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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었기에 현재 누리는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항상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풍요로워지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는데 막상 풍요로워지니까 하나님을 놓는 경우를 발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 뿐입니다.
2012-03-13 16:11:19 | 조양교
가진 것 뿐만 아니라 정말 모든 것- 나의 나 된 것과 모든 일에 모든 상황에 감사해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도전을 주는 사진입니다. 모든 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하고- 엡5:20
2012-03-13 14:24:15 | 이수영
                                                                                                        잠시 생각하며 느끼며.. 자신을 돌아 보고.. 나의 가진 것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 그 존재의 목적을 잠시 묵상해 보는 복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2-03-13 12:16:12 | 김정훈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종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만약에 주인에게 떠다 주라고 했으면 순종하여 떠다 주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려웠을 것같아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인된 입장에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종된입장,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라고 말은 하지만 많은 순간순간 내가 주인되어서 살아갈 때가 얼마난 많은지요. 다시 한번 나와 주님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종된 위치에 나를 내려놓고 가만히 읍조려 봅니다'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2012-03-12 14:34:18 | 석혜숙
처음에 교회에 왔을때 구리에서 오신다는 허춘구형제님,이수영자매님의 가정과 고경식 형제님,유금희자매님의 가정이 3~4층을 오가면서 청소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주 신실하게 청소를 하시는 모습은 (특히 태경이,희경이, 진우까지 ) 제가 거쳐온 교회들과 대비가 되어 감동이 되었었습니다. 어제 화장실에서 티슈를 보충하시는 유금희 자매님께서 마치 '이일은 내가 할 일이다'하고 여전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새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만 끝나면 안되겠지요? 저희 가정도 같은 기쁨을 느끼고자 신청을 하였답니다. ㅎㅎ 이수영 자매님은 정말 글도 예쁘게 쓰고 말도 어쩜 그리 상황에 맞게 잘 하시는지.... 잠언 한 구절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 -잠12:18 -
2012-03-12 14:15:52 | 석혜숙
나름대로의 답을 찾은 것 같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딤후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그 틀을 굳게 붙들고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로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 롬14:1 믿음이 약한 자를 너희가 받아들이되 의심에 찬 논쟁은 하지 말라 롬15:1 그런즉 우리 강한 자들은 마땅히 약한 자들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하리라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약5:12 그러나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먼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다른 어떤 맹세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예는 예라 하고 너희의 아니오는 아니오라 하라 이것은 너희가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8: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갈6:3 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나니 고전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려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그가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딤후2:24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벧전3:15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 고전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 골4:6 너희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가 있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마땅히 대답해야 할지 알게 되리라 약1:19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012-03-12 11:27:54 | 유준호
복음을 듣고 믿고 순종하여 구원 받은 우리들.. 구원부터가 기적이지요.. 예수님께서도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므로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진것처럼.. 형제님의 글을 읽고 기적을 이루는 순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2012-03-12 10:54:33 | 김상희
우리 부부가 청소한다고 일찍 서둘러 갔는데도 벌써 식사당번 자매님들이 분주히 식사준비를 하고 계셨고 이수영 자매님과 허춘구 형제님께서 와 계시더군요. 그동안 허춘구 형제님 가정을 비롯해서 몇몇 가정들이 청소로 봉사하시는 것을 보며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 한구석에 늘 미안한 부담이 있었는데 청소를 하다보니 깨끗해지는 교회의 공간을 보며 기쁨이 생기더군요. 이수영 자매님께서 커피 자판기 등 세세한 곳을 청소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자발적인 수고에 하나님께서도 칭찬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벌써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ㅎㅎ 사랑침례교회가 이모 저모로 주님께 칭찬 받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12-03-12 10:42:35 | 김상희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의미가 깊네요, 저도 순서를 적어 넣었는데 청소하는 기쁨에 참여했으면 합니다. 한 사람이 감당하면 짐이 되겠으나 여러 사람이 나누니 ㅇ나름 의미도 있고, 보기에도 참여하기에도 큰 부담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목회자 가정에서 본을 보이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2012-03-12 09:39:28 | 조양교
