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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1>   만찬이 끝나고 아이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앉았어요. 제가 목사님 설교를 듣는중에 부모님 곁에 나란히 앉아있는 쌍둥이 형제를 살펴보니 설교시간 내내, 아이들이 성경을 보며 글을 쓰고 있네요. 목사님 설교 끝나니까 쓰는 것을 멈춥니다. 뭘까??⊙.⊙ 궁금해서 아이들이 가방을 싸는 데 다가가서 노트를 봤지요. 아이들이 목사님 설교 본문을 찾아서 성경말씀을 기록하고 설교내용을 필기하고 있었어요!!! 어른들도 필기하지 않는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필기하면서 조용히 집중해서 설교를 듣고 있었어요. 평소에 늘 그렇게 해온 듯!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대견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이 아이들에게서 미래의 희망을 봅니다.   자랑2>   아침에 일찍 형제가 교회 나와서 청소를 합니다. 말없이 조용히. 성도들을 위해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바닥을 닦고 어른들이 해 왔던 일을 도맡아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자기들이 자원해서 하고 있네요. 제일 먼저 교회에 도착해 언제나 단정한 모습으로 겸손한 태도로 이 청년들이 우리의 현재 희망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청년들이 있음을 너무 자랑하고 싶은 우리 교회입니다.      
2011-11-27 21:55:53 | 이수영
감사 감사 감사뿐이않나오네요 옛날생각하면 웃음이 그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주님의 섭리를 나타내시니 정말멋지신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사랑침례교회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여러 역경과 환경속에서 경험하게하셔서 더많은사람들에게 전하며 위로 하라구 그길을 걷게하신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더 귀한말씀을 읽고 묵상 하며 우리 형제 자매들 과 흠정역 성경말씀을 세상에 펼치는 일들만 남았습을압니다
2011-11-21 16:32:37 | 임정숙
목사님의 오전설교에 이어 오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교회에 한지체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들을 섭리가운데 인도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넓고 너무나 깊으심을 발견합니다.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수많은 악들을 보시며 왜 침묵하실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느장소에서나 최선을 우리 사람들에게 보이시면서 그 속에 자그마하게 피어오르는 믿음을 싹을 보고 계심이 아닌가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서 곳곳에 퍼져있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보석들을 캐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 앞에 펼쳐진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의 선택을 하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1-11-21 09:36:29 | 조양교
수영자매님...교회를 사역자의 심정으로 함께 해 주어서 항상 감사해요, 정말 오늘은 특별한 그림을 그렸네요.. 간증이 넘치는 교회, 매주가 새로운 교회네요. 아마도 오늘은 간증과 성도들의 신실함으로 인해 설교자가 더 성도들로 인해 힘과 위로를 받았을 거라 생각이 되요.. 우리교회는 목회자와 성도의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으로 움직이지요 누가 사모역할 하느라 힘들겠다 라는 말에 저는 솔직히 하는 일이 별로 없어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오늘의 감동이 식기전에 이렇게 글을 올려 주는 자매님이 있어 또 감동할 따름이고요 .. 동고동락 하는 지체들을 이렇게 만날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옵니다...
