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좌파세력이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활개를 치고 수도 한복판에서 김정은 찬양대까지 등장했음에도 사법당국과 공권력인 검경은 손놓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보수 일각에선 보수주의에 대한 여러 견해를 제시하며 선명성을 제고하려 하지만 기독교인이 공감할 내용은 다소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그 중 미래한국에서 '레이건의 신앙과 보수주의'란 제목의 좋은 글이 올라와 공유하고자 글을 쓰며 아래 글은 컬럼 중 인상적인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얼마 전 러셀 커크의 100주년 생일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샤론선언문을 발표할 당시 주역이었던 몇 명의 보수주의 거목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필자가 이들에게 물었던 질문은 이것이었다. “커크와 버클리가 설파한 보수주의를 친구들에게 설명하다 보면 결국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나의 주장을 보게 됩니다. 이게 맞는 겁니까?” 이제 노년이 된 그들의 답은 한결같았다. “그렇다면 자네는 보수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23
2018-12-07 20:06:56 | 정관영
언젠가도 믿음이의 편지가 소개되었던가요?
그 때도 어린 학생의 성숙함에 놀라서 믿음이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쩜 이리도 예쁜지요.
한참 공부에 몰두해야할 시기에 많이 다쳐 여러가지로 어려울텐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의 믿음이 참으로 귀하게 다가오네요.
얼른 낫고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형통하길 바랄께요.
믿음이 화이팅!
2018-12-07 17:19:01 | 김상희
믿음이가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4398#c_4405
여기 있군요.
어린나이에 큰 부상을 당해서 얼마나 낙심 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현대 의술도 좋으니 100% 정상 생황를 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기술이 좋아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담대하게 어려움을 이기고 나면 한층 더 성숙한 숙녀로 자라나는 기초가 되겠지요.
모든 사고는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일어나지만 하나님의 믿는 우리는 그런 일에서도 배움을 얻습니다.
낙심치 말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하나님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인물이 되길 기도합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이니라.
고후 5: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확신에 차서 우리가 몸 안에서 집에 거하는 동안에는 [주]로부터 떨어져 있는 줄을 아노니 7,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2018-12-07 12:20:59 | 허광무
고2 학생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아요.
자신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심성과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훌쩍 커버린 믿음이가 정말 대견합니다.
빨리 회복되여서 보고싶은 사람들과 함께 마음껏 주님을 찬양해요.
2018-12-07 11:54:56 | 김영익
세상 아무도 함께 할 수 없는 절대 고독의 순간에도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믿음이의 고백을 읽으며 무엇 하나
허투루 허락하지 않는 하나님이시란 걸 느낍니다.
믿음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8-12-07 11:43:09 | 심경아
믿음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skype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들었어요..
손자매님과 믿음이가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니 신실하신 아버지께서 고아처럼 두지 아니하시고
순간순간 이 가정에 크신 사랑을 베풀어주시네요..손자매님께서 간혹간혹 들여주셨던 간증도 너무나 은혜스러웠는데 믿음이의 간증과 믿음으로 큰 은혜 받습니다..
시험도 잘 치르고 수술부위도 잘 아물어져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믿음아~~♥
2018-12-07 11:31:52 | 엄인호
(빌 4:13)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받아 들일 때 그 성도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에 또 한번 되짚어 생각합니다. 로라윌킨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지기를 소망하면서, 믿음 자매도 얼른 건강 회복하고 좋은 얼굴로 교회에서 즐거운 교제 나누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편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2-07 11:28:39 | 이명석
이렇듯 감동과 도전을 주는 믿음이의 신앙고백이 눈물없이는 읽을수가 없군요.빠른회복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온 가족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교우들에게 힘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2018-12-07 11:14:41 | 김경애
여러가지 질병과 사고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주님의 긍휼과 위로와 은혜로 속히 완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12-07 10:48:33 | 이강준
아이고! 믿음이의 믿음이 참 이쁘고 바라는 소망의 믿음이 깨끗하니
첫눈온 아침에 소복히 쌓인 하얀 눈을 보는 것 같은,
영혼이 깨끗해지던 순간! 그런 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글 공유해주신 자매님도 고맙고요. 믿음이의 믿음을 돕는 엄마에게도 감사하네요.
