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너무 쉽고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구원받았다고 확신은 하지만 언제 구원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워 하나님의 장성한 자녀가 되고자 노력할 따름 입니다.
이책을 보는 모든 분들이 영적 성장에 보탬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0-06-16 13:17:34 | 허광무
메뉴는 콩국수가 준비되었네요.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주겠노라는 연락이 조금 전에 왔답니다. 애호박전과 함께 먹겠습니다.
2010-06-15 12:54:16 | 백화자
두 번의 자매모임 후 방학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물론 진행이 됩니다.
10시 30분 - 영어성경공부
11시 30분 - 교제및 점심식사
12시 - 로마서 공부
2010-06-14 12:12:03 | 백화자
네, 주문하세요.
형제님의 카드로 장기할부 (48개월) 부담없이 결재하시면 됩니다. ^^
아니시면, 목사님한테 on credit 으로 부탁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날 받으러 오십시요.
2010-06-10 20:59:24 | 신대준
돈은 신대준형제님이 내시는거 맞지요? 주문만 내가하고 ㅋㅋㅋ
2010-06-10 12:15:36 | 송재근
네~에. 밝은 모습으로 4 주 동안 열심히 잘 참석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오는가 했어요.
자매님 보면서 자매님의 신앙이 잘 자라면 또 하나의 전도자가 탄생하겠구나..하면서
흐~뭇하게 생각했는데... (그러나, 이 부분은 꼭 자매모임을 통해서가 아니어도 하나님께서
하시겠지요)
힘들긴할거예요. 그 이유 중의 하나로 빠듯한 시간과의 싸움도 있을거고요.
조금 전 집안일 하면서 라니자매님에 대해서 생각했는데, 게시판에 형제님이 글을
썼네요. 자매모임 안 와도 된다고 전달하시고요. 그런데, 자매님이 편하게 성경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서 자매모임에서 하던 성경공부는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목사님들께 의논을 할께요.
이렇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합해서 선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ㅎㅎ. 저도 사실 수요일은 개인적인 일로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지금은 아니지만...
그러나, 자매님의 신앙성장을 위해 그 무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따르긴 했지만, 사실 이 부분을 놓고 궁리 중에 있었거던요.
이번을 기회로 자매모임에 대한 의논을 해야겠습니다.
로마서 공부는 2 회 정도 더 하면 마칩니다.
하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끝을 낸다는 것으로도 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거의 1년간 방학도 없이 지속된 로마서 공부인데,
가장 큰 수혜자는 저인것 같네요.
자매님께 걱정 마시라고 하고요. 하나님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자매님을 신실하게
인도하실거라고 전해 주세요.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
2010-06-09 18:55:27 | 백화자
백화자 자매님,
제 집사람이 수요 자매 모임에 안가려고 하네요.
송구스럽지만 별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해요.
대화를 해보시고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떤 면에서는 조금 힘든 점이 있다고 해도 영혼의 유익을 위해 참가했으면 하거든요.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2010-06-09 14:25:18 | 신대준
백화자 자매님,
제 집사람이 수요 자매 모임에 안가려고 하네요.
송구하게 됐지만, 별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해요.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2010-06-09 14:24:10 | 신대준
송재근 형제님,
이 참에 한 20권 이상 주문하세요.^^
2010-06-09 13:04:55 | 신대준
좋은 은혜의 말씀 모든 사람이 접하고
깨달음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2010-06-09 11:25:41 | 이종철
그래, 여름에 여명이 엄마아빠와 꼭 함께 할수있도록 기도할게^^
2010-06-09 02:17:00 | 이청원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책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꼭 전해주고 픈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가슴이 뜁니다. 감사합니다.
2010-06-09 01:21:40 | 이은희
이 교회를 일찍 못다녀서 아쉽내요 ㅎㅎ 그대신 올 여름 휴양회때에는 작년에 못간것까지 덤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놀아야 겠어요 (*^3~*)¥
2010-06-08 22:38:22 | 안여명
구원받지 못한 많은 친구 식구들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이책을 ...
2010-06-08 21:51:46 | 송재근
이책을 꼭 전해주어야 할 사람들을 손꼽아봅니다.
기초가 부실하고 왜곡된 가르침들.. 아예 기초가 없는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속고 있는 수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바른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0-06-08 21:21:15 | 김상희
책 내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책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흘러들어가기
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서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기를...
2010-06-08 20:07:36 | 백화자
에그그...벌써 야채 샀는데... 내일 야채는 푸짐하겠습니다. 나도 가지고 갈께요. 10시 30분
까지 옵니다.
2010-06-08 20:04:07 | 백화자
채소는 저도 준비할게요. 여기사장님 텃밭에서 따온것으로...^^
2010-06-08 16:23:46 | 이청원
아멘!
주님께 영광!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큰 은혜를 깨닫고 진리의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2010-06-08 14:11:08 | 신대준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원 바로 알기'(정동수 저, 436쪽, 정가 12,000원)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무엇보다도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에서는 올바른 구원 메시지를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필요를 느끼고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책 뒤에는 구원 강좌 시리즈와 하나님 강해 시리즈를 담은 MP3 CD(말씀 25편 수록)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목차와 저자 서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책은 6월 21일경에 나옵니다.