허형제님 큰 아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만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뵙습니다. 모친 마리아는 필요를 구하였고,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잔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그 포도즙의 맛을 즐겼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형제님을 통해서 물이 주님의 말씀을 받드는 모습들을 글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12 09:29:39 | 조양교
아! 수영자매님.. 정말 어렵고 곤란할 수 있는 얘기를 상냥하고 기분좋게 격려해 주시고 또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고 올려 주셨네요.. 역시 교회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채워주시네요.. 가장 신경쓰이면서도 가장 소홀해 질 수 있는 부분인데 이제야 자리가 잡혀갈 듯 하네요 . 저희도 지원해서 청소를 했는데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어요 더군다나 86세가 되신 노모님도 열심히 청소를 하시는 모습은 정말 제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 거예요. 어머니도 80평생 처음으로 교회청소를 하셨다고 하네요.. 이렇듯 우리가 이뤄가는 교회가 이렇게 자발적으로 일이 진행이 되니 더욱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아닐 까 싶네요..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공공장소를 봉사하는 시간은 많은 의미를 줄 것이라 생각해요.. 부부가 함께 봉사하는 것도 사랑을 돈독히 하는 방법중 하나 일테고요.. 정말로 교회청소를 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함께 누렸음 해요. 목회자도 청소를 해봐야 청소하는 사람의 심정을 알 것 같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아뭏든 식사당번과 함께 많은 수고를 감당하는 사랑가족들에게 사랑을 보내요♥♡♥
2012-03-11 22:53:56 | 오혜미
세상은 모르지만 물을 떠온 종은 알고 있지요~~~ 어머..형제님...맞아요...순종하고 일하는 그 종들은 바로 그 기적을 체험하고 알고 있지요. 우리는 순종하는 종이기에 그 기쁨을 함께 맛보고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예화를 함께 들었음에도 저는 웃고 넘겼건만 이렇게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글까지 올려주시니 참 멋지시네요 다음주 니므롯의 후예들 2탄 기대됩니다~ 마이크 강단꺼 사용해주세요 다른 마이크는 유아실에서는 잘 안들려요~~ ^^
2012-03-11 22:31:35 | 주경선
자매님 참 글도 예쁘게 잘쓰셔요...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도 이렇게 구석구석 잘 알고 계시는 자매님이 올려주시니 한번더 신경쓰고 유아실부터라도 잘 돌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여러부분에서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 하루가 되었네요 다음주엔 부부가 함께 앉아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자매님 늘 엄마처럼 포근하게 편안하게 보듬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주도 평안하세요
2012-03-11 22:20:23 | 주경선
요즘 교회 청소가 자원해 시행되고 있지요?   3월 첫 주는 박 진석 형제님 가정과 김 영익 형제님 가정이 아침 일찍 출동?해서 두 아들까지 걸레질을 하고 얼마나 씩씩하게 깨끗하게 하는지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역시 젊은 사람들이 뭐든 잘해! 속으로 흐뭇했지요.   둘째 주는 정 목사님 가정과 이재식 형제님 가정이었죠. 정 목사님은 허 광무 형제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에 교회에 들러 3층을 깨끗하게 복도와 화장실까지 청소를 하고 가셨고-남 윤수 자매님과 한 숙향 모친님 찬조로. 이 재식 형제님 가정은 오전 9시 20분경에 오셔서 4층을 열심히 부지런히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쾌적하게 해놓으셨어요. 역시 자원하니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역시 앞 선 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야!   교회를 위해, 주님을 위해 , 성도들을 위해 한 시간정도의 헌신이 얼마나 즐거움을 주는지 느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참고로 청소기를 쓰시고 집에서처럼 깨끗하게 비워두시는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 주시면 센스만점이겠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경험하심으로 교회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동참해 지체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누리시는 기쁨을 누려보시지요.   ***새로 더해진 지체들이 식사당번에 합류해서 섬기는 모습들도 너무 예쁩니다. 일찍 오신 성도들도 함께 거들어 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정이 더 새록새록 깊어져 갑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나와서 식사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실행에 옮겨지는 것을 선전하고 싶네요.^^ 오늘도 우리 성도들은 크진 않아도 아기자기한 교회를 이뤘다 헤어졌네요. 다음 주도 기대가 됩니다. 강건하시고 주일에 만나요- bye   각 사람이 자기 일들만 돌아보지 말고 각 사람이 남의 일들도 돌아보라. 빌2:4
2012-03-11 20:57:35 | 이수영
감사합니다~ 김정훈형제님 감성이 참 풍성하시네요. 바로 이런 글을 올려 주시니... 어제는 너무나도 감사가 넘치는 날 이었습니다. 먼저 우리 주님께 감사하구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합니다. 기도로 축복해주신 목사님 기도에 감동이 넘쳤습니다. 결혼 당사자의 아빠로서 의미 있고 뜻있는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2-03-11 08:09:06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