2011-11-20 23:21:23 | 정혜미
그저 교회라는 건물에 함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날이었네요. 오늘은 왠일인지 이시간까지 몸안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수영자매님 글, 정말이지 오늘 제 맘과 같습니다. ^^
2011-11-20 23:18:26 | 이청원
주님이 각 개인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듣고 직접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는 것은 참 눈물나게 감사한 일이에요. 준혁이네로 인해 만나게된 시온이,  샤론이, 이진이자매님, 김영조형제님 만나서 너무 반가왔어요. KJV성경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 것도 하나님의 은혜지만 목사님의 헌금의 원리 설교를 듣고 가치관이 확실히 바뀌었다고 간증해 주셨죠. 충북 괴산에서 상경할 일이 없는데도 동생을 만나러 파주에 왔다가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를 찾아 오셨어요. 근데 찾느라 조금 헤매셨다고- 아이들을 반듯하게 잘 키우신 것 같아요. 주님의 은혜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할게요. 개인 기도노트에 이름을 올려놨어요. 자매님 가끔 우리 홈피를 통해 교류해요.   박경애자매님 홈피에 글 좀 남기셨으면 진작에 알아봤을 것을 .. 준혁이가 그곳에 가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지? 그 보드라운 피부와 이제 남자다운 골격을 갖춰가고 있었는데. 형제님도 평안하시죠?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오셔서 간증해 주신 한형제님의 간증을 들을 때도 눈물이 자꾸 나서 주님은 너무나 다양하신 모습으로 우리를 각기 지으신 성향에 따라 부르시는 부름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크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밖엔... 자녀들의 말이 더 큰 감동을 준 것은 어린 나이인데도 참 하나님을  마음으로 예배할 줄 아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예쁘게 보였어요. 너무 멀어서 앞으로 또 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인사도 못 나눴지만 너무 반갑고 기쁜 만남이었어요.   형제 자매님들의 먼 곳에서의 방문으로 우리는 오늘도 특별한 그림을 그렸네요. 형제자매님들 너무 반가웠어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11-20 22:23:20 | 이수영
말세의 징조는 계속하여 관찰하고 나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는 도구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 자체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요.. 그런 모든 지식들이 헛되지 않게 쓰임 받을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2011-11-02 17:27:58 | 김정훈
와~~~우리 교회 지체들이 그저 감상적이고 맹목적이고 무모한 신앙이 아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말씀중심의 믿음을 가진 분들이 있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요즘 K-pop 열풍은 뭔가 영적인 영향도 받았다고 느낍니다. 미국의 할렘가에서나 어울리는 머리형태며 육체를 드러내고픈 의상들...대단히 어려운 시대속에 살며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세상은 변해도 우리의 가치관만큼은 붙들고 있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위의 형제님들의 덧글을 읽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2011-11-01 21:28:51 | 정혜미
모든 조직들의 과거 근원으로 올라가면 결국 사탄숭배와 바빌론 종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국가와 자본과 언론, 문화, 과학 등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은밀히 또는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불법의 신비는 예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노골화 될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같은 편이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공감합니다. 이수만 SM회장이 이쪽 분야의 거물인 로스차일드가에 가서 무슨 상을 받고 기념사진도 찍고 와인도 선물 받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네요. ----- 멤버의식 치루고 왔나? ㅎㅎ 최근의 세계적인 한류 붐도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현상인 것 같습니다 ---- K-POP 공연에서 피라밋, 전시안 등등 전형적인 심벌을 배경으로 하고있는 자료들를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인터넷 웹핑을 했는데 관련 자료들이 검열되었는지 다 사라졌습니다. 저도 1개 스크랩 해 두었는데 찾아보니 없구요! 따로 하드 디시크에 자료를 받아 둘껄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려가 되는 부분은 MBC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여러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가 대중적으로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고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덩달아서 노래방도 잘 되는 모양입니다. 요기까지만 언급^^ 교회 홈피라 진도를 많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유준호 형제님
2011-11-01 21:27:42 | 노영기
