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주일)부터 사랑침례교회는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의 건물 이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 건물에서는 이제 아이들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도 하며 많은 이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일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 DSJ.
2009-04-09 17:31:53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에서는 4월 1일부터 김형훈 형제를 교육 목사로 임명하였습니다. 김형훈 형제는 미국의 독립침례교회 신학교인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의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김 형제님은 아직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고 5월 초순에 미국의 파송 교회에서 받을 것입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미숙 자매와 아들 민철이가 있습니다. 이 형제님 부부가 교회에서 편안하게 목회 활동을 하도록 성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형훈 형제님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02-896-1917
핸드폰: 010-3558-1917
e-mail: stranger93khh@yahoo.co.kr
(*) 위의 사진은 지난 토요일에 새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에 대청소를 하고 나서 저녁 6시경에 인하대학교에 가서 벗꽃 구경을 하면서 청소 복장으로 찍은 것입니다. 나중에 더 좋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정동수).
2009-04-09 17:29:09 | 관리자
설교 준비
2009-04-09 17:05:13 | 관리자
성경적 설교 준비 백과사전
2009-04-09 16:52:09 | 관리자
설교자의 기본 교과서
성도 여러분, 성경 말고 죽을 때 무덤에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책이 있습니까? 저는 얼마 전에 집에서 잉글리쉬 페이션트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모래 사막이 나오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손에 들고 다니는 책이 있었습니다. 지도를 그리는 그 사람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헤로도투스의 역사책을 꼭 끼고 다니면서 보더군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핀으로 꽂아 두고, 접어 두고 해서 하드커버로 된 책이 매우 낡았더군요. 한 권의 책이 그 만큼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7년 전에 목회를 시작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목사가 무엇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사람이 어떤 존재이지 모르고 교회가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지 모르고 시작했다가 하나님의 간섭으로 파선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제 삶에서 처음 겪는 실패였고 그래서 마음에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많은 성도들에게는 지금도 말로 다 할 수 없이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그 일로 인해 여전히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학 박사가 되기 위해 많은 실험을 하면서 난관을 겪었고 결국은 문제들을 해결해서 학위를 받고 이렇게 직장을 잡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그래서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근 5년 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은 목사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덤빈 데 가장 큰 원인이 있었습니다. 목사,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 이후로 목사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학을 한 덕분에 연구는 잘 할 수 있어서 많은 책을 놓고 목사가 무엇하는 사람인지 깊이 찾아보았고 제 아내와 더불어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실패를 이기려면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게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책을 보는 동안 제가 죽을 때 성경과 함께 무덤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느낀 책이 바로 로이즈 존스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자입니다. 지금까지 영어, 한국어로 된 많은 기독교 서적을 읽었지만 이 책만큼 감명깊게 읽은 책은 없습니다. 이전에 이 책은 이미 번역된 적이 있었으나 번역이 부실하여 도무지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책은 번역이 일단 매끄럽고 - 어느 형제에게 추천하면 말했듯이 - 단 한 줄도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합당한 말들만 적어 놓았습니다.
이쯤 되면 어느 분은 이것은 목사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아닙니다. 이 책은 목사와 성도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매우 근본적인 책입니다. 목사나 성도가 다 이런 책을 읽어서 눈높이를 높여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그냥 모여서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아무나 일어나서 말씀을 나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이나 그런 교회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가 있는 교회라면 앞으로 특히 근본주의 교회들에서는 좋은 설교자가 나와야 부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절명의 과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운데 가장 좋은 사내아이들을 목사 - 사유할 줄 아는 사람으로 - 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도들과 교회들이 애를 쓰고 기도해야 합니다.
장로교 목사가 쓴 책인데 침례 교인들이 볼 필요가 있느냐고 묻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책을 접했지만 로이드존스님 목사의 이런 책과 같은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분의 다른 책은 "구약을 사용한 복음 설교"라는 책 외에 읽은 적이 없습니다. 청교도 신앙의 소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깊은 자기 성찰과 인격적인 믿음은 다른 사람들이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자기 성찰과 묵상을 통해서 사유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삶과 교리가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이 나옵니다.
