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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에서 1년도 넘은 이글이 오늘, 전혀 새로울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또한 남나라 이야기도 아니기에 이글을 읽고 마음이 아려오고 숙연해 집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400주년 기념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도들 모두 서로 세워주고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1 20:11:12 | 이청원
우리 교회는 남편을 세우는 현명한 아내들이 참 많아요. 자매님의 포스와 역량이 많아 보이는데도 남편의 뒤에서 조용히 따르는 분위기라서 참 보기 좋아요. 이렇게 홈페이지도 형제님이 먼저 등장하시고 다음은 자매님이...ㅎㅎ 이렇게 진솔한 사귐이 우리 안에 있으니 홈페이지를 애독하게 되지요. 좀 더 많은 지체들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기를 ....
2011-06-20 22:20:42 | 정혜미
정말 놀랍고 놀라운 일입니다. 어쩜 내옆에 자는 분이 게시판에 글까지 올리다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아주 멀리멀리 갔다가 돌고돌고 돌아서 주님이 인도하심 따라 여기까지 달려왔어요 바른 주님의 성경말씀과 바른교회가 무엇인지 이제야 깨닫고 걸어갑니다. 목사님과 많은 자매님들이 한지체가 되어서 한교회를 이룰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2011-06-20 19:43:14 | 임정숙
우리 교회가 자유를 선언한 교회여서 모든 일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자고 하면서 오신지도 얼마 안된 형제님에게 까지 설겆이를 시킨 것 같네요. 설겆이 양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곱게 (?) 사신 분들이 동원되어 일을 도우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감탄할 뿐입니다. 교회를 아껴주시고 또 마음의 사랑을 이렇게 글로 나타내 주셔서 정말 교회가 이런 곳이구나...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2011-06-20 17:58:33 | 정혜미
설거지가 이것이 그렇게 큰일(?)이 될줄 몰랐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주님께 대한 프로포즈를 이렇게 글로 남겨주셔서 한지체로써 덧글 다는 기쁨이 아주 큽니다. 앞으로도 말씀과 교제를 통해 꾸준히 함께 성장되어가요우리.^^
2011-06-20 16:46:16 | 이청원
형제님 이렇게 참여해 주시니 너무 반가와요. 이젠 우리홈피에 자주 참여해주실거죠? 유학 가있는 자녀들이 들어오면 온가족사진 남겨 주세요. 막내와 자매만 봤을 땐 아이가 늦구나 했네요. 자매님도 식사당번에 참여 해 기대가 됩니다. 밝은 가정을 이끌고 계신듯- 주님 안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니 대환영이에요.
2011-06-20 16:01:53 | 이수영
4월 사랑침례교회를 첫방문하고 이제야 흔적을 남김니다.  김영익형제가 인사올립니다.   긴여정을 여행한것처럼 돌아돌아 이곳 사랑침례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목마른 꽃사슴이 그리던 생수를 찾은것처럼  벅차오르는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예전에 몸은 습관처럼 교회에  다니면서도 늘  머리속에는 풀리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와 기독교와 신앙에  대하여 고민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러한 고민이 사랑침례교회에서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진리를 마음으로 깨달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세상에 있을까요. 이 감격을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직은 갓난아기 같은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로 주안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려 봅니다.   참고로 6월 5일 설겆이를 도왔는데요, 비록 여러 형제자매님에게는 웃을 일 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사건이었답니다.ㅎㅎ ㅎ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 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정으로 환영해 주시고 반겨주신 형제자매님, 한분한분 인사드리지 못하고 지면으로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너무 부족합니다. 하지만 사랑침례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이 분명 있을진대 그 소명을 위해  조그만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형제자매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그리고 이교회에  건강과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4: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20 15:16:29 | 김영익
제목을 보고 교회 책망거리가 생겼나? 하며 잠시 긴장했었죠.ㅋㅋ 주일 오전에 자매님 소식 듣고 걱정했었죠. 다행이네요. 어지러움의 원인을 알았으니 치료하면 곧 나을거라 믿어요. 어지러움증도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기운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2011-05-13 18:03:03 | 김상희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자매님의 마음이 부럽기도 하내요. 따뜻한 엄마의 품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얼마나 정서적으로 아름답게 잘~ 키워 가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자매님의 가정이 그려지는 군요,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2011-05-12 18:09:17 | 김인숙
그러게요... 글 제목이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습니다. ㅎㅎㅎ 좋은 간증, 마음의 글을 들려 주어 감사합니다. 김정호 형제님 가족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의정부 안송국형제님 가족도 통 안보이니 궁금하네요!!!
