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누워서 잘 침대도 없는 저 애들은 물론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겠죠?
항상 학교가 조금만 늦게 끝나고 힘들어했었는데
저 아이들을 보니까 그게 어린 불평이었네요..
2012-03-13 20:54:28 | 김준영
주님오실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커피를 마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2-03-13 20:36:28 | 박영학
이것저것 여러가지 복잡한일로 하루를 보내고 딸과 통화 하면서 괜한 푸념으로
눈물을 보였던 제자신이 이사진을 보는순간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는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인데~
제가살고 있는집은 다가구가 밀집해 있는 동네라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제건축이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떠났답니다.
가까이 있을떼 배풀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형제님이 올려주시는 사진과 글을 늘~보고 읽으며 감동과 경각심과 은헤를 받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쎄미나 2 기대하겠읍니다.
2012-03-13 18:49:20 | 김인숙
아현아^^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우린 너무 행복한데..
잊지 않도록 매일 한 번 씩 봐야할 것 같아요..
2012-03-13 18:19:50 | 김상희
의사선생님도 그 바쁜 와중에 ??? 저는 신호대기중에도 들어옵니다..ㅋㅋ
하여튼 너무 감사한 일이고 갱년기를 이렇게 보내니 약이 필요없네요. ㅎㅎ
2012-03-13 17:39:43 | 오혜미
우리 아현자매가 첫등장을 했네요.. 반갑다.. 딸아..
자주 들어오렴..
2012-03-13 17:29:47 | 오혜미
그 사람이라면? 텔렌트 ...은 아니고요... 그 때 그사람입니다 '''
늘 좋은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 침례교회 형제,자매님 글들을 읽으며 삶에 활력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귈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03-13 17:25:07 | 한재석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희가 아는 그 분이 맞으시나요? ^^
샬롬!
2012-03-13 16:44:51 | 유준호
아현자매 첫 글이네요. 반가워요^^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그리고 저 모든 삶의 고통들보다 영원한 지옥의 고통이 훨씬 더 크다는 것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겠구요..
감사합니다.
2012-03-13 16:28:41 | 유준호
네 읽었어요.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생각하게하네요..
2012-03-13 16:21:03 | 정아현
어려움을 겪었기에 현재 누리는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항상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풍요로워지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는데 막상 풍요로워지니까 하나님을 놓는 경우를 발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 뿐입니다.
2012-03-13 16:11:19 | 조양교
자주 보고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네요.. 이 안목의 정욕이란 것을 피할 길이 없을 때 이 사진을 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사진을 보게 해야 겠어요..딸들아 보고 있니?
2012-03-13 15:49:17 | 오혜미
사진 한장 한장 마다 가슴 깊게 다가와 심히 부끄러워집니다
제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03-13 15:47:49 | 한재석
!!! 무한 찔림, 무한 감사. !
2012-03-13 14:34:51 | 최현욱
가진 것 뿐만 아니라
정말 모든 것-
나의 나 된 것과
모든 일에
모든 상황에
감사해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도전을 주는 사진입니다.
모든 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하고-
엡5:20
2012-03-13 14:24:15 | 이수영
귀한 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가진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존재였음을 고백합니다.
2012-03-13 13:34:47 | 이상걸
잠시 생각하며 느끼며..
자신을 돌아 보고..
나의 가진 것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
그 존재의 목적을 잠시 묵상해 보는
복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2-03-13 12:16:12 | 김정훈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종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만약에 주인에게 떠다 주라고 했으면 순종하여 떠다 주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려웠을 것같아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인된 입장에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종된입장,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라고 말은 하지만 많은 순간순간 내가 주인되어서 살아갈 때가 얼마난 많은지요. 다시 한번 나와 주님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종된 위치에 나를 내려놓고 가만히 읍조려 봅니다'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2012-03-12 14:34:18 | 석혜숙
처음에 교회에 왔을때 구리에서 오신다는 허춘구형제님,이수영자매님의 가정과
고경식 형제님,유금희자매님의 가정이 3~4층을 오가면서 청소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주 신실하게 청소를 하시는
모습은 (특히 태경이,희경이, 진우까지 ) 제가 거쳐온 교회들과 대비가 되어 감동이
되었었습니다.
어제 화장실에서 티슈를 보충하시는 유금희 자매님께서 마치 '이일은 내가 할 일이다'하고 여전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새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만 끝나면 안되겠지요?
저희 가정도 같은 기쁨을 느끼고자 신청을 하였답니다. ㅎㅎ
이수영 자매님은 정말 글도 예쁘게 쓰고 말도 어쩜 그리 상황에 맞게 잘 하시는지....
잠언 한 구절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 -잠12:18 -
2012-03-12 14:15:52 | 석혜숙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2012-03-12 11:56:51 |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