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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모든 만물의 주인이요 왕이 되십니다. 그분의 창조물들은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편 진영에 서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 - 하나님 대신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여 그것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진화론자들 -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고 긴 시간과 우연이란 방법을 통해 무생물이 생명체로, 하등의 생물이 고등의 생물로 진화되었다는 학술적 논리체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단종파들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인본주의자들 -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없고 사람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동성애자들 - 하나님의 정하신 성과 결혼의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들입니다. 공개적으로 사탄 숭배를 결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는데 이렇듯 완강하게 목숨걸고 거부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것은 이런 사람들의 배후에 본인들은 의식할지 않할지는 모르겠지만 마귀가 붙들고 조종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자신들의 소신을 굽히지 않을 것이고, 합당한 근거를 가지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요즘에 들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죄라고 판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합법화되는 것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일에 유명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이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일에 이렇듯 열심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동성애는 미국에서도 합법화되고 있고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도 합법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워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버젓이 드러나 있고, 예전에는 어린아이가 있으면 쉬쉬했던 일들도 당연히 알 것은 알아야 한다는 듯이 더 거침없이 말을 합니다. 유독 성적인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간통제 폐지, 유아 성추행, 성폭행, 이혼, 이로인한 결손 자녀의 증가, 사회문제를 떠나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들과 함께 살지언정 하나님과 함께 하기는 더더욱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폭증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기도할 밖에 다른 방도는 없는 듯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동성애 합법화 국회 상정건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있다고 하는데 뉴질랜드에 있는 최문선 자매님께서 우리나라에서도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차별 금지법이 법사위에 통과시킬 예정에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일에 쓰임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1750&section=sc4&section2
2013-03-13 16:50:29 | 조양교
일찍 오신 성도들께서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교제의 꽃을 피우는 것이 정착이 되어 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이재식 형제님이 참석해 주셨어요. 정 승은 자매님도 아직은 다 낫지 않았지만 밝은 얼굴로, 김 선희 자매님 부부도, 지난주일 오후에 방문하셨던 주 인호, 김 보경 부부도 함께 주의 만찬에 참여 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출애굽기 12:1-14 말씀으로 <유월절 어린양>에 대해 전해주셨고, 오후엔 홍 승대 형제님이 데살로니가 전서 4:16,17로 <성도의 부활>을 나눴고, 김 목사님이 <다섯 가지 복음>이란 제목으로 정확한 복음에 대해 정리해 주셨습니다.   아기들까지도 봄을 느끼는지 오늘따라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따박따박, 위태위태, 아장아장 활동범위가 조금씩 넓어지네요. 유아방은 유리창으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피어스 선교사님, 남 윤수 사모님 부부가 주방에서 성도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보시고 은퇴하신 박 성옥 목사님, 윤 정옥 사모님 부부도 설거지를 하시겠다고 주님께서 건강을 주셨으니 섬기고 싶다고 자원해 주셔서 감동- 오랫동안 목회를 하셨어도 겸손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시니 감사가 감동으로- 강한 전염력?이 우리를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느낍니다.   강서 양천지구에서 매달 둘째 화요일 오후8시에 김 준회 형제님 댁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하시니 근처에 계시면 많이 참여하셔서 교제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신학원이 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강합니다. 바른 교리를 배우고 적용하고 섬기는 성도들이 많이 나와 각 지역마다 KJV을 보는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정 목사님께서 뉴저지 중앙 침례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실 때와 교제 가운데 성령님께서 감동케 하심으로 인해 모두의 영혼이 기쁨으로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영육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사모님과 딸들도 좋은 시간과 기쁜 나날들 보내시고 훨씬 건강해지신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엔 정 목사님께서 어떤 감동의 소식을 전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평안을 누리시길!  
