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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고린도전서1장~고린도후서13장   1.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고전1) 정답: 십자가를 선포함(고전1:18)   2.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고전4) 정답: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고전4:2)   3. [O X 문제] 음행죄를 짓지 않은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O , X) 정답: O (고전6:18)   4.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빵을 먹고 잔을 마시는 주의 만찬을 할 것인데 이는 무엇을 보여주는가?(고전11) 정답: 주의 죽으심(고전11:26)   5. 고전13장에 사랑(Charity)은 몇 번 나오는가? 정답: 9번   6.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서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분은 누구신가? 정답: 그리스도(고전15:20)     7. 빈 칸 채우기.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 )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 정답: 감사(고후4:15)   8.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게 될 장소는 어디인가?(고후5) 정답: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5:10)   9. 성경이 말하는 신약시대에 헌금의 원리 2가지는 무엇인가?(고후9) ①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② 마지못해 억지로 ③ 즐거운 마음으로 ④ 인색하게 정답: ①, ③(고후9:6~7)     10. 빈 칸 채우기.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당하는 것을 ( )하노니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니라.” 정답: 기뻐(고후12:10)  
2020-05-11 09:25:3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지리적인 사유로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평소에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매일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사업체를 중국에 두고 있기에 유투브로 설교말씀을 매일 듣고 있으며, 말씀을 들을때 마다 목사님께서 진정한 예수님의 목회자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 집니다. 듣기에 따라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저는 목사님의 말씀이야 말로 제가 성경을 보고 가슴에 다가온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라는 감동이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목회자분들이 듣기 좋은 말씀, 막연한 믿음의 얘기, 정확하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표현.....등등.  가슴에 다가 오지않는 말씀들이 태반이었는데,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은 뼈속에 스며들 정도로 진한 감동이 항상 밀려옵니다.  제 표현이 어색한지는 모르지만 목사님의 성경에 관한 설교 말씀등이 바로 예수님께서 인간들에게 강조한 내용들이 아닌가 할 정도로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목사님의 말씀을 저는 열심히 들을 것이며 비록 사랑 침례교회의 성도가 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목사님을 응원하고 어떠한 사탄세력의 모함이 있어도 목사님만은 진짜 예수님의 뜻을 저를 포함한 우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시는 분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음에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목사님 설교말씀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오늘은 어떤 말씀을 유투브에 올리시는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여는 평범한 사람도 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김동우 올림-
2020-05-06 12:06:07 | 김동우
안녕하세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는 버지니아주에서 살고 있는 주님의 한 자녀입니다.   먼저, 유튜브로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명확하고 담대하게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의 감사합니다. 후원 안내에 외국에서 온라인으로 헌금을 하려면 인터네셔널 은행번호가 있으야만 가능한것 같은데.... 넘버 좀 부탁드립니다.   J 자매 드림   ---- 안녕하세요? 후원해 주신다니 반갑습니다. 서로에게 가장 편한 방법은 오하이오의 제 딸에게 수표를 보내는 것입니다.그러면 딸이 받아서 게좌에 넣고 저와 교회로 알리면 제가 그에 상응하는 돈을 교회 계좌로 널고 교회 사이트에 공지하고 회계 집사님이 직접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 수수료도 물지 않고 가장 편합니다.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아니면 제게 paypal로 보내시면 역시 같은 방법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dsjungnew@gmail.com   감사합니다.   패스터 정동수 드림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메일이 교회로 들어가는 줄로만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목사님께서 직접 시간을 내시어 답해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또한 반갑습니다. 참 진리의 말씀들을 전해주셔서 많이 깨닫고 배워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자녀 분이 오하이오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저의 남편 또한 거기가 고향이에요. 