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을 통해서 그 사람의 심성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청원자매의 마음은 정말 깊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네요.
금요모임때도 식사먹는 분들이 많지 않으니 그만하자고 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네요. 그 꾸준함 ...제게 필요한 덕목이지요.
2011-01-17 19:43:02 | 정혜미
아주 자그마한 소동(?) 이 있었군요 이일로 인해 더욱 돈독해진 교우들의 사랑
글을 보며 살며시 미소 지어지네요 청기자님 수고하셨어요^^
2011-01-17 19:13:48 | 송재근
이청원 자매님의 수고로 여명이의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날이 매우 추운데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교회에까지 찾아가셔서 수고해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자매님의 말을 빌자면, 마치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하시네요.^^;
더구나 택배로까지 보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울러 교회에서는 휴대폰을 가지고 놀아서는 안된다고
아이에게 다시 한 번 타이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지도할게요.
심려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교회 지체들 간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사랑을
가슴 깊이 경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된 진정한 이웃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감사한 마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사랑합니다. *^___^*
2011-01-17 17:59:20 | 이은희
자매님 감사해요..♡ (- -) (_ _) (- -)
2011-01-17 16:25:40 | 안여명
고마와요, 자매님. 검색해 보니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여명이 덕분에 자매님이 고생하게 생겼네요. 날도 추운데..
일부러 가지 마시고 볼 일 있을 때 가보세요. 아마도 유아실이나 4층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 ㅎㅎ~
2011-01-17 15:28:03 | 이은희
아줌마가 교회에 가볼께요, 걱정하지말아요 여명아~
2011-01-17 14:48:40 | 이청원
안녕하세요? 저 여명이에요..
죄송하지만 어제 예베후에 아이들과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린것 같아요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분 있으세요?
제 핸드폰 기종은 < SHW-A220S > 노리폰이에요
색상은 뒷면이 옅은 핑크고, 나뭇가지와 잎사귀 스티커를 붙여놓았고, 앞에는 핑크색 스티커를 붙여놨어요
저의 핸드폰을 보신분은 ☏ 010-8374-5000 으로 전화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ㅅㅠ
2011-01-17 11:20:38 | 안여명
“너는 나를 사랑하기만 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분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하나 사랑만을 원하시는 것이다.
사랑의 삶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삶이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해는 사랑의 시작이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며 사랑은 인생의 완성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함께 함으로 인해서 온전해 지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는 것으로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과 행위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죄악뿐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을 이룬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사아가자.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만이 이루어진다.
2011년에는 우리 모두 사랑의 주인공들이 되길 기도 합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목사님 400주년 기념판 나오면 알려주세요
2011-01-15 21:07:42 | 배정규
화장을 해도 무방합니다. ^^
2011-01-07 09:35:13 | 송재근
죄송하지만 이곳은 질문보다는 교제를 위한 게시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주하며 답해 주는 전담자가 없는 실정이고요.
정 궁금하시면 keepbible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좀 더 성의있는 교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2011-01-06 16:42:55 | 정혜미
주님의 재림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의 장례를 치룰 때 시신은 매장과 화장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은 육체는 아무리 곱게 죽더라도 오래 지나면 썩어 없어지고 또한 사고로 몸이 크게 손상되거나 불에 타거나 병들어서 돌아가신 분들의 시체는 형체가 크게 손상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라는 구절을 볼 때 하나님께서 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몸을 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매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화장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11-01-06 01:10:50 | 이충현
손녀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1-01-04 08:53:27 | 송재근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형제님과 구미지역를 위해 계속 기도를 해왔지만
우리교회에 처음 오신날 맞은 죄?로 ㅎㅎ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주님께 너무 감사해요.
알려주신 구체적인 상황을 위해 기도할께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할께요.
형제님 ! 너무 감사해요.
2010-12-30 10:51:55 | 이수영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역본이 맞는 가는 자매님이 공부하셔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교회가 흠정역본을 믿는 것은 한 두군데의 차이때문이 아니지만
혹시 한 두군데의 차이밖에 없다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한 단어를 주셨다고 믿기때문에 저희는 한가지 성경만을 따르고 있습니다.
2010-12-30 07:54:10 | 정혜미
크고도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용기 잃지 마시고 주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더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2010-12-29 16:36:43 | 김상희
아기생일과 할머니 생일이 같네요.
축하하고 딸이라 더 이쁠거같아요.
수지가 기특하네^^ 드디어 부모가 되네요.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게 크기를 기도할게요.
요즘은 너무 젊은 할머니들이 많아요.
언제 엄마랑 아기랑 볼 수 있나요?
2010-12-29 14:21:18 | 이수영
참고로 이글을 추천해 드립니다. 샬롬! http://cafe.naver.com/tenjaga/7161
2010-12-29 11:32:08 | 송재근
멀리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0-12-29 11:20:00 | 송재근
목사님..
지면으로라도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목사님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에 깨워주셨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전서 6장 4절의 말씀이 개역성경과 정반대의 개념으로 기록되어 있었어요..
또 다른 성경과 비교해도 정 반대였어요..
어느 것이 맞는지 말씀 좀 부탁드려요^__^
감사합니다.
2010-12-29 07:10:10 | 심미경
축하합니다. 자매님의 환한 모습...더욱 빛이 나기를 바랄께요.
2010-12-29 05:54:14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