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316개
다들 평안 하셨습니까? 힘든 시기, 힘든 계절에 하나님의 긍휼아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로만 카톨릭 못지 않은 교조주의에 빠져 무엇이 정말 성경에 기반한 순수한 신앙과 신학인지 구별못하고 마녀사냥에 매몰되어 몰락해가는 한국장로교단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는 요즘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자신이 무얼 믿는지 또 그게 성경에서 요구하는 바른 믿음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점검하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성경에 의거 구원에 관한 설교를 하셨는데 말미에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작문의 편의상 평어체를 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 2년전에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조던 피터슨에 관한 동영상이떠서 보게 됐는데 이 조던피터슨 이란 사람은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 문화 비평가이며 PC주의에 관한 논쟁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을 써서 600만부를 팔며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 들었다.그런데 이 사람의 한국 공식채널 중에 흥미로운 컨텐츠가 있는데제목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였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Robert Barron이며 최근까지 LA대교구 보좌주교로 재임하며 역시 카톨릭계에서 나름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다.   조던 피터슨은 아내의 암투병과 약물관련 자기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극적인 간증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언제나 그렇듯 유명인의 간증과 극적인 회심 등 이런 다분히 주관적이고 체험적인 요소는 주의해야 하고 성경이 말하는 근본교리와는 구분해야 된다.아니나 다를까 이 컨텐츠를 보면 현재 기독교와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현대주의의 모든 요소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조던피터슨은 카톨릭 사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반기독교적 세력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며 그들이 내민 타협안을 읊고 있다.첫째,진화론(유신론적/무신론적)자들의 주장과 성경의 기록간의 간극을 중재하며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주입시키려 노력한다.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6천년 젊은 지구의 역사를 믿지만피터슨은 자신의 신념대로 1만 5천년~수만년을 제시(진화론자들이 45억년을 주장하는것에 비하면 양호하더라도)하며카톨릭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그러했듯 유신진화론이 사실인것 마냥 호도하고 있다.베론 주교는 대놓고 성경을 아예 과학과는 거리가 먼 종교적,영적 문헌이며 단지 고대의 도덕적 지침서 정도로 치부한다.둘째, 성경의 해석방법인데 이 부분이 사실 압권이다.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와 6천년 젊은 지구를 믿는것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세대주의 해석)하기 때문이다.이 성경 해석에 관한 부분은 카톨릭과 캘빈주의자들의 그것이 실로 매우 흡사하다.오리겐,어거스틴,캘빈은 성경의 비유적 해석(allegorical/tropological)을 고집 한다는 점이다.스스로 질문해보자.- 성경은 단지 도덕적 삶의 가르침에 대해서만 다루는 책인가?- 성경은 오늘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듯이 단지 positive thinking(긍정적 생각)만을 고양시키는 책인가?- 성경에 나오는 기적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단지 인간의 흥미와 교훈을 위해 만들어진 신화인가? 로버트 베론은 오리겐과 어거스틴,아퀴나스 등을 들먹이며성경의 해석은 일관될 수 없고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관점이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궤변을 내세운다.그럼 조던 피터슨은 뭘하냐?베론의 독무대를 위해 추임새만을 넣을 뿐이다.이런것을 볼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심했다느니 하는 간증은 사실 좀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하나님의 창조를 문자 그래도 믿지 아니하는데 -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같은 기독교 근본교리를 어떻게 믿을 수 있단 말인가?이런 근본 교리를 믿지 않고 그가 어떻게 믿고 거듭난 크리스천 일수 있단 말인가? 셋째, 조던 피터슨은 성경의 권위는 왜 타 종교 경전이나 신화보다 높이 설정해야 하고 왜 보편적인 기준이 되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베론의 대답이 참으로 가관이다. 거두절미 하고 그는 개인의 주관적 신념의 결과로 인한것이라고 단정한다.그런데 우리는 정말 성경 자체가 갖고 있는 권위와 권능이 지극히 각 개개인의 주관적인 사색과 판단 으로 인해서 라고 믿는가? 그렇다면 다른 어떤 종교 경전이나 신화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게 된다는 것인가? 아니다.절대 그렇지 않다.우리는 성경의 신적 권위와 권능을 다음과 같은것에 기인하여 믿는다.- 성경 자체의 증거(하나님,인간,세상,죄와 심판,예수 그리스도,예언의 정확성)-성경의 통일성-보편적인 흥미-기적적인 보존-각국의 언어로 필사되고 번역-영원히 지속되는 신선함(시대를 뛰어넘는 역동성)-과학적인 정밀성-고고학(역사성)-복음으로 인한 회심과 말씀에 대한 순종-삶에 있어 필연적인 영육간의 괴로움에 대한 해결책 제시-가치관과 행실의 변화 이 모든것들이 다른 종교 경전 및 신화와 성경이 절대적으로 구분되는 점이다.넷째, 믿음에 관한 고찰인데 베론과 피터슨은 '믿음' 즉 '신앙'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소리들을 한다.