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의 진솔한 간증을 읽으면서 제자신의
지난날 믿음의 여정을 되돌아 봅니다^^~
앞으로 사랑침례교회와 지역식구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신뢰하는 유익한 교제 만들
어 나갔으면 합니다.
2018-12-22 17:02:00 | 강재구
https://youtu.be/S3--hcE96lw
● 사랑침례교회에 플러그인되어 있는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5일 용인분당지역 모임을 강재구 형제님 댁에서 뜻 깊은 형제 자매님 연합하여 동거하니 아름답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교제 시간되었습니다.(시편133:1)
모임진행 사진 형제 자매님 교제모습 전체를 찍어 올려봅시다.
혹시 사랑침례교회 플러그인되어 짧은 시간에 분위기 모르고 올린 것 있다면 권면해 주세요.
● 저는 유튜브로 바른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바른말씀 정동수 목사님 사랑침례교회 플러그인되어 2018년 9월부터 군포시 산본에서 출석하고 있는 김홍한 이라고 합니다.
저가 형재 자매님 앞에 먼저 간증하는 것이 함께하는 식구라 생각되어 간략하게 써봅니다
경북안동 유교사상 강하고 먹고살기 힘든 시골에서 태어나 동네교회는 부활절 과 크리스마스에 계란하나 사탕하나 먹으로 다녀왔고 가난이 삶의 에너지로 빨리 철든 청소년시절 중학교 졸업하고 대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일요일은 누님에게 끌려 교회가면 몸은 그곳에 마음은 창밖에 2~3년 후 일주일간 복음집회에 참석 성경말씀 거울에 비추어 보니 착하게 살아오고 죄는 시골에서 허기 때문에 동네꺼 땅콩 무우 뽑아먹은 것 뿐 인데,
나에게 무슨 죄가 이렇게 많은지 그중 생명의 원죄는 피에 있으니 나의 생명속에 흐르는 피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죄, 살아오면서 마음으로 생각한 죄,
지금 죽으면 지옥행 문밖을 나갈 수 없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도 두려워 죄에 꽁꽁 묶여 두려움 속에서 애타게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눈알이 빠질 정도로 귀를 쫑긋 세우고 성경말씀 전하는 곳에 집중 1시간이 하루 같은 긴 암흑터널 시간 토요일 집회끝난다 조급증...
금요일 말씀 가운데 밝은 새 생명 빛이 저의 몸 전체를 스캔하며 심장의 피 속과 영혼속에 확 들어온 하나님 은혜와 구원의 말씀(요한1:29 이사야 44:22) 나의 죄를 위해 피 값으로 영원한 속죄 구원 이루사 찔리 심과 피 흘리심 고통을 어떻게 무엇으로 갚을까 듣고 앎으로 믿고 변화의 삶속에 풍덩 빠저 17년간 열심히 살다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하나님 말씀을 멀리에 두고 오랜시간 동안 이곳 저곳 돌아 돌아 바른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바른 말씀을 엘리후 지혜처럼 전해주시는 정동수 목사님 유튜브를 접하고 듣고듣고 사랑침례교회에 형제 자매님 함께 인생 삶을 한걸음 한걸음 신실하게 플러그인되어 성화의 삶을 가려고 출석하고 있습니다.
글 솜씨 없어 매끄럽지 못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가 그리스도 형제로 잘못 가는길 있다면 어제든 권면 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 연말 은혜 가운데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며,
우리의 죄를 피 값으로 영원히 구원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샬롬~
2018-12-22 15:23:04 | 김홍한
성도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으니 이생의 이별의 슬픔을 있겠지만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면 또다른 소망이 생길 걸로 생각 됨니다.
고생 많이 하셨구요.
주님이 오실날 다시 만날 수 있는 성도들은 복받은 사람들 이지요.
2018-12-20 11:43:29 | 허광무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소망이 있어 인간적인 슬픔은 접어 둘 수 있겠지요....
장례 절차를 은혜 속에 잘 마쳤다니 그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큰 일 치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일에 뵐게요.
2018-12-20 09:42:00 | 심경아
글을 읽다보니 참 복있는 삶을 사시다 가신 아버님
형제들의 아름다운 우애를 보게되는군요. 그날뵈니 70이 다된 올캐가 아버님을 모시느라 힘들었을텐데도 환한 얼굴로 힘들게 하지않으셨다고 하셨던 모습이 선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크신 은혜가 온 가족들위에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12-19 22:59:03 | 김경애
예수님을 믿으셨으니 더 바랄게 없지요~
지금은 주님을 뵙고 얼마나 기쁘실까요~
오래 자식들 곁에 계셨으니 자매님 복이고
고통의 시간이 짧은것은 아버지 복이네요.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는것이니
적응해 가야지요.
2018-12-19 20:36: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부천 지역에서 출석하고 있는 신현주 자매입니다.
