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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 교회 장로로 시무하는 친구를 친구의 교회에서 만나는 바람에 마침 그교회에서 계시록 강의를 하고 있기에 30분정도 원치않게 들어볼 기회를 접하게 되였는데. 마치 아이들이 멋모르고 부르는 축배의 노래 립싱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착잡했었읍니다...더 늦지않게 성경을 한번쯤 스스로 확인해야만 하는 입장을 밝히는 대화를 나누고 헤여지며 가방속에 있던 개역성경 분석이란 빨간책을 친구가 궁금해 하기에 주고 돌아왔읍니다. . 
2011-12-15 09:43:30 | 윤계영
빨리 나으셔야 자매님도 혜민이도 볼 수 있을텐데 혜민이가 보고 싶어요. 밥 잘먹는다 칭찬해 주면 자기 얘기를 조근조근 계속 하는 구김살 없는 사랑스런 혜민이. 곧 라니자매님과 혜민이도 볼 수 있기를!!
2011-12-11 23:00:07 | 이수영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름다운 지구마을에 살면서..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며 바른 진리안으로 안도하심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 때가 더 많은 부끄러운 모습을 돌아봅니다.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0 21:28:57 | 김상희
상처 하니까 생각나네요. 나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흉터로 남지 않고 인생의 약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주님앞에 한 없이 작은 나를 생각하면 누구에게 상처를 줄 것도 받을 것도 없는 비천한 인생인데..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는게 우리의 연약함이라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찟기시고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하셨는데 말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진리를 추구하며 항해하는 사랑침례교회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0 20:53:45 | 김상희
우리가 사는 한 순간 한순간이 테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테스트가 어려움으로 나타 날 수도 있고 풍요로움으로도 오는 것 같습니다. 가쁜히 통과할 수 있다면 그것은 테스트가 아니죠, 변별력을 높여졌을 때는 어디에서 접근해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님은 잘 통과하신 듯 하네요
2011-12-08 17:10:35 | 조양교
안녕하십니까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오랜만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다보니(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은요), 이런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각자 다들 크든 작든 길든 짧든 땅에서 어려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주 안에 있는 이들에게는 '성품과 인격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이와 마찬가지로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쿠노 피셔    "성품은 편안함과 조용함을 통해서는 개발될 수 없다.오직 시련과 고난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강해지고우리의 비전이 더욱 분명하게 되며,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진다."헬렌 켈러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집니다.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베드로전서 5장 10~11절) 
2011-12-08 15:45:23 | 신대준
형제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한참 동안 읽었습니다. 지난 상처, 지금도 어느 한켠에 가지고 있을 상처들이 아프고 쓰라릴때가 있죠,.... 아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상처들을 품고 하나님 의지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이 있쟎습니까.
2011-11-25 05:05:19 | 김영익
처음 교회를 시작할때 교회이름을 갱생교회라고 해야 하지 않나 하는 농담 어린 말을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목사가 된 저희 역시 회복이 필요하고 서로 서로의 상처와 실망과 안타까움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그와같은 실정의 사람들이 모여 위로와소망을 갖는 교회가 되었음좋겠다고 하던 그 때가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 은혜와 성도들의 열심으로 어느 새 마음의 어려움은 사라지고 요즘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속마음을 마음껏 나눌수 있는 성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2011-11-19 18:43:55 | 정혜미
형제님, 반갑습니다. 바른교회를 찾고 찾아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이 성도입니다. 우리는 죄 덩어리들이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거듭나고 한없는 은혜가운데 살고 있네요. 거듭나고나서는 처음엔 너무 즐겁고 기뻤지요. 시간이 갈수록 죄성을 없애버릴수 없음을 알면서도 많은 갈등속에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지요. 그래서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고 하나님 한분만이 믿음의 대상인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지요. 매일을 주님께 의탁하며 하루를 감사하며 그렇게 단순하게 살아요. 온가족이 다 나오니 너무 좋아요. 가족사진 이번 주에 찍어 올려 주세요.
2011-11-19 13:53:24 | 이수영
좋은 글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을 대하면서, 이런 글을 대하면서 교회가 무엇일까 하고 자꾸 생각합니다. 교회는 내가 희생하고 다니는 곳인데 희생을 하면서도 여기까지 오시는 성도들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형제님 가정도 용인에서 오시는데 오고가는 길이 얼마나 힘드세요. 정말로 곳곳에 좋은 교회들이 많이 서서 가까운데서 교제하며 믿음 생활하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기도합니다. 사랑의 글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19 11:08:17 | 관리자
이제는 교회안에 새로오신 분들이 많아서 얼굴과 성함, 가족관계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서 찾아오신 분들이려니 생각하고 너무나 반갑고 귀한 영혼들께 웃음의 인사밖에 못하는 시간까지 왔네요.. 형제님의 성함과 사진을 열심히 보고 가족들 한분 한분의 얼굴을 익혔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인사를 드린것도 같고... 주님안에서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우리가 또 이 곳 송내에 세워진 사랑침례교회에 모여 한 지체가 된 것에 대해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리고 모두에게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희들 모두 구원의 기쁨과 진리의 대한 열정이 있지만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상처투성이요, 교만 덩어리요, 실수 투성이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 저희 자신을 은혜안에서 거친 돌을 깎듯이 정금같이 빚어짐을 인해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살동안 서로의 모난 곳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만 또한 그것으로 인해 주님을 닯아간다고 생각하니 가슴벅찹니다.. 그리스도께서 정말이지 인간같지도 않은 나를 용서하셨듯이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납하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한숨을 쉬지요..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때, 나의 나약함을 볼 때 얼마나 가슴하파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면,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집니다.. 비록 주일밖에는 성도님들을 뵐 수 밖에 없지만, 힘을 얻고 , 기쁨을 얻고, 위로를 얻고, 은혜를 받고 감사하며 다시 한 주를 삽니다.. 그래서 지역교회를 허락하셨고, 그래서 여러 성도님들을 주셨나봐요..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 안에서 말씀으로 힘을 얻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각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오늘 합니다..
2011-11-18 19:18:05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