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쳐 모여 ! 이 제목도 재미있었는데...
점점 더 우리 홈피가 재치와 유머로도 장식되네요..
정말 신실한 방송인이고 컴닥터 박형제님...
그렇게 먼 곳에서 오셔서 어김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자매님들은 또 저녁거리를 준비해야겠네요..
이 날은 우리교회 별식 ,삼계탕으로 할까요?
2012-03-20 22:45:57 | 오혜미
조회수는 벌써 100을 넘었고 아마도 보이지 않는곳에선 벌써 팀을 짜고 있을겁니다.ㅎㅎ
2012-03-20 21:56:00 | 이청원
그날 날씨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소식에 댓글을 아무도 안 다시네요. ^^)
2012-03-20 18:09:35 | 이상걸
자주 못 만나지만
자매님이 지체의식이 있어
너무 감동이에요.
우리 모두 이런 마음으로 함께 해요^^
남양주에서 오시는 주미영 자매님과 모친님도
더 일찍 나오셔야 할 듯 싶어요.
담에 오시면 주 자매님과도 교제를 하시면 좋겠네요.
2012-03-20 17:22:26 | 이수영
남양주에서 오시는 것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너무 멀리서 오시니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샬롬.
패스터
2012-03-20 14:28:50 | 관리자
교회 이전할 때 자잘하게 또는 크게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실까.......죄송한 마음만 갖고 있습니다.
이사할 때 의자하 나 못 옮기는 주제, 형편이지만 말이라도 인사 올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제 보금자리 새 단장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2-03-20 14:18:29 | 목영주
그런후회 하지않으려면 시어머께도잘해야하는데 마음뿐이고 ~~
식사은 맛있게 하셨는지요?
토요일날 혜리이모 결혼한다던데 가시나요?
2012-03-20 13:15:51 | 김영숙
16년전 갑자기 떠나신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네요
11살때 고아가 되어 가정을 꾸려서도 늘 외롭다던 아버지!
현실에 맞서 사시기엔 너무나 연약했던 아버지!
한때 교회에 열심도 내셨지만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을 등지며 사셨던 아버지!
엠블런스 안에서 힘든 호흡을 하시는 아버지에게 왠지 모를 마음에
복음을 전했고 아버지는 입으로 시인하고 떠나셨어요
그땐 어렵게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때라 용돈 한번 드려보지 못했지만
마지막 선물을 드린것 같아 슬픔가운데서도 주님께 감사했어요
이 땅에서의 이별은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 같아요
영원한 이별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겠어요
2012-03-20 12:39:35 | 김애자
한번도 뵌적 없는 장모님! , 저는 고아? 입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 철 없던 때에 무얼 해드려야 될지 망설일 때 다 떠나시더군요. 불효막심. 후회 막급입니다.
2012-03-19 23:47:29 | 최현욱
사랑교회 모델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2012-03-19 22:58:43 | 이청원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곧 기일이 다가옵니다. 돌아가신지 25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고
변함없이 오는 봄은 또 왜그렇게 잔인하게 느껴지던지요. 우리같이 힘내요 자매님.^^
2012-03-19 22:55:06 | 이청원
공익광고 문구같은 자매님께서 쓰신 제목에 눈이 솔깃,
오늘 아이들 학교총회에 다녀왔는데 사제간의 인사가 "안녕하세요" 가 아니라 학생은 "효도하겠습니다" 이고, 선생님은 제자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한다 하더라구요.^^
제가 자매님을 위해 한 일이없는데 덤(?)으로 감사인사를 받는것 같네요.ㅎㅎ
2012-03-19 22:51:37 | 이청원
글을 읽다 갑자기 엄마~라는 말에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났어요. 괜시리 다른분들까지 마음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모님과 자매님들 넘감사해요~~
2012-03-19 19:08:19 | 김영숙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함께 들었으면 하는 사람이 가장 아끼는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그분이 지금 함께 있지 않다면 너무 애석한 일이죠,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과 조부모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쨋든 후회하기 전에 현재 살아계신 분들에게 더 잘해야 겠죠
2012-03-19 16:14:51 | 조양교
자매님...
자매님이 많이 슬퍼하시네요..
누구든 돌아가신 부모님을 마음에 묻어 두고 살텐데
오늘은 자매님때문에 저도 부모님 생각에 울적해 지네요.
늙는다는 것...병을 얻어 하늘나라의 소망만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연약하고 한시적 인생이
정말 별거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자식에게서 맛보는 기쁨과 행복감이 충만하다해도 결국 내가 가는 길은 따로 있고
자기 몫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인생에 정말 주님과 천국은 우리의 최대 희소식이지요..
힘내시고 같은 믿음과 소망을 꿈꾸는 지체들과 함께 서로 위로 하며 살아요...
2012-03-19 16:00:18 | 오혜미
글을 읽는동안 엄마생각에 ~
엄마 엄마~~
그리운 엄마 불행하게 떠나신 엄마 ~~
마음한구석이 찡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많이 많이 생각나는 엄마~~
2012-03-19 14:27:41 | 김영숙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어설픈 방송인(?) 겸 컴닥터 박영학 형제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스해졌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혼자서 찾아온 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요.
새로 오신 성도님들이 배 이상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주 주일(25일) 오후에 인근 초등학교에서(1분거리)
청,장년부 형제님들과 축구,족구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얼굴도 익히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만들고자 하오니
부디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아시죠? ㅎ ㅎ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012-03-19 14:01:34 | 박영학
사진 찍는데 많이 망설였는데 ...
적극적인 자매님 덕분에 용기내어 찍었어요~~
뽀샵넣으시냐고 힘드셨죠? ㅎㅎ
감사해요..
자매님~~
2012-03-19 13:07:11 | 김영숙
최현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홍수가 나서 물은 많은데....
실상 먹을 물이 없네요. 마음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누가 알겠습니까?
2012-03-17 18:09:29 | 이종희
바른 말씀과 바르게 하는 교회를 사모하는 자매님의 열심에 도전이 됩니다.
화이팅!!
2012-03-17 12:42:04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