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회와 이런 성격의 세미나 등등이
앞으로는 더 많이 성행하겠지요.
서울 한 복판에서 버젓이!!
종말이 가까운 것을
시대가 더욱 악해지고 있음을
바른 정신을 가진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진 입니다.
2012-01-29 20:50:36 | 이수영
참 신기하지요? 단, 네컷의 사진을 봤을뿐인데 '우상숭배'라 써있는것을 거리에 함께 하고 있는 그들은 왜 보질 못할까요. 참부모님이 아니라 참나~어이없음 으로 표기해야할것 같아요.ㅠ.ㅠ
2012-01-29 20:23:41 | 이청원
지난 1월 24일 서울 광화문-시청-숭례문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중심 한 복판에서는 통일교의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문선명과 그 부인 한학자 교주의 각각 93세, 70세 생일을 맞아 "참부모님 성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 이었으며, 약 3,0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서울시가 이런 집회를 허용했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할 것 같고요..!
2012-01-29 20:13:28 | 김정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우리 바른 성경이 드디어 베트남까지 전해졌네요.
그 분 들이 바른 성경에 눈을 뜨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2-01-29 18:32:51 | 김상희
아이구 저런~제 노트북도 첨엔 사진이 안보였다가 하단 수정을 터치하니 슬며시 그림이 다시보이더라구요~ 이유가 뭘까 고심중~ 그래서 kjb 성경 후원회방에도 같이 올려드렸읍니다
http://cafe.daum.net/KJB1611/hES2/5
2012-01-26 19:53:41 | 윤계영
사진이 안보여요 -_-;
2012-01-26 17:09:54 | 송재근
성도님들의 귀한 손과 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었네요, 베트남에서 바른 성경의 열매가 맺었으면 합니다.
2012-01-26 08:38:22 | 조양교
친구와 생각지도 않던 갑작스런 베트남 여행제의를 받고 1월 21일 베트남 투워중 70여명의 현지주민을 고용 라텍스 공장을 운영하신다는 모사장님을 깜짝방문 여유로 사두었던 킹제임스 성경과 정목사님의 설교 CD을 기증하고 돌아왔읍니다. 해외에서 현지인들과 매주일마다 예배를 드리신다는 장로님~ 마침 성경이 오래되어 너덜너덜 어찌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뜻밖의 선물로 감동했다합니다. - 하노이 공항에서 -
2012-01-26 07:34:01 | 윤계영
벌써 도착하셔서 댓글까지 다셨네요^^ 교회를 사랑하시는 사모님의 마음을 보는 듯합니다.
2012-01-21 14:33:22 | 조양교
진솔한 믿음의 고백을 자원해서 선포하는 형제님에게서 단일한 믿음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어렵게 시작한 신혼살림부터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믿음과 성실로
주님을 바라면서 살고 있는 그 모습에 정말 감동이 되고 본이 됩니다.
쌍둥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그렇고 어려운 형편인데도 담대하게 현실을 맞이하는
그 마음은 정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능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글 중에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었듯이
정말 부유한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남들보다 두배나 무거운 배를 안고 기도회를 참석하고 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하는 자매를 어찌 사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믿음으로 굳굳이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고 현실을 이겨나가는 것이니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다시 일어 나도록 서로 서로 부추깁시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눈 내리는 시카고에서 ....
2012-01-21 12:19:24 | 오혜미
형제님 ^ ^ 반갑습니다.
먼저 새 생명의 축복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형제님의 문자를 통한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를 위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는 사실이 신비롭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의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샬롬"
2012-01-20 17:29:32 | 윤범용
터널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너무 깜깜하고 답답하지만
언젠가는 터널 밖으로 나와 눈부신 햇빛을 보게 되지요.
우리는 주님을 알고 주님의 은혜 속에 살므로
의탁할 곳이 있고 곧 환한 곳으로
옮기실 것을 믿으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언제까지나 주님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셨으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끄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요.
형제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2-01-20 09:41:41 | 이수영
형제님의 바른 신앙의 고백이 담긴 글을 읽는 동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마음이 훈훈하게 데워짐을 느끼네요.
또한 내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도 보게 되는군요.
영특하고 사랑스런 윤아 와 쌍둥이가 건강히 자라길 기도합니다.
자매님도 출산 때까지 건강하고 순산하길 기도합니다.
2012-01-19 20:16:56 | 김상희
한동안 즐겨 부르고 위안이 되었던 복음송이 "왜 나만겪는 고난이냐고 불평~"이었거든요.
언젠가 부터 그것으로도 위안이 안돼 안부른지 오래되었지만요.
뿌연 안개같은 현실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 수있는 특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현실을 보면 늘 힘빠지지만 지난주 말씀처럼 잘풀리는 세상사람들의 결말을 알기에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나한테는 오지 않을것 같았던 오십고개도 넘어서고 보니 하루하루 너무 헛되고 안이하게 사는건 아닌가, 너무 아래만 보고 사는건 아닌가 후회없이 살다 가야할텐데 .....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늘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기를 바라봅니다.