2013-03-10 21:39:02 | 이수영
이제 정말 지리한 겨울이 쌩쌩한 여정을 마치고 물러가는 듯 합니다. 몇칠째 계속되는 안개속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나쁜공기탓으로 좋진 않지만 햇살 받고 싹티우고 있는 자연을 보니 정말 봄은 봄이네요. 성도님들, 기지개를 쫙 펴고 이 봄을 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03-08 13:02:01 | 이청원
주일에 밥이 늦어서 당황했을 주방팀을 생각허니 안스럽네요. 다행히 결혼감사떡이 있었다니 감사하네요. 교회의지체들의 병환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다음에 만날 땐 건강한 웃음으로 만나요.
2013-03-05 21:06:04 | 오혜미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어깨를 피고 자매님들과 걸어야겠어요. 이곳은 아직 차가운 기운에 바람까지 있네요. 더욱 따뜻하고 푸근한 사랑교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한겨울에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요.
2013-03-05 20:58:27 | 오혜미
오늘은 3월5일 경칩(驚蟄)입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니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꿈틀대며 기어나온다는 날입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따사로운 헻빛이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죽은 것 같은 나무 가지에 생명의 기운이 솟아 오르고, 양지녁의 흙 무더기 속에서 새싹이 돋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들은 죄다 꿈틀거리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신비요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모든 것이 숨막힐 듯한 적막과 고요만이 있을 것입니다. 삶과 죽음은 백지 한 장의 미세한 차이인 것 같지만 우주 이 끝과 저 끝의 어마 어마한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에서 생명을, 어두움에서 빛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봄을 맞이하면서 생명의 신비로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들이 너무나 많은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기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짧은 시간에는 불가능하지만 오랜시간이 흐르다 보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괴상한 논리를 폅니다. 지구가 태양을 향하여 23.5도 기울어져 있기에 가장 넓은 면적에 태양 빛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태양의 기울기 정도에 따라 지구에서 받는 빛의 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하지 때 가장 강력한 빛을 받고, 동지 때 가장 적은 빛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로 여름과 겨울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구요, 지역적으로 적도지방이 강하고, 북쪽이나 남쪽으로 갈수록 빛을 적게 받아서 적도는 4계절 뜨거운 날을 보낼 수 밖에 없고, 극지방은 년중 추운 날들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양 빛을 따라 지역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들이 결정되어 지기도 하고, 우리 사람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빛은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짓는 주된 요인이라고 합니다. 엽산 생성을 결정지음으로 후손들의 피부색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지역적으로 오븐에 구워지는 정도에 따라서 피부색의 짙고 옅음이 분포되고 있는 것이죠,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햋빛바른 양지녁에 삼삼오오 몰려있게 됩니다. 햋빛이 살속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햋빛에 노출 된 시간이 적을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현대사회가 인위적인 인공 빛이 익숙해 있다 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햋빛의 효능을 무시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부러라도 햋빛을 쬐어야 겠습니다. 겨울철에 부족했던 비타민 D를 보충해야 겠습니다.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역동하는 생명의 움직임을 음미해 보고 싶습니다. 햋빛에 나를 노출시키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하나님의 말씀에 노출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포도원을 가꾸느라고 태양 빛에 검게 그을린 술람미 여인처럼... 봄볕은 겨우내내 감추어 놓았던 것들이 다시금 새롭게 활기를 찾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 봄을 맞이해서 새롭게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칩! 잠자고 있던 개구리가 깜작 놀라 일어나는 날에!
