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재 형제님, 황순덕 자매님, 사진으로도 뵈니 더 반갑게 여겨집니다. 바른 진리의 말씀 안에서 즐거운 교회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11-03 09:02:51 | 김지훈
우리가 가진 속성 중 특히 경계해야 할 교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11-03 08:59:44 | 김지훈
안녕하세요?
10월 5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이집트로 끌려간 예레미야에게 주의 말씀이 임한 곳은 어디인가? (렘 43장)
다바네스(8절)
2. 주께서 자신을 위해 큰일들을 구하지 말라고 하신 사람은? (45장)
바룩(5절)
3. 예레미야는 누가 이집트 땅을 칠 것이라고 대언하였나? (46장)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13절)
4. 어느 지역의 골짜기에 있는 남은 자들이 블레셋과 함께 끊어지는가? (47장)
아스글론(5절)
5. 모압은 어떤 신을 섬기다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가? (48장)
그모스(13절)
6. 주께서 하늘의 네 지역에서 네 바람을 가져다가 흩으시겠다고 하신 곳은? (49장)
엘람(36절)
7. 바빌론이 무엇으로 인해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고 전체가 황폐하게 되는가? (50장)
주의 진노(13절)
8.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기록하라고 한 것은? (51장)
바빌론에게 닥칠 모든 해악(60절)
9. 느부갓레살이 세 차례에 걸려 포로로 잡아간 사람은 모두 몇 명인가? (52장)
사천육백 명(30절)
10. 예루살렘은 언제 자기가 기뻐하던 모든 것을 기억하였나? (애 1장)
예루살렘이 자기의 고난과 불행을 당하던 날(7절)
11. 예레미야는 자기가 싸매는 천으로 싸서 기른 자들을 누가 소멸시켰다고 애곡하는가? (2장)
자신의 원수(22절)
12. 예레미야는 주께서 어떤 자들에게 선하시다고 말하는가? (3장)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25절)
13. 취하여 스스로 벌거벗게 되어 멸망하는 자들은? (4장)
우스 땅에 거하는 에돔의 딸(21절)
14. 에스겔이 환상에서 본 살아 있는 창조물들 옆의 땅 위에 무엇이 있는가? (겔 1장)
한 바퀴(15절)
15. 주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것들은? (2장)
애가와 애곡과 화(10절)
16. 주께서 에스겔의 혀를 입천장에 붙게 하여 백성을 책망하지 못하게 하신 이유는? (3장)
그들이 반역하는 집이기 때문(26절)
17. 주께서 이스라엘 집의 불법을 담당하기 위해 에스겔에게 왼쪽 옆구리로 누워 있으라고 하신 기간은? (4장)
삼백구십일(5절)
18. 주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때 남은 자들을 어디에 남겨두신다고 하셨는가? (6장)
흩어진 민족들 가운데(8절)
19. 이스라엘이 파멸에 이를 때 제사장에게서는 무엇이 사라지는가? (7장)
율법(26절)
20. 주께서 에스겔을 주의 집 안뜰로 데리고 가서 보게 하신 것은? (8장)
스물다섯 명 가량이 태양에게 경배하는 것(16절)
2025-11-02 10:38:14 | 관리자
환영합니다. 인상이 익숙합니다.
좋은 성도들과 깊은 교제를 통해 눈에 가시를 벗어버리고 성장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2025-11-02 08:49:02 | 이수영
반갑습니다. 가까운 지역에 사시네요.
새로운 문화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성도들과 즐거운 교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11-02 08:46:09 | 이수영
환영합니다. 두 분이 왠지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문화에 잘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한방향을 바라보는 두분이 좋아보입니다.
2025-11-02 08:44:37 | 이수영
반가워요. 단란한 가족이네요.
편견이나 고정관념은 다 버리고 잘 적응하시길요.
태준이도 좋은 믿음의 친구들을 갖기를~
온 가족이 함께 하니 보기 좋아요.
2025-11-02 08:40:52 | 이수영
반갑습니다. 후엔은 두개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시겠군요.
두분이 주님을 아는 사람들과 교제를 통해 곧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2025-11-02 08:38:41 | 이수영
찾는 마음이 없으면 찾아지지 않아요.
