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애쓰신거 맞네요..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찜질팩을 살짝 대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거로..자매님들이 큰 위로 받아 제게도 정말 다행이에요~(죄송한 맘이 쬐금 줄어들어 오늘 하루도 으샤으샤 화이팅하겠습니다아^^)
2018-10-15 10:31:44 | 목영주
자매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주일에 교회 가서 보고 세심하게 정성들인 흔적들 봤어요.
바자회 왔던 주민들 후기도 봤고요. 수고가 헛되지 않고 바자회로 인해 주님 알게된 서창주민의 간증 듣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8-10-15 08:32:22 | 김혜순
바자회는 딱 하루지만 자매님들과 바자회를 준비하며 며칠 동안의 준비과정을 담아봤습니다.한 주는 바자회 광고를 한 뒤 성도님들의 물건을 받아 205호실에 모았습니다.많은 행거와 옷걸이를 협찬해 주셔서 물건이 나오는 대로 척척 걸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물건이 나오는 대로 그때그때 정리했습니다.현수막을 제작하고 물건에 붙일 택을 제작해서 붙였습니다.한 형제님께서 이쁘게 인화해 주셔서 서창동 곳곳에 홍보를 했습니다.유투브에 올리고 서창지역 주민들에게도 홍보하며 주변 상권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바자회 광고지를 붙인 뒤에 바로 무엇인지 사람들이 몰려들어 보시더라구요.그분들의 대화는 이랬습니다."앗! 바자회 한다!!어디어디??"여러 군데 거절도 당하고 찾아 간 곳은 장미 자매님 가게 미용실, 같은 지역주민이라고 포스터 3장씩이나 떨궈주고 ( 이 소심함이라니...ㅡ.ㅡ;;)후다닥 나왔습니다. ㅎㅎ궁하면 나오는 법, 이런 이쁜글씨도 얻어옵니다. 빨아두었던 옷가지들도 다 말라갑니다.어느덧 바자회 전날이 되어가네요.인천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이 난 재래시장에 가서 바자회 쓸 음식재료들을 공수해 옵니다.추운 겨울이 아니기를 얼마나 다행인지요, 춥고 무겁고 했으면 서러울 뻔한 ^^.어묵을 꽂고 떡을 나누고 주변장식을 하느라 풍선아트도 하고그런데.....풍선을 불어놓고 몇 시간 채 안되어 여기서 저기서 퐁퐁 터지고 마네요. ㅜ.ㅜ터지고 바닥으로 떨어지고.....그래도 마음 다잡고 장식합니다 ㅎㅎ.바자회가 열리는 다음 날 아침에 와 보니 간 밤에 더 터져있어 결국 풍선은 철수했습니다.^^간 밤 우리들은 잠을 잘 잤을까요? ^^추워져 오는 날씨가 야속하고좀더 잘 짜서 오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그리고 제일 걱정은 과연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에 오기는 할지......주님께 모든거 맡기고 .....일단 한번 자 봅니다.^^아침 일찍부터 형제님들께서 오셔서 청소와 물건 셋팅을 해 주고 계십니다.채리티홀 씽크대도 설치되고 정수기도 설치되어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이 많은 물건들이 나가기는 하는 것인지.....셋팅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11시 오픈 전 바삐 움직입니다.아직 오픈 전인데 물건을 고르러 오시는 분들 포착.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이거...."실화인지?"괜한 걱정을 ...... 했네요. ^^서창지역 주민중에는 남자분들도 들러주셔서 우리 형제님들께서 교회 안내와 복음전도지도 많이 나누어 주셨네요.자매님들과 이렇듯 힘을 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무엇보다도 한마음이 되어 이렇듯 좋은 물건들을 기꺼이 내주신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서창 지역소식에 이날 우리 바자회를 소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이 지역에 한발 내딛는 첫 시험을 통과한 기분입니다.호감가는 교회 첫 물꼬를 트이게 같이 만들어 주신 여러 형제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런 좋은 날씨를,이런 좋은 넓은 앞마당을,이런 좋은 시설들을,이런 좋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8-10-15 00:10:36 | 관리자
새로운 예배당에서 찍은 사진이라
더욱더 예쁘고 알찬 9월이었네요^^
모든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8-10-02 12:05:28 | 김세라
늘 하던 일인데 왠지 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이네요~
모든 것이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예배당이
우리 교회의 문화를 잠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매번 교회에 갈 때마다 곳곳에서 섬겨주시는 분들의 손길이 느껴질 정도로
나날이 정리되어 가고 있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풍성한 사진으로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8-10-02 11:11:38 | 심경아
장면 장면 여전히 예쁘고 소중한 모습이네요.
곳곳에 교제방도 방마다 나름의 모습 좋고 좋고, 또 좋고~ ㅎㅎ
창 밖으로 보이는 들판도 계절의 흐름따라 어찌그리 이쁜지요.
