양한 의견은 존재할 수 없다.
3. 공식 이데올로기를 사회 전체에 강요하기 위한 폭력과 선전 수단을 국가와 당이 독점
- 공식 이데올로기로 통제하고 따르지 않으면 반동분자로 몰아 정치범 수용소에 숙청한다. 언론은 당의 기관지며 반드시
지시를 받아야 한다.
4. 국가의 직접적 통제를 받는 경제체제
- 이걸 통제경제라고 한다. 생산량을 국가가 결정한다. 모든 생산을 국가가 계획하고 실행한다. 일하는 곳까지 국가가
지정하고 통제한다.
5. 개인의 모든 범죄는 경찰의 체포 대상
- 모든 범죄가 이념적으로 해석되고, 부당하다고 항의하면 이유 불문하고 수용소로 보내거나 처형한다.
1948년 북한과 대한민국은 각기 다른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를 선택하고 70년이 훌쩍 지났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에 드는 경제대국이 되었고, 북한은 남의 것을 강탈하거나 빌어먹어야 생명을 연장하는 거지국가가 되었다. 이 정도면 어떤 체제가 우월한지 삼척동자도 안다. 그런데, 왜? 전체주의의 망령이 떠돌고 있단 말인가? 너무나 답답하다.
2021-02-24 22:21:28 | 이규환
최정윤, 최정민 자매님!
연주를 들으면서 은혜가 됩니다.
이 땅에서 험한 길 가는 동안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는다면 하늘로부터 참 평화가 내려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2-24 22:07:56 | 이규환
네 분 자매님!
그리고 연주해 주신 자매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24 22:01:06 | 이규환
2021년 2월 2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7s7zQb4hbxA
2021-02-23 19:36:14 | 관리자
본문: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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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개요: 갑신정변 당시 개화파의 칼을 맞은 민영익을 살려낸 호러스 알랜은 고종과 민중전의 신임을 얻어 광혜원을 개원하게 된다.
마침 조선 선교를 위하여 일본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펜젤러, 스크랜턴, 언더우드 목사 등도 광혜원의 개원을 계기로
조선으로 건너온다. 미국 기독교의 조선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들이 도착할 당시 조선에서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의 실패로 모든 권력을 고종과 민중전, 민영준, 민영익 등이 장악한다.
그 후 「청일전쟁」이 발발하는 1894년까지 10년 간 이어진 고종과 민씨 척족의 폭정 하에 조선은 무너진다.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수하기 시작한 기독교는 칼뱅주의에 기반한 개신교파들이었다.
칼뱅주의는 중세봉건 사회가 무너지면서 말세적인 상황에 빠져버린 유럽을 근대로 이끈다.
스코틀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장로교를 설립하여 사회를 개혁하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초석을 놓는다.
네덜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1588년 네덜란드 공화국을 건국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를 건설한다.
‘청교도’라 불린 잉글랜드의 칼뱅주의자들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었고 신대륙으로 건너가 미합중국을 세운다.칼뱅주의와 복음주의로 무장한 채 조선으로 건너온 선교사들은 추상적인 신학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일상을 개혁하는데
뛰어든다. 유교가 악이고 이단이라고 설파 하면서 조선의 국교인 주자성리학과 일체의 타협을 불허 한다.
고려 말에 도입된 주자성리학이 1,000년 국교였던 불교에 정면으로 도전하였듯이 조선 말에 도입된 개신교는
조선의 국교인 주자성리학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문명 충돌」이었다.한편 청은 ‘자강운동’을 통하여 개혁을 꾀하는 한편 노련한 외교를 통해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유지한다.
일본은 부국강병책을 통하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다.
189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선의 계속되는 정정불안은 결국 청과 일본의 개입을 불러온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는 청의 무력 앞에 물러섰던 일본이었지만 1894년에는 물러서지 않는다. 청일전쟁은 그렇게 시작된다.
