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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제님, 자매님. 무소식이 희소식이거니 생각하고있을때쯤 이러 소식 전해주셔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두려움으로 떠나셨던 그때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글을 읽으며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시다는 증표들을 느낄수있어 가슴 벅찹니다. 두자녀들과 자매님, 형제님이 하나되어 잘 계시다고 넘 기쁘네요. 형제님 앞으로도 더욱더 강건하시고 이렇게 종종 소식주십시오. 샬롬!!    
2020-04-29 11:01:09 | 이청원
형제님! 반갑습니다. 가신지가 벌써 그리됐군요. 그곳에서 얼마나 힘드셨는지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함께하시고 계셨음을.. 긴 광야의 시간을 힘겹게 보내고 계셨군요. 어디있으나 고단한 인생길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여정에도 선한길로 인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고자 하시는 풍성한 은혜안에 모든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04-28 21:43:11 | 김경애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고, 길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야를 지나고 계시지만 이 광야에서의 시간들이 형제님과 가족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2020-04-28 16:20:36 | 심경아
어머니 천국으로 가신 후 회상 “아버지 하나님, 저희 어머니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아기 때 떠나보낸 아들을 천국에서 만나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침례 교회 성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33년도 생으로 일본통치 때 초등학교를 청강으로 교실에 들어가면 어머니(저의 할머니)가 조카를 돌보라고 교실내로 아기를 들여보내곤 하여 초등학교도 다니지를 못하셨지만 훗날 성경을 보며 한글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처녀시절엔 전차에서 내리다 치마가 전차에 걸리면서 큰 사고를 당해 주위에서 다리를 절단하여야 살수 있다고 하였으나 본인께서 내가 죽어도 다리 절단만은 안 된다고 하셔서 절단은 면했는데 뼈가 보이는 큰 상처로 인해 평생 콤플렉스를 달고 사셨습니다. 우여곡절 부친과 결혼하여 그 험한 상처가 부친에게 발견 되었을 때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의 상처 다 이해하고 내가 감싸 안겠다고 하셔서 안도하시고 결혼생활을 이어 같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부모 두 분은 밀기울로 연명을 하시기도 하였으나 이웃에서 주는 쌀밥 한공기와 달걀1개에 간장으로 밥을 비벼 먹여 주었다고도 합니다. 제가 고1때 위암 수술을 부평 백마장 근처 대인의원에서 하셨는데 한 달 정도 후에 절단 부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니 재수술을 하여야 할 거라는 통보를 받고 추가 수술비도 없고 기력이 다해 이제는 죽을 수박에 없다고 하였으나 기사회생으로 사시게 되었고, 제가 공무원 발령이 나기 전 하혈로 고생을 하셨는데 병원비가 없어 공무원 발령을 받은 후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자궁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설사가 반복되었고, 대장암 진단이 나와 서울제일병원???에서 10cm의 대장 절재 수술을 받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시절 1남3여를 고등학교까지 가르치시고 1녀 막내는 대학까지 가르치셨지요. 3끼 밥도 먹기 어려운 시절을 지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풍요롭게 살다 돌아 가셨지만 지난 세월은 고난의 연속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희 어머니 성도 이근제 여사 육신은 한줌의 재로 남아 있지만 그의 영, 혼은 생후 며칠 만에 천국으로 보낸 저의 형(장남)을 만나 뵙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이제 뵙고 싶어도 사진으로 박에 볼 수 없는 어머니 이지만 훗날 나도 천국에 가서 뵐 어머니를 생각 해 봅니다. 성도의 복된 소망 주 예수님이 지상에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글을 줄입니다. 우리 어머니 위폐에 올린 글입니다. (요11:25)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020-04-28 12:36:22 | 허광무
형제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것 맞아요. 우리는 너무 미련한 자들이라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지 않으면 어찌 살른지~ 우리는 모자라고  지혜없고 잘못된 길을 가기도하지만 신기하게도 주님께선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시기 위해 곳곳에 넘어야 할 장애물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단련하시지요. 단련한 후에야 비로소 사용하시지요. 함께 걸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소식  고맙습니다. 시간 되실 때 종종 소식 주시기를 기대할게요.
2020-04-28 11:56:18 | 이수영
전 누구신가 했네요 ^ 김홍균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연고도 없는 먼 타지에서 배움을 얻기 위해 내딛는 어려운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돌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전과정을 다 마치시고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또한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안에서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20-04-28 10:52:48 | 이명석
김홍균형제님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큰 용기로  잘 이겨내시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길 바라며 주님께서 형제님과 가정에 큰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04-28 10:23:05 | 김영익
형제님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면서 캐나다 가시기 전 형제님 뜨거웠던 간증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떠나시면서 이제 뵙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마 얼굴 뵐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인생 중반을 넘기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언어의 장벽, 가장으로서의 책임, 아픈 몸..(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그 외 안팎으로 어려운 여러 상황들 속에서도 믿음 위에 굳게 서 계신 형제님을 바라보며 감명과 함께 도전이 많이 됩니다. 영육 간에 늘 강건하시길..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 밝게 떠오르는 저 광명의 빛처럼 주의 말씀과 인도하심이 형제님과 형제님 가정에 충만히 비춰주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여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늘.. 굳게 힘입길 기도합니다.
