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629개
안녕하세요?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믿음의 선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매튜 헨리, 앨버트 반즈, 재미슨 파우셋 주석서 등이 매우 유용하고 최근에는 위어스비와 필립스의 주석도 보고 있습니다. 또한 럭크맨, 낙스, 라킨 등의 책들도 참조합니다.   럭크맨의 경우 성경 반대자들의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하며 그분의 주석들은 모두 다 아마존 킨들의 이북으로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볼 수 있습니다. 럭크맨의 경우 모든 책의 3분의 1 이상이 성경 변개자들을 조롱하고 욕하는 것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독설의 악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또 재창조와 유대인들은 ‘믿음+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 같은 비성경적 가르침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 본문과 이런 믿음의 사람들의 책들을 보며 제 자신이 스스로 유익을 얻은 것들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설교 본문이 나오게 됩니다.  자료를 만들어 놓고 보니 이제 모든 설교에 설교문을 같이 실으면 다른 설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원고지만 모든 음성 설교에 원고를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설교/강해 노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것은 많지 않고 대부분 믿음의 선진들의 것들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목사 후보생이 이 원고들을 가지고 설교를 들으면서 연습을 하면 좋은 설교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자료는 영문으로 되어 있고 저는 영어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이것들의 대부분을 봅니다.   소프트웨어는 PC Study Bible의 Advanced Reference Library를 사용합니다.  http://www.biblesoft.com/new/   그리고 위어스비의 주석은 위의 소프트웨어에도 있지만 이 주석서 자체가 설교자들을 위해 너무나 좋기에 주석 세트(6권)를 구입해서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여러 경건 서적이 있지만 이것만큼 목사에게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아무 때나 펴서 읽으면 그 안의 내용이 영혼에 큰 힘을 줍니다.  책의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Bible Exposition Old and New Testament Commentaries, 6 Volumes, By: Warren W. Wiersbe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끝으로 필립스 주석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분의 시편과 잠언 주석은 너무 좋습니다.책의 명칭은 Exploring Psalms, John Phillips, Kregel Publications / 2002 / Hardcover   역시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좋은 목사가 되려면 영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번역된 것은 너무 한계가 많습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신학 서적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근거해서 영어로 기록되었으므로 말씀을 제대로 강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 것입니다. 교리와 서적이 잘못되면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성경의 기독교가 아니라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미국식 기독교가 다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성경에서 벗어난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다만 영어로 기록된 신학 서적 특히 주석서들이 목사들에게 좋다는 것을 말하려 했을 뿐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목사들이 성경의 기독교를 선포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09-04-15 23:11: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믿음의 선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매튜 헨리, 앨버트 반즈, 재미슨 파우셋 주석서 등이 매우 유용하고 최근에는 위어스비와 필립스의 주석도 보고 있습니다. 또한 럭크맨, 낙스, 라킨 등의 책들도 참조합니다.   럭크맨의 경우 성경 반대자들의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하며 그분의 주석들은 모두 다 아마존 킨들의 이북으로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볼 수 있습니다. 럭크맨의 경우 모든 책의 3분의 1 이상이 성경 변개자들을 조롱하고 욕하는 것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독설의 악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또 재창조와 유대인들은 ‘믿음+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 같은 비성경적 가르침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 본문과 이런 믿음의 사람들의 책들을 보며 제 자신이 스스로 유익을 얻은 것들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설교 본문이 나오게 됩니다.  자료를 만들어 놓고 보니 이제 모든 설교에 설교문을 같이 실으면 다른 설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원고지만 모든 음성 설교에 원고를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설교/강해 노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것은 많지 않고 대부분 믿음의 선진들의 것들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목사 후보생이 이 원고들을 가지고 설교를 들으면서 연습을 하면 좋은 설교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자료는 영문으로 되어 있고 저는 영어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이것들의 대부분을 봅니다.   소프트웨어는 PC Study Bible의 Advanced Reference Library를 사용합니다.  http://www.biblesoft.com/new/   그리고 위어스비의 주석은 위의 소프트웨어에도 있지만 이 주석서 자체가 설교자들을 위해 너무나 좋기에 주석 세트(6권)를 구입해서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여러 경건 서적이 있지만 이것만큼 목사에게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아무 때나 펴서 읽으면 그 안의 내용이 영혼에 큰 힘을 줍니다.  책의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Bible Exposition Old and New Testament Commentaries, 6 Volumes, By: Warren W. Wiersbe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끝으로 필립스 주석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분의 시편과 잠언 주석은 너무 좋습니다.책의 명칭은 Exploring Psalms, John Phillips, Kregel Publications / 2002 / Hardcover   역시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좋은 목사가 되려면 영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번역된 것은 너무 한계가 많습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신학 서적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근거해서 영어로 기록되었으므로 말씀을 제대로 강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 것입니다. 교리와 서적이 잘못되면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성경의 기독교가 아니라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미국식 기독교가 다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성경에서 벗어난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다만 영어로 기록된 신학 서적 특히 주석서들이 목사들에게 좋다는 것을 말하려 했을 뿐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목사들이 성경의 기독교를 선포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09-04-15 23:11:02 | 관리자
옆에서 본 새 예배당입니다. 우리에게는 과분한 장소입니다. 아이들도 얌전히 앉아서 예배를 드리니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앞으로 옥상도 주일에는 우리가 쓸 것입니다. 교제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샬롬.  