저의 남편이랑 상의해서 Paypal을 통해  헌금을 보내는게 제일 편리한 방법일 것 같아서 설치한 후에 그쪽으로 이미 송금했습니다. Paypal 사용을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또 배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여러 제안으로 배려해 주신것 감사해요. 은혜의 물질 주님 기쁘하시는곳에 쓰여짐을 기쁨으로 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신 목사님, 내조하시는 사모님 늘 건강의 유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이렇게 연락이 오고간 뒤 자매님께서 1500달러를 보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태(Oh Tae)라고 하는 분이 (30, 30, 50) 총 110달러 PayPal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05-05 11:42: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4월 5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야고보서 1~5장   1. 빈 칸 채우기 “그런즉 ( )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 )을 낳느니라”(약1:15) 정답: 욕심, 사망    2. (약1:18)“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 구절을 보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믿어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구원받은 상태인가 아닌가? 정답: 구원받은 상태   3. (약1:22)에서 이 말씀을 듣고 행하라고 사도 야고보에게 권면 받는 ‘너희’도 동일하게 구원 받은 사람인가 아닌가? 정답: 구원받은 사람   4. 구원받은 성도는 율법이 아니라 어떤 법에 의해 심판 받을 자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가?(약2:12) 정답: 자유의 법   5. 2장 전체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표현되는 ‘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정답: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행위가 삶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다.   6. 사도 야고보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이러한 지혜는 누구에게 속한 것이라고 말하는가?(약3) 정답: 마귀   7. 위로부터 난 지혜, 즉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지혜의 특징 7가지는?(약3) 정답: 1.순수하고 2.화평하며 3.부드럽고 4.간청을 잘 들어주며 5.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6.차별이 없고 7.위선이 없다.   8.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약4) 정답: 정욕에 쓸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에   9.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무엇이 되는가?(약4) 정답: 죄   10. 우리가 마음을 굳건히 하고 인내하며 세상에서 선을 행하여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약5) 정답: 예수님께서 곧 오셔서 우리의 행위에 따른 보상의 심판을 하실 것이기 때문에
2020-05-04 09:24:40 | 관리자
박형욱 형제님! 반갑습니다. 제가 그동안 바쁘다 보니 형제님 결혼 동영상을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 늦은 인사이지만... 다소곳하고 예쁘신 자매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제 건강은요 ... 아시다시피 32년째 '심장통증'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이라는 새로운 광야가 겹쳐진 것이었죠. 컬리지에서 배우는 두껍고 무거운 책들을 들고 다니면 심장통증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네모난 여행가방에 책들을 넣고 끌고 다녔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 후회는 '좋은 운동 치료법도 최근에서야 발견했는데 한국에서 1년만 더 넉넉히 치료하면서 동시에 영어도 충분히 준비하다가 왔으면 이렇게까지 숨막히진 않았을 텐데…' 라는 것이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레드코드(운동치료)를 설치했지만 그 동안 많은 과제와 시험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모자라서 힘들게 버텨오다가 한달 전부터 집에 있게 되면서 틈나는 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아주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천천히, 서서히 호전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유의 교향곡을 좋아합니다. 저번 주일날  '이승만 뮤지컬'을 보는데 딸이 제게  '아빠, 이승만은 왜 감옥에 갔어요?' 묻길래, 제가 잠시 영상을 멈추고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찬양과 함께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주어진 재능으로 좋은 열매들을 맺어가고 있는 형제님! 앞으로도 올려주실 찬양들 기대하겠습니다. 샬롬!
2020-04-30 22:04:05 | 김홍균
형제님,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까 형제님 간증하시던 모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온 가족을 데리고 참 무모할 정도로 용기있는 도전이었는데 ,비록 글로 표현못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사진 속 모습들을 보니 나름 그 광야에서 주님만 의지하여 지금은 잘 견뎌 나가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 나라 소식을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여기도 엄청난 광야에요~! 특히 정신적으로~~~ 형제님 소식에 참 기쁜게,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휴거라는 100% 확실한 복된 소망 가운데 온 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기회되시면 또 반가운 소식 주세요~! 
