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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답지 않게 눈도 한방울 안내리더니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로 함박눈이 쌓이는데요. 올 겨울에 눈이 거의 오지않아 농촌지역에 가뭄이 무척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법도에 순종할 때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맞춰 주셨듯이... 농사철을 앞두고 이 메마른 땅을 촉촉히 적셔주시는 주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홈피이기 때문에 다들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글들을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이 것이 사랑침례교회에 적합한 글인지, 성경적인 글인지 살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침례교회는 우리에게 영혼의 자유를 주는 안식처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1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각자가 영혼의 자유대로, 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글을 읽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어 공감을 표시하고, 관심있게 읽었음을 몇 글자라도 표현 해 주실때 글 쓴 사람은 힘이 나서 또 쓰려고 할 것입니다 목사님 칼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홈피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 무반응으로 그냥 나가시는 것보다 아름다운 댓글과 '아멘'이라도 달아 주시면 홈피가 활성화되고 성도간 거리도 훨씬 가까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9-02-19 11:44:48 | 장태동
17일 서울 마곡동에서 우리 교회에 오신 초신자 조현서 김순옥 부부. 이들은 교회가 참 좋고, 넓고, 성도들의 정결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성령님의 은혜로 두분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9-02-18 22:19:27 | 장태동
두달전 다른 초신자 부부는 목사님 구원설교를 듣고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도 구입하여 열심히 구원의 길로 가고 있어요. 우리교회 구원팜플렛들을 열심히 읽고 서서히 변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65세된 은백색 남편과 그 부인을 주목해주시고,  특별히 잘 인도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19-02-16 16:23:00 | 장태동
정동수목사님과 우리교회 8백여 성도님들 평안하십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목사님의 '성경맥잡기' 강해설교가 어려운 성경을 이해하는데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맥잡기 강의는 리얼스비 목사님의 주석과 온전히 보존된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이신 정목사님의 풍성한 내용까지 가미하셔서 그 자체만 들어도 어려운 성경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맥잡기만을 지금 3번째 듣고 있습니다. 한 강의를 듣고나서 4~5장씩 분량의 성경을 읽어보면 전체적인 맥락과 구절마다 어려움은 사라지고 하나님 말씀이 이제는 꿀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출애굽기, 레위기를 이해하고, 히브리서를 읽어보니 어려운 부분들이 모두가 이해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성경맥잡기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왕국계획과 구원계획을 이해할 수 있었고, 왜 구원받은 자들이 영존하는 생명을 누리는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까지. . . 성경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10년동안 장로교에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낭비한 시간들을 정목사님이 되찾아 주셨구요. 이제는 어느 누구에게도 전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어떤 돌출적인 질문에도 답변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일 주일날에는 초신자 부부 2명을 우리교회에 모시고 갑니다.  이들 부부가 성경말씀을 듣고, 성령님께서 간섭하셔서 구원까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수지에서 장태동 성도 드림.             
2019-02-16 11:32:18 | 장태동
엄청나신 분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제가 보지 못하는 거 또 (하나님의 것임에도)제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바로 생각나게 해 주세요.엉망진창인 여기서의 삶..교회 세우느라 애쓰는 자매님들 귀한거 아는 거(보답하는거) 그리고 복음 전하는 거 그것밖에는 없는 듯 해요..
