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를 보면서 느꼈던- 12지파가 다 똑같이 드린 헌물을 일일이 기록해 왜 이렇게 다 기록하셨을까?
'이하동문' 하면 훨씬 짧아 질텐데 생각하다가 주님은 그만큼 하나 하나가 특별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누구의 아들이고 이름은 무엇이고, 무엇을 잘하고- 사람을 만드신 주님이시니 무엇을 모르시겠어요.
다만 그러한 기록을 통해 우리 개인은 하나님의 눈앞에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지요.
우리는 각자가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2019-04-07 10:56:07 | 이수영
찬양으로 영광을 드릴시간이 기대됩니다.
늘 멋지게 준비하시고 진행시켜주시는
그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9-04-07 08:39:37 | 김경애
자매님을 향한 낭만적인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실 열매들을 기대합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께 향한 바라봄이 점점 닮은꼴로
나타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일아침 상큼한 소식에 힘을 얻고 일어섭니다.
2019-04-07 08:37:27 | 김경애
참 아름다운 신앙고백이네요.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도 내 자신을 잊지않고 늘 마음과 언행을 살피며 새록 새록 믿음을 점검하는 모습에 제 마음도 부드러워지네요.
구원의 감격과 삶의 여정을 이따금씩 가만히 멈추고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도록 좋은 도전의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07 08:21:53 | 오혜미
매일 감사하지만 자매님 글로하여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주님과 만난지 오래되었음을 고백하지않을수가 없네요.
이렇듯 글로 남기는것도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는 나를 깨우는데 필요한거 같아요. 주님의 첫사랑을 되새기며.....
2019-04-06 21:01:18 | 이청원
사는것에 치우쳐 아무 생각없이 지낼 때가 많은데 내적 성장을 계속적으로 이루어 가는 자매님 모습이 참 귀하게 느껴지네요.
밭갈이 다 마치고 자매님을 통해 이루어 가실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합니다.
2019-04-06 20:46:02 | 김혜순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들.
작년 10월, 친절하고 아름다운 가을햇살이 풍성하게 예배당을 채우던 날
점심도 잘먹고 어느정도 긴장이 풀릴 즈음의 오후에 간증했던 자매입니다.
커피향은 어느 꽃향 못지않게 우리의 뇌를 여유와 긴장으로 깨어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커피를 마셨는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커피향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져 어떤 낭만을 일으킬 때
기억속에 자유함을 주고 생각하는 힘이 흩어지지 않고 모아져 날아 오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커피는, 아니 커피향은 어떤 관계인가요?
시공을 사는 우리에게 너무 당연하지만, 현재의 ‘낭만+’ 순간은 과거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보고 추억하게 되는 좋은 기억으로 뇌속 저 너머에 남습니다. 즉, 과거가 미래의 어느시점
뇌의 정화작용을 블러일으키는 힘 같은것으로....
이런 면에서 좋은 향기나는 추억을 최소 10개이상 가진 사람은 영혼이 풍성할 것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작년 10월의 간증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그런 정화작용을 나의 '영혼(영과 혼)'안에 일으키고 있기에,
과거가 미래를 간섭하여 생긴 작은 간증을 공유하려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저 자신의 간증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상하죠? 저도 이상했습니다.
(참고로, 전 저자신을 연민하거나 나르시스적인 그런것 없는 편입니다.)
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보셨구나, 그 마음 알려주시기 위해 간증내용을 이리 정리해 주셨구나
깨달아지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긍휼히 여기셨네하고 가슴과 머릿속이 찌릿하며
눈가가 둥그러질 만큼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눈물의 구성을 생각해봅니다: 서러움68%+ 감사10% + 하나님의 섬세함에 대한 감동22%
너무도 지난 일이기에 눈물 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위로가 필요했나봅니다.
저의 간증영상을 볼때마다 새롭게 생각하게 했습니다. 위로를 주시니 진짜 위로가 되며 뭔가 안에서 잠잠해지는 고요함을 느끼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러차레 반복해서 본 것은 아니었을까.
사실 간증을 하겠다고 준비하며, 제 삶의 이곳저곳을 들쳐보며 써보긴 했는데 그럴수록
머릿속만 혼란스러웠기에, 간증에서 밝힌 것처럼 당일 무얼 어찌 말해야하나 포기 상태였습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의 좋은 친구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가 되셨고
영적 고아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하시며, 온전히 위로하실 부분을 통체로 올려놓아 위로하시는데
그 위로의 방법과 시기마져 아버지만이 주관하시니... 나는 틀리고 언제나 하나님만이 옳습니다.
그렇게 내 안의 나를 낮추시고 안심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신 나의 하나님은 낭만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작년 18.03 교회서 집에 가는 어는 주일에 문득 이런 상쾌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 하나님이 내 전 인생의 밭갈이를 다 마치셨네!”
2019-04-06 19:44:07 | 오영임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4월 14일 주일(오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한 주제들을 가지고,
마제스티 찬송가를 이용해서 성도 여러분과 찬양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찬양문화를 선도하는 사랑침례교회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들기 위한,
귀한 시간이 되도록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1.일시: 4월 14일 주일(오후) 2시20분~3시40분
2.장소: 4층 글로리아홀
3.찬양팀:김정호 외 10명
4.악기: 김달해 외 9명
5. ppt제작 및 담당: 우신애
6. 음향/촬영: 김영익 외 방송팀
7. 찬송순서
주제
곡명
1. 찬양과 경배
주 예수 이름 높이어(28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37장)
2. 강림
오랫동안 기다리던(78장)
3-1. 예수그리스도
구주를 생각만 해도(60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57장)
샤론의 꽃 예수(64장)
3-2. 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은 누구신가(69장)
내 진정 사모하는(63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66장)
3-3. 예수그리스도
주 예수 내가 알기 전(73장)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61장)
예수님 나의 힘이요(68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75장)
4. 신뢰와 확신
구주 예수 의지함이(266장)
5. 다시 태어남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154장)
예수님 나의 구주 삼고(153장)
6. 제자의 길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417장)
내 주 예수님을 참 사랑하고(418장)
7. 재림
하나님의 나팔소리(124장)
8. 소망
영혼의 햇빛 주 예수(47장)
2019-04-06 16:12:50 | 장용철
루시퍼에서 건너왔다는 lu.... filthy lucre는 딤전3:3,8 에서 찾으시길, 바로 잡습니다.
2019-04-05 11:52:31 | 윤계영
감사합니다.
2019-04-04 17:56:52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6:20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4:32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3:47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3:22 | 이규환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4-04 17:52:39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2:11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1:50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1:01 | 이규환
감사합니다.
2019-04-04 17:50:07 | 이규환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04-04 17:49:29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