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2019-12-30 21:56:08 | 백윤정
자매님 너무 예쁘게 잘 지내는것 같아서 맘이 기쁜데 왜 눈물도 같이 고이는지 모르겠어요. 이곳에서 헌신적으로 섬기던 모습이 그립기도 하고, 학업이 어려울텐데 씩씩하구나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섞여서 그런가봐요~
늘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매님은 그곳에서, 우리는 이곳에서 함께 성장해가요! 소식 고맙습니다, 종종 전해주세요.
2019-12-30 21:53:35 | 백윤정
반가운 편지네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좋은 소식을 전해 주어
감사하네요.
얼마전만 해도 교회에서 보던 얼굴이 외국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네요.
간호학과 공부하기가 엄청 어려울텐데 그래도 한학기를 무사히 마쳤다니 장하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잘 마치고 방학에 만나요..
2019-12-30 19:18:27 | 오혜미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생한 그곳의 소식을 전해주니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사진 속 자매님 얼굴을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힘든 가운데서도 하나님 의지해서 잘 헤쳐 나가고 있는듯 하니 안심이 되네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자매님의 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9-12-30 18:38:49 | 심경아
감사합니다^^
2019-12-30 18:08:18 | 이수영
기특하고 이쁜 신애 자매님 ~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ㅎ
모쪼록 공부 열심히 해서 하나님 귀히 쓰시는 그릇되어
오세요.
2019-12-30 12:26:08 | 김혜순
반가운 지체의 소식... 잘 지내고 있을까..무소식이 희소식일거야..했는데.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어 고맙네요 ㅎㅎ크리스천 대학교에 가길 희망하는 많은 친구들을 위해 공부며..과제며 바쁠텐데.. 여러소식을 잘 알려주어 감사하네요~저희도 이곳에서 자매님을 위해 기도할께요♡멀리 있지만 사랑침례교회를 향한 자매님의 마음~ 잘 전달된것같습니다 ㅎㅎ 보고싶네요^^
2019-12-30 10:57:24 | 이샤론
안녕하세요?
12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오바댜, 베드로전서, 요한일~삼서, 유다서
[오바댜]
1. 오바댜에 의해 심판이 예언된 민족은?
정답: 에돔
[베드로전서]
2. 구원받은 성도가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벧전1:15~16)
정답: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3.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젖을 먹고 성장하듯이, 구원받아 새로 태어난 성도들도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벧전2:1)
정답: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완전하게 보존된 성경)
4. 벧전2:5에서 구원받은 우리에 대해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영적 제사장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우리가 드리는 영적 희생물, 즉 거룩한 삶은 누구를 본받는 삶인가?(벧전2:21~25,4)
정답: 예수 그리스도
5. 거룩한 삶을 살아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려는 자에게는 영광에 앞서 반드시 무엇이 있다고 말하는가?(벧전4:12~19)
정답: 고난
[요한일서]
6.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를 성경은 누구라고 하는가?(요일2:22~23,요일4:2~3)
정답: 적그리스도(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7.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킨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요한일서에서 말하는 ‘그분의 명령’은 무엇인가?(요일3:23,요일4:7~21)
정답: 형제사랑(서로 사랑하는 것)
8.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는데, 성경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근본이 다시 태어난 성도의 믿음이라 하였다. 이 믿음은 구체적으로 어떤 믿음인가?(요일5:4~5)
정답: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
9. 요한일서 5:7에서 명확하게 나타내는 성경교리는 무엇인가?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정답: 삼위일체
[유다서]
10.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따라간 낯선 육체는 사람이 아닌 누구를 말하는가?(유1:7)
정답: 타락한 천사들
2019-12-30 10:16:52 | 관리자
신애자매님^^
소식 반갑네요~
이제 후배들도 하나둘 입학하게 될거에요.
열심히 하면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서 부어주실거에요.
무사히 안착하게 되어 참 기쁘네요.
종종 방학 때라도 소식 전해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주님을 더 깊이 의뢰하며 생활하도록 바랍니다~
2019-12-30 07:30:10 | 이수영
자매님. 보고 싶습니다..^^
2019-12-30 00:09:47 | 김어진
반갑습니다. 자매님! 벌써 한학기를 잘 마치신 듯 합니다.
자세한 학교 소개와 근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멀리서나마 목사님과 교회와 국가를 기억하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19-12-29 19:17:38 | 장용철
2019-12-29 06:55:39 | 우신애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벌써 일년 후가 기다려집니다^^
2019-12-28 12:02:04 | 이수영
2019년 12월 2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YszevGGFcUM
2019-12-28 00:32:05 | 관리자
이번 음악회는 마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를 연상하게 합니다.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에 나치가 진격하면서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한 유능한 유대인 피아니스트와 그의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예술과 휴머니즘이 아름답게 빛나는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영화 속 장면과 여러면에서 오버랩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외신을 통한 뉴스 브리핑을 들었는데 미국이 최신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한반도 주변에 배치하며 위기와 긴장감 속에 처한 상황인데도 국내 메이저 언론은 전혀 이런 소식은 전하지 않고 국회와 정부는 점점 더 기형적인 파행을 보이며 나라를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이런 혼란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음악회로 1년을 마감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고 어지러우나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실천하며 평안 가운데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위기도 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정면돌파 하는 가운데 지치고 낙심될 때 기도와 말씀, 찬양이면 족한 듯 합니다.
그리고 함께할 수 있는 교회(성도)가 있어 더욱 힘이 됩니다.
2019-12-27 20:23:29 | 김경민
모두가 낯설지 않은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한마음으로 교회를 잘 세우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회원들 되시길 바랍니다.
2019-12-26 18:54:08 | 이남규
회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교회 회원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기꺼이 수행하시려는 의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자녀로써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랑교회 회원되심을 감사드립니다~
2019-12-26 07:14:02 | 이수영
2019년 12월 22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jFyq2ZASIGU
2019-12-25 23:20:14 | 관리자
한 배에 승선하셨네요,
형제자매님들 환영합니다.^^
2019-12-25 13:02:10 | 이청원
이 풍성함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음악회는 영을, 맛있는 음식은 육을 살찌워주셨네요.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2019-12-25 13:01:18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