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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께서 씩씩하게 잘 견뎌주셔서 그 힘으로 엄청 위로 받고 저도 좀 더 버틸 수 있었어요..아프신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걷는 분들 생각하면 저의 기다림은 사치입니다. 많이 감사드려요..자매님 사랑해요..
2020-12-10 16:22:27 | 목영주
 소망없는 세상 소식을 접하며 실망스럽고 답답하기만 한 이 시점에 참으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되네요. 자매님~~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기다리면서 눈물로 바다를 채워가시는 자매님!  남편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우리 아버지하나님께서 들으시면서  듣고 또 들으셔도 좋으셨기에~~오래도록 자매님의 기도소리를 듣고 계셨을듯요.(참고로...순전한 제 생각요)  탕자와 같던 우리를 기다리셨던 아버지 하나님 처럼  우리도 남편과 자녀들을 기다리는 훈련이 필요하지 싶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완전히 맛보는 그 날까지 우리는 주어진 사명에 집중해야 겠지요.  이 시대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과 혼란속에서  살고 있지만,  때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그 때 올 소망의 기쁨 때문에... 기대하며...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자매님의 모든 눈물과 수고가 기쁨의 상급과 환희로 주어질 그 날까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목 자매님!!  힘 내세요.  
2020-12-10 15:48:11 | 백인숙
샬~롬 같은 지역 자매로 그간 자매님이 남편분을 위해 흘린 눈물과 기도와 맘고생 하신걸 알기에 더욱 기쁜 소식 입니다. 우리 교회의 예배당에 앉아 이미 예배를 드리셨으니 앞으로는 하나님의 귀한 은혜의 목사님 설교 말씀으로 더 마음이 열리고 부드러워지시길, 그래서 복음이 무난히 형제님 가슴속에 쏘옥 들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 합니다.^^    
2020-12-10 11:39:57 | 이명숙
자매님~ 구원이란 세월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긴 시간이었을까요? 믿음으로 인내하며 두 따님과 남편을 구원으로 인고한 세월들...  하나님께서 그 많은 눈물을 구원의 결실로 주시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네요~~    
2020-12-10 10:06:09 | 정소희
남편이 마음을 열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 졸였는지 잘 알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온가족이 교회에  오게 되어 너무 기뻐요^^ 주님께 의탁하는 모습과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 본이 되었어요^^
2020-12-10 09:59:54 | 이수영
침례받은 물보다 많다니....  주님께서는 아시오니 우리자매님 마음 어루만져주시옵소서. 목자매님,  그 큰눈에서 또 그렁그렁한 자매님의 모습과 두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했을지 눈에 아른거립니다.  이제 두분 함께 성장할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릴 일 맞지요? 축하드려요.^^
2020-12-10 02:39:21 | 이청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고등학생 딸 둘 키우고 있는 목영주 자매입니다. 사랑침례교회가 송내동(에이스빌딩)에 있을 때 3시간 반 걸려 전철타고 혼자 기뻐서 교회 문턱 들어선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 애들을 집에서 말씀 읽히며 키우다 아이들도 교회를 들어서게 한 후, 남편 위해 제 기다림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넋놓고 기다리며 살다 올해 10월쯤 남편과 함께 교회 문턱을 밟았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아내와 애들만 믿음생활하는 모습에 얼마나 소외감이 컸을까 하는 미안함과 함께 오랫동안 저의 바램이자 제 큰 짐을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훗날 남편과 함께 침례 받는 그날이 오면.. 제 눈물은 침례 받는 물보다 더 많을 것 같아요^^ 암튼 모든 분들께 많이 많이 감사드려요. 주일에도 애들 아빠가 일을 나가는 날이 있어 자주 교회에 가지 못하지만 교회 갈 때마다 돌아다니면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2020-12-09 21:49:54 | 목영주
  2020.12.06 (일) 침례받으신 24명의 형제,자매님들 주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심을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전미숙 전재헌 주순덕 김옥자 이경연 문애순 권영주 김인혜 이다영 김도희 신정아 남정숙 이건식 김현준 조예건 박기종 유당규 장해욱 김호수 이병호 조일수 이태환 황성 김상진     침례를 진행하는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12-09 01:54:37 | 관리자
일상생활에서의 평범한 주제들도 시적으로 승화시키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천둥소리가 주의 대적자들에게 심판하는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꾸준히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2020-12-07 11:22:43 | 김세라
안녕하세요? 12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미가1. 대언자 미가는 백성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유다의 지도자들을 아래와 같이 표현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대언하였다.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미3: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하여 그들에게서 ( ⓐ )을 벗겨 내고 그들의 ( ⓑ )에서 ( ⓒ )을 뜯어내며 정답: ⓐ가죽, ⓑ뼈, ⓒ살   2. 마지막 날들, 즉 천년왕국의 때에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인가?(4장)정답: 시온산 = 주의 집의 산(미4:1)   나훔 3. 대언자 나훔이 하나님의 무서운 보복과 심판과 멸망을 예언한 도시는?정답: 니느웨(1:1)   하박국4. 하박국 대언자가 하나님께 한 질문은 몇가지인가?(1장)정답: 2가지(합1:2,13)   5. 왜 불법이 극심한 유다에 대하여 심판하지 않으시냐는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1장)정답: 무서운 갈대아(바빌론) 사람들을 통해 반드시 심판한다(합1:6~7).   6. 하박국 대언자가 과일나무의 열매가 없고 가축이 없을지라도 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것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는?(3:17-18)정답: 어떤 환란이 와도 자신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을 알기에 --- 오직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살리라(합2:4)   스바냐7. 하나님께서 천년왕국의 때에 백성들에게 돌려주시겠다고 하시는 ‘순수한 말’은 무엇인가?(3:9)정답: 언어가 나누어진 바벨탑 사건 이전 온 땅이 쓰던 하나의 말   학개8. 웅장했던 솔로몬의 성전의 영광에 비해 보잘것 없는 스룹바벨의 성전의 영광이 더 큰 이유는 무엇인가?(2장)정답: 메시아(모든 민족들의 바라는 바)가 스룹바벨 성전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학2:7)     말라기9. 1장과 2장에서 말라기 대언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대상들은 누구인가?정답: 제사장들(말1:6, 2:1)   10. 백성들이 구하는 주로써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는 ‘언약의 사자’ 누구인가?(3장)정답: 예수그리스도,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말3:1)
2020-12-07 09:58:47 | 관리자