2009-04-15 16:47:56 | 관리자
대환란기 끝부분의 하나님의 포도즙틀에 대한 강의는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불신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더욱 심화되는 동시에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저절로 고개숙여 감사하는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또한 공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의인의 첫째부활과 악인의 둘째부활이 천년이란 시간차가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강의 남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동안 더 열심히 들을걸..하는 후회도..ㅎㅎ    CD 로 구워서 복습을 할 생각입니다.   이 부족한 죄인을 진리안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9-04-15 14:19:36 | 김상희
목회에서 실패를 하고 인생의 쓴 맛을 경험을 한 뒤 기독교가 무엇인가 알게 되었고 그것을 정리하니 다음과 같은 찬송과 말씀으로 요약이 되었습니다. 순례의 삶을 겪는 형제 자매 모두가 이 말씀을 통해 은혜 받기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깊이 묵상하기 바랍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아니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딤후2:24-25).   ○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영을 다스리는 자는 도시를 취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7:13-14).   ○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그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렘20:9).   ○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4:1-2).   ○ 네 평생에 능히 아무도 네 앞에 서지 못하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하던 것같이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이 백성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네가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매우 담대히 하여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수1:5-9).
2009-04-15 14:13:55 | 관리자
본 사이트는 실명으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사이트를 개발하면서 테스트를 할 때에는 실명 인증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테스트 기간 중에 회원 가입을 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회원 가입을 해 주셔야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다시 한 번 실명 인증을 통해 ID와 비밀번호를 부여받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4-15 14:10:20 | 관리자
아직 모든 것이 정리되지 않았지만 일단 부족한 대로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모든 것을 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수정/보완할 것이 있으면 minister@cbck.org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4-14 17:38:38 | 관리자
김승태 형제님이 지금 소방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그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김대식 형제님이 몇 가지 자젹 시험을 놓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해 주세요. - DSJ 
2009-04-14 17:09:20 | 관리자
성도들 중에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결혼하는 이슬비 자매의 남편이 구원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9-04-14 17:08:26 | 관리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배어 나와야 합니다. 이 자유게시판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마련된 특별 공간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사이트의 취지와 맞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예의에 벗어나는 행위나 게시물 등록(덧글/답글 포함)을 할 경우 곧바로 경고 조치를 취하고 심한 경우 경고 없이 해당 게시물(덧글/답글 포함)을 삭제하고  위에 같은 해당 게시물(덧글/답글 포함)을 등록한 회원을 강제 퇴출시킬 것입니다.    부디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협조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3-20 14:30:3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4-14 17:00:09 | 관리자
● 설교 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교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page=10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apQCZXLKS5k    
2009-04-14 16:39:01 | 관리자
  침례   침례인가, 세례인가?   한글 개역성경에서 ‘세례'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밥티조’(baptizo, 스트롱 번호 907), ‘밥티스마’(baptisma, 908번), 그리고 ‘밥티스테스’(Baptistes, 910번) 등이다. 이 단어들은 모두 그리스어 ‘밥토’(bapto, 911번)에서 나왔으며 신 약성경에 총 115회 사용되었는데 용례별로 살펴보면 명사 ‘밥티스마’가 23회, 인물을 가리키는 명사 ‘밥티스테스’가 15회, 그리고 동사 ‘밥티조’가 77회 쓰였다. 한편 한글개역성경과는 달리 「바인의 신약성경단어사전」, 「국제표준성경백과사전」, 「엉거의 성경사전」, 「스트롱 의 용어색인」 등 기독교계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참고문헌들과 신학적 편견 없이 영어 단어 자체의 뜻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으로 정평이 있는 「옥스퍼드 영어사전」 등의 세속 문헌들은 한결같이 이 단어들의 의미가 ‘물로 뿌리는 세례’(sprinkling)가 아니라 ‘물 속에 담그는 침례’(immersion)임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중국, 한국, 일본 성경 등에만 이 단어들이 세례로 번역되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참된 의미를 전혀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말 성경에서 침례가 세례로 바뀐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중국이나 한국의 경우 기독교보다 천주교가 먼저 진출한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경우 세례를 주는 교회가 전체 교회의 70%, 미국의 경우 침례를 주는 교회가 전체 교회의 70% 전 세계적으로 침례를 받는 사람들이 더 많다.   