다만 청교도들은 칼빈주의라는 틀 안에 갇혀서 성경의 예언 부분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점, 예전의 국가 교회 형태의 모습이 남아 있다는 점 등이 문제지만 이런 책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이슈가 아니므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구구절절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꿀이 떨어지듯 갈콤하니 설교를 듣는다고 생각하고 읽어 보십시오. 저는 요 며칠 사이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또 한 번 읽었습니다. 좋은 목사/설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앞으로 10년쯤 뒤에는 이 책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목사가 무엇하는 사람인지 가르쳐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제게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다만 "물론 주님이 원하신다면" 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설교자
○ Contents
머리말
1. 설교라야만 한다2. 대안은 없다3. 설교문과 설교 행위4. 설교문의 형식5. 설교 행위6. 설교자7. 회중8. 메시지의 성격9. 설교자의 준비10. 설교문이 준비11. 설교문의 형태12. 예븡, 웅변, 유머13. 피해야 할 것들14. 결단의 요청15. 함정과 낭만16.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2009-04-09 16:49:38 | 관리자
게으름 :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거룩한 삶의 실천 시리즈 02
책소개 거룩한 우리의 삶에 어느 순간 불쑥 찾아드는 게으름. 전문가들은 '게으름'을 단순한 인간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애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진실하게 살고 싶은 성도들에게 게으른 옛 본성을 죽일 수 있는 여러 제언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의와 예시를 통해서 게으름의 정체와 그에 대한 제각각의 반응과 양상, 그리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거룩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게으른 옛 본성과 싸워 이기십시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김남준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집필하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하여 『게으름』,『자기 깨어짐』,『자기 자랑』,『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김남준 목사의 시편 23편 강해』 등 다수가 있다.
저 : 김남준 총신대(M. Div., M., Th. D. cand.)에서 공부하였으며 대신대학과 기독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 및 교수를 지냈다. 현재 열린교회 담임목사. 저서로는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꽃처럼 살아야 한다>,<불꽃처럼 살고 싶어요.>,<한국교회, 영적 기상도를 본다><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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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게으름에 익숙한 그대에게
제1장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게으름의 정체/싫증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민족을 향한 가슴앓이 직장 생활에서 돈 이상의 가치를 찾아라 건강한 사상을 사라지게 하는 게으름 진전 없는 삶 분명한 목표가 없는 삶 부지런함을 가장한 게으름 앙꼬없는 찐빵 목표를 따라 사는 방식, 성실함과 부지런함 게으름과 영혼의 싫증 영혼의 필요에 따라 삶을 재편하라
제2장 도둑이 든 날: 게으름의 뿌리/자기사랑 -도둑이 든 날 게으른 자일수록 그의 혀는 분주하다 일과 쉼의 조화 게으름의 뿌리, 빗나간 자기사랑 자기 사랑의 정체 인간과 노동 고단한 삶으로의 부르심이 곧 축복이다 지혜로울 때, 부지런함도 빛난다 인생의 그라운드 위에서
제3장 왕궁에서 있었던 일: 게으름의 발전/정욕 -왕궁에서 있었던 일 하루를 살기위한 영혼의 채비 짐승과 방불한 삶 은혜의 한탕주의 게으름의 발전-1단계:최선을 다하지 않음 게으름의 발전-2단계:의무를 저버림 게으름의 발전-3단계:정욕 게으름의 발전을 조장하는 비교의식 게으름의 싹을 자르라 예수님의 모본 우리의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도우심
제4장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게으름의 선택/부주의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시간을 아끼는 지혜 황폐한 풍경 연약함을 핑계 댈 때의 위험 게으른자, 마음이 모자라는 자 마음을 다하는 사람에게 부어지는 지혜 지혜의 가치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의 부르심
제5장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름의 결과/고통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른 자의 선택 게으른 삶의 결과 게으름의 그늘에 깃들이는 악 좁은 길로 가는 사람 정직한 자에게 열리는 고속도로 게으름과 영적 침체 왜 살아있느냐 물으시거든 시간을 붙들어 맬 수는 없습니다. 삶을 통한 입증
제2부 익숙한 게으름과의 작별
