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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에서 오시는 김재현 형제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21. 10. 30. 토요일 11:30 장소 : 김포 나무휴식 상원홀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로 121   모바일 청첩장 : https://kleintop.wixsite.com/charity   *******  김재현 형제님이 남긴 결혼 인사 메세지를 올려봅니다 ******   저는 채리티 청년부에 출석하고 있는 김재현 형제라고 합니다.  제가 다음주 토요일(10/30) 열한시 반에 김포 고촌읍에 위치한 나무휴식 상원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부는 저와 같은 회사 사무실 옆자리에서 근무하던 자매입니다. 저희는 일반 웨딩홀이 아닌 시내 밖에 위치한 카페를 대관하였습니다.  카페 주위에 예쁜 꽃 장식으로 포토 존을 꾸밀 예정이오니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오셔서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재밌는 시간 보내시다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식사는 대접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양해바랍니다ㅠㅠ) 예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한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지금은 함께 예수님을 바라보며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비신부가 예수님을 더욱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잘 세워지는 한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021-10-19 18:30: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도님들이 편안히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두어 가지 결정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안내 데스크 운영   교회에 새로 오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서점 옆에 있는 두 개의 테이블에 안내를 담당하는 분들이 앉아 있으니 새로 오시는 분들이나 최근에 방문하신 분들은 그 테이블로 가서 교회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Q&A 박스 운영   교회에 다니다보면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어떤 특정 성경 구절에 대해 알기 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교회 뒤 게시판 앞에 Q&A 박스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생활하는 가운데 생기는 의문점을 적어서 넣어주시면 교회 관계자들이 답을 적어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모든 성도들이 알아야 하는 문제이면 문자로 해당 링크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질문을 적은 쪽지에는 이름을 써도 좋고 안 써도 좋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알아야 할 문제이면 답을 적어 교회 사이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의문 사항은 교회 카톡이나 핸드폰 등으로 보내면 안 되고 꼭 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에 다니는 분들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외부 성도들의 문제까지 다룰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시즌이라 교제하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교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같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끼리 교제를 나누기 위해 지역 인도자들과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21-10-19 11:40:41 | 관리자
<11월 7일 건물 헌금 공지>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기적적으로 서창동에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캠퍼스에 정착한 지도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기존 성도님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건물이 지어졌고 새로 더해지는 분들과 함께 노력하여 지난 3년 동안 30억 원 이상의 빚도 갚았습니다.   또 올해에는 약 9억 원을 들여 미디어 강당 등을 증축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 덕분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지만 몸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예배당 건물의 빚도 갚고 건물도 유지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해 왔듯이 올해에도 11월 7일에 건물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헌금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번영하게 해 주신 대로 각자 자기 형편에 맞게 헌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헌금의 경우는 가정당 100만 원정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느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고 이번에도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올해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하튼 많은 분들의 협조로 건물 헌금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샬롬   패스터
2021-10-19 11:38: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예레미야 1~21장   1. [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대언자로 부르실 때 예레미야가 망설인 이유는?(1장) 아직 어려서 말을 잘 못한다는 생각에(렘1:6)   2. [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심판을 선포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렘1:16, 5:19 외)   3. [주]께서는 예루살렘에서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몇 명만 있으면 예루살렘의 죄에 대하여 용서하시고 심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가?(5장) 한 명(렘5:1)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실 때 주신 오직 한 가지 명령은 무엇인가?(7장)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라(렘7:23)   5.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경고에는 백성들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8장) 거짓 대언자와 제사장들 때문에(렘8:10~11)   6. [주]께서 이 민족들은 육신의 할례를 받지 않은 반면 이스라엘 온 집은 어디에 할례를 받지 않았음을 책망하시는가?(9장) 마음(렘9:26)   7.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이 노예 생활하던 이집트 땅을 무엇에 비유하여 말씀하시는가?(11장) 쇠 용광로(렘11:4)   8. [주]께 저주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17장) 사람을 신뢰하며 육체를 자기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렘17:5)   9. 괄호 채우기(렘17:9,10) ( )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 )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에게 주느니라. 마음, 속 중심   10. 18장에 나오는 토기장이와 진흙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토기장이-하나님, 진흙-이스라엘(렘18:6)    