이 가운데 일원으로 있다는 것에 또 감사드립니다.
2018-10-02 08:53:36 | 김혜순
언제 이렇듯 식구들이 많아졌는지...넓은 장소, 맑은하늘,도심속 전원교회!
환하게 펼쳐진 황금물결이 그림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한달이 빠르게 지나갔군요. 매일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손길속에 꾸며지고 있는교회!
우리들의 영혼육도 예쁘게 성장되어가리라 기대합니다. 한주한주 놓치지않고 기록해주셔서 다시 기억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018-10-02 07:23:23 | 김경애
9월이 이렇게 휙- 지났어요^^
10월은 청명한 가을날씨와 더불어 알차게, 보람되게 그려가길 원합니다.
세부적인 부분들도 완성되어 가는 시간이 되겠네요.
국내외의 성도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이렇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2018-10-01 22:01:02 | 이수영
어느덧 10월에 다다라네요.사랑침례교회 9월의 모습 시작해볼까요. ^^서창에서 첫 예배를 드리던 9월 2일 이었지요.드론으로 단체사진을 담아봤는데요, 모두 두손을 머리 위로 올려주시길래 사랑한다는 싸인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햇빛이 눈부셔서 빛을 가리는 모습이었군요 ㅎㅎ.첫예배라 그런지 그 어느때보다도 은혜로웠던것 같습니다.이순간을 기억하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로 해요.9월 9일 둘째 주일 아침 주의 만찬을 가졌습니다.이곳에서는 모든것이 처음이네요.허광무, 최병옥 자매님께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신 소식이 있었네요.4대가 함께하니 얼마나 복인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770#c_3776이현웅, 오혜경 가족이 유학을 가시게 되어 인사드리는 모습입니다.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실것이라 믿고 잘 다녀오시기를 기도합니다.16일 주일, 채리티 여성중창단의 찬양, 대단했지요.내 맘의 한 노래 있어 https://youtu.be/XcEK4F9x8ug 오후에는 김문수 전도지사님 애국 강연회를 가졌습니다.우리 나라의 미래, 이 청년들의 미래,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문재인 정부 정책 (촛불 혁명) 실패의 원인과 대책 : https://www.youtube.com/watch?v=hWJnKc7dp1Y&list=PL4P6SBDceLgHDanKSd0bJ0oNGWIM84yuF&index=22나의 좌익 좌파 탈출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w6DuBkFPzo&list=PL4P6SBDceLgHDanKSd0bJ0oNGWIM84yuF&index=23교회 속속들이 우리꺼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아니, 모두 전문가로 거듭나는 중입니다.매주 갈때마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모든것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시간 날때 틈틈히 오셔서 애써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추석, 우리 솔이가 떼떼옷을 입고 인사드립니다.23일 주일아침 장용철 형제님,어느민족 누구게나 https://youtu.be/2AR6nxAtBO4 반주자 박형욱 형제님, 사랑침례교회의 음악을 담당하고 계시지요, 잘 부탁드립니다.체리티홀에 가니 명절을 맞이하여 성도님 가족들이 함께 해주셨네요.최현진 자매님의 부모님 되십니다.선우주 목사님과 서휘자사모님윤성준 형제님의 어머님도 함께 하셨습니다.9월 29일 토요 기도모임 모습입니다.원근각처에서 오시는 한달에 한번 갖는 이 기도모임,참 귀한 시간입니다.9월 마지막 주일 모습입니다.9월달은 송도 논현 서창지역 형제자매님들께서 맞이해주셨습니다.서창에서 또 처음 있는 일이지요. 함께 인사 나누는 시간.^^체리티 콰이어의 찬양모습.우리 세쌍둥이 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복층에 이렇듯 방석이 자리했습니다.깔끔 깜끔 ^^들녁이 무르익고 있네요.이곳 저곳에서 교제할곳이 많아져 정말 행복합니다.서창에서 처음갖는 연령별 교제 모임,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입니다.50대 자매님들 모습3,40대 자매님들은 나뉘어진 가운데 소그룹으로.어르신들도 한자리에.60대 자매님들 모습3,40대 형제님들 모습3,40대 형제님들 모습50대 형제님들 모습60대 형제님들 모습자모실의 자매님들 모습50대 자매님들 모습50대 자매님들 소그룹 모습어른들이 교제하고 있는 시간,우리 아이들은 이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유치부 모습입니다.초등부중등부고등부청년부여러곳에서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요즘 날씨, 정말 청명하고 좋은 나날입니다.열심히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해요.9월이 이렇게 지나갔네요.10월은 어떤모습으로 채워질지 기대가 됩니다.10월 12일 금요일에는 서창 주민과 함께 하는 바자회가 기다리고 있네요.서창에서 처음으로 지역주민에게 교회를 오픈하는 날이기도하고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빛이 나는 날이기도 합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9월을 보내며우리 의성이의 미소로 10월을 엽니다.샬롬.