2020-04-30 13:13:16 | 이남규
와~~ 형제님  저는 이제야 홈피를 읽었어요. 유튜브 독자가 되고 보니 홈페이지는 좀 소홀히 하게 되네요 그곳에 가서 얼마나 외로울 까 걱정했는데 사진을 보니 교회분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는 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노바스코시아 헨리펙스 .... 이름만 들어도 먼나라지만 35년전에 가본 게 기억에 남아 왠지 친근감이 있어요. 그곳에서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시다는 소식과 함께  광야 체험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시간이 나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 외로움도 달래고 저희 교회에도 즐거움도 선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04-29 20:15:42 | 오혜미
안녕하세요 형제님, 자매님. 무소식이 희소식이거니 생각하고있을때쯤 이러 소식 전해주셔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두려움으로 떠나셨던 그때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글을 읽으며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증표들을 느낄수있어 가슴 벅찹니다. 두자녀들과 자매님, 형제님이 하나되어 잘 계시다고 넘 기쁘네요. 형제님 앞으로도 더욱더 강건하시고 이렇게 종종 소식주십시오. 샬롬!!    
2020-04-29 11:01:09 | 이청원
형제님! 반갑습니다. 가신지가 벌써 그리됐군요. 그곳에서 얼마나 힘드셨는지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함께하시고 계셨음을.. 긴 광야의 시간을 힘겹게 보내고 계셨군요. 어디있으나 고단한 인생길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여정에도 선한길로 인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고자 하시는 풍성한 은혜안에 모든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04-28 21:43:11 | 김경애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고, 길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야를 지나고 계시지만 이 광야에서의 시간들이 형제님과 가족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2020-04-28 16:20:36 | 심경아
어머니 천국으로 가신 후 회상 “아버지 하나님, 저희 어머니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아기 때 떠나보낸 아들을 천국에서 만나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침례 교회 성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33년도 생으로 일본통치 때 초등학교를 청강으로 교실에 들어가면 어머니(저의 할머니)가 조카를 돌보라고 교실내로 아기를 들여보내곤 하여 초등학교도 다니지를 못하셨지만 훗날 성경을 보며 한글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처녀시절엔 전차에서 내리다 치마가 전차에 걸리면서 큰 사고를 당해 주위에서 다리를 절단하여야 살수 있다고 하였으나 본인께서 내가 죽어도 다리 절단만은 안 된다고 하셔서 절단은 면했는데 뼈가 보이는 큰 상처로 인해 평생 콤플렉스를 달고 사셨습니다. 우여곡절 부친과 결혼하여 그 험한 상처가 부친에게 발견 되었을 때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의 상처 다 이해하고 내가 감싸 안겠다고 하셔서 안도하시고 결혼생활을 이어 같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부모 두 분은 밀기울로 연명을 하시기도 하였으나 이웃에서 주는 쌀밥 한공기와 달걀1개에 간장으로 밥을 비벼 먹여 주었다고도 합니다. 제가 고1때 위암 수술을 부평 백마장 근처 대인의원에서 하셨는데 한 달 정도 후에 절단 부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니 재수술을 하여야 할 거라는 통보를 받고 추가 수술비도 없고 기력이 다해 이제는 죽을 수박에 없다고 하였으나 기사회생으로 사시게 되었고, 제가 공무원 발령이 나기 전 하혈로 고생을 하셨는데 병원비가 없어 공무원 발령을 받은 후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자궁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설사가 반복되었고, 대장암 진단이 나와 서울제일병원???에서 10cm의 대장 절재 수술을 받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시절 1남3여를 고등학교까지 가르치시고 1녀 막내는 대학까지 가르치셨지요. 3끼 밥도 먹기 어려운 시절을 지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풍요롭게 살다 돌아 가셨지만 지난 세월은 고난의 연속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희 어머니 성도 이근제 여사 육신은 한줌의 재로 남아 있지만 그의 영, 혼은 생후 며칠 만에 천국으로 보낸 저의 형(장남)을 만나 뵙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이제 뵙고 싶어도 사진으로 박에 볼 수 없는 어머니 이지만 훗날 나도 천국에 가서 뵐 어머니를 생각 해 봅니다. 성도의 복된 소망 주 예수님이 지상에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글을 줄입니다. 우리 어머니 위폐에 올린 글입니다. (요11:25)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020-04-28 12:36:22 | 허광무
형제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것 맞아요. 우리는 너무 미련한 자들이라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지 않으면 어찌 살른지~ 우리는 모자라고  지혜없고 잘못된 길을 가기도하지만 신기하게도 주님께선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시기 위해 곳곳에 넘어야 할 장애물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단련하시지요. 단련한 후에야 비로소 사용하시지요. 함께 걸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소식  고맙습니다. 시간 되실 때 종종 소식 주시기를 기대할게요.