2011-05-10 22:45:07 | 노영기
이런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건만 세상유행어로 낚였네요 ㅋㅋㅋ 답 : 이래도 됩니다. ㅋㅋㅋ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번주 빈자리가 정말 크데요 건강 회복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샬롬!
2011-05-09 21:26:18 | 송재근
제목보고 나도 응 무슨일이지? 했네요. 3아이 엄마 로 올라온 즉시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도 알아버렸나? 지체들이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과묵한 ?아이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와요. 빨리 알아버린? 기특한 주자매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허형제는 셀수 있는 돌이 7개 정도 나오고 나서는 회복중에 있어요. 모두가 성도들의 기도덕분이네요. 아 플때마다 온 교회가 다 알아야 하니 ㅎㅎ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본인은 감사백배하고 말없음으로 마무리.
2011-05-09 19:35:01 | 이수영
이래도 되는거냐고 물으셨으니....이래도 되는겁니다.ㅎㅎ ^^ 제목때문에 저, 아이공~ 깜딱이야!! 했잖어요.ㅋ 빨리 나으세요. 교회에 다섯식구 빠진 빈자리, 조금 과장을 더하자면 어마어마하게 허전했거든요. 교회식구들모두 걱정하고 기도하고 있으니 다음주에는 자매님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2011-05-09 18:36:14 | 이청원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약 5개월이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두렵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엊그제 교회 문을 두드렸던것 같은데 어느덧 삶과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하다보니 교회 공동체가 제겐 너무나 큰 행복과 사랑을 주는 감동 그자체로 밀려옵니다~     그동안 몸에 익혀진대로 사람에게 거리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견제하면서 내 모습 그대로를 나타내면 안되겠거니..... 상처만 남는다더니...하는 이런 생각들이 사랑침례교회에 와서는 어느새 그런 벽들이 허물어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지고 믿음안에서 굳게 세워지기를 바라는 지체들의 순수함에 저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한분 한분이 그냥 교회에 속해 있는것이 아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지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것도 알았고 의식적으로만 나누고 겉치레식의 만남이 아닌 진실함과 따뜻함이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달란트대로 헌신하고 희생하며 각자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하루하루를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뒤돌아보게되고 매일매일 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픈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각 지체(교회)가 모여 진짜 교회(공동체)를 이뤄감을 배웁니다.  말씀대로 믿고 행하고자 하는 이 사랑침례교회를 만난것이 너무 감사할뿐이고 행복합니다     저 5개월만에 이 모든걸 알아버렸습니다....     저 이래도 되는 걸까요???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어제 갑자기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생전처음 응급실에 갔다왔는데 한 2주 약 먹고 몸 조심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약먹고 사랑의 협찬(?)도 먹으며 힘내서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내 가족과 같이 돌아보도록 노력할께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4: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09 17:02:54 | 주경선
일주일에 한번 밖에 드릴 수없는 예배를 아이들 돌보느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말씀과 교제가 고프고 그 주의 삶이 고달팠을땐 더욱더 많이 속상할 때도 있죠.. 저도 그 때가 많이 갈급했던 기억을 하게 됩니다.. 말씀과 교제.. 유아실의 자매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며, 그 만큼 더 많이 교제하도록 노력할게요..
2011-03-02 11:12:13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