제6장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게으름과 잠(1)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잠의 원칙 타르데마: 깊은 잠 게으름과 잠 "나는 고3이다" 존 웨슬리의 교훈 낭비없는 인생 게으른 자의 굶주림 분명한 목표가 민첩함을 부른다
제7장 즐거운 잠, 방탕한 잠: 게으름과 잠(2) -잠자는 즐거움 성경이 말하는 두가지 잠 방탕한 수면이 영적 생활을 망친다 방탕한 수면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주인공 얼마나 자야 하나? 경건 생활이 짓밟힐 때 아직은 쉴 수 없습니다
제8장 게으름은 열정이 싫다: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반응 -끝까지 하지 않는 것도 게으름 필요한 것 이상을 예비하라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영혼의 변화가 없다? 신령한 것에 대한 집요한 집착 이기고야 말리라 불꽃 같은 삶
제9장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이 만날 때: 게으름과 교만 -영혼의 싫증 고집의 정체 게으른 자의 특성: 고집 감화력이 없는 고집 나쁜 고집, 좋은 고집 고집, 깨뜨려짐이 없는 자의 교만 지혜가 깊으면 겸손도 깊다 주님을 향한 최고의 예물
제10장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분발하지 않는 게으름 부리는 자의 마음 이에 초, 눈에 연기 부지런함의 꽃, 열정 사랑하기에 기다리시는 하나님 열정이 없는데도 섬김을 놓지 못하는 이유 종으로 인정받는 것, 종으로 취급받는 것 이 모습 이대로 할 수 있는 일, 부지런함 예수님과 하나 되는 비결
제11장 마음에 박힌 광경: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마음에 박힌 광경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살펴야 자신의 게으름을 재는 시금석 경험의 양보다는 해석과 적용의 능력이 중요하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싫증이 게으름과 손잡을 때 "좀더 자자"의 위험 실천을 통해 맛보는 신앙의 진수 맡겨 주신 사명에 모든 것을 쏟으라 주님 위해 살 시간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 책속으로 게으른 자라고 해서 그의 혀까지 게으르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게으른 자일지록 핑계가 많고 변명이 많습니다. 몸은 게을러도 혀는 게으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게으른 사람 중에 말을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본문 속의 이 게으른 사람도 대단히 말을 잘합니다. 그는 자신이 밖으로 나가 일할 수 없는 이유를 아주 적절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밖에 사자가 있고, 길거리에도 사자가 있다. 내가 나가면 사자에 의해 찢겨 죽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어찌 나갈 수 있겠는가?”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게으름』 100쇄 기념판! 25만 독자의 선택 게으름과의 결별을 선언한 25만 독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게으름 죽임 없이는 거룩한 삶도 없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을 이어감에 있어서 게으름이 얼마나 큰 대적인지를 모르고 그로 인해 많이 실패하고 있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성화에 있어서 게으름이 얼마나 은밀하면서도 큰 대적인지를 알게 된 저자의 깨달음의 일부를 소개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기 원하는 우리는 먼저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 우선순위를 따라 자신의 삶을 재편해야할 필요가 있다. 환경은 영원히 우리 편이 아니다. 오히려 환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극복하고 싸우면서 이겨야 할 상대이다. 우리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육체의 게으름이다. 더구나 영적 게으름은 자신의 영혼을 망가뜨려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뜨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뜨린다. 혹시 뜻 없이 되풀이되는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면, 정신없이 바쁜 삶 가운데 하나님이 빠져 있다고 느낀다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작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본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진정한 거룩한 삶이 무엇이지를 배우라. 저자/출판사 : 김남준/생명의말씀사
2009-04-09 12:51:42 | 관리자