2012-01-19 11:18:03 | 김혜순
먼저 두식구가 생긴 것 축하드립니다. 힘겨운 시간은 왜이리 더디 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실이라는 벽은 왜 이리 높은지요? 형제님께서 항상 환하게 웃으셔서 큰 걱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함께 기도하고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어제 가정예배때 읽은 말씀 한 구절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조언이 없으면 백성이 넘어져도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이 있느니라." (잠11:14절)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동일한 믿음을 가진 조언자들과 함께 늘 거하시길 빕니다.
2012-01-19 09:00:24 | 조양교
내 또래의 사람들은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헤치며 살고 있을까? 나만 뒤쳐지는것은 아닌가?? 해가 가고 오고 할때 세월감이 두려워 종종 생각에 빠지곤 했었습니다. 마흔이 넘어서도 언제나 나만 사춘기일것만 같아 두렵고 잘 못 살고 있는건 아닌가 남들과 비교하게되고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때 현실은 멀고 미래 역시 암흑이었죠. 아직 세상일이 녹녹치 않아도 언제나 든든한 빽이 동행한다 생각하니 어느새 미래 소망이 생기고 한걸음씩 떼게 되네요. 형제님, 우리 같이 힘내 BOA요!!!
2012-01-19 01:35:36 | 이청원
글 잘 읽었습니다.
형제님의 믿음대로 하루하루 보람있게 살기를 바랍니다.
요 몇 주 동안에 저도 먹고사는 문제를 바꾸다 보니 나름대로 꽤 바빴습니다.
그런대로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라 틈틈히 책 한권을 다읽고 내일은 또 한것의 책을 가지고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업의 문제가 잘 해결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매님도 심적으로 부담없이 출산을 준비하고 형제님도 좀 더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되기를 생각날때마다 기도 할께요 형제님!
샬롬~
2012-01-19 01:20:34 | 노영기
안녕하세요
송재근 형제 입니다.
문득 돌아보니 사랑침례교회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처음 교회에 왔을때는 사람도 얼마없고 예배당도 학교교실 같은 아주 작은곳이었는데 지금은
성도님들이 늘어나서 예배당도 많이 커졌고 지금은 3번째 이전을 고민할 정도로 교회가 급성장(?)을 해버렸네요
저도 우리가족에게도 3년의 시간은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첫번째는 바른성경 바른신앙을 알게 된것이고
두번째는 우리부부가 예수님안에 진정한 하나가 된것이요
세번째는 두식구(?)가 생긴 것입니다.
그외로도 열거하자면 긍정적 변화가 수십가지가 넘지만 생략을 합니다.^^;
2002년 거듭난 이후 좌충우돌 신앙여정에서 어떻게이곳 사랑침례교회로 오게 되었는지
너무 신기하고 놀라울뿐입니다. 그리고 이제야 바른곳에 잘 정착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남이 부러워 할 만한 일이 생겼을때 "너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 라는 표현을 합니다 . ^^;
하지만 우리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는 우리의 공로나 의로운행동이 아닌 값없이 거져 주시는 갚을길 없는
은혜이기 때문에 더더욱 눈물이 나고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 저의 현실은 녹녹치 않고 뿌연 안개와 같지만 그래도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우리안에 함께 하신다는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롬15;33 갈 2;20 엡2;22 )
오늘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친구는 저를 보고 세상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술먹구 담배피고 바람도 피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데
너는 안그런다고 자기자신은 아홉에 속하지만 너는 하나에 속해 보통사람처럼 살지못하는 이상한 놈이라고 하더군요
그친구의 눈에도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바르게 살고 있구나 라는 평가여서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믿지않는 그 친구가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전에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복음을 전했지만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주님께 그친구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별로 눈에 띄지를 않아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말 말씀과 삶이 따로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절대로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물론 저역시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제 자신만 비추기로 작정 또 작정을 합니다.
2012년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 모두에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샬롬!
2012-01-18 23:12:49 | 송재근
노영기 형제님,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간증영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배우기에 힘쓰는 진지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마치 반석위에 지은 집을 보는듯이 견고해 보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알고 자라고 기억하면서 더욱 견고히 서야지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너무 부족한 자신을 돌이켜 볼때
너무 부끄러워 자책하게 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보고 느낀 것인데
어쩌면 모두 교사 같고 선생같은지,
저도 몰래 존경심이 생긴답니다.
저희도 말씀을 열심히 배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따뜻한 관심에 고맙고 감사 드려요.
샬롬.
2012-01-12 11:53:09 | 이춘옥
이춘옥 자매님의 글은 시적입니다.
한편의 서정시 같습니다.
자매들의 오고가는 정이 참으로 좋습니다.
형제들도 분발하겠습니다.
이** 자매님, 허** 자매님 그리고 식구들 모두가 올 한해도 강건하고 담대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01-12 00:41:03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