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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부에서도 교회가 있음을 알겠네요. 하나님을 갈망하면서도 찾지 못하여 눈물짓는 사람들이 교회 있음을 알고 찾아와 주기를 기도합니다. 와서 새생명을 찾기도 하고, 안식을 얻기도 하고, 새 힘을 얻어 가기도 하는 장소로 쓰임 받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2009-07-13 11:56:04 | 백화자
저도 성도님의 글과 오인용 목사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교회가 기본적인 환경만 갖춰지고 나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에만 전념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도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를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으니까요.
2009-07-13 11:52:57 | 백화자
썬팅하시는 시간에 저의 마음도 거기에 가 있었습니다.   비록 몸은 집에 있었지만요.   마음껏 교회 일에 참여하고 싶지만   눈치 보이는 사람이 집에 있어서 무척 자제를 합니다.   성경공부, 기도회, 자매모임, 예배.. 이렇게 4 번을 교회에 갑니다.   예배는 공식적으로 (?) 허락받은 모임이어서 당당하게 (?) 갈 수 있고,   자매모임은 평일 오전이어서 자유롭게 갈 수 있고,   그나마 금요 기도회는 퇴근하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갈 수 있어서 조금 덜 미안하고, (기도모임에 항상 늦게 가긴 하지만요.)   화요모임은 이전부터 가는지 알고 있으니 그냥 가지만,   다른 모임은 참석하기가 무척 힘드네요.     썬팅 하신 분들.   가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성도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혹, 섭섭한 마음 가지신 분들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백하건대...   저도 가끔은 동참치 않는 사람들에 대해 섭섭한 마음 가질 때 있거든요.     아마 이런 환경도 저의 지경을 넓히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체험하지 않은 환경은 이해하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같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아서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을 기도하면서  기다립니다.     화요일 성경공부 가서 썬팅된 예배당을  볼 시간이 기대됩니다.     수고하신 분들.   글로나마 감사합니다..     샬롬...    
2009-07-13 11:48:03 | 백화자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정말 좋은 자리였읍니다. 일하면서 나누는 즐거운 대화, 사랑. 뒷편에서 음식으로 화답하여 주시는 자매들의 마음. 한편에서는 성가연습으로 듣기 좋은 찬송이 계속 울리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너무 좋았읍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좋습니다. 주님. 저를 여기있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7-13 11:35:34 | 홍승대
어제 6시간 이상을 땀을 흘리며 형제님들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제 교회위치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이 있기에 교회는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즐거움...이것은 형제들만의 공유물은 아니었습니다.  보는 자매님들도 음식으로 화답했던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2009-07-13 11:08:10 | 관리자
지난 주에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우리는 순수함과 순진함을 보았고 하나 더 형제애도 덤으로 보았지요. 도준이가 도이를 보살피는 장면에서... 모두들 우리 교회에 와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과 어른들께 순종하는 아이들로 자리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09-07-13 10:59:32 | 관리자
세상에 나온 지 3일 된 아기 입니다. 얼굴이 올망졸망 예쁘게 생겼지요? 앞으로 무럭 무럭 자라나서 우리 교회에 행복지수를 높여 줄 아기이지요. 엄마 아빠된 김 지훈 ,연희 자매님도 아기를 키우며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체험하길 바라며...
2009-07-13 10:51:14 | 관리자
어제 우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교회의 한 면 유리 창에 썬팅 작업을 하였습니다. 교회의 천정이 높아서 키큰 형제들(고수들)은 받침대 위로 올라가서 글자와 파란색 시트지를 붙이고 다른 형제들은 손이 닿는 곳에서 시트지를 붙이고 또 다른 형제들은 열심히 유리창 규격대로 시트지를 재단해 주었습니다.    자매님들은 수제비를 만들어 공궤하였고 또 일이 끝난 뒤에는 타코와 빵을 준비해서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습니다. 목사인 저는 그냥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그 이상의 다른 기쁨은 없었습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밖에 나와 우리가 만든 썬팅 작업 결과를 보니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묵묵히 기쁨을 가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그분의 방법대로 하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신의 때에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어제 썬팅 작업에 함께해 주신 성도들과 기도로 협조해 주신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 작업의 열매로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교회를 찾아와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느니라(고후8:1-3).
2009-07-13 09:35:17 | 관리자
참 좋은 글입니다. 모든 교회가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가난한 사람들이 마음 놓고 정작할 수 잇는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빈부귀천, 냠녀노소가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야 주님이 기뻐하시겠지요. 알고 행하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혹시 목사가 편을 가르고 가난한 성도를 경홀히 여기면 책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07-13 09:19:5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