저자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서론갑신정변과 개신교 15개신교 도래 전야의 조선 18개신교와 칼뱅주의 20개혁교회 22칼뱅주의와 근대사회 24조선의 봉건사회와 칼뱅주의 27청일전쟁 전야의 동아시아 30제 1 장 신의 한 수1. 갑신정변과 알렌 342. 호러스 알렌 413. 광혜원 434. 보빙사 475. 폴크 소위 566. 가우처와 매클레이 627. 매클레이 658. 스크랜튼과 아펜젤러 709. 언더우드 75제 2 장 아비규환1. 조선 경제의 붕괴 822. 마비된 정부 843. 선교사들이 목격한 헬조선 86제 3 장 헬조선과 개신교1. 근대 의료 1152. 근대 교육 1223. 신분제에 대한 도전 1264. 남녀차별에 대한 도전 1315. 조선 최초의 선거와 자치 1406. 한글의 재창제 1437. 개종과 규율의 내재화 153제 4 장 종교개혁과 칼뱅1. 중세말의 생지옥 1632. 인문주의와 종교 개혁 1683. 칼뱅과 프랑스의 종교 갈등 1824. 칼뱅의 정치사상 2175. 제네바의 망명객들 2326. 중세 세계관의 해체 2417.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혁명 2528. 네덜란드 공화국 2719. 영국의 청교도 혁명 295제 5 장 미국의 청교도 혁명1. 청교도와 신세계 3262. 청교도의 신학 3363. 청교도의 정치 3434. 영적 대각성 운동 3495. 개신교와 근대국가 360제 6 장 청의 자강운동1. 신유정변(辛酉政變) 3732. 위원과 자강 3853. 양무운동 3984. 총리아문의 설치 4115. 해관의 설립 4186. 병기창의 건설 4247. 근대교육 4348. 해외유학생 파견 4519. 해양방어 대 내륙방어 46310. 청불전쟁 47711. 반외세주의와 보수주의 49012. 중체서용론의 실패 497제 7 장 일본의 부국강병1. 정치개혁 5112. 경제개혁 5193. 자유 민권 운동 5304. 메이지 헌법 5445. 교육개혁 5766. 군사개혁 5907.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 6068. 오사카 사건과 극우파의 태동 613제 8 장 조선의 잃어버린 10년1. 거문도 사건(1885.4.15.) 6452. 묄렌도르프와 「제 1차 조러비밀협약」 6643. 대원군의 석방과 귀국 6954. 청의 조선통치 7135. 실패한 개항 7756. 조선내정의 난맥상 8087. 청일전쟁 전야의 조선 837결론 844주(註) 848참고문헌 918부록 932색인 990
2021-02-23 10:59:54 | 관리자
본문: 544
가격: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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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책소개-
조선 사람의 가슴과 뇌리에 깊이 뿌리내린 반일 감정과 ‘왜’(倭)에 대한 문화적 우월 의식, 피해 의식, 강력한 쇄국 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에 이르면 일본을 새로운 문명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친일개화파가 출현한다.
놀라운 인식의 전환이었다.
늘 중국을 문명의 원천으로 간주해 온 조선 사람들이 중화 질서의 가장 변방이었던 일본을 새로운 문명의 원천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조선은 근대 문명을 일본으로부터 배운다. 친중위정척사파와 흥선대원군, 조선의 왕실은 모두 근대 문명을 금수와 같은 서양 오랑캐의 것으로
치부하고 거부하면서 그 내용을 알려고 조차 하지 않았다.
조선이 상국(上國)으로 모시던 청은 왕조의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중국의 유교 문명이 우월하다는 ‘중체서용론’을
견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조선이 근대 문명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일한 통로는 ‘문명개화’의 이름으로 급속한 근대화를 이루고 있던 일본이었다.
이 비좁은 통로를 이용하여 문명개화의 당위성을 배우고 근대 문명을 조선에도 이식하고자 한 사람들이 친일개화파다.친일개화파가 일본으로부터 배운 것은 근대 산업, 군사, 교육, 법뿐만 아니라 ‘독립’이라는 개념이었다.
이들은 메이지 일본이 ‘만국공법’(萬國公法)이라 불리는 근대 국제법을 익히고 불평등 조약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민족 국가’라는 독립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근대 국제 질서를 배운다.
당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청은 조선 반도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고 서구 열강과 일본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하여
조선이 독립국이 아닌 중국의 속방(屬邦)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었다.
조선의 왕실, 민씨 척족 중심의 친청파 역시 모두 조선이 청의 속국임을 대내외에 스스럼 없이 천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친일개화파는 메이지 일본을 통하여 조선과 청 간의 사대 관계가 근대 국제 질서의 관점에서 보자면 용납할 수 없는
치욕적인 종속 관계라는 사실을 처음 깨닫는다.친일개화파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것은 훗날 “개화파”로 불리게 되는 극소수의 인사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문명개화’를 이루고 있던
메이지 일본을 보고 배우면서부터였다.
