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629개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에.. 사람은 불완전하다는 사실 떄문에 교회에 대한 기도를 할 때 떨립니다. 교회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서요.. 주님오시기 전까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것인가.. 주님만날 때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좁은 마음과 꼬마들과 비슷한 수준의 마음에..ㅜ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볼 때 하나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이 사랑스러운 생명을 만드신 분을 생각하면 감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목사님께서 만약 보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으로 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른 항해를 위해서 바른 눈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분별이고 그것이 곧 지혜라고 생각이 되네요..
2009-04-25 17:44:12 |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