2021-10-18 09:58: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것은 자넷(재닛) 오크(Janette Oke)의 사랑 시리즈( Love Comes Softly) 전편 세트입니다.   오크는 1935년에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태어난 소설가입니다. 사랑 시리즈는 1979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 뒤에 그녀는 75편의 소설을 더 썼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마운틴뷰 바이블 대학을 졸업한 복음적인 크리스천이고 믿음에 대해서도 여러 기사를 썼습니다.   현재 사랑 시리즈는 DVD로 나와 있고 또 다른 영화(드라마) <호프밸리>는 넷플릭스의 보석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것은 역경을 넘어 희망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보석 <호프밸리>... 역경을 넘어 희망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https://blog.naver.com/woogy68/221846289710   우리 교회에서는 앞으로 주일 예배 후에 시간이 나는 대로 아이들과 함께 일단 사랑 시리즈를 쭉 보려고 합니다.   다음은 교보 문고에 나오는 영화 소개입니다. 미국 서부 개척 당시 순순하게 살던 크리스천들의 사랑이 주요 주제입니다. 폭력이 없고 크리스천의 사랑이 넘쳐납니다. 영화는 미국의 광활한 대자연을 담고 있고 또 아미쉬 같은, 청교도 같은 이들의 순수한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 댓글을 보니 영화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는 좋은 영화가 아니면 보지도 사지도 않는데 이것은 너무 좋아서 소장하려고 DVD 전체 세트를 샀다고 했습니다.   제 처와 교회 성도들 가운데 몇 분이 이미 3편 정도를 보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저는 2편만 보았습니다.   보게 되면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1. 사랑은 날개를 가지고 간다(Love Takes Wing,2009)   자넷 오크의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책 시리즈의 4번째 편으로 마이클 랜던 주니어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행복하고 따뜻함을 전해준다. 위험한 서부로 떠난 미씨(에린 코트렐)과 남편(로건 배소로미)는 정착을 하고 아이도 낳아 가정을 꾸린다. 이제 철도가 주와 주를 잇게 되어, 마침내 미씨의 아버지(데일 미드키프)가 미씨 가족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미씨 가족에게는 불행이 들이닥친다. 가족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흔들리게 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2. 사랑은 살며시 다가오고(LOVE COMES SOFTLY, 2003)   때는 19세기 초반 미국 개척자들의 시대,  활기 찬 마티는 패기에 찬 남편 클램과 함께 새 땅과 행운을 찾아 서부로 떠난다. 그러나 그들의 희망 찬 행로는 클램의 갑작스런 낙마사고로 인한 죽음으로 중지되고 마티는 서부로 갈 수 도 동부의 집으로 돌아 갈 방법도 없는 암담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신앙심이 깊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꿋꿋이 변함없는 클락 데이비스는 그의 아내의 사망 후 어린 딸 미씨를 돌보아야하는 일과 농장 일을 같이 할 수가 없어 도움을 오하고 있었다. 마티의 남편의 장례식을 마친 후 클락은 마티에게 이런 제안을 한다. 우리는 둘 다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의 딸 미씨의 엄마만 되어 주면 내년 봄, 마차가 다시 움직이게 될 때 동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겠다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미티는 결국 간단한 결혼 의식을 치룬 후 클락의 집에 머물게 되고 의무적인 가사일을 하며 미씨의 엄마 역할을 시작한다. 하루 이틀 낯선 집의 주부로서의 생활이 익혀 지면서 마티는 미씨가 자기의 한 부분으로 되어 감을 점차 느끼게 되고 자기가 클램의 아기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된 클락이 자기 아이와 다름없는 태도로서 준비해 주고 도와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3. 사랑의 불후의 약속(Love's Enduring Promise, 2004)   자넷 오크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사랑은 살며시 다가오고’의 속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끌 것이다. 농장일과 학교 선생의 일에 동등하게 헌신하는 Missie Davis는 책을 읽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젊은 여성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죽음의 문턱까지 오가는 사고를 당했었으나 한 젊은 청년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청년은 과거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신비로움에 휩싸인 인물이다. 그녀가 자신이 즐겨 읽던 소설 속 영웅 같은 부잣집 젊은 남자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전혀 상반되는 캐릭터의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된다. 가족들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4. 사랑은 시작(Love Begins,2011)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엘런 바로우(줄리 몬드)와 동생 캐시는 앤더슨 코너에서 가족 농장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클락 데이비스(웨스 브라운)는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마을에 문제가 생긴 걸 발견하고, 엘런은 빚을 갚으려는 그를 농장에 고용하기로 한다. 머지않아 클락과 엘런은 서로 생각지도 못한 감정이 생기게 된다. 결국 뒤섞인 가족 드라마에서 사태의 전환은 사랑과 믿음을 보이기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5. 사랑은 영원한 기쁨(Love's abiding joy,2006)   미씨는 결혼 후 부모님을 떠나 테츠포드 정션에 정착하여 가정을 이룬다. 남편 윌리는 농장을, 미씨는 교사로 일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아버지인 클락이 방문하여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뜻밖에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둘째 아기 캐시가 돌연사 하는데…   6. 사랑의 긴 여행(Loves Long Journey,2005)   자넷 오크의 책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시리즈의 하나로 미씨(에린 코트렐)는 그녀에게 일어난 놀라운 사건(임신)으로 짜릿하면서도 두렵기도 한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된다. 모든 계획과 꿈을 뒤로하고, 미씨와 남편 윌리는 미씨 부모님이 거주하는 대초원을 뒤로 한 채, 마차를 타고 서부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흥미로움과 미씨가 언제 가족들을 다시 만날지 몰라 느끼는 고통이 그려진다. 