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456개
무우로 만든 깍~두기를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깍뚝 깍뚝 소리가 나서 깍두기라고 하던데, 무우를 썰면서 나는 깍둑 깍뚝 소리가 사진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2018-11-16 13:34:38 | 홍승대
함께하는 기쁨이 보이네요. 무우가 정말 많네요. 정성스레 키운 무우을 다듬고 씻어주시고~ 자매님들의 솜씨로 맛깔나게 김치 담그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협력하는 모습이 푸짐한 무우만큼 풍성하고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8-11-15 18:48:20 | 김상희
저 많은 무를 밭에서 뽑아서 깨끗하게 수세미로 닦는 일만해도 엄청났네요^^ 무가 튼실해서 칼로 써는데 힘이 들었을거에요. 자매님들 손목 안 아프기를- 수고한 덕분에 직접 담근 깍두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가을 무라선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던데 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더해졌으니 익으면 환상일 것 같죠^^ 수고한 모든 성도들께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많이 많이 쌓이기를- 감사드립니다^^
2018-11-13 20:21:17 | 이수영
저 어마어마한 무를 보고도 두려움 없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끝까지 지구력을 발휘하신 자매님들께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ㅎㅎ 돕지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깎두기 맛있게 먹겠습니다. 1년 농사를 아끼지 않으시고 교회를 위해 섬기시는 이춘식형제님, 조춘자 자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8-11-13 08:21:21 | 김경민
무를 뽑고, 옮겨주시고, 맛있는 깍두기로 변신시켜주신 여러 성도님들의 수고에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은 단순한 깍두기가 아니라 여러 성도님들의 사랑과 섬김이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2018-11-13 08:20:35 | 심경아
무는 교회에서 75km 떨어진 이천에서 뽑아졌습니다.힘겹게 뽑힌 무가 이춘식 형제님 트럭에 실려 댁으로 들어왔습니다.이~~~~~~~~~~~~~~~~~~~~~~~~만큼이나!!이 많은 무를 이천 지역주민(조춘자, 한정자)께서깨끗하게 다듬고 샤워를 시키고 물을 뺀뒤 파란봉지에 안착을 시켜 주셨습니다.드디어 서창 주방에 입성한 무들.깨끗깨끗!!서창으로 온지 24시간 된 무는 여러분들에 의해 진정한 깍두기로 변신 중입니다.얼마를 잘랐을까.....무를 자르면서 무를 소금에 절이고 무를 고춧가루에 버무리고..... 무도 바쁩니다.무의 변신은 무죄!진정한 깍두기로 거듭나는중.점심먹고나서 또 무쳐주마!!무의 변신을 도와주신 마이더스손 자매님들.식사후 영원히 줄어들지 않을것 같은 무와의 한판!무는 줄을 것이다.....줄을 것이다.....정말 줄어들 것이다......ㅡ.ㅡ;;고춧가루가 깍두기에 보다 옷에 묻는 양이 더 많은......그래서 고춧가루가 모자랐다는 후문이....ㅎㅎ2중으로 동여매고 숨죽이는 중.버릴것 하나 없는, 우리 주방에 숨은 비법, 파뿌리 육수!!끝이 보입니다.우리는 무에서 깍두기로 잘 변신시켜 냉장고로 보냈습니다.이제 익혀서 식탁에 놓을 일만 남았네요.몇칠동안의 무을 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먼곳에서부터 부모님 마음으로 월동 준비를 해주시고 소중히 다루어 그 마음 정성껏 잘 담아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제 깍두기를 대하는 성도님들의 마음만 남았네요. ^^샬롬.
2018-11-12 23:47:19 | 관리자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 자매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침례를 통하여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다시 한번 깊히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귀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2018-11-08 14:45:29 | 태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