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김정훈형제님의 댓글에 이어 우리 곁의 크리스쳔들의 교회내에서의 안주와 포용 그리고 관용에 물들어
진리와 비진리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 을 가르는 일을 회피하는 지성인들이 많아
옳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극단주의자로 낙인 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바른 말씀과 바른 세계관을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서 위로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2012-01-09 16:59:39 | 오혜미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2-01-09 15:40:49 | 관리자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9 15:39:14 | 관리자
재의를 요청 했다지만, 아직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 내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종교의 자유란 명목으로 기독교 학교에서 조차도 예배와 성경 공부를 의무적으로시행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들이 정치인과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마음 속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기독교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 번영신학적 입장에 물들어 있거나 지극히 교회 안에서만 안주하는 현실과 괴리된 신앙생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육현장은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지배한지 벌써 오래 되었고 이제 그 패배의 결과를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것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말씀이 바로서면 세계관이 바뀌게 되고, 세계관이 바뀌면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2012-01-09 10:33:55 | 김정훈
그렇습니다. 창조과학 강연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렇게 진화론이 잘못 되었는데, 왜 우리 아이들 교과서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수 차례 증거 자료를 준비하여 문을 두드렸어도 번번이 거절 당하였다가, 무려 22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시조새 하나 바꾸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직접 부딪혀 본 사람 만이 압니다. 진화론으로 무장한 인본주의의 신념이 얼마나 완고한지..그것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든지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그러기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의미있고 충분히 같이 기뻐할 일인 것이구요..!
2012-01-09 10:20:51 | 김정훈
무심코 있는 동안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엄청난 일들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다행스런 일은 서울 교육청에서 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미래의 일들을 결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9 09:39:33 | 조양교
잘못된 것들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하는데는 많은 입증자료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네요, 특별한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2012-01-09 09:33:13 | 조양교
<학생인권조례안>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난 2011.12.19일 날짜로 서울시에서 통과되어 2012년부터 시행하게 될 이 안에 따르면, 학교내 체벌 전면 금지, 두발 복장 전면 자율화를 비롯 교내외 집회 자유 보장, 성적지향과 임신 출산 종교 등을 이유로 처벌 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종교 행사와 종교 행위 강요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제 학교내에서 동성애 등을 나쁘다고 가르칠 수 없으며, 기독교 학교라고 할지라도 종교 행사에 참여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되지만, 혹 그 내용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최근 언론에 이러한 내용을 반대하며 올려진 광고 내용을 소개하니 현재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실지 그것은 다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면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양한 형태로 나눠 지어야할 책임의 한 부분을 간과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같이 생각할 기회를 갖고자 한 것뿐, 어떤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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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8:47:18 | 김정훈
다윈의 진화론이 맞다면 생물이 변해 가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중간종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 온 중간종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시조새'이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변해가는 중간종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시조새가 사실은 지금은 멸종되고 없어진 '새'의 일종일 뿐, 중간종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에서는 이제 오히려 지배적인 이론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음에도 교과서에는 아직도 시조새는 중간종의 대표 화석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수정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이곳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의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는 노력이 1989년 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쳐 있어 왔으나 번번이 좌절 당해 왔는데, 이번에 비록 시조새에 국한되는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수정 또는 삭제될 수 있는 성과가 이루어졌음을 기뻐하며 이 글을 소개한다.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rea&arcid=0005709235&code=2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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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7:30:41 | 김정훈
본의 아니게 글의 내용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예시된 부분이 관점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패션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따라하기는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과 너무 쉽게 가정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이런 상처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을 통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요,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려는 본성속에 살고 있기에 다시한번 결심해 보았습니다. 새해에 더욱 온유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7 08:47:19 | 조양교