-목차-
서론제1장. 메이지유신1. 에도 시대의 정치2. 에도 시대의 경제3. 에도 시대의 사상과 교육1) 유교2) 고쿠가쿠(國學, 국학)3) 란가쿠(蘭學, 난학)4) 바쿠마츠(幕末, 막부 말기)의 안보 지식인4. 외세의 출현과 바쿠후 체제의 모순5. 나라의 새 중심: 천황6. 미국과의 조약과 그 여파7. 바쿠후와 조슈, 사쓰마의 개방 정책8. 존왕양이파의 부상9. 조슈와 사쓰마의 대립10. 나마무기 사건11. 시모노세키 전쟁과 사쓰에이 전쟁12. 사쓰마의 쿠데타와 조슈의 역쿠데타13. 제1차 조슈 정벌14. 조슈의 내전15. 삿초동맹(薩長同盟)16.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17. 선중팔책(船中八策)과 대정봉환(大政奉還)18. 보신전쟁(戊辰戰爭)19. 판적봉환(版籍奉還)과 메이지유신 체제의 형성제2장. 메이지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1. 이와쿠라 사절단의 파견 배경2. 이와쿠라 사절단의 여정3. 유신 세력의 분열과 정한론4. 조일 관계의 뇌관: 쓰시마5. 기도 다카요시의 정한론제3장. 중화 질서에 도전하는 일본1. 청일수호조약의 체결2. 기유약조 체제의 해체3. 류큐와 대만 문제제4장. 사이고 다카모리의 정한론1. 정한론의 재부상2. 사이고 대 오쿠보3. 오쿠보의 외교4. 오쿠보의 대만 정벌제5장. 개국 아닌 개국: 강화도 조약1. 고종의 신외교2. 일본의 반응3. 운요호 사건4. 청의 의중을 떠보는 일본5. 신헌과 구로다의 강화도 담판6. 최익현의 도끼 상소7. 강화도 조약제6장. 쇄국과 개국 사이에서1. 리델 주교 사건2. 제1차 수신사 김기수의 일본 방문3. 사이고의 반란과 오쿠보의 암살4. 표류하는 조선5. 이홍장과 청의 신조선 정책6. 이홍장의 조미수교 중재제7장. 개화파와 일본의 만남1. 김옥균2. 불교, 부산과 개화사상3. 이동인의 일본 밀항4. 제2차 수신사 김홍집과 황준헌의 만남5. 김홍집과 이동인의 만남제8장. 급진 개국과 대미 수교1. 고종의 개국 결정과 이동인의 밀사 파견2. 신사유람단과 본격화되는 일본 배우기3. 조미수호통상조약4. 김옥균의 첫 일본 방문제9장. 위정척사파의 반격과 청의 제국주의1. 영남만인소와 홍재학 상소2. 대원군의 반격: 안기영 역모 사건과 임오군란3. 청의 신제국주의4. 제물포 조약과 청에 밀린 일본5. 속국에서 직할령으로6. 청의 간섭과 친청파의 개혁제10장. 친일개화파의 독립사상1. 김옥균의 제2차 일본 방문2. 후쿠자와 유키치와 조선의 개화파3. 김옥균의 독립사상4. 김옥균의 제3차 일본 방문제11장. 갑신정변과 친일개화파의 몰락1. 갑신정변 전야2. 거사3. 청군의 개입4. 갑신정변의 사후 처리5. 김옥균과 친일개화파의 말로결론부록1. 「구로다 훈령」 전문2. 「강화도 조약」 전문3.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의 부록 전문4. 「조미조약(朝美條約)」 전문5.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朝淸商民水陸貿易章程)」 전문6. 「조일통상장정(朝日通商章程)」 전문주 (註)참고문헌찾아보기
2021-02-23 10:14:06 | 관리자
본문: 576
가격: 27,000원
구입: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 한국 사람 만들기 1 (interpark.com)
〈한국 사람 만들기〉는 〈한국 사람〉의 계보학이다.
