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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반갑습니다. 적기에 자매님의 간증이 올라와서 기쁩니다. 정목사님의 구원cd를 여기저기 돌렸더니만 한 친구가 자기는 이전에 구원받은 줄 알았는데 이제야 확실하게 구원받았다고 간증했어요. 믿으면서도 하마터면 지옥에 갈 뻔 했다고... 한국에 나와 계시니 돌아 가시기전에 방문해주시면 좋겠어요. 직접 보고 교제할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2012-11-01 09:24:49 | 이수영
12지파, 14만 4천명, 초막절 등 이스라엘에게 적용되는 교리를 제멋대로 해석하는 사악한 이단 교리입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교회를 올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칼빈주의 교리의 영향을 한국 교회가 많이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2-11-01 04:36:04 | 송호
왜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는 이단에 빠져들까요? 기존의 교회들이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번역이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신흥종교로 떠오르고 있는 신천지의 실상을 잠시 시간을 내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6bAp5xc8ME&feature=player_detailpage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 회개하고 바른 복음, 바른 예수님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왜 이 민족이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통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샬롬
2012-10-31 23:25:18 | 관리자
어느 자매님의 간증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잘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개가 없는 기독교와 회심은 가짜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회개 없는 구원의 위험 이 글을 꼭 쓰고 싶었는데,,거처하는 곳에 PC가 없어 핸드폰으로만 보다가 남의 집에 와서 몇 자 적습니다. 저는 현재 주거지가 외국입니다.박옥수 목사의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의 비리나 썩어빠진 교리 등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나의 연약함만 탓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와 쉼터의 자료실을 통해 상당한 사실들을 알았습니다,   그 후 정말 믿기지 않는 이런 비리들의 원인이 뭘까 많이 생각했고올라오는 말씀을 보며킹제임스 성경이란 생소한 성경을 알게 되었고,그 성경을 10여 년에 걸쳐 번역하고 흠정역으로 펴내신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그분의 성경 지식과 교사로서의 간결함그리고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 우리에게 오로지 성경만을 가르쳐주는 그 말씀들을 들으며내 마음에 말씀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그 신뢰는 믿음으로 바뀌며기소선에서 연약함으로 치부되었던 나의 믿음이이제 말씀 안에서 회개와 믿음 그리고 진정한 구원의 의미그리고 그 구원이 주는 성화의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이 카페에서 기소선의 비리를 보며 내 구원을 의심했습니다..뿌리가 저러 할진대 그 열매인 나는 어떠한가 하고요.수리공식적인 구원의 방법, 즉 "예수님 죽음 +죄 없다 = 의인"이것은 깨달았지만성경 말씀을 통해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회개, 그 회개에서 나오는 믿음, 그 믿음의 결과는 구원그 구원은 성화의 과정을 거쳐 가며,, 구원을 일로(행위로) 드러내는 성화의 과정이 나에게는 없었고그냥 “죄 없다” “의인이다”라는 주문 같은 구원만 있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되자 기소선의 비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구원 바로 알기" 시리즈 말씀을 일주일을 넘게 반복해서 들으며내 상태를 점검했고그 목사님 말씀처럼 178도, 179도가 아니라세상에서 180도 돌이키는 회개내 마음에 찌꺼기가 남지 않는 회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끄집어내려도내 마음에 세상 것에 대한 아까움이 없고 내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셔서나를 인도하고, 지키고, 나를 변화시키시며절제를 주시고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기소선은 박옥수 목사가 어느 날 새벽에 스스로 깨달아 얻은 "깨달음의 구원" "죄 없다 구원"만 존재할 뿐 하나님 앞에 근본적인 회개가 빠진 구원을 가르칩니다. 그러다가 "회개와 믿음" 책을 발간할 때 한동안 유행처럼 "회개"를 외쳤지만전후로도 이미 "죄 없다 구원"은 "회개와 믿음"을 이겨 버리고 독자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어설픈 구원을 지키기 위해내 죄가 없어졌다는 그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온갖 명세표를 가진 "복음을 위하여"의 세금을 걷어 들이고 있습니다.   회개가 없는 구원은 절대 완벽하지 않습니다.깨달아 알게 된 구원은, 처음엔 기쁠지 몰라도 부작용이 많습니다.혼의 자유가 없이 구원이란 것에 얽매이게 됩니다.그 구원을 깨닫게 해 준 사람에게 영광이 돌아갑니다.그리고 그 단체의 노예가 되고 자유의지가 사라지고 그리고 좀비가 됩니다.   그들은 살짝 변질된 말씀을 가지고 구원을 설계했고(안수복음)한번 잘못된 설계도는 아직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그 구원은 성령을 상실했고때문에 “성령의 열매는 사치스럽고 육신적이다. 우리는 연약하여 할 수 없으니 생각을 버리고, 생각을 꺾자”로 성령을 대신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갈라디아서를 통해 "육신의 행위들은(5장 18~21)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하였고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 믿음, 온유, 절제인데 이 열매를 대적할 법이 없다고 했습니다(5장 22~23절).   