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생명체들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사람의 죄로 인해 온 생명체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2012-02-29 10:46:44 | 조양교
위대한 생각을 해야겠네요^^
2012-02-29 10:43:48 | 조양교
그날이 다가올수록 세상에 재난이 많아지면서 경고의 메세지가 우리에게 점점 다가오는군요..
휴거의 소망이 간절하지만 혹시 이러한 재난이 닥친다면 담대한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를 생각하며
속히 옮겨주실것을 외칠것 같아요...
2012-02-29 09:04:43 | 오혜미
그동안 연막이 쳐졌을까요? 그다지 불안감은 없고 ......암튼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의 일이라 심이 조금은.......
2012-02-29 01:20:39 | 이청원
3일전에 지구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있다고 <성도컬럼, #131>에 적어 올렸는데, 한 가지 사실을 더 추가로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 시마네현 오키의 해안에서 심해어의 일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죽은채로 해안선을 따라 5 km에 걸쳐 널려져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다른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와 고래의 일종인 "자트우크지라"도 죽은 채로 떠 밀려 와 있음이 최근에 잇따라 발견 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해 3월에 일어났던 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쯤에도 동경 근처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던 일이 있어 다시 한번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일고 있다.
토카이대학 해양학부에서 어류학을 전공하는 후쿠이 아츠시 교수는 “이번처럼 심해어가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저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물고기의 죽음이 지진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을 내비쳤다고 한다.
시마네현의 오키는 지도에서 보듯이 (노란색으로 표시한 도고섬과 도젠섬 일대를 오키라고 함) 우리나라의 독도와는 불과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대전 까지의 거리가 약 150 km 이다). 만일 이곳에서 염려하는 것과 같이 대지진이 일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이다 !!
....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생각은 여러분 각자의 자유입니다.
2012-02-28 23:27:41 | 김정훈
배우자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고마움과 사랑이 담긴 말을 듣는다면 형편과 사정에 상관없이 잘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두분의사랑이 아무나 따라 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마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
2012-02-28 23:14:56 | 석혜숙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는 다 해당되니 말예요.
2012-02-28 22:46:51 | 석혜숙
사람의 심성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당시에도 가십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말을 했겠어요.
요즘은 더 더욱 ...
빈번한 생각할 거리를 자주 주셔서
형제님께 감사드려요.
모이면 아이디어를 논해야? 겠어요. ㅎㅎ
2012-02-28 19:12:17 | 이수영
휴~~~ 이제야 마음놓고 댓글을 달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덧붙인 글이 없을 때 엄청 (?)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리교회는 제가 알기로 가식이나 형식을 지양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기에
저 역시 정직한 댓글로 소감을 쓰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얘기를 않할수가 있으며 요즘 화젯거리를 굳이 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댓글달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내가 너무 신경과민인가? 싶기도 했는데 이렇게 미리 잘 풀어놔 주셨네요..
댓글을 부지런히 다는 저희들에게( 저는 이곳이 직장이나 다름없음 ! ^^) 생각할 거리를
자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
2012-02-28 17:16:00 | 오혜미
이 만화를 처음 보았을 때 멋진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 성도님들도 같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면 좋겠다 싶어 올렸는데.. 곰곰 생각해 보니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지네요~ 우리가 만나면 안부를 묻고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사람들에 대하여도 얘기하게 되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에 대하여도 얘기 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그것이 편협되거나 평범하다고 묶어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 만화에서 인용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은,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되, 가십거리로 얘기 하기를 즐겨 하지 말란 뜻일거고, 뉴스에 대하여도 단순히 액면 그대로 뉴스에 나타난 표면만 보기 보단 그 안에 감추어진 뜻을 파악하여 보다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암튼 우리 모두가 (부정적인 의미에서) 남얘기를 즐겨하기보다는 가능하면 평범을 넘어 무언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는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2012-02-28 15:23:00 | 김정훈
맞은면 안되는데 맞는거 같아요. 참,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ㅎㅎ
2012-02-28 12:31:21 | 이청원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58562/1
출처: 동아일보 연재 만화 368C (작가 황중환), 2012.02.23
2012-02-28 11:22:38 | 김정훈
글이 왜이리 많지요???? 매일와도 읽을거리가 많아서 행복~합니다
어제봤던 영화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주위분들에게도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댓글과 모든 글을 읽고 퇴근합니다. 모두 샬롬~!
2012-02-27 23:32:13 | 주경선
우리도 언젠가는 홀로 떠나거나 혼자 남게 되겠지요.. 함께 있을때 어느 한쪽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전심으로 사랑해야겠습니다..
2012-02-27 20:33:22 | 오혜미
3주 동안 병실에 있다 오늘에야 홈피 방문하니
읽을 내용이 너무 많아 눈이 바쁩니다.
모든 글들 감사의 마음으로 접합니다.
우리 모두가 홈피의 지킴이가 되어요.
2012-02-27 19:58:25 | 박진
참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분들 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27 16:25:43 | 허광무
장애가 아닌 제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온전한 몸을 가지고 수준 미달의 삶을 살고 있으니 ..... 하나님께서는 한 부분이 부족하면 한 부분의 여분을 허락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탓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많은 여분의 것들을 더 개발하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2012-02-27 15:34:44 | 조양교
처음에 "우리"교회 찾기가 어려워도 일단 "우리"교회가 되고 나면 "우리"교회라고 부르는 그 호칭에 걸맞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진짜 "우리"교회, 즉 "우리"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바로 그런 "우리"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2-02-27 15:21:01 | 김정훈
주님께서 빨리 오시지 않으면
우리도 이런 상황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요.
남아있는 시간을 감사함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친절히 대하고
작은 일도 함께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을 가-득 채워가면
좋겠어요.
오늘 당장부터!!
2012-02-27 15:16:36 | 이수영
형제님의 우리교회...우리.. 라는 말에 새삼스런 뿌듯함이 생깁니다.
우리교회 올빼미반 대표 오혜미 입니다. ㅋㅋ
2012-02-27 14:50:22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