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주 인상 깊은 기고문을 읽었습니다. 물론 이 세상 사람의 글이지만 그 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새겨 들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면서 혹시 게으른 생활,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내 것과 내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괜히 자만심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하지는 않습니까? 요즘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목사들로 인한 성도들의 비명소리에 마음이 아픕니다. 성도와 목사 모두 열심을 내야 하지만 특히 목사들이 성경에 입각해서 바른 것을 바르게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른 것을 지키고 가꾸고 남겨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다음은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의 글입니다.
'저녁 6시 이후'가 선진화돼야 한다 일본 열도가 떠들썩하다. 이틀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니 그럴 만하다. 물리학상은 3명 모두 일본인이었고, 화학상은 일본과 미국의 학자들이 휩쓸었다. 그 바람에 우리 한반도도 떠들썩했다. 내용은 좀 달라서, 왜 우리는 일본처럼 될 수 없느냐는 주제로 요란했다.
일본은 되는데 한국은 왜 안 될까? 결론은 하나다.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쏟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성과는 노동시간에 비례한다. 일본인이 특별히 우수해서가 아니라면 연구한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노벨상을 휩쓰는 거다. 그뿐이다.
한국인은 선진국 사람보다 훨씬 덜 연구하고 공부한다. 한국 성인 1인당 독서량이 192개국 중 166위라는 UN 통계가 이를 입증한다. 한국인들은 이 부족분을 인맥과 로비와 '배째라'라는 저돌성으로 충당하며 사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소모임의 박람회장'이다. 한국인의 모임 성격은 딱 두 가지다. 친목모임 아니면 접대모임이다.
친목모임은 과거지향적이다. 같은 곳에서 태어난 이들의 향우회, 같은 해 태어난 이들끼리의 (동)갑계, 교문을 같이 드나든 사람들의 동문회, 미국 같이 다녀온 직장인들의 찬미회, 시청 총무과를 거친 공무원들의 총우회, 배낭여행에서 만난 젊은이들의 배사랑회…등등 우리들의 소모임은 과거 어느 한때의 인연을 매개로 한다. 당연히 주된 활동과 이야기도 미래보다는 과거를 향한다. 접대모임은 안면 터서 청탁하는 것이다. 고위험 사회에서의 '보험'들기다. 공식적으론 안 되는 일을 사사롭게 해결하는 모임이다. 거의 매일 저녁 접대하고 접대받는 분들도 부지기수다.
밥 먹고 술 먹고, 1차 가고 2차 가고, 노래방 가고 찜질방 가고, 폭탄주 마시고 건배하고… 공무원이건, 직장인이건, 사업가건, 교수건, 법조인이건, 예술인이건 예외가 없다. 찾아다녀야 할 모임이 너무 많고 만나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아 '진짜 일'을 할 시간이 없는 나라가 한국이다.
문제는, 다른 선진국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퇴근해서 집으로 직행하는 한국인 드물고, 퇴근해서 1차 2차로 직행하는 선진국 사람 드물다. 발렌타인 한번 안 마셔본 교수가 드문 게 한국인 반면, 발렌타인 한번 마셔본 교수가 드문 게 일본이고 미국이다. 그 차이에서 승부가 크게 갈린다.
낮 시간에 일하는 것은 한국이나 선진국이나 별 차이 없다. 결정적 승부처는 오후 6시 이후의 '자유시간'에서다. 긴긴 자유시간을 우리는 과거를 위해, 편법을 위해 소비한다. 선진국 사람들은 마치 낮 시간의 연장처럼 저녁과 밤 시간을 보낸다. 그들의 생활은 밋밋하고 심심하고 외롭다. 재외동포들은 한국을 '즐거운 지옥'이라 한다. 야간생활이 어쩌면 이리도 위태위태 박진감 있고 육감적인지 힘들지만 재밌어 죽겠다는 거다. 노벨상은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장인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내 단언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한국에선 노벨상이 나올 수 없다. 공부하지 않고 공부할 수 없는 나라에서 무슨 용빼는 재주로 노벨상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우리들의 6시 이후가 '선진화'되지 않는 한 노벨상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이 될 것이다.