먼저 저희 친정 아버님의 장례 절차를 하나님의 은혜중에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10년전쯤 큰오빠 내외의 교회에 출석하시고,
교회의 최연장자로서 겸손히 신앙생활하시며 믿음의 가정안에서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구순을 넘기기까지 등산을 다니실 정도로 건강하시다가
2주전 소변의 이상으로 병원의 검사결과 담도암이 여러 장기로 전이되어
돌아가시기 사흘전부터 통증으로 힘들어하시다가 94세로 이땅에서의 삶을 편안히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 날 기도하는 가족 앞에서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부족함과 아쉬움은 남았지만 아버님께서 오랫동안 앓지 않으시고
평안히 생을 마감하신 것에 대해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시부모를 우리 자식보다 더 살뜰히 챙기신 올케 언니의 노고에 감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장례절차를 다 마친 후 자녀들이 함께 모여 지난 날을 돌이키며
더욱 더 신실한 믿음의 가정으로 성장하고자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친히 방문해주셔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심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부활의 소망을 주신 우리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없는 더 좋은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삶을 살기를 다짐해보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신현주 -
2018-12-19 20:30:28 | 신현주
한 성령님이시니~
예배때도 집에서 집중했던 말씀이나 찬송 등이 불러질 때 동일하신 주님의 영께서 운행하심을 느끼곤 합니다^^
2018-12-19 09:59:24 | 이수영
이번 주일 전주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의 킹제임스 성경의 온전함과 온세계,
특히 우리나라 장로교 교단에서도 킹제임스성경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성경으로 사용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고도 최종적인 권위를 가진 하나님 말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저는 그날 오후 대표기도를 해야 했는데... 기도 원고를 미리 준비했다가...
교회로 출발하기 직전에 갑자기 기도문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문을 고치기 빠듯한 시간이었는데도 읽어보니 더 넣을것도 뺄것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어느 한 구절을 삽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다음을 삽입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유일하고도 최종권위를 가진,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존해 주신 진리의 말씀이고,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거기서 신실하게 번역된 성경임을 믿고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사랑침례교회를 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김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셔서 출발 직전까지 저의 기도문을 다듬어 주셨구나 하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 목사님의 설교제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새로 건축하여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이 번에 홈페이지 개편도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홈페이지 메인메뉴가 눈에 확 들어오고, 가시성과 접근성, 서브메뉴도 좋고......
앞으로 우리교회가 마제스티 판까지 완성한다면,,, 완벽한 교회 인프라가 갖추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올 한해 계획했던일 순조롭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는 더욱 성화의 길로 매진하여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2018년 12월 19일
용인 수지에서 장태동 드림
2018-12-19 09:16:12 | 장태동
참 감사합니다.
쌀 맛이 어릴때 농사지어서 먹은 아끼바래 쌀 같아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2018-12-18 16:17:05 | 허광무
형제님 가정이 시랑침례교회와 함께 해 주시니 참 감사 드립니다. 시골의 정취와 자연이 주는 신선함.건강함.철따라 누리는 풍경의 아름다움속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은혜가 되고...하나님 안에서 저희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가정에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12-18 07:33:47 | 황선화
제가 먹어본 쌀중 최고로 맛있는 쌀밥입니다.
정말 맛있는 쌀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을때마다 얼마나 감사하며 먹는지 모르겠어요.
오고가는 여정이 만만치 않을텐데 이렇게 교회에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2-18 02:25:11 | 이청원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홈정역 성경으로 엘리후 지혜처럼 알기쉽게 심플하게 미디어로 말씀전해 주셔서
길 찾던 먼지 한 톨에 불가한 주님의 자녀가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과 연합하여
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은혜 말씀속에서 성화의 삶을 동행 합니다.
2018-12-18 01:42:44 | 김홍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주일과 안식일
https://www.youtube.com/watch?v=yz9wkYgMvZE&feature=youtu.be
설명 글
주일과 안식일
http://www.keepbible.com/Study5/View/3Hi
2018-12-17 20:57:53 | 장미
하루종일 먼거리를 왔다가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부지런히 글도 쓰시고 이렇게 사시는 모습그대로 글감이 되고 귀감이 되네요.
우리가 가진 믿음과 교리에 정서를 풍부하게 깃들인 신앙글을 읽으며 신앙과 정서가 균형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7 18:24:36 | 오혜미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제 고개도 함께 내려가네요..
'내 가슴아픈 천사 동희'에서 한 번,
'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이름값을 하는 성도들 같으다,'에서 또 한 번..
'주여 저도 쓰십니까'에서는 결국 고개와 물을 모두 떨궜습니다.
우연으로 지난번 오셨을 때에 제가 바로 뒷좌석에 앉았었습니다.
그때는 '금메달 옥수수..' 그분 인지 몰라서 나중에 알고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는데
어제는 마침 또 제가 바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자매님께 목례 드리면서 동희형제님이 무릎에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평안해졌습니다.
형제님 글을 세번째 접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땅보다는 펜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글을 참 맛나게 잘 쓰십니다.^^
또 뵙겠습니다.
2018-12-17 16:47:20 | 이지혜
형제님 글을 읽으면 시골 외할아버지 한테서 듣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우리의 정서가 묻어나요~
가끔 찾아 주시고 소감을 항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4층은 자리가 넓으니까 동희가 춤을 추었네요^^
워낙 먼길이라 서두를수밖에 없어 교제도 못하고~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018-12-17 16:26:19 | 이수영
어둔 새벽을 뚫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형제님의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 느낄수 있는 이 기쁨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겨울 건강하게 잘 나시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샬롬
2018-12-17 16:04:42 | 김영익
형제님 좋은 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한 삶을
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제님 같은 분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2018-12-17 15:29:51 | 조성재
형제님의 글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을 줍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않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이 사랑침례교회에 힘을 더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이 세상에서 가질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12-17 14:46:08 |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