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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리를 외치는 자는 소수지요. 다수는 힘으로 소수를 누르고 무시하고. 사람들이 귀는 다 갖고 있지만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적은 것같이. 종교의 색채가 없이 보도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지각을 깨워주시기를!!
2012-01-04 11:49:11 | 이수영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에 올라온 이 기사는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할 것 처럼 보임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여기에 올린 글이 창조과학 진영의 매체에서 나온 글이 아님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2012-01-03 19:21:20 | 김정훈
예전에 달이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 흔적이 태평양이라는 이론이 있었습니다. 많은 과학논문을 통해 "may be"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새로운 마치 증명이나 된 것처럼 보도를 하는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으로 판시되면 정정보도를 해야 하는데 아니면 말구식의 발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12-01-03 17:39:29 | 조양교
저는 아직 이름과 얼굴이 잘 매칭이 되지 않은데요, 이수영님은 항상 댓글에 등장하셔서 어떤 글이라도 격려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교회의 귀한 분이십니다. 저도 2012년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2012-01-02 12:53:08 | 조양교
게시글에 대해 항상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교회의 손길이 가는 곳마다 사모님의 모습을 항상 그 자리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2 12:50:12 | 조양교
답글에 댓글다는 법을 먼저 실행해 주셔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답글에 댓글, 댓글에 댓글이 연결되면 더 풍성해지리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표현못한 내용을 첨언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 다른 견해도 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2-01-02 12:47:41 | 조양교
책은 비매품으로 동기의 지인을 중심으로 배포가 되었고요, [나를 변화시킨 책한권]에 올릴 내용은 아닙니다. 초신자가 성도칼럼에 들을 올리기에는 어려운 일이고요, 우선 교회의 리더위치에 계신 분들이 먼저 부담감을 갖고 유익을 끼쳐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 자신의 바램입니다.
2012-01-02 12:44:22 | 조양교
주일 예배때 주님앞에 나아간다는 설레임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막상 주일날에는 안면이 있는 지체라도 선뜻 대화하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죠, 비록 온라인 상의 글이지만 글을 적극적으로 올림으로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2-01-02 12:39:36 | 조양교
조형제님! 아멘이 되네요. 저와 똑같은 생각을 이렇게 표현을 해주셔서. 새해엔 좀 더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는 기쁨을 나누는 이 공간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싶어요. 그냥 자기생각을 편하게 나누면 좋겠어요. 먼저 마음과 생각을 열어야 동감하는 동지?들도 생기고 댓글을 서로 주고 받으면 주일날 한정된 시간외에도 교제가 이루어지니 더욱 가까워지고 사정들도 알게 되잖아요. 새해에 기대할게요.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2011-12-31 23:19:55 | 이수영
성경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모임을 사모하고 교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회는 세워지고 유지되고 부흥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위에서 계획하고 캠페인을 하고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 주일에 만나 예배드리고 얼굴보는 것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글로 나누는 마음의 대화는 기술이나 재주가 필요없다고 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홈피가 되길 바래요...
2011-12-31 22:59:58 | 오혜미
홈피를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의 글들이 많이 올라올때 한편 부담감도 있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같은생각 혹은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것도 허심탐의 하게 나눌수 있고 혹시라도 교회에서 직접 만나 안부인사를 주고 받을때 실수(?)를 줄일수도 있지요. 조형제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 앞서 말씀하신대로 책 내용이나 책을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메인페이지 [나를 변화시킨 책한권]에 올리겠습니다. 많은 추천 바랍니다.
2011-12-31 15:50:11 | 관리자
심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해 사랑침례회를 알게되었고 많은 말씀으로 위로를 얻고 온가족이 함께 교회를 나가고 있는데 다른교회와 달리 거리상 만나서 교제가 여의치 않아 인터넷으로 나마 많이 교제를 나눴으면 합니다. 다들 바쁜 이유도 있고 글쓰는것에 자신이 없어 엄두못내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몇줄이라도 남기면 들어와 보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될것같네요. 새해 첫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11-12-31 12:41:17 | 김혜순
한해를 보내는 소감들이 어떠하신지요? 1년이란 기간은 적지않은 시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무엇인가 이루기에는 짧은 느낌이 드는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마냥 붙잡고 싶은 시간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매일같이 문자를 보내주는 군동기가 있습니다. 오전 9시가 되면 어김없이 들어옵니다. 이메일로도 여러가지 소식과 함께 유익한 내용을 발췌해서 보냅니다. 그동안 보낸 이메일 내용을 편집해서 (물론 발췌한 내용도 포함되었지만) 맛있는 메일이라는 책을 2권 발행했습니다. 어려운 때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준 소중한 멘토와 같은 사람입니다.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문자나 메일을 통해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저에게 금년은 사랑침례교회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2년전쯤 허형제님을 통해 킵바이블을 접했고, 1년전쯤 교회이동을 고민하던중 가족의 동의를 얻어 금년에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평소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에 갈등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컴퓨터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사랑침례교회에 자주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려하는 건전한 시도가 열매맺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3일(금)인가요 저녁만찬이 끝나고 탁구와 윷놀이를 준비하는 중에 사고가 생겼습니다. 강화유리문 한쪽이 떨어져서 유리가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스를 들고 들어오던 청년이 유리파편에 손과 발을 찔려서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상처가 경미했고 마침 간호사가 계셔서 잘 수습이 되었습니다. 깨어진 유리문을 수습하는데 많은 형제님들이 벌떼같이 달려 들었습니다. 저도 빗자루를 들고 어떻게 끼어볼까 했는데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깨어진 파편들이 정리되었습니다. 별일 없다는 듯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단합된 행동을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글과 말에 있어 많이 서툰 사람입니다. 인터넷을 접하면서 개인 블로그도 활용을 하고 있지만, (주제넘긴 하지만) 제 개인의 생각을 가능한한 나타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한번 두번하면 그리 어렵지 않고, 특히 사랑침례교회처럼 원근각처에서 모이는 상황에서는 가능한한  여러 생각을 나타내고 공유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글을 읽는 입장이지 쓰는 입장이 아닌데 2012년부터는 조회수 못지않게 다양한 분들이 글쓰기에 참여하면 어떨까 제안을 해봅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읽었던 책 내용이나, 평소의 소신, 생각, 유익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올리시면 서로를 더 알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내용도 공유되리라 봅니다.  2011년 잘 마무리 하시고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는 201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12-31 10:06:11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