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택형제님 ,노은영자매님 우리교회에 오신 지 얼마 안되시지만
수년이 지난 저보다 적응을 잘 하시고 교제에 힘쓰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감사해요~~^^♡
같은 지역에서 함께 신앙 생활 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기도로 응원합니다 ~~^^♡
2024-12-03 18:55:47 | 나은영
형제님 자매님 현우 연아 우리 교회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위안진메이 자매님 처음 신앙생활이라서 낯설고 불편할텐데 현우 연아랑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멋져요.
조준혁 형제님, 조금 외로울것 같은 우리 자매님을 위해 세상 어느 모임이나
단체 보다 먼저 교회를 알게 하고 싶으시고,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을
물려주고 싶으셔서 우리교회를 택하시고 신앙생활을 시작 하신 만큼
우리 교회 잘 적응 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합니다. ❤️
2024-12-03 18:36:05 | 나은영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을 읽고(3)
이 책의 저자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최종 목적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 우리 삶의 구체적인 일들이 이해될 것이며, 영원한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고 강조한다.
천국의 렌즈를 통해 현실을 정직하게 바라보라!
성경은 우리의 기원으로부터 궁극적인 결과까지의 그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나님은 그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펼치신 채로 우리를 초대하셔서 그것을 들여다보고나 듣게 하시고 그 후에는 우리의 삶을 다시금 바라보게 하신다. 영원한 삶이 없다면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다. 현재의 삶보다 더 나은 결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딘가로 인도하지 않으신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일 뿐이다. 이보다 더 나은 무엇인가가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정말로 존재한다. 거기가 어디인가? 아래 구절을 보자.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들과 족속들과 백성들과 언어들에 속한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든 채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구원이 왕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더라. 모든 천사들이 왕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섰다가 왕좌 앞에서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강력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더라. 장로들 중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들은 누구냐? 그들은 어디서 왔느냐? 하므로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며 또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라. 이는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더라.”(요한계시록 7장 9-17절)
저자들은 영원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장면 속으로 들어가 보자고 제안한다.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여 자세히 들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신비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 요한계시록 7장은 보좌 위에 있는 어린양을 보여주고 여정을 마친 성도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 무리 가운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이 성도들은 바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우리가 그렇듯 그들은 이 세상의 고통스러운 환난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자들이다. 우리처럼 그들도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과정을 통과한 자들이다. 이제 그들은 마지막 목적지에 도달했다. 그들은 정결하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선 채 그들의 목자이자 구원자이며 왕 중의 왕이자 유일한 신이신 어린양의 보좌 앞에 한없는 경배를 드린다. 그곳에 선 자기 모습을 그려보라.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바로 우리가 있다. 여기가 바로 우리의 최종 목적지다.
우리 역시 언젠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더 이상 부끄러움과 죄로 인해 두려워하며 떨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그분의 신적인 본성에 참여하는 자로 만들어졌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분과 닮은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이다. 바로 그순간 우리가 드릴 감사는 이 세상의 삶 가운데 받은 물질적인 선물에 대한 감사가 아닐 것이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승리하셨음을 깨닫고 벅찬 감동을 느낄 것이다. 변화와 성장의 싸움은 이제 영원히 끝이 났다. 마지막 종착지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보좌 앞이다. 그때 우리는 의로움의 하얀 세마포를 입고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우리가 살아갈 가치가 되시는 한 분, 곧 어린양과 그의 구원을 찬양할 것이다. 바로 이곳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신다.
저자들은 “지금, 이 순간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새로운 집이나 새로운 직장 같은 것이 아니다. 직업적인 성공이나 사랑이나 친구 관계도 아니다. 우리가 영원을 다해 축하할 가치가 있는 한 가지는 우리의 구원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천국을 꿈꾸며 현실을 회피하는 데 있지 않다. 천국의 렌즈를 통해 이 땅의 모든 현실을 아주 정직하게 보는 데 있다. 거기서 우리는 진짜 소망을 발견한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들이니라.”(고린도전서 15장 19절)
2024-12-02 16:45:33 | 이규환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주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필요에 따라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4-12-01 21:54:08 | 김지훈
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세상 모든 것이 행로에 따라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형제님의 유쾌한 시를 통해,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참새들보다 더 귀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2024-12-01 21:51:09 | 김지훈
안녕하세요?