구원받은 자에게 한번 들어온 성령님은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습니다.항상 나를 지키고 내 양심을 선하게 하고그래서 나를 세상을 향해 절제시키고 통제하셔서온유한 맘을 품게 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자기감정, 형편을 간증하는 그 찌질한 간증하고는 차원이 다른오로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줍니다.   그러한 것이 성화의 과정이고 (성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있는 것 같이 너희에게 이르렀으며 너희가 그것을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안 그 날부터 너희 안에서도 열매를 맺는 것 같이 열매를 맺는도다.... 주께 합당하게 걸어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고" (골1:6, 10)   그런데 기소선의 현실은 절대로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다.모두 "박옥수 열매"가 주렁주렁 합니다. 그들의 삶에 "성령의 절제"는 없습니다. “박옥수의 통제"만 있습니다.   성령의 이끌림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절제하게 만듭니다.그래서 구원받은 자의 삶은 육신의 절제와 함께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그 고요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끊어지게 하고오로지 교회와 함께 행사를 하며 몸으로 처참하게 체험하는 미련한 신앙은 곧 바알을 섬기는 것과 흡사하며그들이 말하는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흐르는 종(목사)의 말은 위에서 아래로까지 역병과 같이 죄와 사악함과 욕설과, 난폭함과 매정함을 통해성령을 훼방하고 영혼을 죽게 합니다.   차라리 비리만 있다면 좋겠습니다,그 안에서 구원도 아닌 구원을 움켜쥐고 고생 끝에 지옥가면 어쩌겠습니까?정말 무서운 현실입니다.   그 선자자 같은 종의 흐름의 결과가 또별(기소선에서 암, 에이즈 치료제로 선전하는)인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4777   제가 지금 잠깐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기소선 교회 자매가 간암 초기였는데 4개월 전 또별 먹고 다 나았다고 간증했습니다.근데 4개월 후인 지금 온몸에 암이 전이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이제는 듣는 것도 희미해져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간암 초기에 수술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물어보니 또별 먹으면 나을 거란 믿음으로,, 믿음으로 낫겠다는 욕망, 또별을 믿는 마음, 이미 이 마음을 하나님이 저주하신 것 같습니다.   어느 말씀인가분별없이 악을 같이 따라가는 자에게도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자와 똑같이 벌하신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온 교회에 또별로 인해 목사들이나 성도들이 죽어 감을 보여 줘도그들의 악함은 도를 넘어오히려 죽는 자의 믿음을 탓하며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이런 악한 곳에 머물러 있었던 우리들그리고 이제 탈출하여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는 우리들,,그곳에서 아직도 옳고 그른 것을 구별 못하며 오로지 "종"을 위하는 마음이 믿음이라고 믿고 있는 불쌍한 성도들우리는 그들을 위해바른 말씀을 올리고 사실들을 부지런히 전하여그들의 눈을 뜨게 할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기소선 나오신 분들도 킹제임스 성경을 보시면서 말씀을 듣고고요하게 하나님과 교제하시며 성화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외국에 거하는 한 자매
2012-10-31 23:24:17 | 관리자
주일이 지나면 제일 먼저 올리시는 자매님의 글으 통해 머릿속에서 다시한번 주일 하루 있었던 일들이 정리가 되며 벌써 다음주일을 향한 기다림과 기대가 시작 된답니다^^ 자매님의 맛깔스러운 글솜씨도 기다려지구요 달의 움직임에 비유하며 정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자매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마태복음 24: 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012-10-29 13:13:37 | 이주옥
정말 차에 서 본 달은 왔다갔다 한다는 자매님 표현이 교훈이 되네요. 우리 입장에서 성경을 생각하면 않될 것 같아요. 하나님이 인갼에게 주신 성경과 보존을 믿지 못하면 달이 왔다갔다 하는 것 처럼 성경에 대한 믿음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2012-10-29 10:49:17 | 오혜미
주일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1박2일의 중고등부 성경캠프 진행 중이라 중고등 학생들이 각기 교실에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자들의 연습도 진행되고 있고요. 송 호 형제님의 <흠정역 성경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듣고 난 후 소감으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된 문구와 갖가지 모양으로 <게시판 꾸미기>가 엘리베이트 맞은편에 결과물로 세워져서 성도들을 맞이합니다. 김 문수 목사님, 조 양교 형제님, 김 정호 형제님, 나 창주 형제님과 이 주옥 사모님과 여러 자매님의 헌신으로 성경 캠프가 무사히 잘 끝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광양, 보성, 아산, 인근 여러 지역에서 방문해 주신 분들이 계셨고, 미국과 카나다 지역에서 30년간 목회하시고 은퇴하신 목사님도 저희와 함께 하셨어요. 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 분들이기에 더욱 감사가 됩니다. 호주 교민이신 한 성도께서 정 목사님께 보낸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지요. 