2018-12-07 10:09:42 | 오영임
몇 번을 울면서 보았네요.
잘 회복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만나길 바래요.
챔버에서 연주도 해야되고.....
어린 믿음이가 교회를 세우는데 큰 일을 하네요...샬롬~~
2018-12-07 09:54:21 | 장용철
믿음이의 편지가 30년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의 영혼을 깨우는군요.
믿음이 이름만큼이나 성숙한 마음과 사랑으로 저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듭니다.
믿음자매님, 힘든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이렇게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얼른 회복되어 주님주신세상 마음껏 누리기를 바래요.
2018-12-07 09:11:26 | 이청원
아버지! 예수님..믿음이와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려 애를 쓰는 저희 자식들을 봐서라도 저희 대한민국..아버지가 해 주세요..이 아이들이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기쁨 누리는 걸 보다 아버지 곁에 가고 싶어요..오늘도 성령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키우겠습니다..
2018-12-07 08:56:55 | 목영주
읽는 동안 눈물때문에 깜박이며 읽었습니다.
믿음이의 믿음이 더 견고해져서 이름답습니다.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는 믿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 2면 중요한 시기인데, 그러나 우리 앞날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허락하신일이기에
누구도 생각지 못할 것으로 높이 세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씩씩하게 이겨내고 음식도 잘 섭취해서 회복이 속히 되기를-
2018-12-07 08:45:01 | 이수영
고난을 극복하는 믿음의 태도를 보면서
제 자신이 힘을 얻는 귀한 간증입니다.~~
잘 치유되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고등부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8-12-07 08:30:30 | 김세라
가슴이 뭉클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믿음이 덕분에 저를 다시 돌아보고 점검해봅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완치시켜 주시길 기도하고 반갑게 만날 그날을 고대합니다.
2018-12-07 00:12:36 | 김혜순
지난 11월 무렵 대전에서 출석하고 있는 믿음이의 사고 소식을 믿음이의 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학교 체육수업 중 사고를 당해 무릎을 심하게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검사결과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지고 뼈도 일부 골절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수술이 병원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일주일 뒤로 미뤄진 상황에서 퉁퉁 부은 다리의 통증이 얼마나 심했을지 안타까웠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가 되었고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 있지만 3개월간 꼼짝없이 학교에 못가는 상황이 벌어져 평소 학교 생활은 물론 성적이 최상위였던 믿음이와 가족에게는 낙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 워낙 밝고 착한 아이라 잘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종종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던 중 오늘은 믿음이에게 편지가 한 통 날아왔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얼마나 마음이 예쁘고 순수한지...
이름처럼 이 어려운 난관을 믿음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하는 믿음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믿음이의 편지를 공유합니다.
고마우신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저 믿음이예요! 너무 오랫동안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얼굴을 보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안에서 수술을 잘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처음 경기 중에 부상을 당했을 때는 우드득 소리가 났기에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일을 허락하실 리 없다고 생각 되어 단순히 가벼운 부상이겠거니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의사선생님께서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완전히 끊어져 수술 밖에는 길이 없다고 말씀하셨을 때는 제 마음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해져 저절로 눈물이 나와 그 자리에서 한참 울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왜 이런 큰 일을 허락하셨는지 이때까지의 제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과 활동에 온 정신을 몰두하고 과제를 하느라 수,금요일에 갖는 기도회를 갖지 않은 지 석 달째가 넘어가고..
“믿음아! 착한 것이 다가 아니야.
하나님의 선이 네 안에 세워 질수 있도록 마음을 쌓아야한다“
수 없이 반복적으로 강권해주셨던 엄마의 말씀도 가볍게 흘러버렸던 일들도 찔려왔습니다.