2012년을 맞이하면서 저도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2012-01-07 08:34:34 | 조양교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신 것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창조주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음을 깨닫는 믿음은 더욱 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2012-01-06 18:52:40 | 김정훈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정말 그렇게 늘 기도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리 주변엔 본의아니게 혹은 신앙 안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말 못할 이유에 의하여 이혼을 했거나 부모님이 낳아준 분과 길러준 분이 다르거나 소위 세상이 말하는 결손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너무 비성경적이라고 단순히 몰아치거나 "정죄"하는 듯한 표현을 쓰는 것은 자칫 그런 분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이 짧은 치마나 바지 입는 것 혹은 남자들이 머리를 기르는 것은 마찬가지로 좀 더 한발짝 물러서서 판단하셔야 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 내에서는 단정한 차림이 권장되겠지만, 일상의 삶 가운데 문화적인 요소를 고려하지않고 그런 복장이나 머리 스타일을 하면 마치 비성경적인듯한 표현을 쓰게되면 오히려 "성경의 권위" 내지는 "구원의 확신" 등과같은 교리적 본질에서 벗어나 오해의 소지를 낳을 가능성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성경 구절에 혹은 율법에 충실하였으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으로부터 지적을 받으셨던 것처럼 소위 "품는 마음"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예수님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남자임에도 원피스 형식의 옷을 즐겨 입었고 머리도 길렀는데, 오늘날 우리 시대의 남자들은 그런 복장을 안하는 것이 문화일 뿐입니다. 요는 형제님이 적으신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을 가까이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이 멀리 떨어져서는 안될 것인가를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초에 좋은 글을 읽고 가슴에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2012-01-06 18:46:02 | 김정훈
어렸을때 주인집 아이가 돌막(부처상) 믿는 아이라고 저를 무척 놀렸었습니다. 그말에 불끈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 이제 갓 태어난 아기처럼 새롭게 시작해보겠노라고 마음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형제님 글에 다시금 결심을 하고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6 14:26:17 | 이청원
학교에서는 “만물은 진화의 산물이다.” 라고 마치 정설처럼 가르칩니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진화라는 단어를 너무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창조를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왠지 낯설어집니다.
불신자 친구들하고 대화중에 하나님, 창조에 대한 단어를 말하면 마치 경끼(?)들린 듯 화를 벌컥냅니다. 저도 예전에 하나님이 낯설었고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을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을 이렇게 낯선 이상한 존재를 대하듯이 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고 추구하는 바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선택의 문제이지 강요할 사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고 하는 성경 말씀은 독선적이고 편협한 주장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낯선 책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나를 길러준 부모가 다릅니다. 2명중 한명이 결손가정의 출신입니다. 이혼의 경력이 수치스럽지 않은 그런 세상입니다. 혼전 동거와 동성애까지 죄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혼전 순결을 가르치고, 동일한 믿음을 가진 자와의 결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와 이루는 가정을 가르치는 교회가 이상하고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낯선 책이 되버렸습니다.
여자들의 짧은 치마와 바지, 그리고 남자들의 긴 머리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유행에 뒤처지고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이상한 것이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낯선 책으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300년 이상 유일한 성경의 자리에 있었으며 신앙의 기초가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배출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고 수많은 열매들이 증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여타 번역본이 출간된 오늘날에는 이상하고 낯선 책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두 제자가 낙심중에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한 낯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낯선 사람은 다름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대언자의 글을 통해 자신에 관한 내용을 하나 하나 설명해 주셨을 때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라 구원자 예수님이심을 뜨겁게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를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바른 가르침, 하나님의 바른 교회와의 교제,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가정은 가까이 친근히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거리를 두었을 때 문제가 생기고,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낯설지 않게 하소서!
2012-01-06 11:13:41 | 조양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1-05 21:20:51 | 김상희
자연계를 볼 때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망한 것을 쫓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죠.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아담의 후손이 사는 이 세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통치하는 동안에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려는 노력은 끝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2-01-05 21:07:09 | 김상희
우주는 그리고 또 생명은 도저히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지만, 그 "우연"을 거부하면 "필연"적으로 설계자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우연"에 집착하고 매달리며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2-01-05 13:10:58 | 김정훈
해는 달의 크기에 비해 400배나 크지만 이상하게도 거리 역시 정확히 400배 더 멀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둘의 크기가 거의 같게 보입니다.
하늘의 커다란 두 광체가 각각의 역할에 딱 맞는 크기와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건 도저히 우연이라고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제 생각에 이건 정말 믿음이 아닌 상식의 문제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사람들은 우연을 참 좋아하네요.
2012-01-04 23:43:24 | 유준호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이 말씀은 참으로 두렵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그러므로 사람들이 핑계치 못하게 되리라는 말씀이 또한 이뤄질 것이기에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2012-01-04 23:30:46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