노벨상뿐이랴. 한국과 한국인이 6시 이후의 긴 시간을 이렇듯 철저히 과거 찾기, 인연 만들기에 사용하는 한 조국에 더 큰 희망은 솔직히 어렵다. 한국의 선진국 반열 진입은 6시 이후의 과거몰입적, 인맥제일주의적 행태의 변경 없인 불가능하다. 백약이 무효일 것이다. 이 인식이 일본의 노벨상 독식에 따른 우리들의 요란한 반성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2009-05-01 15:53:30 | 관리자
저는 요즘 큰 목표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되면서 야망과 목표가 점점 없어지게 됨을 느낍니다. 교회를 하면서도 같은 마음입니다. 성도가 늘어도, 안 늘어도 감사합니다. 내 한계 내에서 주님께서 하실 일을 하시리라 믿고 감사할 뿐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성도들이 느는 것으로 인해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양식과 보살핌을 제대로 주지 못한다면 느는 것이 오히려 화가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인도에 따라 인생 여정을 반듯하게 마치고 주님께 간다는 것 외에는 다른 목표가 없습니다. 다만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점점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점점 더 마음에 다가오는 것은 변화가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 자신과 내 주변의 사람들이 볼 때에 변화가 생겨야 합니다. 하늘에서 오는 변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은 변화 말입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슥4:6)."
오늘 아침에 읽게 된 송길원 교수(목사)의 글입니다. 무언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라 올립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은 변화를 추구합시다. 주님께서 독자들에게 은혜와 진리를 충만히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송길원 교수의 아름다운 기도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을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닐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형이다.밤새 부엉부엉 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제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나와 달리 아내는 떠나야 할 시간에 화장한다고 정신이 없다. 다가가서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화장품 뚜껑이라는 뚜껑은 다 열어 놓고 있다. 나는 그게 안 참아진다. 나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낸다. “아니, 이렇게 두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향 다 날아가고.뭐 땜에 비싼 돈주고 화장품을 사. 차라리 맹물을 찍어 바르지. 확 부어버려. 맹물 부어줄까 그래.”
거기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거의 없다.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성경책까지 들이밀었다.
“여보, 예수님이 부활만 하시면 됐지, 뭐 때문에 그 바쁜 와중에 세마포와 수건을 개켜 놓고 나오셨겠어? 당신같이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에게 정리정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으셨던 거야. 그게 부활의 첫 메시지야. 당신 부활 믿어. 부활 믿냐고?”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야, 이 자식아,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 되니까 붙여 놓은 것 아니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생각의 전환, 그렇게 나 자신을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게 있다. 나의 은사는 무얼까? 하지만 뜻밖에도 너무 간단하게 은사(gift)를 알 수 있다. 내 속에서 생겨나는 불평과 불만 바로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 것이다.
일테면 내 아내는 물건이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고 종이 나부랭이가 나뒹구는데도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불편한게 없다. 오히려 밟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나는 금방 불편해진다. 화가 치민다. 이 말은 내가 아내보다 정리정돈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증거다.
하나님은 이 은사를 주신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박박 긁어 놓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사용하라는데 있지 않다.
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다. 바로 그 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 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그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제 태도가 바뀌었다.
아내가 화장한다고 앉아 있으면 내가 다가가 물었다. "여보, 이거 다 썼어? 그러면 뚜껑 닫아도 되지. 이거는? 그래, 그럼 이것도 닫는다." 이제는 내가 뚜껑을 다 닫아 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 야단을 칠 때는 전혀 꿈쩍도 않던 아내가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이다. 잘 닫는 정도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잠갔던지 이제는 날 더러 뚜껑 좀 열어달라고 한다.
아내의 변화가 아닌 나의 변화, 그렇게 철들어진 내가 좋아하는 기도가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하나님에게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중년이 되었을 때 인생이 얼마나 덧없이 흘러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평안히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늙어 여생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저는 저의 우둔함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기도는 저를 변화시켜 달라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처음부터 이런 기도를 드렸더라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2009-05-01 15:31:31 | 관리자
창조 이야기(진화론의 붕괴)
2009-05-01 14:58:27 | 관리자
창조와 진화 파워포인트 유인물
2009-05-01 14:55:09 | 관리자
뉴에이지 운동 파워포인트 유인물
2009-05-01 14:54:30 | 관리자
NIV Omissions by Keith Piper
2009-05-01 14:40:42 | 관리자
근본주의 설교 (146개)
2009-05-01 14:39:47 | 관리자
그렇군요. 어쨌든지 어느 분야에서든지 하나님 말씀의 귀중함을
선포하시는 분이라면 반감고 관심이 가네요.
특히 예술계 에서는 성경신자를 만난다는 것이
참 어렵던데 ...
2009-05-01 10:55:34 | 정혜미
감독님은 개역성경을 싫어하시고 잘못번역 되어있다고 그래서 성도들이 눈이 가리워져 있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자신은 독일어성경을 무려 11번이나 읽으셨다고 합니다. 위의내용은 성경에 있는 내용이라고 강변하시던데요 단지 짤막하게 글을 옮겨서 그렇지 사실 뒤에 무지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제는 1시간 동안 성경이야기만 하시던결요^^;
2009-05-01 09:08:04 | 송재근
왜냐하면 김형훈형제님이 미국에 목사안수를 받으러 다녀오십니다.