현대 한국인의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친중위정척사파〉, 〈친일개화파〉, 〈친미기독교파〉, 〈친소공산주의파〉,
〈인종적 민족주의파〉 등 다섯 가지 인간형의 정치적, 국제정치적, 사상적 배경을 추적한다.
총 6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제 1권은 〈서문〉, 〈제 1부: 조선 사람 만들기〉, 〈제 2부: 친중위정척사파〉 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함재봉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 (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킨스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1992)를 취득하였다.
-목차-
서문제 1부 조선 사람 만들기 39서론 40제 1장고려 사람 대 조선 사람 471.[장가가지 말고 시집가라] 482.장가만 갔던 고려 사람들 523.고려의 근친혼 풍습 614.처가살이한 조선 사람들 645.제사를 거부한 조선 사람들 67제 2장 주자성리학의 정치경제 741.중국의 강남 개발 762.강남농법과 송의 경제혁명 853.송대의 국가-시장 관계 904.송의 영화 95제 3장 선비의 탄생 1031.과거제도와 [사]의 탄생 1052.문학에서 도학으로 1103.주자와 강남농법 1134.사와 예의 부활 1175.사와 종법제도의 부활 1216.주자가례의 완성 1267.명의 대안 134제 4장 조선의 혁명 1391.원과 고려: 주자학 문명 도입의 창구 1402.세종의 급진개혁 1463.조선의 농업혁명 1534.조선 향촌질서의 구축 1575.족보와 집성촌의 탄생 167제 1부 결론 170제 2부 친중위정척사파 177서론 178제 1장 병자호란과 명의 멸망 1871.명의 쇠퇴와 여진족의 등장 1942.누르하치의 부상 1983.팔기군의 탄생 2004.몽골의 항복과 요동함락 2045.청태종과 도르곤 2096.청의 성공요인 217제 2장 청의 대륙정복과 중국 지식인들의 반응 2271.중국 지식인들의 반응 2292.황종희의 주자학, 양명학 비판 2333.고염무와 왕부지, 안원의 주자성리학 비판 2384.고증학의 태동 244제 3장 청의 대륙정복과 조선의 대응 2471.소현세자: 닫히는 조선의 첫 희생양 2502.송시열과 [기축봉사] 2603.숭명반청이념의 체제화 2674.제 1차 예송 2695.제 2차 예송 2796.예송의 3가지 논점 2807.주자성리학 근본주의와 도통이론 2888.주자성리학 근본주의와 남존여비사상 2949.양주십일기의 기록 301제 4장 천주교의 도전 3071.예와 신앙 3092.이익: 주자성리학과 천주교의 만남 3163.주자학적 금욕주의와 천주교의 침투 3214.정약용과 상제의 역할 3325.신앙으로써의 천주교 3376.강희제와 교황 클레멘트 11세의 제례논쟁 3407.조선의 전례논쟁과 제사거부 3448.천주교 박해의 시작: 신유박해 3499.황사영 백서 사건 35510.파리 외방선교회와 조선 선교의 시작 35911.기해박해와 프랑스함대의 출현 362제 5장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의 난, 동치중흥 3711.제 1차 아편전쟁 3742.제 2차 아편전쟁 3793.베이징 함락과 원명원 약탈 3844.태평천국의 난과 후난학파 3975.상군의 결성 4066.상군의 성공요인 4107.상승군의 역할 4178.동치중흥의 실패 420제 6장 위정척사파와 쇄국정책 4251.양이의 출현 4272.조선의 중국정세 정탐 4303.병인박해 4334.제너럴셔먼호 사건 4415.병인양요 4466.이항로의 척사사상 4557.신미양요 467제 7장 위정척사파와 흥선대원군의 대립 4831.조선 경제의 모순 4862.조선 정치의 모순 4943.흥선대원군의 개혁 4964.마지막 선비 최익현 4995.왕도정치 대 부국강병 5096.고종의 친정과 조선 경제의 몰락 516제 2부 결론 524
2021-02-23 09:59:23 | 관리자
2021년 2월 2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P8Efct6WKIE
2021-02-22 21:20:38 | 관리자
감사합니다.