11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고멜의 세 번째 자식의 이름과 뜻은? (호1장)
로암미,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하리라(9절)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후 광야로 데려가서 무엇을 소망의 문으로 주시는가? (2장)
아골 골짜기(15절)
3.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온 후 구하는 것은? (3장)
주 자기들의 하나님과 자기들의 왕 다윗(5절)
4. 타락한 제사장들이 먹어도 족하지 아니하고 행음하여도 불어나지 않는 이유는? (4장)
그들이 주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서 떠났기 때문(10절)
5. 유다의 통치자들에게 주의 진노가 물 같이 부어진 것은 그들이 어떤 자들 같기 때문인가? (5장)
경계를 옮기는 자들(10절)
6.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도시이며 피로 더럽게 된 곳으로 묘사된 지역은? (6장)
길르앗(8절)
7. 에브라임의 불법을 상징하는 두 가지는 무엇인가? (7장)
뒤집지 않은 납작한 빵(8절), 심장이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11절)
8. 에브라임의 죄에 대한 형벌로 대언자가 주께 달라고 간구한 것은? (9장)
유산하는 태와 마른 젖가슴(14절)
9. 벧아웬의 송아지들은 어디로 옮겨져서 누구를 위한 예물이 되는가? (10장)
아시리아, 야렙왕(6절)
10. 에브라임의 거짓과 이스라엘의 집의 속임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는 지파는? (11장)
유다(12절)
11. 상인이요, 손에는 속이는 저울이 있고 압제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12장)
에브라임(7-8절)
12. 근원을 말리고 샘도 말려버리는 주의 바람은 무엇인가? (13장)
동풍(15절)
13. 하나님께서 자신을 무슨 나무에 비유하셨나? (14장)
푸른 전나무(8절)
14. 제사장들이 애곡하는 이유는? (욜1장)
음식 헌물과 음료 헌물이 주의 집에서 끊어졌기 때문(9절)
15.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말세에 하늘들과 땅에서 나타나는 이적들은? (2장)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30절)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든 민족들과 변론하게 될 골짜기는? (3장)
여호사밧 골짜기(2절)
17. 거룩함과 구출이 있는 곳은? (옵 1장)
시온 산 위(17절)
18. 요나는 주의 눈앞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무엇을 다시 바라보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나? (2장)
주의 거룩한 전(4절)
19. 니느웨가 멸망한다는 요나의 선포를 듣고 니느웨 왕이 한 행동은? (3장)
자기 왕좌에서 일어나 자기 몸에서 옷을 벗어 내려놓고는 굵은베 옷으로 몸을 덮고 재속에 앉음(6절)
20. 하나님께서 요나의 머리를 가져주던 박을 무엇으로 시들게 하셨나? (4장)
벌레 한 마리(7절)
2024-12-01 14:57:25 | 관리자
길고양이가 인사해 주는게 고맙고 먹을거는 있나걱정되고,빠르게 도망가는 구름들 스케일이 멋지면서도 잼나고,눈덮인 나무들 보며 우와~감탄하다가도 넘추워 얼른 문닫아요~^^12월가기 전까지 모든 감사함으로 홧팅하겠습니다.
-오 주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하더라-요한계시록4장1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1-30 22:45:57 | 목영주
생뚱맞은 걱정
명목상의 가을이 아직 사나흘이나 남은 때
한 뼘 넘도록 폭설 내렸다
환상 속 순백의 산길로 접어들어 나아가매
어쩌면 생뚱맞은 걱정이 앞선다
이토록 갑작스레 눈으로 덮여 버리면
핼끔 바라보며 달아나던 새끼 뱀은 어쩌지
배고파서 겨울잠 제대로 못 잘 텐데
무작정 메달려 있던 나뭇닢들은 또 어쩌지
차디찬 눈 위에 누울 일 아찔할 텐데
걱정도 잠시라
세월에 녹슨 육신 첫눈에 다칠까 염려하여
아쉬운 마음 달래며 돌아나온다
어디선가 한 목소리 들리는 듯하다
온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먹이 주시는 분
하나님께서 버얼써 다~ 챙겨 주셨으니
그런 걱정일랑 말고
할배나 미끄러지잖게 잘 들어가세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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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뒤덮힌 동네 야산에서 있었던 일
뇌리를 스쳐갔던 생각...다소(상당히?) 생뚱맞은 걱정 했던 일을
시(詩)라는 이름으로 적어봤습니다
^^
2024-11-30 14:30:35 | 최영오
반갑습니다. 단란한 가정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네요~
아이들도 우리 교회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즐겁게 교회생활하길 바랍니다~
2024-11-28 16:02:29 | 정진철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태어났음을 선포하는 날을 갖게 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의 감격을 잊지 않고 마음을 지켜나가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24-11-28 08:11:23 | 정진철
교회에서 오래 뵌 것 같은데 가족사진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믿음에 믿음이 쌓여 더욱 견고해지는 가정이 되시길 비랍니다.