나는 '믿음'에 대한 질문과 정의는 100% 온전한 이성을 갖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베론의 주장처럼 결코 이 '믿음'에 대한 궁극적인 필요성과 목적은 단지 현재 삶에서의 행복따위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어떤 철학자도 대답 하지 못했고 어떤 과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죄와 사망의 인과관계,사후세계, 죽음에 대한 극복'이다.이것은 오로지 성경만이 그 해답을 주며 우리는 그 해답을 믿는 것이다....논외로 로버트 베론이 존경한 존 헨리 뉴먼은 어떤 사람일까?존 헨리 뉴먼( John henry newman 1810.02.21-1890.08.11)   19세기 영국의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인물로서 1830년부터 전국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원래 영국성공회의 성직자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복음주의학과 교수였던 뉴먼은 옥스퍼드 운동의 주역이었다.옥스퍼드 운동가들은 성공회 내에 영향력 있는 세력을 구성하여 영국 교회를 과거 로만 카톨릭교회의 신앙과 전례로 되돌리기를 소원하는 이들이었다.사실 뉴먼은 로만 카톨릭 교도였으며 바티칸이 비밀리에 조직한 '소책자 발행협회'에서 자신의 신분을 외부에 철저히 감추며 로만 카톨릭을 적대시 하는 것처럼 했으나 실상은 로만 카톨릭의 사상과 교리를 독자들에게 서서히 주입시켰다.마침내 그는 1845년 자신이 로만 카톨릭 교도임을 밝혔고 그가 정체를 밝힘에 따라 200명이 넘는 성직자와 학자들,625명의 교수들과 의회 멤버들이 로만 카톨릭으로 배도 하였다.1년후 그는 신부가 되었고 옥스포드 운동의 지도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며 1879년 추기경으로 임명 되었다.영국 성공회의 붕괴와 배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글을 맺으며 바울의 변론에 거의(almost) 그리스도인이 될 뻔 했던 아그립바 왕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절대 almost 가 될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almost와 definitely 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그 어떤것과도 진리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혼합될 수 없습니다. 故구영재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unique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고귀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유니크한 한주 되길 기원합니다.    
2024-06-30 21:29:01 | 박세원
안녕하세요?  6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느헤미야는 왕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나? (느1장)  왕의 잔을 드는 자(11절)  2.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와 함께 군대 대장들과 기병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근심한 사람은? (2장)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10절)  3. 레위 사람으로서 성벽 보수에 참여한 사람은? (3장)  바니의 아들 르훔(17절)  4. 느헤미야가 멀리 떨어져서 공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모이게 한 도구는? (4장) 나팔 소리(20절)     5.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몇 년에 총독으로 임명받았나? (5장)  제이십년(14절)  6. 산발랏은 누구를 고용하여 느헤미야를 성전으로 불러 문을 닫아 죽이라고 했나? (6장)  스마야(10절) 7. 서기관 에스라를 통해 주께서 명령하신 율법에 기록된 것을 찾아 지키게 된 명절은? (8장)  초막절(14절)  8. 이스라엘 자손들이 금식하며 자백할 때 계단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은 레위 사람들은? (9장)  예수아, 바니, 갓미엘, 세바냐, 분니, 세레비야, 바니, 그나니(4절) 9. 언약을 세우고 날인한 통치자들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인가? (10장)  84명(1-27절)  10. 느디님 사람들이 거하던 오벨 지역을 감독한 사람들은? (11장)  시하와 기스바(21절)  11. 예루살렘에 거하며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온갖 제품들을 판 사람들은? (13장)  두로 사람(16절)  12. 아하수에로 왕의 부름을 거부한 왕비는? (에1장)  와스디(12절)  13. 모르드개는 유다의 어느 왕 때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나? (2장)   여고니야(6절) 14. 하만이 유대인을 멸하려고 제비를 뽑아 얻은 날은? (3장)  십이월 곧 아달월 십삼일(13절)  15. 에스더는 누구에게 명령을 내려 모르드개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였나? (4장)  하닥(5절)  16. 하만에게 모르드개를 교수대에 매달라고 조언한 사람은? (5장)  아내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14절)  17. 아하스에로 왕을 해하려고 한 두 명의 시종장은? (6장)  빅다나, 데레스(2절)  18. 하만이 매달린 교수대의 높이는? (7장)  오십 큐빗(9절)  19. 서기관들이 모르드개의 명령을 각 지방의 글로 써서 몇 곳에 보냈나? (8장)  백스물일곱 지방(9절)  20. 유대인들이 원수를 죽인 후 안식하며 즐기는 명절(부림절)로 정해진 날? (9장)  아달월 십사일(19절) 
2024-06-30 14:21:18 | 관리자
권위가 낮은 사람에게도 겸손,친절할  수 있는건 하나님계심을 아는것으로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라는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인듯 싶어요~^^ 드러나지않아도 묵묵히 교회섬겨주시는 형제님자매님들께 많이많이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2024-06-27 23:01:27 | 목영주
교만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이라 냄새가 납니다. 신기하게도 언행에 묻어나요. 겸손한 성도가 많으면 분위기가 부드럽지요. 투기와 질투가 있는 곳엔 겸손이 사라지고요. 모쪼록 우리는 주님을 인식하며 살아야 겠어요. 항상 코람데오!  