가장 좋은 성경이라 말해도 듣지를 않죠. 진리를사는 건데 돈이 아까운지? 다른 건 잘 써도 유독 성경엔. 인색하고.
마귀의 자식이 주님의 자녀로 옮아가는 것은 어쩌면 기적이죠.
2025-11-02 08:35:56 | 이수영
김포에서 오시는 윤재웅 형제님, 후엔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1 22:54:10 | 관리자
서울 강서에서 오시는 박재우 형제님, 김숙영 자매님 입니다.
아들 태준 군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1 21:15:59 | 관리자
부천에서 오시는 박상훈 형제님, 이항열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1 20:59:47 | 관리자
인천 연수구에서 오시는 정근창 형제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1 20:39:27 | 관리자
부천에서 오시는 박승재 형제님, 황순덕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1 20:32:02 | 관리자
'대책없음'이란 단어가 오늘은 참 친근하게 들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욥기시리즈를 듣는 요즈음-- 하나님을 깊이깊이 알지 못해 그렇게도 제 상황에 징징대었나 싶은게(자매님들은 저의 성화과정이라 봐주시지만..)-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만으로 기뻐해야지..에서 하나님만으로 기쁘구나,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 너무 좋다..라는 일상고백이 감사합니다. 주인이신 예수님이 굴리시는대로 제가 굴려지는 것이-점점더 기쁘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말씀으로 그분을 더 많이 깊이 알아가야겠어요..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에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 자신을 혐오하며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욥기 42장5,6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11-01 16:01:00 | 목영주
두어 달쯤 전이었던가, 어떤 장로교 목사님 설교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본의 아니게, 그야말로 우연히 마주친 유튜브 영상이었다 보니, 중간중간 정지시켜 잠깐잠깐 보는 식으로 하여 불과 5 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시청을 마쳤습니다.
그런데...훑어보듯 지나친 그 영상 속 한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답니다. 너무나 감명 깊은 말씀이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사람'이란 존재, 그 '속성'에 관한 서글픔 자아내는 그런 장면이었답니다. 이하, 그 장면부터 찬찬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왕상19:12(이세벨을 피해 굴속에 숨은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대목) 관련 상황 설명하면서 그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서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중략)...여기서, 세~미한 소리란 어떤 소리냐? 바늘 하나 떨어질 때 나는 소리, 그런 미~세한 소리를 말합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바늘 하나 떨어질 때 나는 작~~은 소리를 엄청 비중 있게 강조하시더군요.
안 봐도 비디오라고, 50년 넘게 목회 활동 하신 목사님의 자못 엄숙한 표정, 그러니까, 미~세한 하나님 목소리 못 들을까 봐 무척 긴장한 듯한 그 표정과, 그리고 그보다 더한 긴장감 느껴질 정도의 엄숙함 속에서 조용히 숨죽여 아멘...!...역시 우리 목사님...!...하고 있는 성도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그런 모습들 떠 올려본 다음...엥? 웬 바늘? 뜨개질용 대바늘도 아니고 바느질용 바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왜 바늘 떨어지는 소리가 나오지? 그리고 세~미는 또 뭐지? 수세미는 당연히 아닐 테고...라는 생각에 즉시 영상 시청을 멈추고 NIV 성경(비교 목적으로 곁에 두고 있는) 영어 원문을 찾아봤습니다.