앞으로 우리 홈피에 들어오셔서 주님 안에서의 여러 가지 소식들을 나눠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전에 김 문수 목사님의 마태 9:36-38, 한 사람 한사람이 수확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자는 내용의 설교를 해주셨고요, 맛있는 식사 후 오후 시간엔 이 태성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고 뒤이어 정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더해진 자매님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희끄무레한 둥근 보름달이 왼쪽에 떠 있더니만 잠시 후엔 더 밝은 빛으로 완전한 보름달로 오른쪽에 있더니 오는 도중 내내 차를 중심으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차에 탄 사람이 기준이 되니 달이 왔다 갔다 하네요. 모든 것들에는 기준이 정확 해야겠다 는 생각이^^ 가장 정확하고 변함없는 기준은 KJV 흠정역 성경이잖아요? 저희를 올바른 길, 옳은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온전한 성경이 우리에게 있음이 다시금 감사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날이 빨리 저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 주님의 일꾼으로서 한 주간을 기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2012-10-28 21:32:41 | 이수영
“천리 길을 가려면 한 걸음을 떼어야 한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너무 서두를 수도 있고, 엄두가 나질 않아서 아예 포기하는 일도 생겨 납니다.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아니 간만 못하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무리를 중시한 내용이죠, 어떤 일을 하다보면 시작도 못하는 분도 있고, 시작은 했는데 중도에 머무르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중도에 포기를 잘 하는 편에 속합니다. 배우다 말았던 것이 너무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배움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을 저는 대단히 존경합니다. 저같은 성향의 사람을 예수님께서 받아 주시고, 예수님안에 지속적으로 거하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중에 은혜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천리 길을 가고 있는 여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만큼 멀직이 가고 있는 분도 있고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거리기도 하고, 천리 길을 꼭 가야되는가 하면서 그냥 빙빙 도는 사람도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매우 쉽게 빠르게 길을 갑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의 주목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되는데요, 섣불리 따라 가려하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죠^^ 요즘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생각을 심으면 행동이 되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이 되고 행동을 심으면 운명이 된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잠언서에 보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지혜가 부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과 귀를 현혹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지혜가 부르는 소리에 민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를 마음에 담아 둘 때 지혜로운 생각이 들고 지혜로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상과 사람들 틈바구니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지혜가 담겨져야 할 부분에 세상적인 것들이, 육신적인 것들이, 마귀적인 것들이 자리잡게 되는데 문제는 이런 것들을 심각히 여겨야 하는데 지극히 자연스럽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즐기고 있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죠, 대표적인 것으로 요즘 모 가수의 강남 스타일이 뜨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이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습니다. 너무 외설적이고, 마귀적 요소가 많은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조차 거부감을 안보이는 것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저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고 나름 분별력과 방향은 갖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신이 없고 두려운 영역이 있습니다. 아는만큼 그 방향대로 실행하는 영역입니다. 지혜를 안다는 것은 지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하는 책임까지 따르기 때문입니다. “47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48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눅12: 47,48) 여기에 지혜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지식을 갖고 있으나 행치 않은 사람이 나오고, 지식 자체가 없어서 행하지 않은 사람이 나옵니다. 알고도 행치 않은 부분에 대해 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지식 안 가질래! 할 수는 없는 일이죠,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지혜는 지식과 더불어 합당한 마음과 반응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까이하는 주말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2-10-26 11:18:42 | 조양교