2024-06-27 20:00:58 | 이수영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한원규형제님(김선희자매님)의 부친되시는 한신영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 * 주소: 서울 영등포구 63로 10 * 발인 : 2024년 6월 29일 8:00  【부의금】 우리은행 1002 3348 2430 8 한원규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4-06-27 12:24:26 | 관리자
무릎을 꿇는 용기   무릎을 꿇는 것이 비겁한 것일까? 열왕기하 1장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병상에 누워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나온다. 명령은 받은 대장들은 요즘 말로 하면,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서 체포영장을 가지고 체포하려고 온 것이다. 세 명의 오십인 대장이 엘리야를 데려오려 하지만, 그들 중 두 명은 부하들과 함께 죽고, 세 번째 대장은 살아서 엘리야를 데리고 왕에게 간다. 죽은 오십인 대장과 살게 된 오십인 대장은 어떤 점이 달랐을까?   첫 번째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들   그때에 왕이 오십인 대장을 그의 부하 오십 명과 함께 엘리야에게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 올라갔는데, 보라,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아 있으므로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이르시기를,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엘리야가 오십인 대장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리기 원하노라, 하며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더라.(열왕기하 1장 9-10절)   첫 번째 오십인 대장은 왕의 명령을 전하기 위해 엘리야에게 올라가 "하나님의 사람아, 왕이 내려오라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엘리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권위를 가지고 있었고, 이 대장은 그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았다.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들을 태워버리게 했다.       두 번째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들   왕이 또한 다시 다른 오십인 대장을 그의 부하 오십 명과 함께 엘리야에게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이같이 이르시기를,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엘리야가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리기 원하노라, 하매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더라.(열왕기하 1장 11-12절)   두 번째 오십인 대장 역시 비슷하게 엘리야에게 명령조로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아, 왕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대장 또한 엘리야의 권위를 무시했고, 그 결과 첫 번째 대장과 마찬가지로 불에 타 죽게 되었다.     세 번째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들   왕이 다시 세 번째 오십인 대장을 그의 부하 오십 명과 함께 보내므로 세 번째 오십인 대장이 올라가 엘리야 앞에 온 뒤 무릎을 꿇고 엎드려 그에게 간청하며 그에게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내 생명과 당신의 종들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 눈앞에서 귀히 여기소서. 보소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이전의 오십인 대장 두 명을 그들의 부하 오십 명과 함께 태웠으니 그러므로 이제 내 생명을 당신 눈앞에서 귀히 여기소서. 하매 주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그들 두려워하지 말고 그와 함께 내려가라, 하므로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와(열왕기하 1장 13-15절)   세 번째 오십인 대장은 앞선 두 대장과는 달리 겸손하게 엘리야에게 다가갔다. 그는 엘리야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의 목숨과 부하들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겸손과 존중이 엘리야에게 전해졌고,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그와 함께 내려갔다.         교훈   1. 존중과 겸손의 중요성: 첫 번째와 두 번째 대장은 엘리야의 권위를 무시하고 명령조로 대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반면, 세 번째 대장은 겸손과 존중으로 엘리야에게 다가갔고, 이는 그의 생명을 구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특히 권위자와 소통할 때 겸손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2. 하나님의 권위 인식: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대리자였고, 그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았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권위를 인식하고, 그의 말씀과 그의 대리자들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3. 기도와 간청의 힘: 세 번째 대장은 겸손하게 엘리야에게 간청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겸손하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청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열왕기하 1장의 이야기는 겸손과 존중, 하나님의 권위를 인식하는 것, 그리고 기도와 간청의 힘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이러한 교훈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겸손과 존중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2024-06-27 09:16:34 | 이규환