성경의 침례   침례를 주려면 많은 물이 필요하나 세례를 주는 데는 많은 물이 필요 없다(요3:23). 침례를 받으려면 물 있는 곳에 가야 하지만 세례를 받으려면 물을 가져 와야 한다(행8:36). 침례를 받으려면 ‘물 속으로’(into the water) 내려가야 하지만 세례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행8:38). 침례는 ‘강에서’(in Jordan) 즉 물 속에서 받으나 세례는 그렇지 않다(마3:6). 침례를 받은 후에는 ‘물 속에서’(out of the water) 나와야 하지만 세례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마3:16; 행8:39). 성경은 한결 같이 침례가 ‘물 속에 잠기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불 침례와 성령 침례 역시 ‘잠기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마3:11-12).   침례의 의미   그리스도인의 침례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죽음, 매장,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면서 특별히 성도들 도 예수님과 똑 같이 죽었다가 부활한 자들임을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규례이다. 세례에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묻혔다가 일어나는 것 즉 사망과 매장과 부활이 전혀 드러나지 않 는다(골2:12).    세례에서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매장과 부활이 상징적으로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롬6:3-4). 세례에서는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우리가 그리스도로 새로이 옷 입어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는 것이 전혀 드러 나지 않는다(갈3:27).   침례의 대상   어떤 이들은 침례를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침례중생’ 교리를 확고히 믿고 가르친다. 특히 유아세례를 주는 천주교에서는 이 의식을 통해 사람이 거듭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성경은 결코 ‘침례중생’을 지지하지 않으며 오 직 구원받은 사람들이 침례를 통해 자기의 거듭남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천사들과 마귀와 마귀의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증거로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믿고 거듭난 뒤에 침례를 받는 것이지 침례를 받아 거듭나는 것이 아 니다(행8:12). 사도행전 역사와 유아 세례의 등장 사도행전 10장까지 설명 8장 설명, 8:37 설명 성경 이슈 설명   침례의 시기   천주교에서는 어른들에게 세례를 주기 전에 교리문답서 공부를 위한 학습 기간을 두는 전통을 세웠으며 이 기간이 지나야 비로소 세례를 준다. 또한 천주교인들은 세례가 ‘은혜를 가져다주는 대성사’ 중 하나라고 믿는다. 그러나 성 경은 결코 침례가 은혜를 가져다주는 성사가 아닐뿐더러 구원/은혜도 가져다주지 못함을 분명히 보여 준다(엡 2:8-9). 성경은 이 같은 천주교의 관행과는 달리 누구든지 믿으면 곧바로 침례를 주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이디오 피아의 내시는 믿음 고백과 함께 즉시 침례를 받았으며 사도행전 16장의 자주색 옷감장사 루디아도 믿는 즉시 침 례를 받았고(13, 14절) 같은 장에 나오는 빌립보 감옥의 간수도 믿은 즉시 침례를 받았다(행16:33).    침례의 방법   위에서 보았듯이 어떤 사람은 요르단 강에서, 어떤 사람은 광야의 오아시스에서, 어떤 사람은 집에서 침례를 받았 다. 즉 몸을 담글 수 있는 곳이면 강이든 호수든 바다든 침례 탕이든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침례가 대개 교회의 회원권과 관련이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역 교회에서 침례를 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할 수 있다. 또한 신자라면 누구나 침례를 줄 수 있으나 지역 교회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목사나 혹은 교회에서 정한 성도 대표가 침례를 주는 것이 합당하며 대부분의 미국 침례교회들이 그렇게 실행하고 있다. 침례를 행할 때에 침례를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은 편한 옷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가고 침례를 주는 사람은 먼저 침례를 받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 보는 데서 믿음의 고백을 할 것을 요청한다. 침례를 받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게 되면 침례를 주는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침례를 준다. “○○○ 형제/자매님의 믿 음 고백과 우리 주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제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드립니다.” 이렇게 선포 한 뒤에 침례 받는 사람을 뒤로 제치면서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같이 죽었다가”라고 말하고 그를 물 속에 잠근 뒤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같이 살아났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물 속에서 들어 올린다. 이렇게 해서 이 형제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매장되었으며 새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다.                                                     침례는 명령이다!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며 산다. 그러면 과연 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 람일까?(요14:21) 예수님의 명령들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침례이다(마28:19). 주 예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은 불순종의 죄이다(약4:17). 많은 이들이 침례를 받으면 침례교인이 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침례를 받으면 예수님의 명 령대로 실천하는 좋은 크리스천이 된다. 중세 종교 재판소 재 침례의 예(행19:1-5) Baptist(유일한 성경 용어, 성경에 14번, 마3:1-눅9:19) 침례교회 설명, 침례교회만이 유일한 교회는 아니다. 침례가 그리스도보다 앞서지 못한다.    
2009-04-14 16:36: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