2019-02-08 17:42:08 | 목영주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제가 겸손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다시 한 번 고개숙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시며, 온유한 자를 들어 올리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라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구정연휴 관객 1000만을 넘어섰다는 "극한직업"보러 가지마시고 2010. 2. 14일 주일 송내예배당 시절 목사님이 흐르시는 눈물을 보고 다시 한 번 우리를 뒤돌아 보면서, 이번 주 은혜받으셨으며 좋겠습니다. (제목 : 위대하신 하나님/시편147:1 - 11)
2019-02-08 14:50:01 | 김야곱
오늘의 묵상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언약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내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삼하 11:11)   요압장군이 이스라엘 군사를  이끌고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암만)를  에워 쌉니다. 다윗 왕은 예루살렘에서 전승 소식만을 기다리던 중에 석양이 질무렵 왕궁 지붕(성)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훔쳐 보게된다 다윗의 눈에홀린 사탄의 속삭임은 천사처럼 아름다워 보이는 여인을 신복을  시켜 알아보니 헷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아닌가 안목의 정욕을 절제못한 다윗은 사자를 보내어 데려오게 하고 동침 하게되니  이에 밧세바가  잉태하자 다윗에게 알린다 혼란스런 다윗은 전쟁터에 요압에게 기별하여 전황부터 물어보고 우리야를 전쟁중에 특별휴가를  보내라 명하여  집으로 오게하고 다윗왕은 우리야에게 왕의 음식을 내려 후대하여 집으로 내려 보낸다  죄를 덮으려고 애써 보지만 우리야는 귀가하지 않고 왕궁 초병들과 여러날을 함께 침식을 같이 하며 다윗을 애타게 한다 아내와 동침할 생각을 안하자 다윗은 우리야를  불러와서 독주로  취하도록 마시게 하여 돌려보냈으나 다윗의속만 태우고 몆날을 아내에게 가지는 않습니다  이는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충정 으로 전시중에는 아내와 동침을 거부하는 충성스런 용사에게 다윗은 요압에게 보낼편지를  우리야의 손에 부칩니다   왕의 친서를 받은 요압 장군은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죽게 하라는  친서의 어명은 요압은 우리야를 치열한 육박전의 전투 선발대에 세워 전사하게 합니다 전사소식을 접한 밧세바는 크게 애곡 합니다만 장례를 치룬밧세바를 궁중으로 불러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게되나 이레만에 죽게된다 마1장에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낳고로 이어지는  아브라함 부터 42대의 역사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어진다 다윗의 소위가 주 여호와 보시기에 심히 악하였지만 시편의 핵심인 시편 51편의 눈물로 써내려간 다윗은 침상이 훔뻑 젓도록 몆날밤을 지새며 부복하고 중심에 진실함으로 호곡으로  통회하며 죄악중에 잉태된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구원의 즐거움도 회복되기를 회후의 눈물로 용서받는 교훈은 구원은 받았지만 죄성을지닌  우리 모두에게 용서와 사랑은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신 주님께서 용서 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신다^^   내가본 다윗성은 죄에노출될만한 위치로 아랫마을 가가호호를 성에서 안방까지 훤히 보이는 장소이다  그성에 거닐던 다윗의 육에 속한 심리를 상상해 본다 밧세바 마을의 샘물도 실로암에서 연결되고 오른쪽은 힌놈골짜기와 왼쪽 감람산아래 기드론 골짜기를 중심으로 동쪽은 이슬람 지역이며 서쪽은 유대인 지역 산위에 있는 동네 8개의 성문안에는 오말사원 황금돔의 광채가 통곡의 벽 까지 비취고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랍비들이 안타깝다 세계에서 가장 명석한 누뇌를 가진 유대인 이천년전에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멧시야를 정동수 목사님 말씀대로 휴거 후 이방인과 남아 왕국으로 입성할 선민이다 기드론 우편에는 기원후70년에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이 주둔하면서 베어버린 감람나무는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살아서 새순의 가지는 힘겨운 열매를 잉태한다 이곳에서 검과 뭉치를들고 예수님을 잡으러온 로마군의 말고의 귀를 짤라버리며 충성을 보인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검을가진자는 검으로로 망한다는 책망만 듣는다 아래엔 유대인의 구세주 오스카 쉰들러도 소망의 부활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묘역에 함께 누워있다 다윗성 뒤쪽으로 마가의 다락방 교회 베드로 통곡교회 다윗성의 지하로 청암석 수로는 여부스족을정복한 기원전1004년에 장비도없던 시절 바위를뚫어 533미터나 실로암과 다윗성을연결시켜 용수를공급받아 극한가뭄에도 풍요를 누렸으리라 예수님께서 길가시다 날때부터 소경된 자의눈을 실로암에 씻어 보게하신곳에서  기도하다. 요 9장~  
2019-01-26 13:06:46 | 박영철
글을 보니 사랑침례교회의 일원으로 써 위로가 되도 책임감도 느껴짐니다. 주님에 은혜안에 바른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형제님도 말씀에 더욱 더 성령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9-01-25 13:17:41 | 허광무
안녕하세요,  먼곳 전남 순천에서까지 이렇듯 말씀을 흠모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입고 계시니 지금 이순간 얼마나 행복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홈피에 자주 들르시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9-01-23 20:49:08 | 이청원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과 같은 과정을 겪고 우리교회에 정착한 많은 성도들이 계십니다. 순천이라 오시기가 힘드시겠어요. 광양, 통영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목사님은 이번주엔 안계시니 다음주에 오시면 좋겠네요~
2019-01-23 15:38:2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