2021-02-22 16:47:22 | 김경애
감사합니다^^
2021-02-22 16:27:02 | 이수영
왜 『한국 사람 만들기』인가?(함재봉)
오늘의 한국 사회는 왜 이렇게 분열되어 있고 그 간극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을까요?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남한 내에서도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그것은 한국 사람들이 건설하고자 하는 국가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사상과 가치관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 ‘한민족’, ‘한겨레’, ‘동포’을 되뇌이면서 동질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62년 9월 22일입니다. 그 전에는 ‘조선 사람’, ‘조선 인민’, ‘’대한 신민’ ‘대한국 인민’ 등의 호칭이 사용되었습니다. 실제로 ‘조선 사람’과 ‘한국 사람’은 전혀 다른 인간형입니다. ‘조선 사람’은 조선조가 500년에 걸쳐 만들어 낸 고유의 인간형입니다. 천년 불교국가를 무너뜨리고 주자성리학을 이념으로 하여 ‘종묘사직’이라는 국가체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인간형입니다.
이 인간형은 조선조가 멸망하면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조선조가 멸망하기 전 대부분의 조선사람들은 조선조와 주자성리학을 버렸습니다. 3.1 운동 당시 ‘국권회복’을 외치면서도 조선왕조의 부활을 외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나라가 사라지고 고유의 사상과 문화마저 거부한 조선 사람들은 새 인간형, 새 나라를 찾아 나섭니다. 나라를 되 찾으면 어떤 나라를 세울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미국으로, 일본으로, 중국으로, 소련으로 흩어져 나가 새로운 종교와 이념, 체제를 배웁니다.
이 과정에서 다섯 가지 대안이 대두됩니다. 전통 유교가치를 유지해야 한다는 ‘친중위정척사파’, 성공적인 근대화를 이룬 일본을 배워야 한다는 ‘친일개화파’, 선교사들을 파견하여 조선을 밑으로부터 개혁시키기 시작한 미국과 그 종교를 배워야 한다는 ‘친미기독교파’, 볼셰비키 혁명을 모델로 삼아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를 이겨야 한다는 ‘친소공산주의파’,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것은 이념도 종교도 아닌 ‘피’, ‘인종’이라는 ‘인종주의파’등이 그 다섯 가지 대안들입니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이 대안들을 가진 사람들이 한반도에 다시 모여듭니다. 각자가 수십 년 간 배우고 연마하고 실천에도 옮겨봤던 종교와 이념과, 제도와 조직이 새로운 나라의 기틀이 되어야 한다면서 다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합의에 실패하면서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고 남한 내에서도 이념 투쟁이 벌어집니다.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분열과 혼란은 이 다섯 종류의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서로 융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아직 미완의 과제입니다. ‘한국 사람’은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인간형입니다.
오늘의 혼란과 분열은 제대로 된 ‘한국 사람’을 만듦으로써 비로소 극복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왜 서로 이렇게 다른가, 다른 종류의 한국 사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념과 사상, 가치관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들어왔고 어떻게 작동해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감과 배척을 넘어서 상호 이해와 토론, 논쟁, 설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완벽한 합의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됩니다. 완벽한 합의는 전체주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포용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대화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공통분모를 찾아갈 수 있고 때로는 설득도 가능해집니다. ‘한국 사람’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근간은 친미기독교파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한편 다른 종류의 한국 사람들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 만들기’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2021-02-22 11:40: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0년에 우리는 김용삼 기자를 보시고 40여 시간에 걸쳐 한국 근현대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모두에게 유익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함재봉 박사님을 보시고 <한국 사람 만들기> 강연을 들으려고 합니다.
강연은 다음 세 권의 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 한국 사람 만들기 1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91832
2. 한국 사람 만들기 2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975572
3. 한국 사람 만들기 3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689203
(*) 방송 녹화를 위해 방송 요원들만 참석해서 녹화한 뒤 교회 채널에 올릴 것입니다.
한재봉 박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정치학 박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아산 정책 연구원 원장 역임
할아버지 함태영 대한민국 3대 부통령(법률가이자 개신교 목사로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48인 중 한 명)
아버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아웅산 테러 시 사망함)
2021년 2월 20일 인터뷰
<“집권 586, 조선 말 친중 위정척사파 닮았다>
https://weekly.donga.com/3/all/11/2447209/1
2021년 1월 150일 인터뷰
<친중이냐 친미냐 기로의 선택은? 함재봉 박사 인터뷰>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1/15/QZT4DZUO2JFK5MM5VKAJB57ZPQ/
사랑침례교회 강연 계획(2021년 3월부터 30시간)
한국 사람 만들기
1. (서론 1) 누가 한국 사람인가?