2020-04-28 11:56:18 | 이수영
전 누구신가 했네요 ^ 김홍균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연고도 없는 먼 타지에서 배움을 얻기 위해 내딛는 어려운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돌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전과정을 다 마치시고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또한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안에서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20-04-28 10:52:48 | 이명석
김홍균형제님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큰 용기로  잘 이겨내시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길 바라며 주님께서 형제님과 가정에 큰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04-28 10:23:05 | 김영익
형제님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면서 캐나다 가시기 전 형제님 뜨거웠던 간증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떠나시면서 이제 뵙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마 얼굴 뵐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인생 중반을 넘기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언어의 장벽, 가장으로서의 책임, 아픈 몸..(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그 외 안팎으로 어려운 여러 상황들 속에서도 믿음 위에 굳게 서 계신 형제님을 바라보며 감명과 함께 도전이 많이 됩니다. 영육 간에 늘 강건하시길..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 밝게 떠오르는 저 광명의 빛처럼 주의 말씀과 인도하심이 형제님과 형제님 가정에 충만히 비춰주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여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늘.. 굳게 힘입길 기도합니다.
2020-04-28 10:13:05 | 박형욱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일산에서 사랑침례교회를 출석하던 중 2018년 11월 말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김홍균 형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와 아내와 두 자녀가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에 온 지 1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저의 가족을 이끌고 이곳에 온 후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어지는 긴박감으로 인해 그 동안 여러분들께 인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컬리지 1년을 마치고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긴 방학을 맞이했기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경험했던 어학연수와 컬리지 과정은 언어장벽이 있던 저에게 녹록치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20년동안 저는 영어와 무관한 삶을 살았고, 40대 중반을 넘어서 선택한 유학생활은 제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타입의 광야였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한 개인적인 영어준비 시간을 1주일도 갖지 못한 채 급히 이곳에 왔던 저와는 달리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은 최소 1년이상의 긴 시간동안 리스닝과 스피킹을 연습해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저는 자존심을 다 버리고 그들과 함께 배워야 했습니다. 저와 동갑이있던 한국학생 2명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10주에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저의 한계를 더 선명히 보면서 숨이 막혔고,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은 저와 아내에게 직업면에서 답이 나오지 않았기에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반드시 컬리지로 진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울면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제가 어학연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리고 다윗이 시글락에서 위기에 처했던 상황을 기억하면서 다윗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윗과 그를 따르는 600명이 2일 이상 먼길을 걸어 시글락에 도착했을 때, 그들의 모든 아내들과 아들딸들은 아멜렉 족속에게 잡혀갔고, 그들의 거주지인 시글락은 불에 탔으며, 설상가상으로 다윗을 따르던 600명은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아들딸들로 인해 혼이 괴롭게 되어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하였으므로 그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으나 다윗이 주 자기 하나님안에서 스스로 용기를 내었더라’ (삼상30:6). 다윗이 겪고 있는 그 상황은 제가 겪고 있는 상황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다윗이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스스로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 저도 스스로 용기를 내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학연수 과정을 통과하고 컬리지 과정의 절반을 통과해 왔습니다.    