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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인사해 주는게 고맙고 먹을거는 있나걱정되고,빠르게 도망가는 구름들 스케일이 멋지면서도 잼나고,눈덮인 나무들 보며 우와~감탄하다가도 넘추워 얼른 문닫아요~^^12월가기 전까지 모든 감사함으로 홧팅하겠습니다. -오 주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하더라-요한계시록4장1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1-30 22:45:57 | 목영주
      생뚱맞은 걱정     명목상의 가을이 아직 사나흘이나 남은 때 한 뼘 넘도록 폭설 내렸다     환상 속 순백의 산길로 접어들어 나아가매 어쩌면 생뚱맞은 걱정이 앞선다     이토록 갑작스레 눈으로 덮여 버리면     핼끔 바라보며 달아나던 새끼 뱀은 어쩌지 배고파서 겨울잠 제대로 못 잘 텐데 무작정 메달려 있던 나뭇닢들은 또 어쩌지 차디찬 눈 위에 누울 일 아찔할 텐데     걱정도 잠시라 세월에 녹슨 육신 첫눈에 다칠까 염려하여 아쉬운 마음 달래며 돌아나온다     어디선가 한 목소리 들리는 듯하다     온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먹이 주시는 분 하나님께서 버얼써 다~ 챙겨 주셨으니 그런 걱정일랑 말고 할배나 미끄러지잖게 잘 들어가세요 라는     --------------------------------------------------------------------------------------------------------------------------------     폭설 뒤덮힌 동네 야산에서 있었던 일  뇌리를 스쳐갔던 생각...다소(상당히?) 생뚱맞은 걱정 했던 일을 시(詩)라는 이름으로 적어봤습니다 ^^      
2024-11-30 14:30:35 | 최영오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태어났음을 선포하는 날을 갖게 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의 감격을 잊지 않고 마음을 지켜나가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24-11-28 08:11:23 | 정진철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교대근무하면서도 시간될 때마다 예배드리려는 마음이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도 얼마나 흐뭇하실까 생각이 드네요. 젊은 때 믿음의 경주를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자매님 되시길 바랍니다!
2024-11-28 07:43:08 | 정진철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 저희 교회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함이 매일매일 이어지길, 두 아이들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2024-11-27 16:53:30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지난 2014년 우연히 어찌어찌 하여 접하게된 킹제임스성경과  정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있는 성도입니다. 요즘 다시 성경맥잡기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1시간 짜리 강해속에 광고가(유튜브에서 쏟아 내는 것인지.. 잘모르겠어요)거의 10분마다 하나씩  나옵니다. 그냥 그거 넘어가기 해서 들으면 되지 할 수도 있지만..  어떨 때는 집중력이 떨어져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혹시 유튜브 쪽에 얘기하셔서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문의 한 번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 기도드립니다 샬롬~~
2024-11-27 11:24:04 | 김주영
예수님 드러내려니 건강해야겠고 꾸준히 운동하려니 내 안의 피곤,귀차니즘이 힘세지고 있어요.엄청크신 나의 아버지 또 생각하며 (성화는 실시간!)자책그만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야고보서 4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1-27 07:58:44 | 목영주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을 읽고(2)   이 책의 저자들은 변화의 핵심은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을 정확히 살피지 않고, 형식주의, 율법주의 등 각종 ~~주의로 열심을 내 본들 경건한 척 보일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나의 환경을 바꾸면, 나의 행동을 바꾸면, 나의 생각을 바꾸면, 나의 자아개념을 바꾸면, 예수님을 더 신뢰하면(심리치료사 정도로 생각) 된다는 주장은 한낱 철학과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조작된 거짓 희망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우리의 마음은 텅 비어 있을까? 꽉 차 있을까?   어떤 거짓 이론은 우리 마음이 비어 있으므로 반드시 채워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얼핏 들으면 솔깃한 말이다. 이 접근법은 우리가 충분히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빈 곳을 다 채우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마음이 비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마음은 진리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한 갈망으로 들끓는 솥과 같다고 한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를 창조주가 아닌 창조된 것들로 자기 마음을 채우는 하나님의 배반자요 적이라고 묘사한다.(로마서 1장 21절~25절 참조)   변화는 환경이 아닌 나 자신이어야 한다!   2장에서 사람들 대부분은 변화를 꿈꿀 때 그 변화가 우리 밖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즉 우리는 어떤 상황이나 관계가 달라진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변화해야 할 부분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상황이나 관계를 바꾸고자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의 변화만을 상상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하신다.   변화의 능력을 자기 안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이제 그의 안에는 충만함이 거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면 나를 채우기 위해 다른 무엇이 필요치 않다. 참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하심과 그 은혜로우심은 경이로울 따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기로 정하셨다. 나는 그분의 것이요, 그분은 나의 것이다! 베드로후서 1장 4절은 성도들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그분 자신으로 채우시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지적(知的)이고 정직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회개란 우리의 마음을 비우는 일!    저자들은, 거룩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기에 우리는 이제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떼어 놓는, 변화에 대한 허황된 약속들에 속아 넘어갈 까닭이 없다고 강조한다. 성경적인 접근은, 우리가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해 추구하는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려면, 먼저 지적이고도 정직한 회개에 이르러야 한다. 즉, 참되신 하나님 대신 우리 삶을 가득 채웠던 것들을 버리고 파쇄해야 한다. 회개란 우리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야고보서 4장 1절은 우리가 남들과 싸우는 이유는 우리 안에서 서로 다투는 많은 갈망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은 깊은 회개와 더불어 살아 계신 그리스도로 우리를 먹이고 그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는 믿음으로 부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4-11-26 22:04:18 | 이규환
침례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침례 때 하신 믿음의 고백에 하나님 앞에 있는 천사들과 땅에 있는 교회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삶에서 믿음의 고백에 따른 열매들이 많이 있기를 원합니다.
2024-11-25 10:37:11 | 이남규
오늘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침례받기전날 너무 감격해서 한숨도 못주무시고 오셨다는 어느자매님 오늘의 믿음의 고백을 하신 형제자매님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11-24 23:00:08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