2. (조선 사람 만들기 1) 세종의 종교개혁
3. (조선 사람 만들기 2) 세종과 강남의 산업혁명
4. (친중위정척사파 1) 조선은 왜 쇄국을 했나?
5. (친중위정척사파 2) 조선은 왜 근대화에 실패했나?
6. (친일개화파 1) 조선의 쇄국, 일본의 개국
7. (친일개화파 2) 메이지 유신의 드라마
8. (친일개화파 3) 중화질서를 무너뜨린 일본
9. (친일개화파 4) 정한론은 왜 일어났나?
10. (친일개화파 5) 조선의 일본 배우기
11. (친일개화파 6) 개화파의 좌절
12. (친미기독교파 1) 신의 한 수: 개신교의 전래
13. (친미기독교파 2) 헬조선과 복음
14. (친미기독교파 3) 중세말과 종교개혁
15. (친미기독교파 4) 칼뱅의 신학과 정치사상
16. (친미기독교파 5) 칼뱅과 근대의 시작
17. (친미기독교파 6) 존 녹스와 장로교
18. (친미기독교파 7) 청교도의 성공과 좌절
19. (친미기독교파 8) 네덜란드 개신교의 ‘부귀영화’
20. (친미기독교파 9) 개신교의 나라 미국
21. (친미기독교파 10)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22. (친미기독교파 11) 개신교와 미국의 민주주의
23. (친미기독교파 12) 신유정변과 청의 근대화
24. (친미기독교파 13) 청은 왜 근대화에 실패하였나?
25. (친미기독교파 14) 일본의 부국강병: 정치와 경제
26. (친미기독교파 15) 일본의 부국강병: 교육과 군사
27. (친미기독교파 16) 조선 지도층의 분열.
28. (친미기독교파 17) 조선 외교의 실패
29. (친미기독교파 18) 조선 지도층의 부패
30. (친미기독교파 19) 청일전쟁 전야의 조선
2021-02-22 11:10: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2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민수기24~36장, 신명기1~9장
민수기24~36장1. 거짓 대언자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저주받도록’ 모압 왕 발락에게 가르쳐준 계락은 무엇인가?(25장)정답: 모압 여인들을 통해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유혹하여 모압의 우상들에게 절하도록 한 것(민25:1~3, 민31:16)
2. 발람의 계락으로 인해 주의 맹렬한 진노가 백성에게 임할 때 주를 위한 열심을 내어 백성이 소멸되지 않도록 행한 제사장은?(25장)정답: 비느하스(민25:7~8)
3. 두 번째 인구조사에서 이스라엘 열두 족속 중 가장 적은 수의 족속은?(26장)정답: 시므온(민26:14) --- 1차 59300명, 2차 22200명
4. 발람은 어떻게 죽었나?(31장)정답: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민31:8)
5. 가나안 땅이 아닌 요르단 동쪽 편에서 상속 재산인 땅을 분배받은 족속들은?(32장)정답: 루우벤, 갓, 므낫세의 반(민32:33)
6. 고의성 없이 알지 못하고 사람을 죽인 자가 살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무엇이라 부르는가?(35장)정답: 도피 도시(민35:11) --- 예수님의 예표
7. 이 살인자가 이 도시에서 나와 자유로이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때는 언제인가?(35장)정답: 대제사장이 죽은 뒤(민35:28) ---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죄의 심판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의미
신명기1~9장8.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히 음성으로 들려주신 명령들은 무엇인가?(3장)정답: 십계명(신3:22) --- 그 외 율법과 명령들은 모세를 통해 알려 주셨다(신35:27~28).
9. 빈칸 채우기(신6:4~5)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 ) 주시니너는 네 ( )을 다하고 ( )을 다하고 ( )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정답: 한, 마음, 혼, 힘
10. 빈칸 채우기(신8:3) 그분께서 너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고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 )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 )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정답: 빵, 말씀
2021-02-22 09:39:29 | 관리자
네, 형제님!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1-02-21 22:52:38 | 이규환
감사합니다.No Pain, No Gain
2021-02-21 22:51:25 | 이규환
축하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21-02-21 22:49:11 | 이규환
축하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21-02-21 22:48:19 | 이규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21 22:47:34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