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907개
몇주전부터 기도해 오던 미국에 있는 김설희자매님이   이제 신종풀루의 위험에서 벗어나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호흡기를 의존하고는 있지만 의식을 찾았고 음식도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연예인의 아들이 그 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렇게 주위에 지인의 소식은 더욱 놀라게 했었지요.   해서 금요일기도회에 제목을 내놓아 기도했는데   이제는 그 식구들이  기운을 내고 친정어머니와 설희자매의 남편을 위해   강력히 예수님을 믿을 것을 권하고 기도부탁합니다 . 그리고 어제는 미국으로부터 이제 설희자매가 한국에 돌아오면   저희교회 지체가 될 것이니 남편을 먼저 사신으로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목요일에는 그녀의 남편께서 예배에 참석하실 겁니다.   모두 한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날이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복음을 받아들여 속박의 영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과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설희자매는 이제 휠체어만 탈 수 있어도 한국에 오려고 합니다.   속히 기운을 차려 한국에서 남편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3학년쯤된 딸 수아도 있습니다.
2009-12-28 13:05:19 | 정혜미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김성조형제님의 진행능력은 우리 교회의 큰 자산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모임에 필요한 여러 은사들이 충분히 사용되는 그런 교회였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의 모임을 통하여 가족은 더욱 화기애애해지고 교회는 더욱 끈끈해지지요. 가족이 돈 안들이고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교회뿐이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버리고 기억속에나 남아 있을 즐거운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겨주어서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2009-12-28 11:25:11 | 정혜미
최 형제님! 안녕하세요? 자매님과 따님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멜버른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목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8 10:01:57 | 관리자
  중국에서 홍승현 목사님의 간증을 2부예배때 들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말씀이 많았는데요 많은 은혜 되었습니다. 더불어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     아침 늦은시간부터 눈이 왔는데 거의 종일 온듯싶습니다. 눈다운 눈을 맞이했지요.           리네타의 환한미소가 밖의 눈보다도 밝게 빛납니다.     리네타가 찍은 사진을 보고있는데 사진찍는 실력이 보통은 넘습니다.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모습. ^^       우리교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날 춥고 세상은 얼었어도 이번주 송구영신예배때 조심히 잘오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01:05:34 | 관리자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는데, 우리 주님은 아직도 아니 오시고...형제님의 이 글에 참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던요. 또, 다음 해를 기다리려야 하나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어렸을 때 어깨동무..라는 어린이 잡지에서 호주의 여름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신기해했었답니다. 산타복장을 한 사람이 호주의해변가에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일반 가정집을 화려하게 꾸민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을 읽기 전엔 식당인가 했습니다. 여기 한국에선 그렇게 치장한 식당이 종종 있답니다. 전 외국에 한 번도 가지 않아서, 외국사진들을 접하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소식과 사진들..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9-12-27 23:44:13 | 백화자
와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하며 신나게 놀았네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런 추억을 누구나 누릴 수 없다는데 깊은 의미가 있었어요. 저의 딸들 왈 - 엄마가 개구쟁이가 되었답니다.
2009-12-26 17:50:33 | 진숙희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 한데 모여 주님 안에서 마음껏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홍보석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형제님 또한 평생에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6 13:37:13 | 김상희
선물바꾸기 놀이.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렇게 긴 시간을 서로 즐겁게 가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지난 여름휴양회도 재미있었는데, 김성조집사님의 이벤트진행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또한, 한명이라도 마음이 일치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나빠지고 즐거운시간이 깨지기 쉬운데, 모두가 한마음이라 즐거움이 더 컸읍니다. 모임을 위해 준비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먼거리에서 오신 분들께 또한 감사드리고요, 우리를 모이게 하여주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가장 깊게 감사드립니다.
2009-12-26 08:20:22 | 홍승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옛날 영화제목이였는데 호주에서는 사실 이였군요.ㅎ ㅎ :-) 사시는 집과 집앞의 호수, 역시 호주는 넓은 땅인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누구는 (송재근형제) 사진을 보자마자 호주에 가서 살고 싶다는군요. 또한, 호주에는 슬비언니가 살고있지요. 최상만씨와 슬비언니 집을 순회 심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주님안에서 같이 웃고,즐거워하며,주님의 평강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저도 야외에서 하는 바베큐파티 좋아합니다.!! ^*^
2009-12-26 08:08:54 | 홍승대
24일 제2교육관(?)에선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재식 형제님의 생신이셨던 24일. 자~ 그럼 케잌부터 시~이작!!      희원자매도 분명 축하해주셨을 거에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재식형제님.^^   여러 자매님들과 함께 준비한 먹거리들. 나누는 기쁨 정말 큽니다.~ ^.~ 머니머니해도 선물은 좋은거죠~ ^^ 선물앞에선 모두 어린아이 같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의 이벤트적능력(?)은 어디서 오는것인지... 정말 훌륭합니다.~^^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고   우린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2009-12-26 00:53:2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