참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 허락함이 있어야 하는 건데. 하나님이 이 일을 허락하셨다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수술날짜가 잡히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도 하나님 앞에 원망 할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혹여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조차 하나님 모두 다 용서해주시길 바라며
어떤 뜻이든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라는 엄마의 기도소리에
저도 제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하나씩 생각나는 대로 꺼내며 기도했습니다.
한나의 기도를 듣고, 기억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하나님께서 내 기도도 듣고 계신다는것이 제 마음에 굳게 믿어졌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13절]
너희를 향해 내가 생각하는 생각을 내가 아노라.
그것은 평안을 주려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려는 생각이 아니니
곧 기대하는 결말을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내게 기도하리니
내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리라.
너희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만나리라.
세상사람들에게는 지금 이러한 상황이 재앙으로 보여지겠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이것이 재앙이 아닌 평안임을 믿고, 또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다는 것이 참 소망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말씀이 상황을 어둡게만 바라보던 저를 소망으로 이끌었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까지는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말씀으로 나름 마음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고, 수술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수술이 많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떨어져 수술실 바로 앞 베드에 누워 대기하는 시간 동안, 갑자기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밀려들어와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 중 수술 직전까지 외웠던 말씀을 눈을 감고 그냥 반복해서 소리내어 외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기노라.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주는 것과 달리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정말 거짓말 같이 두려움에 잠식됐던 저의 마음이 점차 평온해졌고, 수술을 담대하게 임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외롭고 무서웠을 그 순간에 제 영혼이 하나님을 부르고, 오로지 주님만이 저와 함께 계셔서 평안을 주셨고, 저의 의지와 두려움에 대한 피난처가 되어주셨습니다.
이 모든일이 나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들이고.
좀 더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축복의 시간들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물을 수 있는 곳, 또 기도 할 수 있는 곳, 또 이 일을 해결해 주실 분이신 하나님을 실컷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도요
다리를 다쳤을지라도 잠시 받는 고난 후에 내 영혼을 강하게 굳게 하실 하나님 믿습니다.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퇴원해서 집에서 통원치료 받고 있지만, 다리를 땅에 디딜 수 없기에 6주간 학교를 가지 못합니다. 2주 뒤에 기말고사인데 고등학교 2학년인 저에게 타격은 꽤나 큽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를 놓아야 할까, 붙잡아야 할까 계속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제 영혼이 바로서고 그 후에 모든 것에 열중하는 것이 맞기에 하나님 앞에서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렇게 결정하던 참에 선생님께서 로라 윌킨슨의 영상을 통해 이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강한 힘을 주셔서, 하나님을 힘입어 담을 뛰어 넘기로 했습니다.
또 때의 따라 저에게 말씀을 보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기말고사 보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동의를 얻어 교실에 skype를 설치해 집에서 컴퓨터로 동시간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선생님, 저는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잠시하고 수업을 듣고 또 목사님 말씀도 틈틈이 듣고 엄마랑 교제도 많이 하고 성경도 읽으며 소망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한 교회와 고마우신 선생님들. 사랑하는 친구들이 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큰“ 힘낼 수 있었고, 아주 씩씩하게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요.. 이번 일을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도리어 소망이 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갈 수 있는 선물인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교회와 교회 성도님들, 선생님, 친구들이 제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 크게 느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 앞에 모두들 건강하게 기다려주세요. ㅎㅎ
-멀리있지만 늘 가까이 있는 믿음이올림-
(아래 로라 윌킨슨 영상을 링크합니다.)
https://youtu.be/qaKyHnI-Yr4
2018-12-06 23:51:16 | 김경민
두분의 환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환영합니다.
2018-12-06 23:05:47 | 김현숙
우리 지역 형제 자매님 사진이 올라왔네요
주일 아침에 밝은 미소로 안내도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교회 함께 할려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았습니다
같은 지역이라 더욱 기쁘네요
두분 반갑고 환영합니다.
2018-12-06 22:55:40 | 김현숙
이번 주에 예배당에서 세분 모두 인사 드렸지요?
환영합니다.
2018-12-06 18:16:48 | 홍승대