저도 그다지 천둥소리에 대해 무감하였으나 자매님 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북쪽 먼 곳 호령소리' 라는 문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2020-12-07 09:08:05 | 조성재
2020년 12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L5NgZsOPKZ4   본문 : 요한복음 13장 1~35절 [킹제임스 흠정역] 1 이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이르러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줄 아시고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 이제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더라.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4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몸에 두르시며5 그 뒤에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몸에 두른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시니라.6 그때에 그분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다가가시니 베드로가 그분께 말하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하매7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하시니8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 하시니라.9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하매1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미 씻긴 자는 모든 곳이 깨끗하므로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11 이는 그분께서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아셨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너희가 다 깨끗하지는 아니하니라, 하시니라.12 이처럼 그분께서 그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옷을 입으신 뒤에 다시 자리를 잡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13 너희가 나를 선생과 주라 부르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니라.14 그런즉 너희 주와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본보기를 주었느니라.1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자기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내어진 자가 그를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라.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행복하니라.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한 성경 기록이 성취되게 하려 하노라. 19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니라.2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내는 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느니라, 하시니라.21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영으로 괴로워하사 증언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매22 이에 제자들이 서로 바라보며 그분께서 누구를 가리켜 말씀하셨는지 의아해하더라.23 이제 예수님의 제자들 중의 하나 곧 그분께서 사랑하신 자가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있으므로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그분께서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그가 여쭙게 하니25 이에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누워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게 누구니이까? 하매2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빵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빵 한 조각을 적시사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라.27 빵 조각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가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라.28 이제 상에 앉은 자 중에는 아무도 그분께서 무슨 뜻으로 그에게 이것을 말씀하셨는지 알지 못하고 29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유다가 가방을 가졌으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명절을 대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들을 사라, 하고 말씀하셨거나 또는 그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한다고 하신 줄 생각하더라.30 그때에 그가 빵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때는 밤이더라.31 그러므로 그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도다.32 만일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자신 안에서 그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요, 즉시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라.33 어린 아이들아, 내가 아직 잠시 동안은 너희와 함께 있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한 것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그렇게 말하노라. 34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2020-12-06 09:13:55 | 관리자
<오늘 묵상 말씀>   욥기 37장 5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음성으로 놀랍게 천둥소리를 내시며 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큰일들을 행하시나니   <천둥소리> 오늘은 천둥소리를 보며 <{주}의 음성은 권능이 있고 {주}의 음성은 위엄이 가득하도다(시29:4)>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사무엘상 2:10 {주}의 대적들은 산산조각 나리로다. 그분께서 하늘에서부터 천둥으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주}께서 땅의 끝들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도다, 하니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스치는 바람끝이 차갑네요. 오늘 아침에는 천둥소리에 대한 말씀을 보다가 번개와 천둥이 칠 때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며, 어디서 어떻게 왜? 라고 궁금해 하며 그저 자연 현상의 하나려니.. 라고 생각했던 적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천둥소리에 대해 생각하며 사무엘상 말씀을 봤어요.   사무엘상 2: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자 하나님께서 또한 이 우주 만물을 주관하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생각하고 시를 지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 감기 조심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합니다.   천둥소리/이정자   빛이 번쩍! 번개다.   우르르 꽝! 천둥소리다.   놀란 마음 두려운 소리   어디서 나오는걸까? 어디서 들려오는걸까?   북쪽 먼 곳 호령소리 땅이 떨고 땅이 흔들리고   산산조각 나리로다. 산산조각 나리로다. {주}의 대적들은.      
2020-12-05 10:23:55 |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