저의 두 아이들은 작년 2월부터 공교육을 받아왔고, 제 아내도 작년 10월부터 취업이 되었고 우리가족은 그렇게 한고비 한고비를 잘 넘겨 왔습니다. 그러나 중공바이러스로 캐나다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저와 아이들의 학업은 모두 온라인수업으로 바뀌고 아내도 직장에서 잠정적인 해고를 당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해고당한 사람들에게 캐나다 정부에서 매월 주는 보조금을 받게 되면서 우리 가족은 계속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풀한포기 보기 힘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던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먹이시고 계신다는 사실은 신실한 말입니다.   우리 가족이 다니고 있는 핼리팩스의 New testament Baptist Church의 Ken Parrett 목사님과 성도들은 처음부터 저희 가족에게 크게 친절을 베풀어 주었고 저희가 이곳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우리 가족 중 아내를 제외하고는 영어설교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는 두 아이들의 영적 상태가 걱정이 되어서 9개월 전부터 저의 가족 4명은 정동수 목사님의 맥잡기 시리즈를 매주 수요일 마다 TV 유튜브로 보고 있습니다. 한달 전부터는 이곳의 교회예배도 모두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현재 우리 가족은 주일날 정동수 목사님의 주일설교 영상으로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들의 찬양과 '자유의 교향곡' 채널도 특송으로 듣고 있는데 이런 귀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의 사역에도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 노바스코샤의 코로나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략 100만명되는 인구중에  확진자가 900명이나 되었고, 주정부는 한달 전부터 강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5인이상 모이지 말 것, 집을 나와 거리를 걸을 때 지인이라도 2미터 이상 떨어져 걸을 것, 다른 집에 방문하지 말 것 등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려다 보니 심지어 Ken Parrett 목사님조차도 한달째 자녀들의 집에 방문 못하고, 손주 손녀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바스코샤주의 개념없는 현지들인들 중에 지금까지 이러한 법을 어겨서 개인이 $1000의 벌금을 낸 경우가 이미 2 주 전즘에 100건이 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번 총선 결과는 미래를 매우 어둡게 만들었지만 정동수 목사님의 여러 사역들과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성도님들의 모든 수고와 헌신을 통해 선한 열매들이 풍성히 맺히는 것과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등불로서 어둠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비추어 지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김홍균 올림    P.S.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 작년에 가족들과, 또 교회에서 놀러갔던 사진들 몇장을 올려보았습니다.   페기스 코브에서 ... 좌측이 제 아내(표명애)입니다.   아내, 딸 예랑, 아들 다니엘   돈 아담스 형제님과 함께 ...   예랑, 다니엘이 돈 아담스 형제님의 보트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다.     Apple picnic에서  교회아이들과 함께 ... 사과농장으로서 다양한 향기와 맛을 가진 여러종류의 사과를 따 먹을 수 있습니다.   켄 패럿 목사님, 브렌다 사모님   좌측부터 엘리자베스, 케빈 부부   스캇, 헤이즌   헤이즌, 아만다 부부     게리, 도나 부부 ... 그리고 제시카(우측)    
2020-04-28 09:16:35 | 김홍균
안녕하세요?   4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요한복음1~21장   1. 다음은 침례자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외친 말이다. 다음 ( )에 들어갈 말은?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 )을 보라” 정답: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   2.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와 대화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는가? 정답: 다시 태어나야 함 (요3:7)   3.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무엇과 무엇으로 경배해야 하는가? 정답: 영과 진리(요4:24)   4. 요한복음 8장에는 마귀의 정체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이고 또한 어떤 존재라고 하는가? 정답: 거짓의 아비, 거짓말쟁이 (요8:44)   5.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비유한 내용은 몇 장에 나오는가? 정답: 요한복음 10장 6. 신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은?(요11) 정답: 예수님께서 우시더라 (요11:35) 7. 다음 ( )에 들어갈 말은?(요14) “내가 곧 길이요 ( )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정답: 진리 (요14:6)   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그들이 무엇으로 거룩히 구별된다고 하셨나?(요17) 정답: 아버지의 말씀(진리)   9. 요한복음 18장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붙잡히신 후 처음으로 누구에게 끌려가셨는가? ① 가야바 ② 안나스 ③ 빌라도 정답: ② 안나스 (요18:13)   1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은? 정답: 다 이루었다 (요19:30)  
2020-04-27 09:30: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