그래서 요일을 앞당겨 수요일 2시에 모이는데
그 다음 주에는 아무래도 좀 더 사람들이 올 수 있는 토요일은 어떨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공부와 교제시간이라 요청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시 연락드리지요.
2009-05-01 08:51:15 | 정혜미
어제 은사주의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말씀보다도 체험을 더욱 중요시 하는 현상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하나 상고했지요.
몇사람되지 않은 인원이 모였지만 성의있고 심도 있는 강의에
우리만 듣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후에 있었던 나눔의 시간도 아주 값진 시간이었지요.
더욱 홍형제님이 그 모임을 빛내주셨습니다.
미래를 볼 수 있고 과거를 파악하며 현재의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하나 하는
방대한 시각도 가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오셨음 좋겠는데...
2009-05-01 08:46:44 | 정혜미
역시....지영자매군요.늘 함께 기뻐하고 걱정해 주는 자매라 다른 교회에 있다해도
왠지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고 있어요.그곳 에서도 열심히 믿음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언제든 한번 방문하세요.^^
2009-05-01 08:00:48 | 정혜미
나름대로 이 기회에 나도 위에 언급한 단어들을 정의해 보려고 했는데
백화자 자매님의 덧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네요.
최지휘자님이 저에게 답을 해 보라고 한다면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제목이지요.
신앙은 개인적인 혼의 자유가 있기에 신뢰와 사랑이 받쳐주고 있지 않으면
갈등의 소지가 된다는 것을 익히 아는 터라 참 조심스럽지요.
최지휘자님도 말씀을 열~심히 탐구하는 분이셨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우리가 믿어야할 내용을 제시하고 있으니까....
덕분에 히브리서 11장을 다시 읽었어요.^^
2009-05-01 07:54:11 | 정혜미
난 아직 맡은 요리가 없네요. 점심 식사에 빠지다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네요. 그 날 가서 열심히 할께요. 분담해야 할 재료가 있으면 분담할거고요.그 날 쓸 에너지 충전 시켜 놓아야겠네요.이번 행사가 잘 되어가길 기도합니다.
2009-04-30 23:14:53 | 백화자
나름대로 자신이 느끼는 정의인가 봐요.신앙이란 것이 글로도 말로도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어떤 사람과 열심히 신앙에 대한 토론을 하다보면 결국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표현으로 하고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하거던요.그 분이 그러하다 하면 그런거라는 생각을 해요. 그 분이 느끼는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가 그러하니까 그런 정의도 나오는 것 아닐까요? 아마 세월이 지나면 그 분 스스로도 정의가 바뀔지도 몰라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느끼는건 정말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만큼 깨닫는 것 같아서 표현도 그만큼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그래서, 결론은 그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것..진지하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의하고 있는 자세만으로도 좋은데요....단지 그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요..
2009-04-30 23:10:42 | 백화자
반가운 지영자매^^ 역시 인사성 짱이에요~
아이들과 형제님 모두 평안하시죠?
2009-04-30 19:31:26 | 김상희
서울 오라토리오 합창단 감독님이신 최영철 선생님이요 ^^;
2009-04-30 17:49:02 | 송재근
이 질문부터 할께요. 합창단 감독님이 누구예요? 정 마에?
2009-04-30 17:47:05 | 백화자
교회 홈피도 새단장하고 창립예배를 드린다 하니
정말 가슴벅차고..주님의 큰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정목사님! 사모님!
언제나 한 길을 꿋꿋이 걸어오시어 우리에게 믿음의 큰 도전을 주시는 분..!
사랑침례교회가 이 시대에 주님의 교회의 참다운 모델링이 되어
진리에 갈급한 영혼들에게 등불같은 길잡이가 되시길..
홈피 아래 사진의 아이들.. 넘 사랑스럽고 이뻐요.^^(도이 정말 많이 컸네요 ^^)
저 2세대인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진리를 따르려는 그 길을
잘 따르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혼란된 신앙을 물려주지 않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끊이지 않는.. 마르지 않는.. 촉촉한 기도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며...
2009-04-30 16:09:53 | 이지영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히12:1~2)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서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며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수23:6)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관을 얻지 못하니"(딤후2:5)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9)
"네가 보병들과 달릴 때에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어찌 네가 능히 말들과 겨루겠느냐?" (렘12:5)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
라는 위의 글을 읽고 몇몇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제자신이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제 삶이 "믿음과 섞여 항상 화합하고 있하는가"하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4-30 16:04:09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