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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 목사님 성경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강해 마지막 시간에 목사님께서 다음에는 요한복음,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도행전 강해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강해 노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강해노트를 볼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08-10 12:02:42 | Sang Kim
좋은글을 적어주셔서 저도 왜 사랑침례교회인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늘 머릿속으로 우리교회 목사님의 설교는 참 좋다고, 다른 설교는 들을 수가 없다고 느끼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려보진 못했네요 ~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23 20:41:10 | 백윤정
형제님께서 느끼는 그대로입니다. 저희들또한 깉은 마음입니다.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의 영적성숙함을 위해 애쓰듯이 구원받은 백성으로 주변에 선한영향력으로 증거들을 드러내야겠습니다.
2019-07-22 07:55:57 | 김경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입니다- 목사님도 다른 성도분들도 저도 제 아이들도 모두 하나님 앞에 있을 그 순간 때문에 버티고..또 가고..가면서 기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랑침례교회 화이팅입니다아~^^
2019-07-22 07:21:01 | 목영주
  사랑 침례교회의 설교는 무엇이 다른가?   안녕하세요 최근 매주 주일마다 바르게 예배 드릴수 있는 복을 누리고 선한 형제자매님들과 교제의 폭   을 넓혀서 은혜로운 요즘 입니다.   왜 많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이곳에 예배 드리러 오고   정동수 목사님 설교만을 고집하는가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저 스스로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왜 거기까지 예배를 드리러 가냐 힐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 좋은데… 말로 설명할 수 는 없고…’ 라고 얼렁뚱땅 넘어가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첫째 설교의 반석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역본 선택의 차이입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아시다시피 킹제임스 성경을 주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적 지식이 일천한 초신자 이지만 근래들어 신학서적을 읽다 보면 어김없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제가 읽은 신학서적 중 하나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저자는 각기 다른 역본을 사용하는 독자들을 포용하기 위해 각종 역본의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서술했는데 단연 킹제임스 성경이 교리 전달에 있어서 우수성과 정확성이 돋보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일점 일획 변개의 파장은 상당히 큽니다.   일례를 들면 ‘떡’과 ‘빵’의 차이인데 이 차이(누룩)로 인하여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교만’의 의미가 실종되며 유대인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유월절’의 의미에도 심각한 혼돈을 일으킵니다.   둘째 목사님의 직업전공과 경륜에서 나온 차별성 입니다.   목사님은 주중에는 30년 이상 대학 강단에서 기계공학을 강의하시는 교수십니다.   이 교수란 직업은 본인이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해온 지식과 이론을 후학들에게 공유하고 전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탁월한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잘 전달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이처럼 오랫동안 강단에 서실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강해설교 쭉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불필요한 추임새도 없고 설교 초점에서 조금도 벗어난 적이 없는 전개와 또렷한 발음과 호흡, 그리고 강조하시고자 하는 내용에서의 볼륨조절과 제스쳐…   물론 유튜브 보다 보면 연설 잘하는 연사도 종종 볼수있지만 반복되는 래퍼토리로 인한 익숙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목사님은 매번 다른 강해주제에도 저렇게 막힘 없이 잘 정제된 설교를   들려주실 때마다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그렇기에 지난 세월 동안 설교준비과정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수고가 들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셋째는 목사님이 설교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미 훌륭한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의 검증된 설교를 십분 활용하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설교원문자료들이 영어임을 감안할 때 원숙한 영어 번역 실력이 없다든지 설교자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무의미한 것이겠지요.   넷째 성경에 관한 깊은 연구와 지식,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입니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상이 제가 생각해본 그 이유입니다.   저도 글로써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사랑침례교회에 왜 나오는가 차분히 생각해보고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고 사랑침례교회에 예배 드리러 오는 것에 자부심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속보이게 교회 홈페이지라서 칭찬일색의 아첨글이 아니라 순전히 제 개인이 느낀 점임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이 글이 어떤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자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2019-07-22 00:40:53 | 박세원
천국다음으로 가고싶은나라 미국임을... 역시 대단한 나라 세계를 이끄는 나라일수밖에 없음을... 건국부터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업적을 남긴 영웅들께 대한 찬사와 박수   영광 영광 할렐루야 진리의 주가 전진하신다. 군악대의 찬양 축복받은 나라 트럼프 대통령의 여유있는 연설이 부럽다. 위대한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하나님께대한 감사함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까움으로  와닿는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건국 이승만대통령께서 세우고자 하셨던 숭고한 뜻이 다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9-07-17 22:42:21 | 김경애