2020-04-28 10:13:05 | 박형욱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일산에서 사랑침례교회를 출석하던 중 2018년 11월 말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김홍균 형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와 아내와 두 자녀가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에 온 지 1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저의 가족을 이끌고 이곳에 온 후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어지는 긴박감으로 인해 그 동안 여러분들께 인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컬리지 1년을 마치고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긴 방학을 맞이했기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경험했던 어학연수와 컬리지 과정은 언어장벽이 있던 저에게 녹록치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20년동안 저는 영어와 무관한 삶을 살았고, 40대 중반을 넘어서 선택한 유학생활은 제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타입의 광야였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한 개인적인 영어준비 시간을 1주일도 갖지 못한 채 급히 이곳에 왔던 저와는 달리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은 최소 1년이상의 긴 시간동안 리스닝과 스피킹을 연습해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저는 자존심을 다 버리고 그들과 함께 배워야 했습니다. 저와 동갑이있던 한국학생 2명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10주에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저의 한계를 더 선명히 보면서 숨이 막혔고,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은 저와 아내에게 직업면에서 답이 나오지 않았기에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반드시 컬리지로 진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울면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제가 어학연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리고 다윗이 시글락에서 위기에 처했던 상황을 기억하면서 다윗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윗과 그를 따르는 600명이 2일 이상 먼길을 걸어 시글락에 도착했을 때, 그들의 모든 아내들과 아들딸들은 아멜렉 족속에게 잡혀갔고, 그들의 거주지인 시글락은 불에 탔으며, 설상가상으로 다윗을 따르던 600명은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아들딸들로 인해 혼이 괴롭게 되어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하였으므로 그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으나 다윗이 주 자기 하나님안에서 스스로 용기를 내었더라’ (삼상30:6). 다윗이 겪고 있는 그 상황은 제가 겪고 있는 상황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다윗이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스스로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 저도 스스로 용기를 내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학연수 과정을 통과하고 컬리지 과정의 절반을 통과해 왔습니다.    저의 두 아이들은 작년 2월부터 공교육을 받아왔고, 제 아내도 작년 10월부터 취업이 되었고 우리가족은 그렇게 한고비 한고비를 잘 넘겨 왔습니다. 그러나 중공바이러스로 캐나다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저와 아이들의 학업은 모두 온라인수업으로 바뀌고 아내도 직장에서 잠정적인 해고를 당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해고당한 사람들에게 캐나다 정부에서 매월 주는 보조금을 받게 되면서 우리 가족은 계속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풀한포기 보기 힘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던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먹이시고 계신다는 사실은 신실한 말입니다.   우리 가족이 다니고 있는 핼리팩스의 New testament Baptist Church의 Ken Parrett 목사님과 성도들은 처음부터 저희 가족에게 크게 친절을 베풀어 주었고 저희가 이곳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우리 가족 중 아내를 제외하고는 영어설교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는 두 아이들의 영적 상태가 걱정이 되어서 9개월 전부터 저의 가족 4명은 정동수 목사님의 맥잡기 시리즈를 매주 수요일 마다 TV 유튜브로 보고 있습니다. 한달 전부터는 이곳의 교회예배도 모두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현재 우리 가족은 주일날 정동수 목사님의 주일설교 영상으로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들의 찬양과 '자유의 교향곡' 채널도 특송으로 듣고 있는데 이런 귀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의 사역에도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 노바스코샤의 코로나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략 100만명되는 인구중에  확진자가 900명이나 되었고, 주정부는 한달 전부터 강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5인이상 모이지 말 것, 집을 나와 거리를 걸을 때 지인이라도 2미터 이상 떨어져 걸을 것, 다른 집에 방문하지 말 것 등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려다 보니 심지어 Ken Parrett 목사님조차도 한달째 자녀들의 집에 방문 못하고, 손주 손녀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바스코샤주의 개념없는 현지들인들 중에 지금까지 이러한 법을 어겨서 개인이 $1000의 벌금을 낸 경우가 이미 2 주 전즘에 100건이 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번 총선 결과는 미래를 매우 어둡게 만들었지만 정동수 목사님의 여러 사역들과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성도님들의 모든 수고와 헌신을 통해 선한 열매들이 풍성히 맺히는 것과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등불로서 어둠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비추어 지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김홍균 올림    P.S.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 작년에 가족들과, 또 교회에서 놀러갔던 사진들 몇장을 올려보았습니다.   페기스 코브에서 ... 좌측이 제 아내(표명애)입니다.   아내, 딸 예랑, 아들 다니엘   돈 아담스 형제님과 함께 ...   예랑, 다니엘이 돈 아담스 형제님의 보트를 타고 달리는 중입니다.     Apple picnic에서  교회아이들과 함께 ... 사과농장으로서 다양한 향기와 맛을 가진 여러종류의 사과를 따 먹을 수 있습니다.   켄 패럿 목사님, 브렌다 사모님   좌측부터 엘리자베스, 케빈 부부   스캇, 헤이즌   헤이즌, 아만다 부부     게리, 도나 부부 ... 그리고 제시카(우측)    