2013-03-05 13:19:48 | 조양교
두 아들 녀석들과 이곳에서 예배를 드린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교회이름처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교인들이 계서서 그런지 어느새 한 식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 교회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3-03-03 23:32:06 | 김경민
3월인데도 참 쌀쌀해 옷 입기가 아주 애매한 간절기입니다. 호주의 문 은진 자매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정 요한 형제 부부가 방문해 주셨고, (CD가 너무 무거울 것 같아 걱정이 조금^^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윤 경옥 자매님과 지인 이 미숙씨, 김 선희 자매님과 남편 고 윤천님이 아직도 어지러운 가운데 나오셨고, 안 용주형제님 아들 인국(중2)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현악합주가 참 대견하기도 하고 아주 좋았어요. 오전 예배는 요한계시록4:1-11을 본문으로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김 목사님이 말씀 나눠주셨고, 오후에는 박 상완 형제님이 하나님을 모르는 대상에게 전하는 설교를 요한복음14;1-6을 중심으로 해주셨고, 이어서 김 목사님의<하나님의 왕국과 하늘의 왕국>에 대해 나눠주셨어요.   오늘은 소고기국이 훌륭했어요. 된장과 배추가 어울린 건강음식으로 국물까지 맛있게^^ 주방의 밥하는 기계가 오작동을 하는 바람에 30분 정도의 교제를 하면서 기다려야 했지요. 식사 당번 자매님들이 애가 탔어요. 안절부절- 작은 밥솥의 밥을 먼저 어르신들 드실 수 있게 배려했고요. 강 민영 자매님이 결혼 답례로 보내주신 떡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동이 나버렸지요^^ 자매님 감사합니다. 본이 되는 좋은 가정을 세우실거라 믿습니다.   염 태호 형제가 망막 박리 수술을 받고 오늘 퇴원하고 2주간 요양을 해야 합니다. 태호 형제와 정 승은 자매님의 허리 디스크가 속히 낫기를 기도해주세요. 학생부들의 MT가 여러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동행해서 섬겨주셔서 아이들이 더 많이 친숙해진 것이 눈에 보입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체류 중이신 정 목사님의 주일 오전 설교와 오후 설교, 성도들과의 교제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듣는 성도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시고 감동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기를!   3월이 시작되어 학생들은 더 새로운 마음으로, 어른들은 긴 겨울을 벗어나 좀 더 활발하게 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성화를 이루어 가는 나날이 되기를-   다음 주에는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2013-03-03 22:55:37 | 이수영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제가 기회되는대로 성도칼럼에 글을 시리즈로 올릴 생각입니다. 귀한 토론과 교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학원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믿음에 머무시길 빕니다. 샬롬
2013-02-25 20:50:55 | 임원섭
사도사울의 복음 (고린도전서13장)   AD 55년경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도라는 항구 도시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는 이방인들이 주축이었으며 유대인들도 있던 큰 교회로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책망하며 특히 영적 선물인 은사문제(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신자들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것은 흡사 2013년, 현재의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도 동일하게 발생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마도 그 당시의 그리스의 철학이 가미된 사랑에 대항하여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복음과 함께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고린도전서 13장을 당당히 제시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치 시처럼 외우고 낭송했던 로맨틱한 추상적인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이 땅 가운데 메시아로 오셔서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폭력을 당하시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제시한 한결같은 사랑을 복음의 단순함 가운데서 확신 있게 발견하기를 바라며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사랑이란 단어를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입하였고 고린도 전서 13장을 읽으면서 탐구한 사견을 함께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대한 이해   나 바울이 사람들의 언어들(타언어 = 방언)과 천사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단지 허공 속에 울리는 메아리가 될 것입니다.   나 바울에게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신비와 모든 창조이후의 역사와 역사에 속한 모든 지식들을 이해하며 또한 믿는 대로 되어지는 모든 믿음이 있어서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지금의 나는 의미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나 바울이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다시 말해서 정열과 온힘을 그들을 위해 소진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다면 그것은 내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향한 친절한 사랑이며 사람의 냄새나는 시기함이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우쭐대고자 과시하는 사랑도 아닙니다. 