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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같은 곳에서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기에 익숙하고 정겨운 가족입니다. 잠시나마 뵐수있어 반갑습니다. 어디계시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12-04 18:34:32 | 김경애
자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매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고민한  적이 있어서 좋은 답변이 올라와 있음에도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구원 문제를 놓고 생각할 때는 먼저  전제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구원은  이론이 아니고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으로  만나고 다시 태어나는 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내가 구윈받은 자라면 다른 사람들도 각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터이니 그 결과는  선하신 하나님 손에 맡기고. 다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구윈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악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다윗도 간음과 살인이라는 무서운 죄를 저지르고 회개했음에도  그의 나머지 삶이 얼마나  큰 심판에 직면했었던가를  기억합니다. 그것은 그가 사생아가 아니요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한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나를 생각할  때  그 구원의 영윈성을 의심한다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과소평가하는 일인지!  이 우주에 그 어떤 것도 그분의 시랑에서  우리를  끊어놓을 수 없다는 말씀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2018-12-04 16:14:49 | 박혜영
주님의 말씀은 세상어디에서라도 살아움직인다는것을 입증하는분들이시지요. 말씀에대한 사랑을 육성으로 몸소 실천해주셔서 형제자매님들께 유익이 되었네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영, 예진자매님 반갑습니다.
2018-12-04 16:00:57 | 이청원
영화로우신 아버지!  우리에게 처음부터 계셨던 분을 알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영광의 주님 앞에 나아와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 안에 있으면서 연약한 육신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앞에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크신 긍휼로 우리의 허물을 덮어 주셔서, 지금 이 시간 깨끗하고 거룩한 성도로 영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유토피아적 사상의 흐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를 덮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사회 전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야 할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를, 자신들의 신념과 명예욕으로 가리고 있으며, 넘쳐나는 현대문화의 풍요로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신실한 자들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 위에 세워진 이 나라가, 이제는 그 처음 사랑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족속들처럼 악이 충만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이때, 보존된 성경의 말씀 위에 세우신 이 교회에서, 빛처럼 펴져 나가는 바른 진리로 이 악한 세상의 어둠을 밀어내게 하옵소서!,     무지한 혼들을 바른 구원관으로 일깨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닫힌 마음들을 열게 하시며, 이리저리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믿음들을 강하게 하셔서, 최종권위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놓이게 하옵소서!   이런 일들을 위하여 미디어 사역에 온 힘을 쏟고 있사오니, 한 성령님 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온 성도가 힘과 지혜를 합하여 나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또한 미디어 CD와 선교 책자를 통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이지 않고, 올바른 진리를 찾는 혼들에게 바르게 보급되게 하시고, 하나도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성령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아버지, 이스라엘과 그 주변 국가들의 끊이지 않는 전쟁 소식을 접하면서 이제는 정말 말세지말에 가까이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주님을 뵈올 그날까지,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하루하루를 마지막을 사는 것처럼, 죽어가는 혼들을 살릴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을 힘을 다하여 전하게 하옵소서!     이 일에 사랑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스피커가 되어서 온 세상에 바른 신약교회를 알리고, 세속화 되어 가는 복음을 바로 잡기를 원하오니, 악한 마귀의 영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영화로우신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 있는 성도들의 처음과 끝을 아시는 것처럼, 각 성도의 어려움과 고통도 모두 보시고 계시오니, 제각각 가지고 있는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이겨 나갈 수 있는 시험을 허락하옵시고, 사방이 가로막혀 주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는 성도들에겐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야곱이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아버지께 힘을 다하여 경배를 드린 것처럼, 사람으로서는 이겨낼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주님께서 이겨내신 것처럼, 우리에게 전가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을 믿사오나, 바라옵기는 바른 신약교회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재정과 지혜로운 성도들을 나날이 더하게 하옵시고, 암울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로 사회를 변화시킬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을 믿는 믿음 가운데 이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사람의 생각이나 지혜가 아닌, 오직 기록된 말씀과 바른 교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옵소서.     오늘 배리 호프만 목사님의 사경회와 말씀을 전해 주시는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교회가 가야 할 바른길을 밝혀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분리를 성경적으로 풀어 주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영감을 더 하셔서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하시고,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예레미야처럼 뼈 속 깊이 사무치게 하옵소서!     또한 미디어로 전해지고 들려지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을 열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고, 말씀을 전하고 선포하는 목사님들의 가정과 기업과 지경과 모든 영역에서 악한 영들이 침범치 못하도록 도움의 영들이 함께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우리는 앞일을 알지 못하며, 육신의 눈으로는 우리를 훼방하는 영들을 보지 못합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이 사랑침례교회를 지키사, 더럽고 추악하고 이간질하고 훼방하고 속이는 모든 악한 영들이 머리털 한자락도 건드리지 못하는 것과 같이, 강하게 지켜주실 것을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   영화로우신 아버지! 모든 성도들이 거룩함 가운데 경배를 드리고 있는 이 귀한 시간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천사들에게 존귀를 받으시며, 근접할 수 없는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 또한 이 가운데 함께 경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 귀한 시간이, 하나님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존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아직 다시 태어나지 못한 혼들이 있다면, 지금 이 거룩한 시간에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일들이 있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12-03 13:58:4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