안녕하세요.   미국의 대표적 공휴일에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와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독립기념일을 맞아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진행한 45분가량의 연설인데, 왜 하나님이 축복하신 미국이라는 나라가 강한 나라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나라가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언론은 이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에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서 재선을 위한 선거용 초호화 쇼를 보여주었다느니,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납치했다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가 느낀 바는 국민들을 향해 성경과 자유의 가치 아래 세워진 미국에 대한 자긍심과 건국의 아버지들과 숭고한 애국자들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그들의 국가관과 역사관이 참으로 부럽고 귀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시청해보시길 추천 드리며, 이 땅 대한민국도 건국에 대한 자긍심과 지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온 국민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올바르게 추구하는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고 다시금 올바르게 세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참고로 저는 중간 중간 나오는 군악대의 연주와 합창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nmCmjPvzg      
2019-07-17 20:57:48 | 장용철
동성애 페미니즘 교육   : 젠더 페미니즘에 입각하여 집필   고등학교 교과서 보건-3종, 사회/문화-3종, 생활과 윤리-4종, 중학교 교과서 도덕-8종, 기술/가정-6종, 보건-3종 총 27종 1. 성에 대한 왜곡과 성 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는 젠더 교육 2. 성소수자에 대한 동정과 미학 혼재된 동성애 옹호 교육 3. 성 윤리가 부재한 성적 권리 중심의 조기 성애화 교육 4. 성 주류화 전략을 통한 성별 해체의 성 평등 교육 5. 남성과 여성 간에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분리주의적 교육   :성에 대한 왜곡, 성 정체성을 혼란하게 하는 교과서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교과서들의 상당수는 여성, 어린이, 초, 중, 고학생, 장애인 등과 함께 성소수자와 에이즈 환자을 주류사회로부터 차별받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비상교육, 고등학교 사회/문화 - 사회적 소수자란 신체적, 문화적 특성 때문에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 사람들로서 이들이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된다고 말하면서 ‘혐오와 차별에 반대한다’고 쓰인 무지개 피켓을 든 동성애자들의 사진과 함께 부당한 차별에 성소수자들이 저항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기술한다.(172쪽) -천재교육, 사회/문화 – 동일한 노리를 펼치면서 구체적, 실질적 차별 철폐 방안을 통해 성소수자가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차별 금지법을 재정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미래앤, 사회/문화 –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부당한 법과 재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으로 우리 사회의 단일 인식을 통해 소수자를 우리 사회의 단일민족주의에 숨겨진 배타성, 다수의 논리에 숨겨진 소수자에 대한 배제성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기술 (152쪽). 이러한 교육은 동성애자가 곧 사회적 소수자요 부당한 차별을 받는 존재라는 잘못된 고정관념 속에서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학생들이 뇌리에 각인시키는 효과를 줌   또,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끼리의 동성애 및 동성혼이 현대 사회의 새로운 가족형태의 트렌드라는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주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잘못된 환상을 심어줌 -미래엔 고등학교 사회/문화 – “비혼, 동성애, 비혈연 등 ‘관계’와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가족이 늘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게이 커플 가족을 소개), “성소수자의 경우 사회적 지지 기반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아픔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라고 성소수자에 대한 동정적 주장을 한다. (179) -천재교육 사회/문화 – 새로운 결혼 형태로 동성혼을 소개하면서 관계와 가치관 중심의 공동체 가족이라고 설명, -천재교육 생활과 윤리 – 동성애 옹호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현행 검, 인정 교과서들에 나타난 동성애 및 동성혼 옹호 실태는 심각한 수준 -교학사 사회/문화 -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합하는 것은 행복추구권에 속하는 내용이므로, 성소수자도 다른 사람처럼 가족 구성권을 인정받고 자녀를 입양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기술.   ● 문제점 : 헌법적 질서(헌법 36법 1항 “혼인은 1남 1녀의 정신적, 육체적 결합이다.)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이다. 모든 사람의 자유와 권리에는 한계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평등한 기준은 동성애자든 아니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자유와 권리에는 마땅히 한계가 따른다. ex) 간통죄 역시 유부남과 유부녀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차별적 제도라는 어처구니없는 논리가 성립될 것이다. 그러므로 간통죄가 기혼자를 차별하는 제도가 아닌 것처럼 혼인제도는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차별제도가 결코 아니다. 동성애를 인권으로 간주하는 내용이 교과서에 들어간 근본적 발단은 ‘국가 인권위원회법’에 기인함.   :조기 성애화 교육 청소년의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청소년이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성행동을 충동적으로 할 것이라고 일반화하지 않고, 청소년의 개별적 특성과 욕구,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성적 자기 결정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   학생들의 조기 성애화 교육을 시키는 중, 고교 교과서 -천재교육 보건 - ‘나는 이성 교제 시 신체접촉을 어디까지 할까?’에 대한 질문에 ‘입맞춤까지 하겠다., 성관계도 할 수 있다.’는 답변이 예문으로 등장(75쪽). 역할극에서는 ‘100일 기념으로 1박 2일 여행가는 건 어때?’와 같은 학생 신분과 전혀 동떨어진 부적절한 예문도 나온다. (76쪽) -천재교육 생활과 윤리 – 남녀 학생이 말하는 ‘성을 결혼이나 사랑과 꼭 연결해야 할까? 성은 그 자체로 추구할 가치가 있어.’라는 토론을 통해 사랑 및 결혼과 분리된 자유로운 성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실패한 피임의 부산물로 간주되는 태야에 대한 낙태도 신중하게 다뤄지지 못함으로써, 반대 입장은 진부하게 느껴질 만큼 재용이 부실한 가운데 찬성론으로 편향된 논리 전개.   중학교 도덕, 보건, 기술, 가정에서는 선정적이고 지나치게 상세한 생식기 그림들과 외설적 표현들이 묘사된 성교육을 다룬다. -동아출판사 기술/가정 – 키스하는 청소년의 삽화 ‘청소년기에 성관계를 하는 것은 괜찮은가?’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을 유도 (30쪽) -지학사 기술/가정 ‘여자친구를 만나면 자꾸 성관계를 하고 싶고 성욕을 참지 못하고 성관계를 가진 후 임신한 상황’,‘평범한 중학생인데 임신한 후 낳기로 결정한 상황’을 화두로 던진다.(27, 29쪽) -와이비엠 보건 - ‘나 너와 뽀뽀하고 싶어’,‘오늘 우리 집에 아무도 없는데 놀러 올래?’라는 남학생의 말에 대한 여학생의 반응을 적거나(75쪽), ‘상대방 마음을 잘 알고 행동하자!’고 제안하면서 그 사례로 ‘시청각 자극에 성충동을 빨리 느끼고 성행위도 빠르게 진행하는 커플’을 일차적으로 들기도 한다.(73쪽)   아동과 청소년의 성애화로 인해 조기 성관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것은 공권력과 학교, 미디어가 끊임없이 성으로 아이들의 뇌리를 사로잡은 당연한 결과이다.   :성 주류화 정책, 성별 해체의 성 평등 교육 젠더 이론이 지향하는 성 정체성의 해체는 21세기에 들어와 ‘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 정책으로 가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성주류화의 심각한 문제는 남녀 성정체성의 해체를 통해 보편적 인류 문화와 전통적 가치체계를 부정함으로써 사회체제 전반에 막대한 폐해를 끼칠 수 있는 무서운 정책이라는 점이다. 성 주류화 전략은 사회적 합의와 공개적 논의 없이 정책 인한 자들 사이에서만 거론되며 선동적 선전과 기만적 용어 조작으로 그 실체적 진실이 은폐되고 있어 일반인을 비롯 전문가조차 성 주류화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일부일처제에 기반한 결혼 및 가족제도가 왜곡된 성 역할에 따른 성적 위계질서를 파생시키기 때문에 이 또한 해체시켜 버리자는 것이 성 주류화의 숨은 전략이기도 함. 성주류가 무서운 것은 헌법에서 조례까지 젠더 이론의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든 법체계가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까지 모든 공권력이 젠더 인식을 반영한 정책을 펴야 한다는 이념을 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보건, 사회/문화 교과서에는 성 주류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전초작업인 ‘성인지적 관점’과 성 주류화의 실제 도구인 ‘성별영향분석평가법’과 ‘성인지 예산 제도’가 소개되고 있다. -와이비엠 보건 -‘성 인지 관점’을 소개하는 글을 보면, 여성과 남성이 생물학적, 사회.문화적 경험의 차이에 의해 서로 다른 이해나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특정 개념이나 정책 등이 특정한 성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지, 성 역할에 고정 관념이 개입되어 있지 않은지를 검토하는 관점을 의한다고 기술 (57쪽) -미래엔 사회/문화 - ‘성별영향평가분석 제도’가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정부 정책이 양성평등의 실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제도라고 기술한다. ‘성인지예산제도’에 대해선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양성 평등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제도라고 말한다. (153쪽)   다음세대 교육에서 성 주류화 교육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믿고 맡겼던 학교 교육에 빨간불이 켜지다-부모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2019-07-04 23:32:14 | 관리자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편백나무 숲에 이어 서창동 장아산 공원에 장애인,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된다. 구는  산림청 녹색자금 7억원과 구비 5억원 등 모두 12억원을 들여 서창동 649  일원 장아산 근린 공원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 녹색자금은 구가 작년 녹색자금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했다. 무장애 나눔길은  폭 2m, 길이 1천420m의  무장애 데크길과  폭1.8m 길이 850m의 무장애 흙포장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장아산 무장애나눔길은 이달 중 착공해 오는 9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조성된 늘솔길공원에 이어  장아산 무장애길이 완공될 경우 지역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녹색기금과 구비 10억원을 들여 1,2단계로 조성한 늘솔길공원 무장애 나눔길은 인근  양떼목장과  함께 편백숲이 조성돼  교통 약자들은 물론 일반인을 자주 찾는 지역의 명소로 등장했다.  이와관련,구 관계자는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찾아 산림 혜택(복지)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조성과정에서 자연친화적 시공으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amdo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1
2019-05-10 10:01:03 | 허광무
부족한 글에 댓글들 많이 달아주셨네요. 사실 어제 모임같은 경우에는 정말 민감하고 직설적인 주제는 언급조차 하지도 않았는데 자동응답기 튼것 마냥 연쇄적으로 저런 애기들이 나와서 소위 진보좌파(?)란 분들의 패턴이 참 모듈화 되어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재인씨가 집권한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내리시는 징계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 징계가 끝나면 마침내 또 하나님의 긍휼이 온전히 우리를 감싸게 될것으로 믿습니다. "오라, 우리가 주 께로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시리라.그 분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시리라"- 호세아서 6장 1절    
2019-04-16 13:56:58 |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