우리를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무례함을 보이는 사랑도 아닙니다. 창조주가 창조물을 대할 때 자기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사랑을 베푸는 그런 사랑도 아닙니다. 또한 쉽게 성내는 것도 그분의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선이시기에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불법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진리만을 기뻐하시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형들에 매달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치욕거리가 되심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죄 없는 예수님이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이 되어 모든 것을 참으심은 하나님과 단절된 창조세계가 회복되어지는 것을 믿으시며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며 모든 피를 다 쏟아 내시고 죽기까지 견디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나 대언은 있다가 없어질 것입니다. 타언어로 말하는 성령님의 선물도 있다가 그칠 것입니다. 삶 가운데 경험된 많은 지식들도 있다 해도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완전한 것 곧 말씀과 계시가 완성이 되어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이라고 하신 그 완전한 말씀가운데에서 성령님께서 진리로 가르치시는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던 것들이 모두 다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이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달았고 아이처럼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나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한 어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거울과 같은 율법을 통해 희미하게 보고 따라가고 있으나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듯이 선명하게 보며 알게 될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마치 주님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나 바울도 완전한 것을 통해 주님을 알고 하나님의 경륜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에게 [ 1.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따라 지옥으로부터 구출되는 구원의 믿음, 2. 주님계신 본향에서 양자 곧 입양하여 아들로 삼아주시고 상속유업을 소유케 하신 하나님이 주신 소망, 3.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에 가장 큰 것은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많은 대언자들이 하나님의 총체적인 계시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66권의 성경을 손에 든 지금의 우리는 행복한 존재들입니다.
2013-02-25 02:23:46 | 노영기
늘 식사당번은 아침 일찍 와서 성도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 음식을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네요. 서로서로 협력하면서 정(情)도 하루하루 더 많이 쌓아가는 것 같아요. 350명 이상의 밥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일찍 오시는 분들은 11층 스카이라운지 사랑카페에서 커피와 담소를 나누며 일찍 오신 혜택을 누립니다. 만나면 반가운 형제애를 나누는 풍경입니다. 오늘은 광양에서 더 일찍 도착하셨네요. 항상 먼 곳에서는 더 일찍 서두르게 되고 근거리 성도들보다 일찍 오시는 것 같아요. 교회로 오는 시간 내내 CD로 강해를 들으면서 부부가 예전에 바르게 알지 못하고 행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기쁨과 설레임을 갖고 즐거운 여행을 주일마다 합니다.   호야 할아버지와, 안산에서 형제님, 성남에서 한 가족이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또 그간 안보이시던 성도들도 . 일찍부터 병원에서 환자가 올라와 예배에 참여하셨습니다.   올해 대학생이 된 유 단비자매의 특송이 있었지요. 카나다에 살고계신 형제님이 정목사님께 보낸 편지를 읽어 주셔서 성도들도 함께 감사를 나누었지요.   오전 예배에는 예례미야 27:1-11절을 본문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설교가 있었고 사랑으로 준비한 육개장으로 담소를 나누며 사귐의 시간을 갖는 점심식사 이후에는 김 영식 형제님이 믿음의 여정에 대한 간증을 나누어 주셨지요. 간증은 각 개인에게 일어난 주님의 역사를 나누는 시간이라 참 귀중한 시간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성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가 오늘에야 로마서8장이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혼동을 하는 예정에 대해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설명해 주셨지요. 구원의 사슬( 예지, 예정, 소명, 칭의, 영화)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셨어요. 4시에 소예배실에서 큐브- 이미 우리가 깜짝 놀란바 있는-강의가 있었고 아이들도, 학생들도, 청년도, 어른도 참여해서 함께 놀라움을 나누었지요. 모든 일정이 끝난 뒤라서 참여 인원은 적었을지라도...   정 목사님께서 미국에 2주간 출장으로, 오사모님은  한 달간 체류하다가 돌아오시는데 건강하게 모든 일정을 잘 수행해 내시고, 흠정역성경의 우수성과 성경에 대한 확신이 잘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에 계신동안  성도의 교제를 통해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을 많이 누리시고 돌아오셔서  성도들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3-02-24 23:20:0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