미씨는 새로운 집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과제에 잘 대처하고, 보상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7. 사랑의 영원한 용기(LOVE'S EVERLASTING COURAGE,2011)   땅을 압수하겠다는 은행의 위협 속에서 클락 데이비스와 아내 엘렌은 가뭄이 든 땅에서 삶을 이어나가느라 고군분투한다. 결국 엘렌이 마을로 나가 일을 구하지만, 과로한 끝에 성홍렬로 세상을 떠난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클락은 자신과 아내 엘렌이 사랑하던 땅에 머물면서 딸을 키우기로 한다. 부모님의 도움도 받고, 가족의 사랑과 용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데,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시리즈에 기반을 둔 놀라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8. 사랑의 집을 찾습니다(LOVE FINDS A HOME,2009)   사라 존스가 사랑스러운 남편과 살며 돈도 잘 버는 주인공 벨린다 오웬 의사 역을 맡았다. 하지만 벨린다의 임신한 친구 애니가 와서 머물게 되자, 벨린다는 아이를 가지기 힘든 자신의 상황과 씨름하게 된다. 그리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애니의 시어머니는 벨린다에게 자신의 의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하게 되고, 벨린다는 사랑과 믿음을 지키는 힘에 대해 인기 있고, 행복감을 주는 이 영화만의 방식으로 더 강한 힘과 지혜 심지어 사교 능력도 얻게 된다.   9. 사랑의 크리스마스 여행(Love's christmas jorney, 2011)   행복을 주는 이 영화에서 나탈리 홀과 그렉 본이 주연을 맡았고, 션 오스틴, 조베스 윌리암스, 찰스 샤우네시와 오스카 수상자 어네스트 보그나인을 포함해 배우 캐스팅이 찬사를 받았다. 여전히 남편과 딸을 잃은 슬픔에 찬 엘리 데이비스(홀)는 오빠가 농지를 팔러 길을 떠난 동안 오빠 아론의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수상쩍은 화재 후, 엘리는 스스로 수사를 시작한다. 잘생긴 보안관의 도움을 받으며 진실을 찾기 위해. 엘리가 믿음을 확고히 하는 한, 오빠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그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자넷 오크의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소설 시리즈가 생명을 불어넣은 아주 즐거운 이야기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10. 사랑의 영원한 유산(Love's Unending Legacy, 2007)   남편을 2년 전에 잃은 미씨는 그를 잊기 위해 아들과 함께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된다. 다시는 사랑하기 힘들 거라는 그녀의 생각과 달리 "고아 열차"가 마을에 들리자 그녀는 비밀을 간직한 밝은 10대 여자아이 '베린다'를 입양한다. 그러다 베린다와 자신을 구해준 마을 보안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2021-10-16 16:58: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는 나라의 정치적 혼란과 교회의 혼란 그리고 코로나 19 역병의 어려움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평생을 살면서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리라는 확신 속에 열심을 내어 살았지만 저의 기대와 달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상이 거짓의 영에 의해 크게 미혹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우리의 판단 기준의 잣대이므로 성경에 비추어 세상을 보면 지금과 같은 식으로 점점 더 거짓이 판치는 세상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좋은 소식이고 징조이지만 우리가 몸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라 이왕이면 조금 더 진리와 자유가 넘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마땅합니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 모이지도 못하다 보니 교제도 안 되고 영적 생활이 피폐해지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유다 백성들처럼 성도들이 악한 세상에 갇혀 바빌론 포로 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성도들이 서로를 살펴보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교제가 풍성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은 지역에 있는 분들끼리 전화도 하고 가능하면 만나서 대화도 하면 좋겠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도 환영하면서.   저도 이를 위해 여러 모로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하려고 합니다.   또한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독서하기에 참 좋은 때입니다. 계절도 그렇고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시기라 더욱 그렇습니다. 생명의 말씀사나 교보 문고 혹은 교회 도서관 등에서 책들을 구매하거나 빌려다가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갑자기 <칼빈주의 바로 알기 강해>를 하면서 여러 책들을 읽고 자료들을 모으며 정리하면서 바쁘게 기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처와도 밤에는 1주일에 몇 차례 밖에 나가 걸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여하튼 책이든 영화든 좋은 것들을 추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폐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백인숙 자매님이 이번 정기 검진에서 전이나 재발 등 특이 사항이 없이 모두 괜찮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혈액암으로 투병하는 지체(인천),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는 지체(서울 최근에 오신 분)가 있습니다. 이 두 분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병을 잘 극복하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구원, 아이들 학업 진로, 취직, 결혼 등 인생의 여러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분들이 있으면 오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다시 모두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고후 13: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친교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021-10-14 14:46: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오시는 이재옥 자매님(정진양 형제님)의 아버님(故 이준범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 8호°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문화로 20 (계양구 작전동 909)° 발인 : 2021. 10. 14 (10시)° 장지 : 인천가족공원 부의금 계좌 : 우리은행 1002-449-027677 이재옥   우리 교회에서는 지역 인도자와 성도님 몇 분이 조문할 예정입니다.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010-3730-6547)
2021-10-12 19:29: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