2024-11-28 08:05:07 | 정진철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교대근무하면서도 시간될 때마다 예배드리려는 마음이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도 얼마나 흐뭇하실까 생각이 드네요.
젊은 때 믿음의 경주를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자매님 되시길 바랍니다!
2024-11-28 07:43:08 | 정진철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
저희 교회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함이 매일매일 이어지길,
두 아이들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2024-11-27 16:53:30 | 김혜순
안녕하세요 자매님
사진으로 먼저 인사를 하게 됐네요.
풍성한 말씀과 교제로 자매님 신앙생활이
전보다 더 풍성해 지기를 소망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4-11-27 16:50:18 | 김혜순
많이 불편하시지요.
얼마전부터 유튜브정책으로 교회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광고가 뜹니다.
일일이 광고를 지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11-27 13:27:49 | 김영익
안녕하세요...
지난 2014년 우연히 어찌어찌 하여 접하게된 킹제임스성경과 정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있는 성도입니다.
요즘 다시 성경맥잡기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1시간 짜리 강해속에 광고가(유튜브에서 쏟아 내는 것인지.. 잘모르겠어요)거의 10분마다 하나씩 나옵니다.
그냥 그거 넘어가기 해서 들으면 되지 할 수도 있지만.. 어떨 때는 집중력이 떨어져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혹시 유튜브 쪽에 얘기하셔서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문의 한 번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 기도드립니다
샬롬~~
2024-11-27 11:24:04 | 김주영
예수님 드러내려니 건강해야겠고 꾸준히 운동하려니 내 안의 피곤,귀차니즘이 힘세지고 있어요.엄청크신 나의 아버지 또 생각하며 (성화는 실시간!)자책그만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야고보서 4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1-27 07:58:44 | 목영주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을 읽고(2)
이 책의 저자들은 변화의 핵심은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을 정확히 살피지 않고, 형식주의, 율법주의 등 각종 ~~주의로 열심을 내 본들 경건한 척 보일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나의 환경을 바꾸면, 나의 행동을 바꾸면, 나의 생각을 바꾸면, 나의 자아개념을 바꾸면, 예수님을 더 신뢰하면(심리치료사 정도로 생각) 된다는 주장은 한낱 철학과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조작된 거짓 희망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우리의 마음은 텅 비어 있을까? 꽉 차 있을까?
어떤 거짓 이론은 우리 마음이 비어 있으므로 반드시 채워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얼핏 들으면 솔깃한 말이다. 이 접근법은 우리가 충분히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빈 곳을 다 채우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마음이 비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마음은 진리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한 갈망으로 들끓는 솥과 같다고 한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를 창조주가 아닌 창조된 것들로 자기 마음을 채우는 하나님의 배반자요 적이라고 묘사한다.(로마서 1장 21절~25절 참조)
변화는 환경이 아닌 나 자신이어야 한다!
2장에서 사람들 대부분은 변화를 꿈꿀 때 그 변화가 우리 밖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즉 우리는 어떤 상황이나 관계가 달라진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변화해야 할 부분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상황이나 관계를 바꾸고자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의 변화만을 상상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하신다.
변화의 능력을 자기 안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이제 그의 안에는 충만함이 거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면 나를 채우기 위해 다른 무엇이 필요치 않다. 참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하심과 그 은혜로우심은 경이로울 따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기로 정하셨다. 나는 그분의 것이요, 그분은 나의 것이다! 베드로후서 1장 4절은 성도들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그분 자신으로 채우시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지적(知的)이고 정직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회개란 우리의 마음을 비우는 일!
저자들은, 거룩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기에 우리는 이제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떼어 놓는, 변화에 대한 허황된 약속들에 속아 넘어갈 까닭이 없다고 강조한다. 성경적인 접근은, 우리가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해 추구하는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려면, 먼저 지적이고도 정직한 회개에 이르러야 한다. 즉, 참되신 하나님 대신 우리 삶을 가득 채웠던 것들을 버리고 파쇄해야 한다. 회개란 우리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야고보서 4장 1절은 우리가 남들과 싸우는 이유는 우리 안에서 서로 다투는 많은 갈망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은 깊은 회개와 더불어 살아 계신 그리스도로 우리를 먹이고 그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는 믿음으로 부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4-11-26 22:04:18 | 이규환
자매님 환영합니다.
먼곳에서 함께 해 주셔서 감하하고
주님안에서 늘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2024-11-25 13:48:23 | 김영익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함께 하게 되여 기쁘고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두 아이들도 교회에 잘 적응하여
주님안에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2024-11-25 13:46:14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