2018-09-30 23:51:01 | 관리자
하나님의 섭리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 모든것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외형이 커지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신실한 믿음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8-09-11 10:32:07 | 김세라
사진으로보니 더 실감나네요.
아....이사한게 맞군요...ㅎㅎ 예배를 벌써 2번이나 드렸다니....
예배당을 새로지은게 신기하기보다는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신실하게
함께 해주신 주님의 손길에 신기하고 감격이 됩니다.
놀라운 손길과 하나하나의 과정들 속에서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과 제 자신이
성장하고 또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8-09-10 23:58:30 | 주경선
하나님!!감사드립니다. 꿈꾸듯한것이 이렇듯 기쁨으로 이루어졌습니다.우리모두 한마음되어 하나님의 말씀데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사진속의 주인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웅장함과 멋스러움의 사진 영상들이 기쁨과 즐거운 미소를 더하게 합니다.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기쁨과 평안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09-08 09:10:28 | 김경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평상시보다 서둘러 오셔서 첫예배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참으로 넘쳤던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고 보아도 기쁨이 더 넘치고 감격이 됩니다.
이 예배당에서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이 사람을 살리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09-08 08:16:08 | 김영익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매치되면서 감격스러워요.하나님이 예뻐하는..예수님이 흐뭇해하시는 고운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항상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령님만으로 기뻐서..어려움도 잘 견디고 하나님의 뜻을 계속 찾아 쫓는 멋진 성도가 되고 싶어요~^^
2018-09-07 18:49:23 | 목영주
이청원자매님 덕분에 교회건축을 한 50회 주말드라마로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럼 이제 드론영상은 끝인가요?
교회건축때문에 드론 촬영기술이 일취월장하셨는데 여기서 멈추기엔 좀 아쉬워요~.
앞으로 다른 내용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2018-09-07 17:35:20 | 이남규
특히 이날은 성도들이 멀리서도 많이 참석해 주시고
이사후 첫 예배라 모든 것이 조금은 익숙치 않았지요.
성도들이 일찍와서 4층부터 1층까지 각 방마다 익히느라 넓은 계단이 분주했지요.
1층 교제실이 아직 공사가 완성되지 못해서 식당이 더 복잡했어요.
모두가 기쁜 얼굴로 교제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즐거웠습니다.
오전 예배가 늦게 끝나선지 금새 시간이 가서 서둘러 오후 예배실에 올라갔지요.
주방에서 수고한 형제자매님들 첫날이라 더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조금은 걸리겠지요.
창으로 보이는 자연이 얼마나 좋은지요!
2018-09-07 15:41:08 | 이수영
9월 2일, 사랑침례교회 서창 캠퍼스 시대를 열었습니다.이처럼 청명한 하늘에 무지개를 보는것은 처음이네요.이 시간때까지는 주차장이 한가 했으나주차공간이 협소해 애를 먹었습니다.서창 캠퍼스 주차안내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504 어디를 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활기가 넘치는 서창 캠퍼스 풍경입니다.풍선을 날리기 위해 밖으로 모두 나왔습니다.이 집은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또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이 집에서 기도하고 이 집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이 집에서 옳바른것을 가르치고이 집에서 저와 여러분이 이땅에서 사는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일이 2018년 9월 2일 서창 캠퍼스에 들어가면서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컷팅!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대구 스테반 침례교회도 함께 해주셨지요.목사님께서 강단해 서시니 이사를 했구나 실감이 나는듯합니다.오후 시간에는 주님께 찬양 올려드렸습니다.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교회학교는.....^^예배 마치고 ....저녁까지 수고해주시는 자매님들이 모든것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서창 캠퍼스 385일의 기록, 그리고 첫예배https://www.youtube.com/watch?v=MdJG4Zx2r0I&list=PL4P6SBDceLgH39lNJwCYV7oaJII51e2YR&index=2&t=0s
2018-09-07 13:19:38 | 관리자
시간표 대로 맞게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 세 따님과 손녀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2018-09-03 11:53:26 | 김세라
첫 말씀이 머리속에 각인이 됩니다.
사람의 그 어떤 조언보다도 말씀의 조언을 따라
나의 기준과 생각을 정해야겠다고...
우리의 믿음을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다시금 되짚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순간순간 감사가 나오지 않을수 없네요.
이 순수한 젖인 말씀과 교회를 지켜야함에 더 마음을 쏟게 됩니다.
그야말로 주님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8-09-02 00:55:01 | 주경선
첫예배를 앞두고 잠이 오지 않네요.
홈페이지를 보다가 예전 공간들의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날듯 참 감격스럽고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찬양이 떠오르네요.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모든 추억들이 묻어있는 소래예배당을
기억에 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서창에 갑니다.
늘 첫사랑 초심 잃지않도록.. 이밤에 다잡아 봅니다.
2018-09-02 00:45:42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