7월말까지 한정적으로 10권 이상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권당 7,500원에 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성함과 주소, 핸드폰 번호를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대금은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주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기를 원합니다.
목 차
서 문 61장 인간의 문제 132장 하나님의 구원 523장 회 개 1154장 믿 음 1425장 은 혜 1576장 구원 패키지 1697장 구원 관련 이슈 1908장 구원 요약 210
부록 1 아이들의 구원 227부록 2 아이들의 천국 250부록 3 구원의 방법, 지식, 기쁨 267부록 4 구원의 안전 보장 289부록 5 종교와 복음 305부록 6 다시 태어나야 한다 313부록 7 예수 그리스도의 피 327부록 8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345부록 9 창조와 진화 365부록 10 용어 정리 391부록 11 추천 참고 도서 434
서 문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더구나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암4:12).
“오늘 인생을 마감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비록 마음이 상할지라도 이것은 매우 심각하게,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곧 끝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두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한 형벌의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 길이므로 사람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길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마7:13-14).
“독자께서는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속이지만 성경은 천국과 지옥 외에 제3의 다른 장소는 없다고 분명히 말합니다(계20:12-15; 21:2-27).
이 책에서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구원의 진리를 차근차근 소상히 알려 드리려 합니다. 독자께서 이 책이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속 깊이 생각한 뒤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일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959년 생으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구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학교 때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말씀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딤후3:15). 그 뒤로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가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서 1988년 5월에 만 28세에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미국 표준연구소에도 근무했고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4년 동안 교수 생활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부터 귀국해서 공과대학에서 가르치며 에너지/환경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서 구원은 받았지만 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즉 ‘로마 카톨릭 주의’라는 종교와 성경의 기독교를 비교해 가면서 행위 종교와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곳은 천주교를 대적하는 칙 출판사였습니다. 이곳과 여러 출판사의 서적들을 통해 저는 성경대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1611년에 출간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간되고 가장 많이 타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The Holy Bible’로 인식되고 있는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Bible)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국해 보니 불행히도 국내에는 이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되지 않았고 다만 카톨릭 교회 사본들에서 나온 개역성경과 공동 번역 등만 있었습니다. 이에 바른 믿음을 위해서는 바른 성경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곧바로 몇몇 성경 신자들과 함께 약 15년 동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해서 출간했습니다. 바른 성경을 출간한 뒤 이제는 바른 성경을 근간으로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바른 교회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미국에서 가장 크고 근본적인 침례교 신학교의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2년 전에는 부천에서 지역 교회를 세워 목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며 가슴앓이와 고생도 했지만 제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고전15:10). 특히 자연 과학을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어렵다는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시고 더럽고 악한 저의 모든 행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셔서 먼저 죄들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인생이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제가 알게 된 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어떤 진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원의 진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 교회들은 구원에 대해 심각하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중세 카톨릭 교회처럼 교회에 오면 구원받은 것으로 여기는 풍토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재물과 명예가 있고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구원받지 못하면 모두 허사가 아닙니까? 교회에서 목사가 자기의 모든 양들의 구원을 점검하기 위해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의 외형은 커지는데 속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실로 이 시대에서 한국 교회에서는 구원받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러다 보니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횡행하여 교인들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신유, 방언, 입신, 출세, 성공, 액땜, 예언, 록음악 등을 추구하며 아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서점에 가 봐도 구원 문제를 알기 쉽게 심도 있게 다룬 책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근 50년을 교회에 다닌 한 성도가 회의와 낙심과 절망을 거듭하는 가운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하늘의 소망을 붙잡게 된 일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교리들을 접하면서 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은 과연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무어라고 이야기하는가?”를 탐구하였고 거기서 얻은 결론을 이 안에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신학교 교재로 만든 책이 아닙니다. 다만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에 관한 진리를 보통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요약한 책입니다. 이 책의 뒤에는 ‘MP3 오디오 CD’가 들어 있습니다. 이 CD에는 사랑침례교회에서 8시간에 걸쳐 행한 구원 강좌 세미나와 성경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려주는 설교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설교들을 통해 독자께서 성경이 말하는 ‘광대하고 위엄이 넘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책이 출간되어 나오기까지 여러 사람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정** 형제님이 구원 세미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늘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정 형제님은 여기에 실린 모든 오디오 파일을 녹음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해 주었으며 원고도 교정해 주었습니다. 중국에 계신 진미희 자매님도 원고를 교정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목사 형제의 설교를 들으면서 늘 기도로 성원해 주시는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과 CD의 표지는 한 형제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우리 출판사의 책과 CD의 표지는 다 김 형제님이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상세한 성경 도표들은 이승철 형제님이, 간단한 삽화들은 한 형제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CD에서 설교 제목과 소개는 김성조 형제님이 녹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남편을 위해 늘 사랑으로 조언해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책 뒤의 오디오 CD 설교를 듣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산 소망에 이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고하였고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거늘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으리요?(히2: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약속으로 정해졌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부디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것을 준비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긍휼을 풍성히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0년 6월 10일인천에서정동수
2010-06-08 10:40:5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