형제님, 저도 형제님이 언급하신 내용들에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오랫동안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빌더버그 클럽 등등 세상을 움직이는 그림자 세력에 대한 책들에 푹 빠져 지냈던 사람으로서 반가운 맘마져 드네요.^^ 세상에 드러난 객관적 자료들만 모아놓고 봐도 그들의 뿌리나 의도들이 매우 명백합니다만 세상은 그냥 음모론 정도의 흥미거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음모론으로 음모를 막는다고나 할까요. 음모가 진실로 드러날 시기도 곧 드러나겠죠 거짓 이적들과 속임수들과 함께. 형제님도 그러하시겠지만 저도 물론 지금은 이런 일들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경계하기 위한 지식 정도로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바른말씀을 보고 공부하는데에도 하루 시간이 모자랄 뿐더러, 그러한 미혹들은 믿고 구원받은 우리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멸망하는 자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기위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러한 모든 조직들의 과거 근원으로 올라가면 결국 사탄숭배와 바빌론 종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국가와 자본과 언론, 문화, 과학 등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은밀히 또는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불법의 신비는 예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노골화 될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같은 편이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ㅎㅎ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심판하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시면 순식간에 소멸될 어찌보면 헛되고 불쌍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성실히 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 오실 줄로 믿습니다. 얼마전에 이수만 SM회장이 이쪽 분야의 거물인 로스차일드가에 가서 무슨 상을 받고 기념사진도 찍고 와인도 선물 받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네요. 최근의 세계적인 한류 붐도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현상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걸그룹 노래부터 흥얼거리는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2011-11-01 18:39:44 | 유준호
개인적인 여러 정보들을 읽고 확인해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만 딱히 드러내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무어라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생각으로 간주되는 범위에서 생각을 해야 정상적이라고 볼 수있는데 그 선을 넘으면 무언가를 말하기가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것들이라고 하는 것 중에서 행위주체는 로마카톨릭,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사탄숭배자들을 말 할 수 있는 것 같고 프로그램 교육및 통제 기술은 인본주의 교육, 진화론 나사를 중심으로 하는 빅뱅과 우주프로젝트, 공산주의, 자본주의, 전체주의, 파시즘, 사탄경배,사탄숭배문화(오컬트, 할로윈데이, 카니발축제,락, 뉴에지 음악, 운동 등등) 예를 몇가지 들어 보겠습니다 미 우주항공(NASA)는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에 의해 조직적으로 무신론의 인본주의 세상을 추구하도록 조정하고 있다고 하면 누가 믿어 줄까요? 이들이 전 세계의 모든 금융과 대중매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조직적으로 사단의 문화를 퍼트리며 대중들을 창조주로 부터 멀어지하게 하고 있다고 하면 누가 믿어 줄까요? 미국의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사탄숭배자들이라고 말하면 누가 믿어줄까요? 미 CIA가 프리메이슨의 소유물이라고 말하면 누가 믿어 줄까요?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이 프리메이슨이며 그들의 비호아래 있다면 누가 믿어 줄까요? 애플또한 사탄숭배자들의 전달 매체라면 누가 믿어 줄까요? 이들이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고 있다면 누가 믿어 줄까요? 이런말 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겠죠! 더불어 사회에 대한 회의론자로 낙인 찍히겠죠! 싸워야 할 적이 분명해야 싸울것 아니겠습니까? 사람보기에는 절대 승산없는 싸움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영존하는 생명을 주시며 보호해 주시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기에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가운데 걷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의 움직임은 사탄의 세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아 보이고 사탄의 통치안에 있어 보이는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2011년의 땅에는 알곡도 있고 쭉정이도 있고 가라지도 함께 공존하나 가라지가 온땅에 가득하고 쭉정이는 그나마 조금 많은 것 같으나 알곡은 너무도 적은 그런 땅인것 같습니다. 주제하고 좀 벗어난 것 같은데 글을 읽고난 후에 이런 생각들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창조의 증거들은 많으나 세상사람들이 알지도 듣지도, 들어도 반응이 없거나 적은 현실을 보면서 왜 그러한가 생각하다보니 이런 글을 적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 내야겠죠! 우리 교회를 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인 개역성경의 토대 위에 세운 한국교회들을 상대로 바른 성경말씀을 통한 개혁과 교정되어지는 일을 바라지 않습니까?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 믿기에 단순하게 이 일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바퀴 돌고 오면 결국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한번이라도 더 소개하고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말씀에 목사님이 거인을 여러번 언급하셨는데 세상과 교회들은 침묵하겠죠! ^^
2011-11-01 16:17:21 | 노영기
김 형제님! 박사님답게 알기쉽게 글을 올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기록된 성경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의 강의가 기다려지는군요. 샬롭
2011-11-01 12:42:48 | 차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