사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에게 있어서의 가정은 50년 이상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이다. 두 분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을 것이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의 가정은 나와 결혼 생활을 30년 넘게 하고 있는 아내, 캐롤라인 이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아내들이 내 아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남편들을 사랑한다면 외도하는 남편들이 훨씬 적어 질 것 이다. 셸리와 데릭은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우리 품을 떠났지만 나는 그들에게서 따듯한 사랑을 느낀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고 감사할 것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사랑이라는 개념을 정립하는 데 있어서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그들은 바로 정신과 의사인 로스 캠벨과 저드슨 스위할트와 스코트 펙이다. 데비 바와 캐시 피터슨은 원고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트리샤 쿠베와 던 슈미트는 출판에 따른 제반 업무를 담당해 나를 도왔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20년 이상 상담을 하면서 만난 부부들이 자신들의 솔직한 삶의 모습을 내게 털어놓았는데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들의 진솔함에 이 책을 바치는 바이다
2009-04-09 11:27:49 | 관리자
우리 교회를 섬기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09-03-20 15:54:33 | 관리자
우리 교회의 형제/자매들 가운데 결혼 적령기에 있는 분들이 하나님 안에서 짝을 만나 기쁘게 살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김대식, 김** 등
하은경, 김현숙, 임경희, 이경화 등
2009-03-19 01:59:26 | 관리자
거룩하게 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서 결국 영적인 기형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경우
첫째, 우리는 담대해지려다가 지나쳐서 뻔뻔스럽게 될 수 있다용기와 온유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는 담대함이 지나쳐서 온유함을 잃고 대제사장에게 "회칠한 무덤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자신이 한 일을 깨달았을 때 즉시 사과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적 성숙함을 나타냈다.
둘째, 우리는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다가 그것이 지나쳐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솔직하면서도 무례하지 않는 균형이 인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발견되었다.자신은 언제나 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말해버리는 성격이라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다 말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향이 있다.
셋째, 깨어 있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의심하는 버릇에 빠질 수 있다.우리의 주변에는 적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우리는 적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 적을 찾아 내려는 습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오류와 싸우다 보니 우리는 우리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의를 품는 경향이 있다.
넷째, 진지해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우울해질수 있다성도들은 언제나 진지하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 침울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이 경건이 아니기 떄문이다.
다섯째, 양심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양심의 문제에서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다.우선 사탄은 신자의 양심을 파괴하여 비 양심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들려고 시도한다.그러나 이런 시도에 실패할 때 그는 반대적인 전술을 써서 신자의 양심을 병들게 만든다 이것은 신자가 양심적으로 너무 예민해지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늘 고민과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간다.
2009-03-18 16:42:23 | 관리자
이사오기 전에 구 예배당에서 찍었습니다. 이 공간을 늘 기억합시다.
2009-03-09 13:40:23 | 관리자
이재식 형제님과 김상희 자매님입니다. 딸 희원이는 지금 미국 펜사콜라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업을 잘 따라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9-03-09 13:39:42 | 관리자
이슬비, 정승은, 이경화 자매님
참 슬비 자매는 4월 25일에 시집가요.
2009-03-09 13:39:24 | 관리자
규민, 도이, 윤아
2009-03-09 13:38:24 | 관리자
유치부부터 중학교 언니(준영이)까지
2009-03-09 13:37:55 | 관리자
설교단에서
2009-03-09 13:36:41 | 관리자
막내 에스더, 둘째 유니스 입니다.
셋 다 공부하고 있습니다(대학원, 대학, ). 목사의 가정을 위해 특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참 첫째 아이 베쓰는 시집을 갔습니다.
2009-03-09 13:36:16 | 관리자
2009년 봄에
2009-03-09 13:33:48 | 관리자
이탁영, 박춘인, 이흥세 어르신
2009-03-09 13:33:18 | 관리자
봄의 햇살을 받으며, 2009년 3월
2009-03-09 13:31:0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