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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가족과 함께 하신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를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고 어르신의 반주를 들으며 3절까지 가사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따라 불렀습니다. 어쩌면 그리 잘 부르시는지....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신지.... 어르신은 우리가 돌아갈 본향에 먼저 가셔서 안식하고 계시니 다시 만날 기대의 소망으로 마음을 위로하시고 진리를 깨달으며 기뻐하셨던 모습만 생각하셔요. 아기들 보기드문 이 때에 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2021-07-21 08:40:00 | 이정자
1인용  전기자동차에 항상 태극기를 휘날리며 교회를 오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육신의 고통을 벗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리시고 계실 어르신의 환한 웃음이 부럽네요. 곧 뵙겠습니다 어르신~   그리고, 찬이 형제님 가정에 둘째 아들의 순산도 축하드립니다. 샬롬~
2021-07-20 14:52:04 | 이명석
같은날 아버님 주님께 가시고 손주가 곁으로 왔네요. 우리 부모님세대는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죠.다시는 모습을 뵐수 없다는 것이 슬프지만 주님 곁에서 반가운분들 만나 웃고 계실 어르신 모습 생각하며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2021-07-20 14:23:09 | 김혜순
  아버지를 여읜 후 단상. 2021년 7월 16일 09시 35분경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올 95세 일제 강점기를 거처 6.25전 입대 안동 도산 전투에서 공비 토벌 중 수류탄 파편상을 입고 군 병원 입원 중 의가사 제대 명령을 기다리다 6.25가 터져 목발을 짚고 문산 전투에 참여, 낙오로 공산 치하에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고생을 하시다 9.28수복 때 원대복귀 백마 전투 등 각종 전투에 참여하셨다. 3끼 밥도 못 먹던 어려운 시절을 거치시고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고생하신 세대…. 지금은 먼저가 하나님 품에 있는 어머님을 만나고 계시겠지! 아마도 태어나자 100일도 못살고 하늘나라에 간 형(아들)도 만나고 있을 거고…. 훗날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 형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아버지는 풍진 많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서 안식을 하고 계시겠지. 여러 가지로 잘못해 드린 그것만 생각난다. 훗날 나도 아버지를 만나러 갈 날이 기다려진다. 끊임없이 성경적 진리를 탐구하시던 아버지 인생 말년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만나고, 정동수 목사님 같은 걸출한 성경 교사를 만나 몰랐던 진리를 알아가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성도님들의 위로가 우리 부부에게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6일 오후엔 우리 둘째 찬이가 둘째 아들을 순산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허광무 올림.
2021-07-20 12:05:33 | 허광무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시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건강한 새생명을 보내주셨군요. 축하를 드립니다.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 허찬 형제님 조현지 자매님, 조양교 형제님, 최은희 자매님, 정말 축하드려요.^^    
2021-07-19 21:43:45 | 최문선
안녕하세요    무더위 속 한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 새로운 생명의 탄생 소식이 있어서   성도분들께 전달드리려 합니다.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의    차남 허찬 형제님 조현지 자매님께서  둘째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2021년 7월 16일 오후 4시 59분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아들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하나님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2021-07-19 20:39: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1-21   1.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하였나?(개요) 누가   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1장) 성령님(행1:5)   3.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유대인의 명절은?(2장) 오순절(행2:1)   4. 행3:19의 ‘새롭게 하는 때’와 행3:21의 ‘모든 것을 회복하는 때’ 는 공통적으로 어느 때를 말하는가? 천년왕국 시작 시점 ----- 다시 나게 하는 때(마19:28)   5. 빈칸 채우기 행4:12 다른 사람 안에는 ( )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 )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구원, 구원   6.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침례를 준 근거는?(8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행8:37)   7. 바나바와 바울의 공동 사역한 이방인 전도의 중심 교회로 예수님을 믿어 제자가 된 자들이 세상 사람들에 의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교회는?(11장) 안디옥교회(행11:26)   8. 안디옥교회에서 발생한 할례와 율법 준수 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 판단은?(15장) 교회는 할례를 포함한 어떠한 율법에 대해서도 준수 의무가 없다(행15:24,28)   9.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처음으로 신약교회가 세워진 곳은?(16장) 빌립보(행16:12)   10. 천막을 만드는 생업이 같아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 일하며 복음 전파에 동역한 부부의 이름은?(18장) 브리스길라와 아굴라(행18:2)    
2021-07-19 10:09:03 | 관리자
어떻게 교회가 바뀌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활발하게 교제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렸던 그 시간들이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저 공간들이 성도님들로 가득채워지고, 미디어 사역으로 국내 뿐아니라 해외의 갈망하는 영혼들을 흡족케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1-07-18 19:19:02 | 최문선
2021년 7월 18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TndzPJqShlw                     마태복음 6장 [킹제임스]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 자기 것들을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악은 그 날에 족하니라.  
2021-07-18 15:18:31 | 관리자
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성경 번역과 출판의 큰일을 모두 완성하셨으니 존경하며 축하드립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자녀를 기르고 교회를 섬기는 교우들, Media 선교를 통해서 복음의 말씀과 민족의 정체성을 가르치는 일들에 앞장서시는 용기와 실천력은 많은 성도와 교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카자흐스탄에 살면서 매주 영상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55:10-13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왕좌에서 나가는 말씀은 항상 열매를 맺으며, 닿는 곳마다 그분께서 의도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고 흥함(福)을 가져다주신다는 말씀은 참 진리입니다.    함재봉 박사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한반도의 백성들은 한 세기 반 전만하더라도, 천박한 길가에서 자라는 ‘가시덤불’이었는데, 많은 선교사님들과 선각자들의 피와 땀으로, 그 말씀이 전하여져서 지금은 전 세계가 놀랍게 바라보는 ‘전나무’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가 이사야서 말씀의 집단적 증인이 된 것이 참으로 감격스럽고 두렵습니다. 두렵다함은 지금의 현실이 그 기대와 책임의 차선을 벗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선교는 가성비가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계속 강조해 오신 대로, 주일학교 Multi-Media 교재를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여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세상 유행과 염려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당도하여 자라야 합니다. 전략적인 선교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들과 동참하기 위해 소액이나마 미디어 선교 헌금을 송금하였습니다.   목사님 ‘성화’ 시리즈 설교도 기대됩니다.   늘 스스로에게 박차를 멈추지 아니하시는 결기를 본받고자 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온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과 성도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김OO드림 2021.06.20  
2021-07-16 17:24: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 만수동에서 오시는 허광무형제님(최병옥자매님)의 아버님(故허덕준 어르신)께서 오늘(2021년 7월 16일, 금)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8호실°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서운동 144-17)° 발인 : 2021. 7. 18(일) 09시 30분 (부평 승화원)   http://www.cbck.org/NewFamilyPhoto/View/1Sw?page=24   평상시 같으면 광고하고 여러 성도님들이 방문하여 위로할 텐데 현재 코로나 방역 4단계가 발동되어 가족을 제외하고는 방문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께서는 허덕준 어르신을 기억하며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을 당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물질로 전달하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허광무형제님(010-7937-3211) / 농협 137- 02-099708  허광무 최병옥자매님(010-7721-3211) / 신한 110-215-899840 최병옥   허광무 형제님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이 임하기를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010-3730-6547)
2021-07-16 13:43: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