A gentle whisper...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러니까, gentle whisper, 그 두 단어를 ‘세미한 소리’라고 번역한 거죠. 글쎄요...아무리 소리의 톤을 낮춰 표현한다손 치더라도, 부드러운 속삭임...정도라면 모를까, 세미한 소리...를 넘어 바늘 하나 떨어질 때 나는 소리, 그러니까, 들릴락 말락 한(거의 안 들리는) 그런 소리는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번역 문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뜻은 제대로 못 전하고, 대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어떤 말씀 선포자와, 그 선포자의 말과 분위기에 취해 있는 성도들...이 연출하는 허울뿐인 예배 현장, 경배 현장의 서글픔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잖습니까, 도망하느라 지칠 대로 지쳤음은 물론 곧 잡혀 죽을 절박한 상황에 놓인 엘리야한테 하나님께서 바늘 하나 떨어질 때 나는 그런 미~세한 소리로 말씀하실 이유가 없잖습니까. 생사의 갈림길 아니라 죽음 직전의 엘리야 청력 테스트 하실 일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
이제는 죽었다 하고 있던 엘리야의 마음 어루만져 주시듯, 하나님께서는 그냥 보통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셨을 뿐인데...미~세한 소리는 뭐고 바늘 하나 떨어지는 소리는 또 뭐냐, 그 말씀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상식적인 차원을 벗어난 황당한 일...그러니까, 별다른 의미 없는 목소리(하나님 목소리를 두고 이런 표현 하자니 좀 그렇습니다만 ^^) 하나를 대단한 의미 있는 듯 꾸며놓고선 그에 감동하는 일...너무 황당한 그 일을, 결국은 자신을 포장하여 우매한 대중 앞에 드러낼 뿐인 그런 일을 저분은 감히 하나님 팔아서 하고 있잖아...?...라는 생각에서 답답~해지더군요.
그분이나 그 사람들이나 모두 그런 생각은커녕 오히려 거룩하신 하나님 향한 경배의 일념으로 그러고 있음 생각하매...그 답답함이 참으로 큰 서글픔으로 느껴졌답니다.
이어서, 위와 같은 서글픈 장면이 발생하는, 아니, 발생할 수밖에 없는 근원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생각해 본 결과, 사람...그러니까, 죄성을 지닌 ‘사람’이란 존재의 어떤 속성 때문이라는 결론 내려지더군요.
그렇다면 그 속성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떠 오르는 ‘속성’이 뭔고 하니...‘대책 없음’ 이었답니다. 그러니까, ‘대책 없음’이 사람이란 존재의 속성이다...사람은 좌우지간 대책 없는 존재, 그 자체다...!...라는 결론에 이르더라는 말씀입니다. ^^
원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법인지라...대책 없음, 그 속성의 근원은 또 뭘까...?...그러니까, 어떤 근원적 속성, 즉 진짜 속성으로 인해 사람은 대책 없는 존재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까...?...라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자아도취, 헛똑똑이, 자기만족, 인생의 자랑, 기타 등등...수~없이 많은 단어, 표현들이 제법 한참 동안 뇌리를 스쳐간 끝에 한 단어가 결론처럼 드러났답니다. 교만,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결국은 그것, ‘교만’을 속성으로 지닌 사람이란 존재는 유튜브 영상 속 그런 서글픈, 일종의 가증한 장면 연출할 수밖에 없는 거다...라는 결론 내려지더군요.
바꿔말씀드리면, 그런 장면이 결국은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말씀입니다.
꼬리를 물고 이는 다른 생각 하나가 있었답니다. 그렇다면...사람은 정녕 대책 없는 존재로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가...?...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잠6:16-19) 중 첫 번째로 명시된 ‘교만’을 숙명적 속성으로 지닌 채 살아갈 수밖에 없을까...?...라는 궁금증이 그것이었습니다.
역시 한참 동안 머리 굴린 끝에...결론...제법 그럴 듯한 결론 하나를 찾았답니다. 교만...그것이 사람이란 존재의 숙명적 속성인 만큼 그 지배를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라...그러나 거의 그 속성 없는 듯한 사람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갈 수는 있다...그곳에 가면...이라는 결론 말입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 하나님 말씀 온전히 보존된 바른 성경, 성경 속 하나님 말씀 온전히 전하는 말씀 선포자, 그리고 하나님 뜻에 따른 사랑으로 서로 권면하는 성도들로 구성된 지역교회, 거기가 바로 그곳...아니겠는가...라는 결론 내려봤습니다.
늦가을로 접어들 11월 둘째 날 찾아갈 사랑침례교회, 그곳을 그려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 끝 )
2025-10-31 19:03:33 | 최영오
네, 감사합니다.
2025-10-29 15:40:04 | 김영규
네, 감사합니다.
2025-10-29 15:39:32 | 김영규
네, 감사합니다.
2025-10-29 15:39:18 | 김영규
안녕하세요, 자매님. 가족을 대표해(?) 제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형제님의 맛난 요리를 먹으러 가까운 시일내에 제 아내와 한 번 들르겠습니다.
2025-10-29 15:36:03 | 김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