2020-04-28 09:16:35 | 김홍균
안녕하세요?   4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요한복음1~21장   1. 다음은 침례자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외친 말이다. 다음 ( )에 들어갈 말은?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 )을 보라” 정답: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   2.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와 대화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는가? 정답: 다시 태어나야 함 (요3:7)   3.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무엇과 무엇으로 경배해야 하는가? 정답: 영과 진리(요4:24)   4. 요한복음 8장에는 마귀의 정체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이고 또한 어떤 존재라고 하는가? 정답: 거짓의 아비, 거짓말쟁이 (요8:44)   5.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비유한 내용은 몇 장에 나오는가? 정답: 요한복음 10장 6. 신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은?(요11) 정답: 예수님께서 우시더라 (요11:35) 7. 다음 ( )에 들어갈 말은?(요14) “내가 곧 길이요 ( )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정답: 진리 (요14:6)   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그들이 무엇으로 거룩히 구별된다고 하셨나?(요17) 정답: 아버지의 말씀(진리)   9. 요한복음 18장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붙잡히신 후 처음으로 누구에게 끌려가셨는가? ① 가야바 ② 안나스 ③ 빌라도 정답: ② 안나스 (요18:13)   1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은? 정답: 다 이루었다 (요19:30)  
2020-04-27 09:30:27 | 관리자
인생의 여정을 끝내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제 안식을 누리실 이근제 어르신을 이땅에서 다시 뵐수는 없지만 후일에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남은 유가족분들이 위로를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늘 항상 만면에 웃음 가득 하셨던 어르신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2020-04-24 18:08:58 | 황선화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일이 쉽지 않지요. CCTV를 통해 자기를 보는 일도 흔한 일이 아니고요. 주님 앞에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강화된 날이군요. 훗날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 드러날 것을~
2020-04-24 10:48:46 | 이수영
정말 믿기지 않네요. 교회에서 가끔씩 뵐 때마다 푸근한 미소로 맞아주시던 어르신이셨는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한 마음입니다. 이 어수선하고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는 이 땅을 떠나 죄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고 참된 평화가 있는 주님 곁으로 가셨으니 조만간 다시 뵙겠지요!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남겨진 가족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2020-04-23 23:14:29 | 박혜영
늘 소녀같으셨던 이근제어르신 이제 천국에서나 뵐수있게됐군요. 고단한 인생길 이제 하나님안에서 안식하소서. 남은가족들 위로하시고 천국의소망갖고 더욱 최선을 다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2020-04-23 22:56:34 | 김경애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오시는 우리의 사랑하는 이근제 어르신(88세, 허광무 형제(최병옥 자매)님의 모친)께서 2020년 4월 23일 저녁 8시 50분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쉴낙원 장례식장 5호실            인천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            (032. 248. 1009) - 발인 : 2020.04.25(토) 09:30            부평 승화원   http://www.cbck.org/PraiseShelter/View/3y     부득이하게도 코로나로 인해 단체 문상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성도님들께서 각각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애경사위원회(강재구형제:010-3730-6547)
2020-04-23 22:33:56 | 관리자
<오늘 묵상 말씀>   사무엘하 11장 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6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 오늘은 다윗의 행한 그 일을 보며 며칠 전 주차 뺑소니가 있어서 관리실의 CCTV를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출근하려고 보니 보조석 쪽 차 문고리와 그 주변이 손상되어 있더라구요. 평소에 차를 둘러 보지 않고 차를 탔던 것을 자책하며 큰 얘가 탔을 때는 아무일도 없었던 그 뒤부터 시작해서 대략 언제 그랬을지를 추정해 관리실의 CCTV를 보았습니다.    내가 지내왔던 일거수일투족이 보이는 CCTV.... 순간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나의 겉과 속 모든 것은 이렇게 분명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기록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후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하고 아내로 취한 것을 보며, <그들은 악한 일로 서로를 격려하고 몰래 올가미들을 놓으려고 대화하며 이르기를, 누가 그것들을 보리요? 하는도다(시64:5)>의 말씀을 생각하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139장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3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4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오늘도 이 세상의 겉과 속의 모든 것, 대한민국의 겉과 속의 모든 것, 그리고 나의 겉과 속의 모든 것을 보시고 또 알고계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2020-04-21 11:39:34 |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