안녕하세요?  6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유다 왕 아마샤가 이스라엘에서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한 비용은? (대하 25장) 은 백 달란트(6절)  2. 아사랴가 분향을 반대하자 화가 난 웃시야 왕의 이마에 솟은 것은? (26장) 나병(19절)    3. 요담은 어느 족속과 싸워 이기고 3년 동안 공물을 받았나? (27장)  암몬 족속(5절)  4. 유다가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누가 와서 하루에 십이만 명을 죽였나? (28장) 르말랴의 아들 베가(6절)    5. 히스기야 왕 때 주의 집을 정결하게 하는데 참여한 레위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인가? (29장)  14명(12~14절)  6.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지키도록 이스라엘에 파발꾼을 보냈을 때 이에 응한 사람들은? (30장)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여러 사람(11절)  7. 패배한 아시리아 왕 산헤립은 자기 땅으로 돌아가 어떻게 죽었나? (32장)  그의 배 속에서 나온 자들이 그를 칼로 죽임(21절)  8. 므낫세는 어떤 고통 중에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게 되었나? (33장)  아시리아 군대가 족쇄로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갔을 때(11절)  9. 요시아왕 십팔년에 성전보수를 위해 거둔 돈을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가져간 사람은? (34장)  아살리야의 아들 사반과 마아세야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8절)  10. 대언자 사무엘 시대 이후 규례대로 유월절을 지킨 왕은? (35장)  요시아 왕(18절)  11. 여호아하스를 이집트로 끌고 간 사람은? (36장)  느고(4절)  12.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때 포로로 잡힌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간 자는? (스1장)  세스바살(11절)  13.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제사장들의 자손 중에서 등록부가 없어서 제사장 직무를 행하지 못한 자손은 (2장)  바르실래 자손(61~62절)  14.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번제 헌물을 드리기 시작한 날은? (3장)  일곱째 달의 첫째 날부터(6절)  15. 아닥사스다 왕에게 예루살렘 재건을 반대하는 편지를 쓴 사람은? (4장) 장관 르훔과 서기관 심새(8절)   16.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인도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자 중단시키려한 무리들은? (5장)  강 이쪽의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3절) 17. 다리오 왕 통치 몇 년에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집이 완성되었나? (6장)  제육 년 아달 월 삼 일(15절) 18. 서기관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 몇 년에 예루살렘에 왔나? (7장)  제칠 년 오월(8절)  19. 에스라가 예루살렘 귀환 중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옳은 길을 구한 곳은? (8장) 아하바 강(21절)  20. 제사장의 아들들 중에서 이방 아내를 취한 자들은? (10장)  요사닥의 아들, 마아세야, 엘리에셀, 야립, 그달리야(18절) 
2024-06-23 13:59:55 | 관리자
한가족이 다함께 예배를 드리는 즐거움이 크시겠습니다.   교회에 더해지고 같이 할수 있어서 반갑고 환영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교제와 더불어 영적으로 더 풍성해 지시길 바라며 아이도 교회에 잘 적응하면서 지내기를 바랍니다.  
2024-06-20 17:28:49 | 김영익
안녕하세요! 문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 간략히 답변드리겠습니다.   3-1) 네이버 길찾기에서 확인해 보니, ① KTX광명역 6번 출구에서 3002번 빨강 광역버스 이용하시고, 인천서창동우체국 정거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② 수원역에서는 1호선을 타고 석수역 1번 출구 앞에서 마찬가지로 3002번 빨강 광역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3-2) 교회 3층 로비에 서점이 있으니 거기서 필요한 책들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3-3) 당일 지역별 모임은 교회 리더분들과 협의 후 당일에 안내드리겠습니다.   3-4) 점심식사는 각자 드시고 오시고 교회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2시부터 세미나 2강 진행 후 교회 및 성경역사관 관람 등 각자 자유롭게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6월25일 전후로 참석 신청자분들께 교통편 및 기타 안내사항을 문자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당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24-06-20 12:59:57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