인천대공원에서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7시 반이었습니다. 오늘도 너무도 감사한 하루였지요. 자매님 글을 보며 밥을 해주시느라, 혹은 아기 보느라 잘 듣지 못했던 자매님들께 이글은 항상 소식통이되며 눈을 열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2012-10-21 20:43:18 | 이청원
고 정순 자매님은 토요일이 되면  교회 올 생각에 마음이 설레신다고 해요. 빨리 교회 오고 싶어 새벽에 수원에서 출발하시고 일찍 오셔서 교회를 섬기려 하는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11층 주방 식탁을 즐거운 마음으로 도맡아서 닦아 주십니다. 설거지도 잘 할 수 있는데 다른 성도들에게 짐이 될까봐 못하신다고..... 속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너무나 사랑스레 보실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피어스 선교사님과 남 윤수 자매님의 복음적인 특송이 있었습니다. 피어스 선교사님은 뵙기만 해도 주님께 감사가 되지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휠체어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하셔서 병원에 계시던 분이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회복되시어 교회를 섬기시기도 하시고 모든 집회에 빠짐없이 성실하게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말씀은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제목으로 예레미야 9장 중심으로 헛된 것을 자랑치 말고 오직 하나님을 자랑해야 함을 열정적으로 말씀하셨지요. 오늘 유아방에서는 아기들과 엄마들이 참으로 조용한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답니다. 유초등부 반에서 아이들을 봐주신 덕분이지요. 유아들을 돌보아주실 자매님들이 세 분정도만 더 계시면 아기들과 아기엄마들이 조용히 예배에 집중하실 수가 있으니 많이 자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수고해 주시면 된다고 해요.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께서 저희와 함께 예배에 참여하셨고,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 박 주영 청년, 케냐에서 돌아온 김 병호 형제님 아들, 정구만 형제님의 아들 부부와 새로 태어난 손녀도 참여했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이 잘 적응해 가시도록 관심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매님들의 수고로 여러 가지 내용의 피켓이 완성되어 선을 보였습니다. 피켓을 보는 눈들과 생각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찬양 팀이 예배가 끝난 직후에 모여서 찬양연습을 하고 내려갔는데 점심이 너무 맛있어서 급히 밥을 다시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매 번 식사 당번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린 대식구거든요. 그 많은 양을 해 내는 자매님들의 수고에 감사해요. 오후엔 로마서 강해 한 시간을 한 뒤에 예배당에 모여 5개조로 나뉘어 인천 대공원으로 소풍 겸 전도를 위해 떠났습니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함께 하고 싶은데 기온이 낮아지니 무릎이 자꾸 아픈 신호를 보내 그냥 왔네요^ 지금 이 시간에는 칼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있겠지요? 모두가 특별한 시간들이 되고, 주님을 알고자 하는 혼들을 거두는 기쁨을 기대해봅니다.  
2012-10-21 20:03:53 | 이수영
  익히 다아는 말이지만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 하지만 다행(多幸)한 것은, B와 D사이에 C(choice,選擇)가 있다는 사실이다. 선택(choice)을 해야 기회(chance)가 생긴다. 선택은 변화이고 도전(Challenge)이다. 삶은 크고 작은 선택들의 과정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렇지만 사르트르는 죽음에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chamber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인생은 D(death)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어지는 E(Eternit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진정한 선택은 바로 C(CHRIST)입니다. 인생의 삶속에서 그리스도를 선택한 사람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처소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더이상 죽음안에 닫힌 계가 아니라 영원으로 열린 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는 교회의 두 형제님과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교회의 지체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형제들이 주일 저녁에 특별식 준비도 하니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분주한 가운데 지나가 버렸는데 지나고 보면 늘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보고싶은 얼굴들을 주일예배때 뵙기를 청합니다. 좋은 글에서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잘 드는 가위/ 잘붙는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근심 생기면 근심을 끊고, 슬픔 생기면 슬픔을 끊고, 걱정 생기면 걱정을 끊고, 절망 생기면 절망을 끊고, 미움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 생기면 욕심을 끊고, 만용 생기면 만용을 끊고, 두려움 생기면 두려움을 끊고 살게,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고, 열정 떨어지면 열정을 붙이고, 긍정 떨어지면 긍정을 붙이고, 용기 떨어지면 용기를 붙이고, 배려 떨어지면 배려를 붙이고, 웃음 떨어지면 웃음을 붙이고, 희망 떨어지면 희망을 붙이고, 사랑 떨어지면 사랑을 붙이고 살게 ..   잘 드는가위로 끊을 것 생기면 명확하게 끊고 잘 붙는 풀로 붙일 것 떨어지면 확실하게 붙이고 살자  
2012-10-19 10:41:10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